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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0:52:23

19세기의 열강


1. 개요2. 국가 목록
2.1. 영국2.2. 미국2.3. 프랑스 제국2.4. 프로이센 왕국2.5. 제정 러시아2.6.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2.7. 청 왕국(중화민국)2.8. 일본 제국
3. 연구4. 정책
4.1. 정치 체제4.2. 진보주의4.3. 보수주의4.4. 총동원령
5. 유닛6. 건물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중 디플로메시 계열의 역설사맵 중 하나. 1815년부터 1914년 까지의 역사를 다루었다.
원제는 Rise of Nations로, 해외 유명 디플로메시 계열 맵 제작자인 7ED가 만들었다.
국내 번역은 YGSM클랜에 있었던 핵신이 담당했으나, 고등학생 때 번역한 탓에 어색한 부분이 많다. 그래도 알아듣기 어렵고 그런 건 아니고 번역도 양호한 편.
이 문서는 진짜 19세기의 열강[1]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 3.212 버전이 최신 버전이다.

2. 국가 목록

영국, 미국, 프랑스, 프로이센, 러시아, 오스트리아, 중국, 일본 총 8개국이 있다.

2.1. 영국

대영제국, 시작할 때 본토에 도시 3개와, 인도에 2개, 북아메리카 1개, 남아공에 1개로 시작.

공략법으론 크게 2가지가 있다. 본토에 일꾼 2마리(고스트 2마리)을 뽑고 농장(서플)을 지으며 정격유착을 시행하며 그 돈으로 1~2턴 뒤에 철도가 개발되자 마자 본토 땅 3개에 철도를 깔고 시작한다. 베이징부터 남부 3도시 전부 조지는 게 가능하다.

여기서부터 영국은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식민지 개발 or 군사력 증대... 또는 식민지는 개발하되 대학을 안 만드는 방법이 있다.
(그 돈은 육군 투자) - 그 전에 프랑스나 독일이 초반에 탱크를 영국 본토로 상륙시켜서 대학 등 기존 건물들을 부수는 경우가 있다.
퀴러시어 한 개와 전열함 1개를 뽑고 시작하는 게 편할 것.

만약 군사력 증대를 선택했다면 프랑스 or 미국으로의 진출 방향이 열린다. 독일제국과 협력해서 프랑스를 족치는 방법도 존재한다.

미국을 먹고 싶다면 초반에 야포를 들고가서 기반 시설을 전부 부수고 시작할 것. 초반부터 미국만 정복하는 전략이다. 중간에 일본이 끼어들면 힘들 수가 있다.

식민지 개발을 선택 했을 시에는 영국의 안정성은 증대된다. 조금더 안정적으로 미국 원정을 갈 수도 있고 프랑스를 조지며~ 독일을 조질수도 있고 심하면 만주까지 원정을 나가 일본을 족칠 수도 있다.
순서는 (프랑스→독일→미국→일본→러시아) 순으로 족치면 된다.

다만 윗글 처럼 했을 시에는 기술적 우위를 장담 할 수 없다.

제3의 길 공화정 영국

트리거 상 영국이 공화정으로 변경하면 캐나다 한 곳 빼고 모든 식민지를 잃는다. 이 전략은 공화정의 미칠듯한 안정성 증가 속도와 영국의 항구 수(본토3 + 캐나다 1)를 이용한 관세장벽으로 미네랄을 펌핑해내고 그 자원을 기반으로 다시 천천히 옛땅을 찾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어차피 영국이 식민지를 잃게되면 지켜야할 곳은 단 4곳으로 줄어드는데 그 4곳 모두 다 반란이 일어나도 캐논이 넘어가지 않는 지역이기에 극초반 0턴의 보유 항구수인 7개로 더이상 불가능해질 때까지 정경유착 혹은 관세장벽으로 자원을 캐내고 가장 먼저 교통의 요지인 남아공부터 탈환한 뒤 재건을 시작한다. 여기에 중국까지 있다면 홍콩을 포함하여 8항구로 시작한다. 초반의 단 4 곳으로 인한 다른 플레이어의 견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다른 세력들이 아직 인프라가 갖추어있지 않은 반면 영국은 가장 큰 돈을 잡아먹는 대학이 이미 다 건설된 상태로 시작하기에 철도와 제국주의 무장을 동시에 걸고 남는 자원으로 야포와 보병을 더 많이 가져갈 수 있기에 견제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물론 다른 나라들도 정경유착이나 관세장벽을 통해 바짝 추격할 수 있지만 그 국가들은 초반에 대학을 빠르게 짓지 못하면 기회 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어느정도 제한될 수 밖에 없다. 당장 옆 동네 프랑스는 프로이센이나 오스트리아가 있다면 초반 신경전에 이런저런 지출에 상대방 견제로 인해 영국에 신경 쓰기 어려운게 현실이고 미국은 초반 대학이 1개인 관계로 뒤쳐지지 않기 위해 견제보다는 대학을 탈 가능성이 더 높다. 또, 급이 다른 영국의 관세장벽의 효율성을 타 국가들이 따라오기는 힘들다. 공화정이 되었다해서 세포이항쟁이나 인도 제국 이벤트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므로 언제든지 인도를 탈환한다면 파키스탄 쪽의 가스를 섭취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관세장벽은 미네랄 수취의 효율이 매우 좋으나 가스는 주지 않기 때문에 시작 후 바로 서플라이를 다수 지어주고 가스에 주시해야 한다.

