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22:34:32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B조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
파일: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로고_좌우_White.svg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지역예선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colbgcolor=#900000> 아시아
(AFC)
<colbgcolor=#e4e4e4,#1a1a1a> 지역예선 2차예선 (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G조 · H조)
최종예선 ( A조 · B조 · PO)
대륙간PO
아프리카
(CAF)
지역예선
북중미카리브
(CONCACAF)
지역예선 최종예선
대륙간PO
남미
(CONMEBOL)
지역예선 대륙간PO
오세아니아
(OFC)
지역예선 대륙간PO
유럽
(UEFA)
지역예선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G조 · H조 · I조 · PO
}}}
}}}}}} ||

1. 개요2. 순위
2.1. 2015년
2.1.1. 1차전2.1.2. 2차전2.1.3. 3차전2.1.4. 4차전2.1.5. 5차전2.1.6. 6차전2.1.7. 7차전2.1.8. 8차전
2.2. 2016년
2.2.1. 9차전2.2.2. 10차전

1. 개요

이 조에 속한 팀은 다음과 같다.

2. 순위

<rowcolor=#ffffff>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8 7 0 1 29 4 +25 21
2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8 5 1 2 21 7 +14 16
3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키르기스스탄 8 4 2 2 10 8 +2 14
4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8 1 2 5 9 20 -11 5
5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8 0 1 7 2 32 -30 1
최종 예선 진출 | 탈락

2.1. 2015년

2.1.1. 1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5. 6. 11 (목) 20:00(UTC+9) 방글라데시 1 : 3 키르기스스탄 방가반두 국립경기장, 다카
2015. 6. 12 (금) 00:00(UTC+9) 타지키스탄 1 : 3 요르단 파미르 경기장, 두샨베

방글라데시 vs. 키르기스스탄: 약체라고 평가받는 팀들 간의 경기에서 키르기스스탄이 승리를 거두었다.

타지키스탄 vs. 요르단: 호주의 유일한 대항마라고 할 수 있는 요르단이 타지키스탄 원정에서 3:1로 이겼다.

2.1.2. 2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5. 6. 16 (화) 20:00(UTC+9) 방글라데시 1 : 1 타지키스탄 방가반두 국립경기장, 다카
23:00(UTC+9) 키르기스스탄 1 : 2 호주 스파르타크 스타디움, 비슈케크

방글라데시 vs.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에 이어 다시 한 번 중앙아시아 팀을 맞이한 방글라데시는 승점 1점을 얻게 되었다.

키르기스스탄 vs. 호주: 2015 아시안컵 우승국인 호주가 피파랭킹 150위 아래권인 약체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비록 이기기는 했지만 1:2라는 졸전으로 이겼다. 다만 키르키스스탄의 골은 2 : 0으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간신히 넣은 만회골이었기 때문에 경기의 승패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지만, B조 최강팀인 호주를 상대로 골을 넣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했는지 홈 관중들 역시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반면 예상치 못한 실점에 당황한 호주는 키르키스스탄 선수의 손에 맞고 골이 들어갔다며 핸드볼 반칙을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1]

2.1.3. 3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5. 9. 3 (목) 20:00(UTC+9) 호주 5 : 0 방글라데시 NIB 스타디움, 퍼스, WA(서호주)
2015. 9. 4 (금) 02:00(UTC+9) 요르단 0 : 0 키르기스스탄 암만 국제 경기장, 암만

호주 vs. 방글라데시: 호주가 최약체 방글라데시를 상대로 쉽게 대승을 거뒀다. 여담으로 호주는 이 경기에서 1군 선수들이 아닌 2군 선수들이 대다수 출전하였다고 한다.

요르단 vs. 키르기스스탄: 요르단의 압승이 예상되었으나 오히려 키르기스스탄에 결정적인 찬스를 내주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였고 요르단 역시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며 득점없이 비기고 말았다.

