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Roblox 만우절 해킹 사건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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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피해

• 통화 시스템이 교란되어 로벅스가 플레이어들에게 공짜로 주어졌다. 일부 유저는 대량의 로벅스를 받았는데 그렇게 로벅스를 받은 사용자들은 계정이 사라져 피해를 입었다.[2][3]
• 카탈로그에 해괴한 아이템들이 추가되거나[4][5] 이름 또는 가격이 바뀌었다. 로블록스에서 가장 비싼 아이템들로 손꼽히는 도미너스[6]들이 1로벅스에 팔리게 되었다. 오히려 좋아
• 장난식 문구나 웃음소리, 그외 별별 괴상한 말들이 경고 배너에 최상단 사진처럼 올라왔다.
• 일부 관리자들이 로블록스에서 정지당했다.[7]
• 로블록스는 이 사건 때문에 홈페이지 서버를 잠시 내렸다.

3. 전개

• 4월 1일
  Ellernate라는 유저가 Roblox 테스트 서버에서 관리자 이름으로 접속하여 쿠키를 복사해서 관리자 권한을 비정상적으로 얻고 iTrapped, Calleb244와 함께 해킹하였는데 부정하게 얻은 권한을 남용했고 그 결과로 로벅스가 모두에게 뿌려졌으며 일부 유저들은 10만 가량의 어마어마한 양을 받았다. 별별 기괴한 아이템들이 카탈로그에 나왔으며 광고 배너에는 이상한 말들이 쓰여졌다. 수많은 계정들이 사라져 피해를 봤으며 일부 관리자가 정지를 먹었다.
  
  이런 사태가 일어난 지 몇 분 후 Roblox는 바로 홈페이지를 긴급 점검에 들어갔고 수리 후 보안을 더 강화하였다. 오후 8시경 Roblox 사이트는 정상적으로 돌아왔고 이후 엄청난 로벅스를 받은 계정이나 이 사건에 관련 있는 계정들은 영구 정지를 먹거나 IP 정지 또는 경고나 며칠 간의 정지를 먹었지만 일부 무고한 사람들이 정지를 먹는 등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다행히 클라이언트에는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다.
• 4월 2일
  카탈로그와 틱스(Tix)[8] 서비스가 복구되었고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4. 여담

• 많은 사람들은 범인이 DracoSwordMaster라고 알지만 사실은 루머라고 밝혀졌다.
  ellernate가 돌아왔다는 영상이 나왔다. #

[1] DracoSwordMaster는 루머로 밝혀졌다. [2] 그 중에서 오리지널 로블록스 시절 매우 유명했던 롤플레잉 게임인 'Welcome to the town of Robloxia'를 만든 1dev2라는 유저도 정지를 당했다. [3] 1dev2는 1dev3이라는 계정을 만들어 다시 활동 중이다. 'Welcome to the town of Robloxia'를 리마스터( 로블록스FANDOM에 나와있는 V2링크이다.) 했다. [4] 대표적으로 c:라는 정체불명의 얼굴 스킨이 100로벅스 가량에 판매되었는데 눈이 한쪽만 매우 크고 다른 한쪽만 작은 요상한 얼굴 스킨이다. 사건 이후 Dr. Smyth Face로 바뀌자마자 오프세일되었다. [5] c:를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저가 있었다. 그 플레이어는 Natural Disaster Survival의 개발자 StickMasterLuke였지만 계정은 엄청나게 손상되어 있고 프로필을 보면 캐릭터가 그 얼굴 스킨을 착용한 것을 볼 수 있었다. [6] 가장 비싼 것의 가격은 무려 원주율(3,141,592 로벅스, 한화 약 4000만원)이었지만 평균 1억 로벅스라는 가격에 팔리고 있다. [7] 대표적으로 Merely가 있다. [8] 틱스는 2016년부터 서비스가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