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페퍼톤스 2015년 클럽 투어.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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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정
공연일 | 공연명 | 장소 | 비고 |
06.13 | 페퍼톤스 2015 CLUB TOUR | 부산 드림홀 | |
06.14 | 대구 락왕 | ||
06.20 | 광주 네버마인드 | ||
06.21 | 대전 믹스페이스 | ||
06.27 | 서울 예스24 무브홀 | ||
07.04 | 제주 겟스페이스 |
4. 공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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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부지런한 밴드 페퍼톤스가
올해도 전국투어 <PEPPERTONES CLUB TOUR 2015>를 준비했습니다.
늘 극성인 무더위에 지칠 때쯤
짠하고 나타났던 페퍼톤스.
2015 을미년에는 조금 일찍 만나
여러분과 여름의 시작을 함께하려 합니다.
매해 전국을 뜨겁게 달구는 페퍼톤스의 특별한 클럽투어,
올해는 처음으로 제주를 포함해서 더더욱 특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친근함이 느껴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에 이어
이름만으로도 설렘을 주는 로맨틱한 섬, 제주도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려고 합니다.
페퍼톤스에게는 상징과도 같은 리얼 밴드사운드.
그 빈틈없이 완벽한 소리를 위해
이번에도
기타리스트 양재인, 피아니스트 양태경이 함께 합니다.
페퍼톤스의 4집 beginner's luck부터 EP open run을 거쳐,
5집 HIGH-FIVE까지, 4년째 호흡을 맞춰오며
점점 견고해지고 있는 이들의 하모니를 기대해주세요.
블록버스터급 물량 공세는 아니지만
블록버스터급 감동은 보장합니다.
페퍼톤스의 음악,
간결하지만 공연에 들인 정성은 자신감에 넘칩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할 셋리스트도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매년 공연장을 꽉꽉 채워주고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열광적으로 호응해줬던 관객들.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인연으로 만나게 될 관객들과의 만남은
상상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페퍼톤스와 함께 하는 그 순간이 바로
2015년의 한여름 아니겠습니까.
뛰세요,
소리도 지르고 노래도 부르면서.
주위 눈치 안 보고 신나게 놀 수 있는 최고의 공연.
오세요,
페퍼톤스의 정열로 가득 찬 <PEPPERTONES CLUB TOUR 2015>로.
올해도 전국투어 <PEPPERTONES CLUB TOUR 2015>를 준비했습니다.
늘 극성인 무더위에 지칠 때쯤
짠하고 나타났던 페퍼톤스.
2015 을미년에는 조금 일찍 만나
여러분과 여름의 시작을 함께하려 합니다.
매해 전국을 뜨겁게 달구는 페퍼톤스의 특별한 클럽투어,
올해는 처음으로 제주를 포함해서 더더욱 특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친근함이 느껴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에 이어
이름만으로도 설렘을 주는 로맨틱한 섬, 제주도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려고 합니다.
페퍼톤스에게는 상징과도 같은 리얼 밴드사운드.
그 빈틈없이 완벽한 소리를 위해
이번에도
기타리스트 양재인, 피아니스트 양태경이 함께 합니다.
페퍼톤스의 4집 beginner's luck부터 EP open run을 거쳐,
5집 HIGH-FIVE까지, 4년째 호흡을 맞춰오며
점점 견고해지고 있는 이들의 하모니를 기대해주세요.
블록버스터급 물량 공세는 아니지만
블록버스터급 감동은 보장합니다.
페퍼톤스의 음악,
간결하지만 공연에 들인 정성은 자신감에 넘칩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할 셋리스트도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매년 공연장을 꽉꽉 채워주고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열광적으로 호응해줬던 관객들.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인연으로 만나게 될 관객들과의 만남은
상상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페퍼톤스와 함께 하는 그 순간이 바로
2015년의 한여름 아니겠습니까.
뛰세요,
소리도 지르고 노래도 부르면서.
주위 눈치 안 보고 신나게 놀 수 있는 최고의 공연.
오세요,
페퍼톤스의 정열로 가득 찬 <PEPPERTONES CLUB TOUR 2015>로.
5. 세트리스트
# | 곡명 |
1 | 스커트가 불어온다 |
2 | 러브앤피스 |
3 | Wish-list |
4 | 캠퍼스 커플 |
5 | 풍년 |
6 | 불면증의 버스 |
7 | 바이킹 |
8 | 계절의 끝에서 |
9 | Everything Is OK |
10 | 몰라요 |
11 | 굿모닝 샌드위치 맨 |
12 | SOLAR SYSTEM SUPER STARS |
13 | FAST |
14 | 행운을 빌어요 |
15 | 겨울의 사업가 |
16 | 21세기의 어떤 날 |
앵콜 | 청춘 |
New Hippie Generation |
6. 여담
- 햇살밴드, 날씨부적으로 불리며 맑은 날의 보증수표로 여겨지는 페퍼톤스. 기록이 깨질 때 마음이 아플 것 같아서 '우리가 먼저 깨버리자'는 각오로 일부러 장마 기간 한복판에 클럽투어 일정을 잡았으나 예년보다 장마가 늦어지고 가뭄이 들면서 어쩔 수 없이(?) 날씨부적의 명성을 지켜냈다. 햇살밴드의 닉값을 한 셈.
- 전염병이 유행하던 시기였으나 무사히 치러냈다.
- 안테나 측에서 취소 수수료 없이 예매 취소를 할 수 있게 해주었다.
- 현장 티켓 배부 시에 일회용 소독솜과 마스크를 함께 나눠주었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소독한 후 공연장에 입장했다.
- 서울 공연에는 옥상달빛이 게스트로 출연해 '캠퍼스커플'을 같이 불렀다.
- 제주 공연이 끝나고 루시드폴의 3000평 짜리 키위밭에 가서 일손을 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