그리고 영국이 외교를 잘하면 세계가 개판이 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중국이나 일본 혹은 러시아에 뒷돈을 찔러서 독일, 미국, 일본 이 세 세력을 견제할 수 있다. 일본보다 먼저 중화민국을 띄우는 상황에 충격을 먹은 일본과 시작하자마자 아편 전쟁을 일으키고 한계까지 관세장벽을 시행한 돈으로 갖다박으면 정말 메이지 유신보다 빠르게 중화민국 성립이 일어난다. 혼란에 빠진 플레이어들의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은 볼만하며, 예정보다 빠른 일본의 서구화에 불안해하는 미국의 반응, 너무 빠른 러시아의 서구화에 당황해하는 프랑스를 옆에 둔 독일 친구들의 반응은 언제 봐도 재밌다.

2.2. 미국

미국은 1차 세계 대전 전의 미국인지라 동부에서 시작한다. 그래서 인지 많이 잉여이다...
미국은 북서부 지역 땅 한 개를 먹고 서플을 한 개라도 지으면 남북 전쟁이 발발한다. 남부 지역에 모든 건물이 컴퓨터 땅이 되고 고스트와 시즈 모드된 탱크들이 나오기 때문에 대비를 착실히 해두는 게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남부 지역의 포토를 미리 깨놓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남부 지역에 유닛을 두지 말자 모든게 컴퓨터 유닛으로 변환된다.
사실 남북 전쟁 쯤이야 별로 중요하지도 않다. 제일 중요한 점은 주변 국가가 누구냐는 것이다. 요주의 해야할 국가는 일본이고 그다음이 영국 프랑스 프로이센이다.
프로이센의 경우 거의 오지는 않지만 가끔 초반에 야포를 들고 와서 대학이나 공업 지역을 부수고 간다. 미리 쿼러시아 사단을 뽑아 놓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그리고 영국은 정경을 쓰고 식민지 포기한 뒤에 쳐들어 오는 경우가 많다. 웬만하면 개병제 개발을 해놓고 영국이 정경을 쓰면 대비는 해두는 게 좋다. 프랑스의 경우에도 동일하다.
이제 문제는 일본인데 일본은 미국으로 쳐들어올 확률이 매우 높다. 다른 나라의 경우에야 다른 방향으로 성장해도 딱히 문제는 되지 않기에 미국을 내버려두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일본은 중국이 있다면 그저 중국에게 돈을 퍼주어서 서구화를 빠르게 시킨다면 일본 스스로가 딜레마에 빠지기 때문에[2]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는 반면, 없다면 러시아로 진출할 건지 미국으로 진출할 건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어차피 중국땅은 먹어봤자 반란도 일어나고 쉽게 컴퓨터한테 뺏기기 때문에 굳이 먹을 이유가 없다. 러시아로 진출해도 되지만 심리상 미국을 많이 선택하는 경향이다. 미국의 서부 지역 땅을 먹고 뇌관을 개발해서 오는 일본은 상당히 위협적이다. 일본이 남북 전쟁 때를 노려서 온다면 솔직히 막을 답은 나오지 않는다. 유일한 방법은 일본이 미국 서부로 진출하는지 유심히보면서 북서부 지역 땅 1개는 먹지 않고 내버려 두는 방법이다. 그대로 미국 서부 지역 땅을 먹어서 안전이 확보가 된다면 그때 남북 전쟁을 터트려도 된다.

