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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1956 홍콩 |
1960 대한민국 |
1964 이스라엘 |
1968 이란 |
1972 태국 |
|
<rowcolor=#ffffff>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1976 이란 |
1980 쿠웨이트 |
1984 싱가포르 |
1988 카타르 |
1992 일본 |
|
<rowcolor=#ffffff>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1996 아랍에미리트 |
2000 레바논 |
2004 중국[1] |
2007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
2011 카타르 |
|
<rowcolor=#ffffff>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2015 호주 |
2019 아랍에미리트[2] |
2023 카타르[3] |
2027 사우디아라비아 |
2031 미정 |
|
|
|||||
같이 보기: 역대 AFC 아시안컵, 역대 UEFA 유로, 역대 코파 아메리카, 역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역대 CONCACAF 골드컵, 역대 OFC 네이션스컵 | }}}}}}}}} |
2004 AFC 아시안컵 중국 | ||
AFC Asian Cup CHINA 2004™ 2004年亚洲杯足球赛 |
||
대회 기간 | 2004년 7월 17일 ~ 2004년 8월 7일 | |
개최국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
마스코트 | 베이베이 (贝贝) | |
주제가 | 宣言 (Declaration) | |
공인구 | 로테이로 (Roteiro) | |
본선 진출팀 | 16개팀 | |
대회 결과 | ||
우승 | 일본 | |
준우승 | 중국 | |
3위 | 이란 | |
4위 | 바레인 | |
수상 | ||
MVP | 나카무라 슌스케 ( 일본) | |
득점왕 |
알라 후바일 (
바레인) 알리 카리미 ( 이란) |
|
페어플레이상 |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 |
이전·이후 대회 | ||
2000년 레바논 |
2004년 중국 |
2007년 아세안 |
[clearfix]
1. 개요
2004년 중국에서 개최된 AFC 아시안컵 13번째 대회.2. 경기장
도시 | 경기장 이름 | 수용인원 |
베이징시 | 노동자 경기장 | 72,000명 |
충칭시 | 충칭 올림픽 스포츠 센터 | 58,680명 |
지난시 | 산둥 스포츠 센터 | 43,700명 |
청두시 | 쓰촨 룽취안이 풋볼 스타디움 | 27,333명 |
- 개막전과 3-4위 결정전, 결승전 모두 베이징에서 열린다.
3. 진행 방식
- 아시안컵에 들어갈 자리가 16자리로 확대되었다.
- 개최국 중국과 지난 대회 챔피언 일본에게는 자동 출전권이 주어졌다. 남은 14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41개팀이 예선에 참가하였다.
- 아시안컵 예선은 1차 예선과 최종 예선으로 나누는데, 1차 예선에서는 21개팀이 면제되었고, 나머지 20개팀이 2~3팀씩 7개조로 나누어 2경기씩 치러 각 조 1위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최종 예선에서는 1차 예선이 면제된 21개팀과 1차 예선을 통과한 7개팀 등 총 28개팀을 4개팀씩 7개조로 나누어 2차례 홈앤드 어웨이로 6경기를 실시한다. 각 조 상위 2팀이 중국행 티켓을 얻는다.
- 본선에선 개최국이 자동으로 1포트 시드와 A조 첫 번째 자리를 배정받게 되고, 나머지 국가들은 이전 대회의 성적에 따라 포트가 배정된다. 각 포트에서 한 팀씩 추첨되어 4팀이 한 조를 이루게 되고 한 팀당 세 경기를 치르는 조별리그 후 각조 1위와 2위가 8강에 진출하여 이때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3위 결정전은 따로 치러진다.