2.1.4. 4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5. 9. 8 (화) 21:00(UTC+9) 방글라데시 0 : 4 요르단 방가반두 국립경기장, 다카
22:00(UTC+9) 타지키스탄 0 : 3 호주 파미르 경기장, 두샨베

방글라데시 vs. 요르단: 비록 요르단이 키르기스스탄 전에서 비기긴 했지만 방글라데시 상대하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타지키스탄 vs. 호주: 지난 키르기스스탄 원정 때와는 달리 호주는 안정적으로 경기 운영을 했고 3점차 승리를 챙기며 조 선두를 굳건히 지켜냈다.

2.1.5. 5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5. 10. 8 (목) 21:00(UTC+9) 키르기스스탄 2 : 2 타지키스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 비슈케크
23:00(UTC+9) 요르단 2 : 0 호주 암만 국제 경기장, 암만

요르단 vs. 호주: 조 1위를 다투는 두 팀이 격돌하게 되었다. 지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최종예선에서 요르단 원정을 떠난 호주는 요르단에 1:2로 진 적이 있어 어느 팀이 이길지 더욱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번에도 0 : 2로 지면서 1위 자리를 요르단에 빼앗겼다.

키르기스스탄 vs. 타지키스탄: 중앙아시아 2개국이 드디어 맞붙게 되었다. 승자에게는 실날같은 희망이, 패자에게는 암울한 미래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둘 다 비기면서 둘 다 어렵게 되었다.

2.1.6. 6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5. 10. 13 (화) 21:00(UTC+9) 키르기스스탄 2 : 0 방글라데시 스파르타크 스타디움, 비슈케크
2015. 10. 14 (수) 01:00(UTC+9) 요르단 3 : 0 타지키스탄 암만 국제 경기장, 암만

키르기스스탄 vs. 방글라데시: 키르기스스탄으로서는 그저 '고맙게 먹어주련다'급 경기가 될 것임이 확실한 경기. 그리고 키르기스스탄이 2 : 0으로 이겼다.

요르단 vs. 타지키스탄: 요르단도 이 경기는 쉬엄쉬엄해 가라는 경기가 될 것이다. 다만, 요르단이 키르기스스탄에 홈에서 비기는 바람에 키르기스스탄과 전력은 엇비슷한 타지키스탄이 의외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됐지만 요르단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

2.1.7. 7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5. 11. 12 (목) 18:00(UTC+9) 호주 3 : 0 키르기스스탄 캔버라 경기장, 캔버라, ACT(호주수도준주)
21:00(UTC+9) 타지키스탄 5 : 0 방글라데시 파미르 경기장, 두샨베

호주 vs. 키르기스스탄: 요르단에 패배한 후 2위로 순위가 떨어진 호주, 지난 경기에서 호주를 고전시켰던 키르기스스탄과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아무리 원정에는 약한 호주이지만 홈에서는 그야말로 깡패 수준이다. 조 선두를 되찾으려면 반드시 다득점이 필요할 것이다.

결국 호주가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홈 경기에서 보인 것을 보면 다소 아쉬운 결과가 될 수는 있지만 조 선두 요르단을 추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타지키스탄 vs. 방글라데시: 이 경기는 타지키스탄의 보너스 게임 격일지도... 타지키스탄은 예상대로 5:0 대승을 기록해서 승점 5점이 되었지만, 남은 두 경기 모두 이겨도 승점 12점 이상인 호주와 요르단을 넘을 수 없으므로 2차예선 탈락이 확정되었다.

2.1.8. 8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5. 11. 17 (화) 20:30(UTC+9) 방글라데시 0 : 4 호주 방가반두 국립경기장, 다카
키르기스스탄 1 : 0 요르단 스파르타크 스타디움, 비슈케크

방글라데시 vs. 호주: 이번에는 방글라데시로 향하는 호주. 그 동안 원정 경기들에서는 크게 만족스런 경기를 펼치지 못했기에 최약체 방글라데시를 상대로는 크게 분발할 필요가 있겠다. 그렇게 방글라데시를 이긴 호주는 요르단이 키르기스스탄에게 패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7, 8차전 모두 패배한 방글라데시는 이제 남은 요르단과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 5위를 확정지었다.