미국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성능이 굉장히 별로다. 유럽의 국가들에 비해 연구력도 낮다는게 크나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다만 다른 국가들과 떨어져 있다보니 확실히 투명인간 취급 받을 때도 있었지만 아는 사람들에 한해서는 미국을 가만히 내버려 두었던 사람은 별로 없던 듯하다.

2.3. 프랑스 제국

프랑스는 압도적인 연구력 때문에 강력한 국가 중 하나에 속한다. 다만 문제는 프로이센 유저가 있다면 필사적으로 파리를 방어하는 게 좋다. 프로이센이 독일 2제국을 띄우면 프랑스는 압도적으로 불리해진다.
프로이센 유저가 있다면 무조건 전쟁을 걸고 대학 테러를 대비해야한다. 전열함으로도 충분히 견제는 가능하다. 그 이후에는 정경과 국채를 최소 3~4번은 쓰면서 국가 공업 지역과 개인 공업 지역, 대학을 각도 시마다 지어주고 쿼러시아 사단과 보병대 조합으로 파리를 수호해야 한다. 반드시 국채를 3~4번은 쓸 필요는 없지만 전열함 정찰로 공격이 올것 같다 싶으면 화끈하게 지르고 병력을 생산하자.
여기서 파리에 포토를 하나 더 짓는 유저들이 있는데 도움은 되지만 프로이센이 고수라면 가뿐하게 밀기 때문에 짓든 말든 그건 개인의 자유이다. 사실 프랑스는 초반에 혼자서 버텨야 한다.
러시아는 존재한다고 한들 러시아는 서구화도 안 된 국가라 중립국을 유지하며 개발하기에 바쁠 것이다. 영국은 식민지 포기하고 정경 쓰면서 도와준다면 안전빵이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외면하거나 직접적으로 도와줄려는 하지 않는다.
여기서 팁을 몇개 주자면 야포로 포토 실드를 깍을려고 할 것이기에 야포는 웬만하면 터트려 주자. 그 이후에는 파리를 지키다가 빚덩이 잔치를 벌여가며 스스로 망해가는 프로이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프로이센이 그렇게 만만한 국가는 아니므로 쉽게 방어가 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초반에 대학 2개 테러를 저지만 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 해 나갈 수 있다.

공화정 프랑스

프랑스는 절대군주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공화정으로 이양하면 엄청난 초반 자금을 받은 채로 시작한다. 프랑스는 초반 서플이 많지 않기 때문에 공화정 이양까지는 가스도 주는 정경유착으로 가고, 이후 이양 완료하면 관세장벽으로 미네랄 펌핑을 하는 것이 최고의 효율을 달성한다. 이렇게 되면 0턴에 이미 퀴러시어 하나, 2 전열함, 1 드랍쉽, 2 야포, 다수의 서플, 전 지역 국가 공업 지역, 전 지역 대학[3]을 올리고 들어간다. 여기에 더해서 프랑스 남부에 있는 항구는 별개의 도시로 취급되고 대학을 제외한 철도망과 국가 공업 지역을 하나씩 더 올릴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극한의 효율을 달성하게 된다.[4] 이에 비해 프로이센은 시작지역이 총 4 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조금만 장기로 가게되면 프로이센은 반드시 망하는 길로 가게되어 있다.[5] 철도망이 완료되고 파리 근교에 추가 캐논이 들어서는 순간 파리 방어선은 갑자기 공략 난이도가 올라가게 되고 이렇게 되면 결국 2제국의 꿈은 물 건너갔다고 보면 된다. 위에 다른 서술자는 고수라면 추가 캐논 라인도 뚫어낸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야포 수에서 밀리면 그것이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프랑스는 이미 적절한 자리에 박힌 상태고 프로이센은 들어오는 입장이기에 현저한 차이가 없다면 무턱대고 밀리지는 않는다. 또 하나 장점은 이 캐논을 박으면 캐논 수 제한이 걸리게 되면서 브르타뉴 항구의 캐논이 사라지고 파리에 박히게 된다는 것인데, 추후 브르타뉴는 코뮌으로 캐논까지 넘어가기 때문에 한층 수월하게 코뮌 진압이 가능하다. 더해서 공화정 프랑스는 중반 이벤트인 제2제정 성립 시 정부체제가 강제적으로 입군제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 경우 다시 공화정 이양 절차를 밟으면 또 한 번 돈을 긁어내는 것이고 입군제 유지를 원한다면 무료 전환이 되는 것이다.

