1. 개요
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조별리그 A조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신태용의 인도네시아가 우승에 도전한다.2. 순위
| 순위 | 팀명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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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4 | 3 | 1 | 0 | 13 | 2 | +11 | 10 |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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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 4 | 3 | 1 | 0 | 12 | 3 | +9 | 10 |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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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 4 | 2 | 0 | 2 | 10 | 8 | +2 | 6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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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 4 | 1 | 0 | 3 | 8 | 10 | -2 | 3 |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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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 4 | 0 | 0 | 4 | 2 | 22 | -20 | 0 |
| ■ 결선 진출 ｜ ■ 탈락 | ||||||||||
3. 경기 진행
3.1. 1차전
3.1.1.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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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A조 1차전 1경기 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19:0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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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독 테초 국립 경기장 (프놈펜, 캄보디아) | ||
| 주심: 마제드 알 샴라니 (사우디아라비아) | ||
| 관중: 4,86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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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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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59' 분헤잉 르엉 20' 찬폴린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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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55' 켄시로 다니엘스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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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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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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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A조 1차전 2경기 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21:3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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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알라룸푸르 스타디움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 ||
| 주심: 첸싱촨 (대만) | ||
| 관중: 48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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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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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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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보르딘 팔라 45' 티라실 당다 89' (OG) 유라 인데라 푸테라 90+1', 90+3' 피아돌 참라사메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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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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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차전
3.2.1.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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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A조 2차전 1경기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18:3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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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 ||
| 주심: 사토 류지 (일본) | ||
| 관중: 25,332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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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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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에기 비크리 35' 위탄 술라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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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사레트 크리아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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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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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터 | 해설 |
| 정우영 | 김동완 |
3.2.2.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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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A조 2차전 2경기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19:0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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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 (마닐라, 필리핀) | ||
| 주심: 탐핑운 (홍콩) | ||
| 관중: 1,65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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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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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켄시로 다니엘스 12' 산드로 레예스 50' 제수스 멜리자 51', 88' 세바스티안 라스무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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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라지미에 라믈리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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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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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3차전
3.3.1.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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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A조 3차전 1경기 2022년 12월 26일 월요일 19:0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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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알라룸푸르 스타디움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 ||
| 주심: 김희곤 (대한민국) | ||
| 관중: 5,439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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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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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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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샤흐리안 아비마뉴 41' 덴디 술리스티야완 59' 에기 비크리 60' 일리야 스파소예비치 69' 라마단 사난타 86' 마크 클로크 90+2' 야콥 사유리 |
| 38' 알리누르 라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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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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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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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터 | 해설 |
| 조민호 | 김동완 |
3.3.2.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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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A조 3차전 2경기 2022년 12월 26일 월요일 21:3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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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마삿 스타디움 (빠툼타니, 태국) | ||
| 주심: 야마모토 유다이 (일본) | ||
| 관중: 6,567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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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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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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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1' (PK)
티라실 당다 57' 아디삭 크라이손 63' 수파난 부리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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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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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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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4차전
3.4.1.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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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A조 4차전 1경기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18:3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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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 ||
| 주심: 모하메드 알 호이시 (사우디아라비아) | ||
| 관중: 49,985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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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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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50' (PK) 마크 클로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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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사라치 유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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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산라왓 뎃미트르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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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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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터 | 해설 |
| 정우영 | 이주현 |
지난 대회 우승팀인 태국과 준우승팀인 인도네시아가 조별리그에서 맞붙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이변이 없는 이상 A조 1위를 확정지을 수 있었으나,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태국의 다음 상대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의 다음 상대는 필리핀인데 4차전이 끝난 현재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골득실차는 단 1점 차이기 때문에 인도네시아가 조 1위가 되려면 태국보다 골득실이 앞서야 하므로 양팀의 점수 관리가 중요한 상황이 되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브루나이전에서 다득점에도 불구하고 골 결정력 문제가 한차례 드러났는데, 이번에도 깨알같이 믿기지 않는 상황이 펼쳐졌다.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이 경기장으로 들어오는 태국 선수단 버스를 파손하는 등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의 저급한 의식 수준이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 #
3.4.2.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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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A조 4차전 2경기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19:0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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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독 테초 국립 경기장 (프놈펜, 캄보디아) | ||
| 주심: 최현재 (대한민국) | ||
| 관중: 6,169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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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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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초운 찬차브 50' 닉 테일러 73' (PK) 케오 속펭 80', 88' 림 삐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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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누리크완 오트만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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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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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5차전
3.5.1.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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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A조 5차전 1경기 2023년 1월 2일 월요일 21:3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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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 (마닐라, 필리핀) | ||
| 주심: 아흐메드 파이살 알 알리 (요르단) | ||
| 관중: 2,37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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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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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세바스티안 라스무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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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덴디 술리스티야완 43' 마르셀리노 페르디난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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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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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터 | 해설 |
| 조민호 | 이주현 |
후반 초반때까지만 해도 동시간대에 열린 태국-캄보디아전의 상황에 따라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했으나, 막판 집중력 저하 및 지난 경기때부터 여실히 드러난 골 결정력 문제가 인도네시아의 조 1위 결정에 발목을 잡았으며 오히려 필리핀이 기회를 잡는 순간이 많아졌다. 결국 태국이 인도네시아보다 골을 더 많이 넣은 채로 종료되어 인도네시아는 조 2위로서 B조 1위가 유력한 베트남과 4강전을 치를 확률이 높아졌다.
3.5.2.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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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A조 5차전 2경기 2023년 1월 2일 월요일 21:3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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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마삿 스타디움 (빠툼타니, 태국) | ||
| 주심: 오마르 모하메드 알 알리 (아랍에미리트) | ||
| 관중: 8,415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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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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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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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PK), 90'
티라실 당다 50' 수만야 뿌리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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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시엥 짠티어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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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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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총평
예상대로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서로 비기고 나머지 팀들을 모두 털며 통과했다. 인도네시아는 신태용 버프를 제대로 받았으나 골득실에 밀려 2위. 태국전에서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막판 수비 불안으로 동점을 허용한 것이 아쉬웠다.둘에게 가려졌지만 사실 캄보디아가 이 대회의 숨은 주인공이었다. 지난 대회에서도 역대 최고 성적인 (10팀 가운데) 7위[1]를 기록하더니, 이번엔 4포트로 나와 2포트 팀인 필리핀 저격에 성공하며 최종 성적 6위로 마무리, 미세하게나마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냥 운빨이 아니라 최초로 2승·최초로 득실차가 0점 초과라는 의미있는 기록들을 만들어내며 희망을 써냈다! 조별 리그에서 탈락한 팀들 중 유일하게 모든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는 기록은 덤.[2] 이후, 사실상의 감독 혼다 케이스케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다.
필리핀은 대회 최약체인 브루나이를 5:1로 양학했을 뿐, 한 수 아래의 상대이던 캄보디아에게 덜미를 잡히는 등 시종일관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브루나이는 안타깝지만 동남아시아 최약체 팀답게 2득점 22실점이라는 처참한 기록을 남긴 채 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무리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