키르기스스탄 vs. 요르단: 호주의 유일한 대항마라는 요르단을 고전시킨 바 있던 키르기스스탄, 요르단을 홈에서 맞이하였다. 요르단이 중동의 신흥 강호의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키르기스스탄과의 홈 경기에서는 졸전 끝에 득점없이 비겼는데 고비가 될 수 있는 경기를 잘 넘길 수 있을까? 결국 키르기스스탄에게 패하면서 1위 자리를 호주에게 넘겨줬다.

2.2. 2016년

2.2.1. 9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6. 3. 24 (목) 18:00(UTC+9) 호주 7 : 0 타지키스탄 아들레이드 경기장, 아들레이드
21:30(UTC+9) 요르단 8 : 0 방글라데시 암만 국제 경기장, 암만

호주 vs. 타지키스탄: 이미 원정에서 타지키스탄을 3 : 0으로 이긴 바 있는 호주, 홈에서 무리없이 대승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대로 호주가 5명의 선수[2]가 골고루 득점하며 7 : 0으로 타지키스탄을 박살냈다. 호주는 승점 3점을 추가해 조 1위 자리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반면 타지키스탄은 호주에 패함으로써 조 4위가 확정되었다.

요르단 vs. 방글라데시: 조 최약체를 맞이한 요르단, 크게 이기더라도 조 2위 팀들간의 경쟁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겨야만 조 1위 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다.

요르단이 알 다두르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8 : 0 으로 대승하며 역시 승점 3점을 추가, 호주와의 마지막 대결만을 앞두게 되었다. 패배한 방글라데시는 8전 전패를 모면한 것에 감사해야 할 따름.

한편 경기가 없어 휴식을 취하고 있던 키르기스스탄은 조 3위가 확정되었다.

2.2.2. 10차전

<rowcolor=#ffffff>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6. 3. 29 (화) 18:00(UTC+9) 호주 5 : 1 요르단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 시드니
22:00(UTC+9) 타지키스탄 0 : 1 키르기스스탄 파미르 경기장, 두샨베

호주 vs. 요르단: 1위를 빼앗긴 요르단으로서는 마지막 호주 원정을 이기면 역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지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최종 예선에서는 요르단이 홈에서 호주를 2 : 1로 이겼으나 원정에서는 0 : 4로 털렸던 걸 생각하면 쉽지 않다. 거기에 호주는 홈 극강 중의 극강이라 더욱 힘들 것으로 보인다. 홈 팀 호주의 우세가 점쳐지며, 비기기만 해도 선두를 유지할 수 있지만 패하면 골득실을 따져야 하는 상황이 올 지 모르고 작년 어웨이에서 0 : 2로 진 경험이 있는 만큼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드디어 열린 경기에서 호주는 요르단을 5 : 1로 박살내며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및 아시안컵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요르단은 경기 막판에 1골을 만회했지만 이미 기울어진 판세를 뒤집기에 역부족이었고 아시안컵 3차 예선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타지키스탄 vs. 키르기스스탄: 월드컵 최종 예선은 두 팀 모두 탈락한 상황, 키르기스스탄은 이미 조 3위를 확정지어 아시안컵 3차 예선엔 진출했고, 홈팀 타지키스탄은 원정팀 키르기스스탄을 꺾고 아시안컵 3차 예선에 직행할 수 있을까? 한편 앞서 열린 E조 아프가니스탄 VS 싱가포르 경기에서 아프가니스탄이 1승을 거둠에 따라 타지키스탄은 이번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아시안컵 3차 예선 직행을 보장받는다. 하지만 0 : 1로 패함으로써 플레이오프로 밀려나고 말았다.

[1] 물론 보는 각도에 따라 핸드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분명히 머리에만 맞고 들어갔다. [2] 번즈, 마시모 루옹고, 밀레 예디낙, 밀리건, 로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