프랑스가 가장 취약한 때는 언제나 코뮌이다. 코뮌이 터지지 않았다면 매우 주의하면서 플레이 하도록 하자.

2.4. 프로이센 왕국

사실상 할 줄만 안다면 3:1로도 거뜬히 싸워내는 사기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다만 파리를 빨리 먹어야 한다는 게 조건이다. 파리를 먹게 되면 독일 2제국 통일 이벤트가 뜬다. 그 후에는 열심히 운영하면서 빠른 연구력과 자금으로 전세계 전쟁을 준비하면된다.
단점으로 꼽자면 프랑스가 존재하고 고수일 경우에는 속전속결로 파리를 빨리 먹을 생각을 해야 한다. 초반에는 프로이센이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 후반에 가면 프랑스가 유리해지기에 초반에 정경과 국채를 지르며 빠르게 밀고 나가야 한다. 팁으로 이야기하자면 초반에 인력 2개를 주기에 빠르게 생산해서 프랑스 대학 2개를 파괴하면 절대 이길 수 밖에 없다. 물론 그걸 아는 프랑스 유저가 있다면 막을려 할 것이다.
여기서 몇가지 문제를 더 헤집어 본다면 오스트리아가 있을 경우인데 오스트리아가 존재할 경우에는 쾨르니히르 전투 이벤트가 뜨지를 않는다. 이 이벤트는 오스트리아가 없을 때는 기본적으로 안 뜨지만 있다면 파리를 먹을 때 독일 2제국을 띄우기 위한 조건이어서 안 띄울수는 없다. 여기서 두 가지 경우를 상정하자면 오스트리아와 전쟁을 해서 강제로 뺏든지 혁명이 뜰 때 재빠르게 먹는 방법이 있다. 다만 대부분의 오스트리아는 위에 프로이센이 존재한다면 저항을 하기 보다는 그냥 내줄 것이다.[6] 오스트리아는 전쟁이 걸리고 혁명이 뜨면 안전성은 계속 내려가서 반란이 뜨기에 답이 없기에 웬만하면 봐주자.
러시아는 서구화도 안 된 국가이기에 독일에 비해 성장력이 현저히 딸리지만 중반쯤 되면 어느 정도의 힘을 발휘하기에 빠르게 독일 2제국을 띄우지 못한다면 러시아로부터 견제나 공격 당할 우려가 있다는 걸 기억해야 된다. 하지만 러시아는 후반되면 안전성 낮을 때 뜨는 러시아 혁명이 너무나도 아퍼서 웬만하면 전쟁 안 할라고 할지도?
영국 유저가 있을 때 가장 골치 아픈 케이스다. 만약 영국이 방관만 한다면 그야 말로 고마울 따름이지만 정경을 쓰면서 식민지 포기하고 프랑스와 동맹을 맺고 싸운다면 최소 절대로 파리는 못먹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적어도 영국한테 전쟁 선포를 걸어서 정경을 못쓰게 만들어야 한다.
여기서 3개의 국가 유저가 있을 경우를 상정해서 이야기했는데 프로이센은 초보가 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국가라고 생각이 든다. 어느정도 할 줄아는 실력자라고 한다면 초강대국을 세울 수 있지만 주변 국가의 실력과 외교에 따라서 난이도가 급상승해 버리는 미묘한 국가이다. 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한테도 여러 동맹국들이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독일 혼자서 영국 독일 러시아와 싸웠다고 한다. 그런데도 너무나도 잘 싸운 게 문제.
그런면에서 보면 현실 반영이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구리에는 장사 없더라는 이야기.