- 2004년 7월 17일 중국과 바레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결승전인 8월 7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4. 16개국 본선 진출팀
국가명 | 진출 자격 | 진출 자격 획득일 | 진출횟수 | 최근 진출 | 최고성적 | |
중국 | 개최국 | 2000년 10월 28일 | 8회 | 2000 |
준우승 [CHN] |
|
일본 | 직전 대회 우승 디펜딩 챔피언 | 2000년 10월 26일 | 5회 | 2000 |
우승 [JPN] |
|
우즈베키스탄 | 예선 A조 1위 | 2003년 11월 19일 | 3회 | 2000 |
조별리그[3] [UZB] |
|
쿠웨이트 | 예선 B조 1위 | 2003년 10월 5일 | 8회 | 2000 |
우승 [KUW] |
|
사우디아라비아 | 예선 C조 1위 | 2003년 10월 15일 | 6회 | 2000 |
우승 [KSA] |
|
이란 | 예선 D조 1위 | 2003년 11월 19일 | 10회 | 2000 |
우승 [IRN] |
|
오만 | 예선 E조 1위 | 2003년 10월 21일 | 1회 | 첫 진출 | ||
이라크 | 예선 F조 1위 | 2003년 10월 22일 | 5회 | 2000 |
4위 [IRQ] |
|
투르크메니스탄 | 예선 G조 1위 | 2003년 11월 28일 | 1회 | 첫 진출 | ||
태국 | 예선 A조 2위 | 2003년 11월 21일 | 5회 | 2000 |
3위 [THA] |
|
카타르 | 예선 B조 2위 | 2003년 11월 19일 | 6회 | 2000 |
8강[10] [QAT] |
|
인도네시아 | 예선 C조 2위 | 2003년 10월 15일 | 3회 | 2000 |
조별리그[12] [IDN] |
|
요르단 | 예선 D조 2위 | 2003년 11월 18일 | 1회 | 첫 진출 | ||
대한민국 | 예선 E조 2위 | 2003년 10월 24일 | 10회 | 2000 |
우승 [KOR] |
|
바레인 | 예선 F조 2위 | 2003년 10월 22일 | 2회 | 1988 |
조별리그[15] [BHR] |
|
아랍에미리트 | 예선 G조 2위 | 2003년 11월 18일 | 6회 | 1996 |
준우승 [UAE] |
5. 참가팀 정보
자세한 내용은 2004 AFC 아시안컵 중국/참가팀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포트 배정
1포트 | 2포트 | 3포트 | 4포트 |
중국 | 이란 | 인도네시아 | 바레인 |
일본 | 이라크 | 태국 | 요르단 |
대한민국 | 쿠웨이트 | 아랍에미리트 | 오만 |
사우디아라비아 | 카타르 | 우즈베키스탄 | 투르크메니스탄 |
7. 16개국 본선 조 추첨
A조 | B조 | C조 | D조 |
중국 | 대한민국 | 사우디아라비아 | 일본 |
카타르 | 쿠웨이트 | 이라크 | 이란 |
인도네시아 | 아랍에미리트 | 우즈베키스탄 | 태국 |
바레인 | 요르단 | 투르크메니스탄 | 오만 |
8. 진행 경과
8.1. 조별 리그[16강]
순위 | A조 | 승점 | B조 | 승점 | C조 | 승점 | D조 | 승점 |
1위 | 중국 | 7 | 대한민국 | 7 | 우즈베키스탄 | 9 | 일본 | 7 |
2위 | 바레인 | 5 | 요르단 | 5 | 이라크 | 6 | 이란 | 5 |
3위 | 인도네시아 | 3 | 쿠웨이트 | 3 | 투르크메니스탄 | 1 | 오만 | 4 |
4위 | 카타르 | 1 | 아랍에미리트 | 1 | 사우디아라비아 | 1 | 태국 | 0 |
8.2. 토너먼트
경기 | 대진표 | 경기 | 대진표 | 경기 | 대진표 |
A |
8강 1경기 중국 3:0 이라크 |
E |
4강 1경기 중국 1:1(4:3) 이란 |
G |
결승 중국 1:3 일본 |
B |
8강 2경기 대한민국 3:4 이란 |
||||
- | |||||
C |
8강 3경기 우즈베키스탄 2:2(3:4) 바레인 |
F |
4강 2경기 바레인 3:4 일본 |
||
D |
8강 4경기 일본 1:1(4:3) 요르단 |
H |
3/4위전 이란 4:2 바레인 |
2004 AFC 아시안컵 우승 |
일본 |
3번째 우승 |
8강 1경기 중국 3:0 이라크
중국은 전반에 하오하이둥이 선제골을 넣으며 1:0로 앞서갔고 후반에는 정즈가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넣으면서 3:0로 이라크를 대파하면서 4강에 진출했다.
8강 2경기 대한민국 3:4 이란
전반전은 2:2로 끝났다. 이란에서는 알리 카리미가 2골을 넣었고 한국에서는 설기현과 이동국이 골을 넣었다.