2.5. 제정 러시아

러시아는 초반은 서구화도 해주어야 하고 기반 시설도 지어주면서 운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초반이 약한 국가지만 중반 쯤에 가서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면 할만한 국가이다. 문제는 후반에 안전성 낮을 때 러시아 혁명이 뜨는데 도시3개가 뺏기고 예비기사사단까지 뜬다. 그래서 후반에 전쟁하면 망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러시아의 경우 가장 곤란한 경우가 2가지가 있는데 프로이센 유저가 있거나 일본 유저가 있다면 어쩌면 골치 아픈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일본 유저가 있다면 일본 유저는 연해주를 먹는다는 구실로 선전포고를 해올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건 일본이 연해주 먹고서 진격을 멈추지 않고 러시아 본토까지 쳐들어 오는 상황이다. 그렇게 되면 100% 러시아 혼자서는 못막는다. 이 때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인근 국가한테 도움을 요청하고 국채를 쓰면서 같이 일본을 밀어내는게 가장 정신건간상 이롭다. 웬만하면 일본과 평화로운척 지내다가 중반 쯤가서 통수를 때려버리면 일본은 아무것도 못하고 털리는걸 볼 수 있다.
프로이센 유저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프랑스가 있다면 일단 한숨 돌릴 수 있겠지만 없다면 기도를 하자... 웬만해선 프로이센이 독일 2제국을 띄우고 러시아와 거의 비슷한 영토를 얻고서 미친듯이 영토를 더욱 확장하는 독일을 볼 수 있다. 그 뒤에는 가장 타켓이 되기 쉬운 게 넓고 넓은 땅 러시아다... 여기서 유일하게 역전을 할 수 있는 길은 전 세계가 프로이센을 다구리까는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이길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19세기의 러시아는 독재 정치를 펼치고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해서 독일한테 까이고 일본한테도 까이고 결국은 불만 쌓인 시민들이 혁명 일으켜서 소련이 된 비운의 국가... 노답이다. 이 맵에서도 노답인 게 현실반영이 있다.

추가하자면 불안 요소로는 중국이 있다. 중국은 초반에는 반란이 많이 일어나지만 후반에 되면 안정적으로 9~10개의 문화 영역을 가지고 성장하는 국가가 된다. 중국 영토는 함부로 침범 시에는 기관총 사단과 소총수 사단이 나타나며 반란을 일으키며 기존의 안전성을 더 깍아 먹는다. 그래서 러시아가 중국과 후반에 싸우게 된다면 처음에는 러시아가 압도 할 수 있지만 러시아혁명과 낮은 안전성으로 인해 장기화 되면 될 수록 불리해진다. 결국은 둘다 망하거나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질 가능성도 놓고 볼 수 있다.

2.6.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오스트리아는 해 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한 번 안전성이 계속 낮으면 답 없어지는 국가다.

일단 중요한 건 문화 영역이 2개 밖에 없다. 위에 프로이센이 없으면 위에 영토 2개를 공짜로 더 주지만 한 개는 문화 영역이 아니라 혁명 때 뺏긴다. 오스트리아는 초반에 전쟁이 걸리고 혁명이 뜨게 되면 계속해서 안전성이 낮아져서 영토 수복을 못하는 악순환이 생긴다. 이 때 프로이센 유저가 없다면 오스트리아는 독일 2제국 이벤을 띄울 수 있기에 빠르게 파리를 먹는 게 현명한 선택이다. 만약 프로이센이 있다면 군대를 준비해서 최대한 영토를 수복할 준비를 해야 한다.
만약 오스트리아가 독일 2제국 이벤을 띄워서 독일 전체를 먹어 치운다 하더라도 전쟁이 걸려서 안전성이 낮아지면 오스트리아 혁명 이벤을 볼 수 있고 안전성이 미쳐 날뛰어 독일 영토가 컴퓨터한테 빼앗기는 최악의 상황을 볼 수 있다.
오스트리아는 문화 영역이 적기 때문에 안전성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오스트리아가 2개의 영토를 가지고 있을 때 이중군주국 이벤이 떠서 자원을 주지만 그리 많이 주지는 않는 듯하다.

공화정 오스트리아

1. 프로이센이 없을 때 : 절대 군주에서 시작하기에 공화정 이양 시 엄청난 초반 자금과 함께 시작한다. 트리거 상 오스트리아는 공화정으로 이양하면 1턴 진입과 함께 완벽한 내륙 국가로 변신한다. 조금 후에 쾨니히그레츠 이벤트로 베를린이 들어오고 이 베를린은 캐논이 넘어가지 않는 도시로서 중요한 자원 수급줄이 되기 때문에 빠르게 개발을 시키자. 이 이후, 수도와 오른쪽 도시 빼고는 전부 캐논까지 넘어가고 푸짐하게 보병들도 각 지역마다 생성된다. 항구까지 넘어가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전열함과 수송선 하나를 만들어 빠르게 대피시키고 상대방의 인프라 테러를 막을 수단을 갖추자. 정경유착을 돌리면서 2대학을 박고 이어서 철도와 함께 인프라를 갖춘다. 반란이 나도 반드시 넘어가지 않는 두 지역을 믿고 한계까지 정경유착을 시행한 뒤 퀴러시어를 양산하여 러시아를 압박해보자, 러시아가 있다면 가스통과 서플라이를 박살내주어 비명을 지르게 할 수 있고, 없다면 매우 빠르게 크림을 가져감으로써 직후 이어질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필요한 징집병 양성 지점을 추가할 수 있다. 그럴 여유도 없겠지만 여기에 캐논을 짓지는 말자, 넘어간다. 늦어도 뇌관 전에는 모은 퀴러시어와 야포, 그리고 징집병 떼거지로 파리를 휩쓸도록 하자. 더 길어지면 답이 없다.

2. 프로이센이 있을 때 : 빠른 1848 혁명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다. 급격히 줄어든 오스트리아를 보고 프로이센은 경계를 풀게 되고 전쟁을 걸 필요도 없어지게 되고 어느정도 자연적 방어선이 형성 되면서 안전하게 된다. 프로이센도 어차피 오스트리아와 계속해서 싸울 필요는 없고 오히려 통일 조건 도시만 얻고 휴전을 바라기 때문에 독이 오른 초반 프로이센의 관심사에서 알아서 벗어날 수 있다. 이후에는 상술한 전략 그대로 따라가서 러시아를 조지면서 조금씩 힘을 키우고 프로이센과의 좁은 길목을 이용하여 방어를 해보자. 프로이센은 설령 통일에 성공했다 해도 피해를 입은 반면에 어느 순간 자라난 오스트리아가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되며 이후 이중군주국 이벤트로 다시 입군제로 변환되고 병력이 추가되면서 프로이센이 함부로 노릴 수 없는 나라로 진화한다. 오스트리아가 존재하고 얼마나 성장했느냐에 따라 유럽의 판도가 뒤바뀌게 된다.

많은 플레이어에게 무시당하는 나라인데 살아남을 수 있다면 영국 못지않게 통렬한 주체적(!) 외교로 게임판을 좌지우지 할 수 있게 된다. 48년 혁명 이후에 일본보다도 약해지는 상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무시 받지만 그래도 공화정과 정경유착이라는 무시무시한 힘은 이 나라가 뒷공작을 펼치거나 방어선을 꾸릴 여지를 남기게 해주고, 초반 러시아는 오스트리아 앞에서 한없이 나약해지는 존재이며, 프로이센 입장에서는 눈앞의 적 때문에 싸우면 안 되지만 내버려두면 턱밑을 찌르는 칼이 될 공산이 있는 나라이고, 프랑스는 이 나라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뭔가 안도가 되는 그런 나라이다. 갑자기 플레이어가 미쳐버려서 범게르만주의(!)를 외치며 쌍독일의 위엄을 떨치게 되면 그야말로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구도가 생성되어 버린다. 영국으로서는 프랑스를 돕지 않으면 자신이 망할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하게 만드는 연합세력이 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럽이 그야말로 지옥으로 변해버린다. 러시아? 아까 말했듯이 서구화도 못해보고 오스트리아에게 모든 시설이 작살난다. 아직 뇌관 연구도 못한 아시아 플레이어가 빌빌 거릴 때 이쪽은 100년을 앞서간 세계 대전을 벌이게 된다.

2.7. 청 왕국(중화민국)

하지 마라
청나라는 2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서구화반란.

청나라는 서구화를 4번이나 해야 하는데, 서구화를 1번 할 시 '백련교도의 난'[7][8] 이벤트가 발생한다.