후반전에서는 대한민국의 박진섭이 자책골을 넣으며 3:2로 이란이 앞서갔으나 한국의 김남일이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점수는 3:3이 되었다. 이란은 후반 31분 알리 카리미가 골을 넣으면서 3:4로 역전했고 결국 이 결승골을 그대로 지키면서 3:4로 대한민국을 꺾고 이란은 8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
8강 3경기 우즈베키스탄 2:2(PSO 3:4) 바레인
먼저 골을 넣은건 우즈베키스탄이었다.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15분 게인리히의 그림같은 프리킥 골로 1:0로 앞서갔다.그러나 후반 26분 바레인의 알라 후바일이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는 원점이 되었다.후반 31분 동점골을 넣었던 알라 후바일이 역전골을 넣으며 바레인이 2:1로 앞서갔으나 후반 43분 우즈베키스탄의 시세로프가 동점골을 넣으며 점수는 2:2가 되었다. 이후 연장전에서도 이 스코어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리게 되었다. 승부차기에선 우즈베키스탄이 1~3번 키커까지 성공했고 바레인은 2번 키커가 실축을 하면서 3:2로 우즈베키스탄이 앞서갔으나 바레인의 4,5번 키커가 성공했고 우즈베키스탄의 4,5번 키커가 실축을 하면서 3:4로 바레인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8강 4경기 일본 1:1(PSO 4:3)요르단
요르단이 전반 11분 셀바이에의 선제골로 1:0로 앞서갔으나 3분 뒤인 전반 14분 일본의 스즈키 타바유키가 골을 넣으며 1:1이 되었고 일본과 요르단은 후반과 연장전에서 득점하지 못하면서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리게 되었다 승부차기에선 일본이 4:3로 이겼다.
중국은 전반 19분 사오자이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으나 전반 19분 이란의 알라비가 동점골을 넣으며 1:1이 되었다. 이 점수는 연장전까지 가면서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리게 되었고 승부차기에선 중국이 이기면서 중국은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컵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4강 2경기 바레인 3:4 일본
일본이 후반 막판에 내리 2골을 넣으며 3:4로 바레인을 꺾고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하였다.
이란이 알리 다에이의 멀티골을 앞세워서 4:2로 바레인을 꺾고 3위를 차지하였다.
결승전 중국 1:3 일본
일본은 전반 22분 후쿠니시가 선제골을 넣으며 1:0로 앞서갔으나 중국의 리밍이 전반 31분에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20분 나카타가 역전골을 넣으며 일본이 1:2로 앞서가게 되었고 후반 45분 타마다가 중국의 골키퍼를 완벽하게 농락한 뒤에 그대로 골대에다 쐐기골을 넣으면서 1:3로 일본이 개최국 중국을 꺾고 아시안컵 2연패 겸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9. 스폰서
- 내셔널 프로바이더
10. 그 외 이모저모
- 이 대회부터 본선 출전팀이 기존의 12개팀에서 16개팀으로 늘어났다. 이 방식은 2015년 대회까지 진행되다가 2019년 대회부터는 8개국이 더 늘어나서 24개팀으로 진행된다.
- 개최국 중국은 준우승을 차지하며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보여주었다. 비록 우승 문턱에서 물먹기는 했지만, 그래도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과는 대비되는 호성적이었기에 치우미들이 기대를 걸어보기도 했지만, 막상 이후로 2006 FIFA 월드컵 독일 지역예선에서 2차에서 탈락해버린 데다가 이후 두 차례나 아시안컵에서 똑같이 9위로 8강행에 실패하는 바람에 치우미들의 꿈도 물거품이 되었다.
- 2004년 중국 홈에서 개최한 아시안컵의 결승전은 중국 vs 일본이었다. 당연히 중국 대표팀이 이길 줄 알고 있었던 중국의 홈팀 관중들은(?) 중국이 일본에 1-3으로 패배하자 겸허하게 패배를 인정하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한 채 그만 훌리건으로 돌변해버렸고 찌질하게 분노하면서 소란과 폭동을 일으켰다. 당시 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도 이에 대해 우려를 표했을 정도였다. 결국 중국 선수들의 매너보다는 관중들의 태도 때문에 준우승이라는 나름 호성적도 묻혀버리고 흑역사가 되고 말았다. 그 당시에는 센카쿠 열도 논란으로 양국의 국민 감정이 매우 안 좋을 때였던데다, 중국 대표팀이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최초로 본선에 오른지 2년밖에 지나지 않은 때였고, 일본 축구의 위상이 지금만큼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설레발이나 치면서 일본에게 승리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가 차는 것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일본 대표팀은 황금세대의 활약으로 16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지만, 중국은 형편없는 실력으로 3전 전패로 탈락했다는 사실이다. 근자감과 허세를 보여주었다가는 어떤 꼴이 나는지를 보여주었다.