서구화를 2번 할 시 보병을 생산할 시 머스킷 보병이 생산되며, 태평천국 운동'이벤트가 발생한다.[9][10] 이 경우 저글링 등으로 마린과 파뱃을 먼저 제거하고 캐논을 제거하도록 하자. 물론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서구화를 하기 전에 중앙 3도시의 캐논을 제거 하도록 하자. 그러면 더욱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영국이 없을 때 이야기지만 영국이 존재하고 영국이 '난징 조약' 이벤트를 발생 시킬 경우 서구화와 상관 없이 태평천국 이벤트가 발생한다.

서구화를 3번 할 시 국가 공업 지역을 지을 수 있게 된다. 무슬림 공화국 이벤트가 발생한다. 성큰을 미리 부셔 놓으면 나중에 쉽게 처리할 수 있지만 러시아 견제용으로 방치해 둘 수도 있다. 서구화 4번째를 하기 전에는 각 도시마다 로보틱스를 지어서 자원을 더 얻기 쉽게 하자.

서구화 4번을 하게 되면 문명국이 되는데 이 후 안정성이 50 이상이고 미네랄이 5천 이상일 경우 '양무 운동' 이벤트가 일어난다. 돈을 더주고 안정성을 올려준다. 2분 50초쯤에 발생하지만 가끔 바로 발동이 안 되면 포지나 유닛을 조금더 뽑아주면서 다음 턴을 기다리자.

그리고 의회 설립후 공화제로 전환 시 '중화민국' 이벤트가 발생한다. 만약 서구화를 다 하고 중화민국을 만들지 못할 경우 '신해 혁명'이 발생한다. 하지만 중일 전쟁중이라면 중화민국 이벤트는 무조건 안전성을 고정 150으로 만들어 주기에 안전성을 관리해 주면서 천천히 띄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중일 전쟁에 관해서 약간의 팁을 주자면 태평천국의 난 이벤트가 발동된다면 왼쪽에 대도시 두 개 지역만 수복하고 오른쪽 한 개는 남겨두는 게 좋다. 포톤 캐논은 일본의 상륙을 막을 아주 좋은 방어막이 될 것이다.

메이지 유신이 뜨기전에 웬만하면 용기병과 정크선을 보내 만주의 포토를 파괴하지 못하게 하는 게 좋지만 어차피 실드가 다 깍이고 체력이 1이 되기 때문에 상대가 잘한다면 못막는 게 대부분이다.

만주에 방어선을 형성하지 못한다면 베이징 지역에 성큰을 이용해서 최대한 시간을 끄는 게 가장 중요하다. 가장 좋은 전략적인 예는 야포가 조금씩 전진을 해서 무방비하게 노출됐을 때 점사를 해서 조금 조금씩 갈아먹는 방법이 좋다. 야포가 비싸기 때문에 상대한테도 큰 피해이다.

보통은 일본이 작정하고 밀고 오기때문에 바로 베이징까지 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때는 배럭을 미리 아래 지역으로 보내고 남쪽지역에 포토를 지어서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끌어야 한다. 일본 입장에서는 진입하게 되는 순간 기관총 사단과 섞인 반란군에 의해 피해를 입고 안전성도 더욱 하락하게 된다. 파키스탄 윗쪽 지역에 컴퓨터 파벳들이 있는데 이것들을 어그로를 끌어서 만주쪽에 갖다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일 전쟁의 최대 요점은 안전성 싸움이다. 안전성이 낮은 쪽이 먼저 지게 되는데 보통은 중국 하고 일본이 둘다 망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중국이 베이징이 밀린다면 자원적으로도 여유가 많이 없어지니 말이다. 그래도 웬만하면 양무 운동을 노릴 수만 있다면 역전의 발판은 노릴 수 있다. 만약에 베이징도 지키면서 양무 운동을 띄웠다면 보병대를 최대한 많이 뽑아 물량으로 눌러 짓누를 수 있게 된다. 물론 일본이 뇌관까지 올리게 되면 피해는 많이 나오겠지만 불가능 한 건 아니다.