- 대회가 끝나고 당시 이란 감독이었던 브란코 이반코비치[19]를 중국 언론이 직접 인터뷰했는데, "중국의 준우승은 홈 어드벤티지로 얻어진 행운일 뿐이다. 중국은 아시아 2류다. 한국이나 이란이나 일본같은 아시아 1류랑 차원이 다르다. 앞으로 AFC 아시안컵을 보면 잘 알 것이다."라고 정면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현재의 중국은 아시안컵에서 우승은 커녕 예선 통과도 제대로 못하고 베트남 같은 2류 국가들도 제대로 못 이기는 것이 현실이니 그의 말은 틀리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20]
- 대한민국은 요르단과의 첫 경기를 비기며 불안하게 시작하였으나 이후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였다. 하지만 지난 대회 8강에서 만났던 이란과 8강에서 또 격돌하였는데, 이번에는 3:4로 석패하며 아시안컵 6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 일본은 8강에서 승부차기로 겨우 요르단을 꺾었고, 4강에서는 바레인에게 90분에 동점골을 넣고 연장에 돌입하여 4:3으로 승리하여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며, 결승전에서 개최국 대표팀 중국에게 3:1로 이기며 지난 대회에 이어 또다시 우승하였고, 통산 3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는 골대 바꿔치기 논란으로 인해 말이 많았다. 양 팀이 각각 2번 찼을 때 요르단이 2대0으로 앞서고 있었는데, 갑자기 일본측과 심판이 얘기를 나누더니 승부차기를 중지하고 골대 위치를 바꾸었다. 바꾸는 동안 요르단에게 유리하게 흘렀던 흐름이 끊어지다보니 논란이 많다. 승부차기에는 무엇보다 흐름이 중요한데, 일본의 요청으로 흐름이 뚝 끊어져버린 것. 잔디 상태가 안 좋아서 요청했다고 하는데, 정작 개최지는 중국이었고, 요르단과 일본은 둘 다 똑같은 위치에서 찼는데 요르단은 넣고 일본이 못 넣었다는 건 순전히 일본이 못해서 그런 것이다. 결국 골대 바꿔치기 이후로 일본은 흐름이 끊어진 요르단에게 승부차기로 이겼다. 게다가 중국과의 결승전에서는 결승골이 나카타 고지의 신의 손으로 들어갔다는 점도 오점.
- 사우디아라비아는 무난한 8강 진출이 예상되었으나, 대회 전부터 모하메드 누르 등 많은 주전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면서 제대로 된 팀을 꾸리지 못한 것으로 인해서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그래도 워낙 강팀인데다 마침 같은 조에 속한 국가들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이라크라 8강 진출은 무리가 없을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오히려 투르크메니스탄과 같은 1무 2패를 기록하고도 골득실에서조차도 밀리며 꼴찌로 대회를 마치고 말았다. 사우디의 광탈은 이번 대회 최대 이변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이런 처참한 성적으로 인하여 당시 감독이었던 헤라드 반더렘과 휘하 코치진들은 모두 곧바로 경질되었다.
- 카타르는 16강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차기 대회 개최국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와 맞붙었는데, 결과는 충격적이게도 카타르의 2대1 패배. 이 결과로 인하여 당시 감독이던 필립 트루시에는 해임되었고, 이후 카타르는 바레인과는 1대1 무재배, 개최국 중국에는 1대0으로 패하면서 당시 조 최약체였던 인도네시아만도 못한 1무 2패 14위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탈락하고 말았다.
- 짝수해에 열린 마지막 아시안컵이다. 바로 다음 대회부터는 올림픽 축구와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일정과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홀수해로 변경하여 아시안컵을 시작했다.[21]
11. 결과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1 | 일본 | 6 | 4 | 2 | 0 | 13 | 6 | +7 | 14 | 우승 |
2 | 중국 | 6 | 3 | 2 | 1 | 13 | 6 | +7 | 11 | 준우승 |
3 | 이란 | 6 | 3 | 3 | 0 | 14 | 8 | +6 | 12 | 3위 |
4 | 바레인 | 6 | 1 | 3 | 2 | 13 | 14 | -1 | 6 | 4위 |
5 | 우즈베키스탄 | 4 | 3 | 1 | 0 | 5 | 2 | +3 | 10 | 8강 |
6 | 대한민국 | 4 | 2 | 1 | 1 | 9 | 4 | +5 | 7 | 8강 |
7 | 요르단 | 4 | 1 | 3 | 0 | 3 | 1 | +2 | 6 | 8강 |
8 | 이라크 | 4 | 2 | 0 | 2 | 5 | 7 | -2 | 6 | 8강 |
9 | 오만 | 3 | 1 | 1 | 1 | 4 | 3 | +1 | 4 | 1라운드 |
10 | 쿠웨이트 | 3 | 1 | 0 | 2 | 3 | 7 | -4 | 3 | 1라운드 |
11 | 인도네시아 | 3 | 1 | 0 | 2 | 3 | 9 | -6 | 3 | 1라운드 |
12 | 투르크메니스탄 | 3 | 0 | 1 | 2 | 4 | 6 | -2 | 1 | 1라운드 |
13 | 사우디아라비아 | 3 | 0 | 1 | 2 | 3 | 5 | -2 | 1 | 1라운드 |
14 | 카타르 | 3 | 0 | 1 | 2 | 2 | 4 | -2 | 1 | 1라운드 |
15 | 아랍에미리트 | 3 | 0 | 1 | 2 | 1 | 5 | -4 | 1 | 1라운드 |
16 | 태국 | 3 | 0 | 0 | 3 | 1 | 9 | -8 | 0 | 1라운드 |
12. 베스트 XI
AFC 2004 AFC 아시안컵 중국 베스트 XI |
|||||||
FW 알라 후바일 |
FW 알리 카리미 |
FW 메흐디 마다비키아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MF 나카무라 슌스케 |
MF 사오자이 |
MF 자오쥔저 |
MF 탈랄 유세프 |
}}} | ||
DF 미야모토 츠네야스 |
DF 나카자와 유지 |
DF 정즈 |
|||||
GK 가와구치 요시카쓰 |
[CHN]
1984
[JPN]
1992,
2000
[3]
1996아시안컵 10위(12강 조별리그)
[UZB]
1996,
2000
[KUW]
1980
[KSA]
1984,
1988,
1996
[IRN]
1968,
1972,
1976
[IRQ]
1972
[THA]
1972
[10]
2000아시안컵 8강 8위이며, 이 때까지 카타르의 아시안컵 최고 순위는 5위 1984 아시안컵 5위(10강 조별리그), 1988 아시안컵 5위(10강 조별리그)
[QAT]
2000
[12]
1996 아시안컵 11위(12강 조별리그), 2000 아시안컵 11위(12강 조별리그)
[IDN]
1996,
2000
[KOR]
1956,
1960
[15]
1988 아시안컵 9위(10강 조별리그)
[BHR]
1988
[UAE]
1996
[16강]
[19]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으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최종예선에서 일본을 상대로 1승을 거두기도 하고, 중국과도 1승 1무를 주고받으며 되려
2026 FIFA 월드컵 이후로는 아시아 진출권이 늘어나자 중국보다 오만이 본선 진출 가능성이 더 높다는 분석이 나올 선전을 했다.
[20]
2024년 기준으로
재평가 받고 있는 발언. 실상은 중국 축구는 오히려 이때보다 더 퇴보한 상태.
[21]
2023 아시안컵은 예외적으로 올림픽 축구와 유로컵이 모두 열리는 2024년에 열렸는데, 이건 원래 중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가 중국이 여러 사정들로 개최권을 반납한 끝에 시기와 대리 개최국까지 모든 것들을 재조정해야 했고, 그 결과 대리 개최국은 카타르로 결정되었고, 스케줄도 2024년 1월 ~ 2월로 미뤄졌다. 물론 일정만 늦춰졌을 뿐 대회명은 그대로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