대부분 중국과 일본이 둘다 있다면 일본이 먼저 싸움을 걸게 된다. 일본이 쉽게 중국을 침공할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안전성이 그만큼 낮아지면서 전선을 유지하기가 힘들어 지는 점에 있다. 반면에 중국은 안전성이 50이하로 까지 떨어지지 않는 이상은 반란이 일어나지 않기에 서구화만 다 끝낼 수 있다면 적절히 안전성 관리를 해주면서 일본을 역으로 압박하는 입장으로까지 이끌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국과 일본이 있다면 중국은 먼저 전쟁을 거는게 상당히 유리하다는 게 입장이다. 일본 입장에서는 안전성을 300까지 올려서 쳐들어 오게 된다면 그만큼 안정적으로 쳐들어올 수 있게 되고 그만큼 중국을 압박하기 쉬워진다. 그래도 중국은 먹기 힘든 땅에는 변함이 없지만 말이다. 웬만하면 일본도 중국은 안 치는 게 좋다. 중국이 조금이라도 할 줄 알게 되면 일본도 헬게이트가 되어버리기에...

추가하자면 일본은 초반에 나온 드랍쉽과 마린으로 테러를 할 수 있는데 서구화 이전에 베이징 쪽으로 날아와 터렛과 대학을 테러할 가능성도 있다. 대학이 없으면 공업지역 건물을 못짓기 때문에 곤란해진다. 그 이외에도 컴퓨터 파이어뱃을 중국으로 끌고 온다든가 광산과 농장을 다 파괴하고 다닌다. 개인적으로 저렇게 나오면 막을 수 있을 지가 의문이다. 중국이 서구화에 성공하고 양무운동까지 터트린다 하더라도 농장과 광산이 파괴된 피해가 너무 심해서 가스도 부족해지고 이 경우 일본은 중국에 진입하면 안전성이 크게 하락하기에 진입 자체는 잘 안 하고 테러에만 집중한다. 서구화 이후에 어느 정도 공업 지역을 짓고 대항해야 하는 중국 입장으로서는 난처해지는 부분이다. 이때쯤이면 전열함을 뽑아도 일본은 더뽑거나 철갑함이 나오기 때문이다.

2.8. 일본 제국

러시아, 중화 제국(청) 과 더불어 서구화를 감행해야 하는 나라.
미네랄 한 번을 구매하면 보통 가스 3 , 미네랄 1 이다. 3턴만에 서구화가 감행한 만큼 더 빠르게 중국을 압박할 수가 있다.
미국 유저가 초보라면 미 서부를 공략해 볼 법도 하다. 아니면 미리 선점을 하고 미 서부를 미국에게 판매하거나..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를 구매해 볼 법도 하지만..

메이지 유신 이벤트가 발생하면 다량의 미네랄이 오는데 이걸로 군사 뽑지 말고 자국 본토를 개발하도록 하자.
해당 이벤트 발생 시 청의 만주 지역 포토가 실드 0 , 체력 1이 되는데 드랍쉽으로 보병 4기 정도를 보내(보신 전쟁 때 나온 홋카이도, 혼슈의 마린) 선전포고를 하고 포토를 부순 다음 조선 합병 이벤트가 발생하면 약간의 군사가 생기는데 그때쯤이면 돈이 남아 돌아 야포(리버)를 3기정도 만들 수 있다.

보병으로 야포를 보호하고, 야포로 북경의 성큰을 부수고 중국과 강화 협상을 추진하면 된다.

다만 청이 고수거나 시간 타이밍을 잘못잼으로 인해 식량 등의 부족으로(혹은 정크선으로 드랍쉽을 막는다든지) 만주를 점령하지 못할 수 있는데 그럴 경우 전쟁을 하지 않거나 평화 협정을 체결하거나..
군대를 많이 뽑아 만주까지 밀어야 한다. 이럴 경우 속 편하게 그냥 총력전 돌입하는 게 낫다.

총력전 발령 안 하면 역공으로 조선까지 탈탈 털릴 수가 있다. 아니면 중국의 국가 재건으로인해 만주 포토를 못부술 수도 있다.

본토가 3도시라 그런지 인력 수급은 프랑스와 엇비슷한데 돈은 제일 적게 들어온다.
만주 혹 연해주(러시아 유저가 없을 시) 점령한 이후에 중국과의 휴전을 통해 빠르게 미국을 점령해야 한다. 남북 전쟁이 발생한 미국은 국토의 반이 사라지니 남북 전쟁이 발생하면 미국의 공업지대, 농장, 광산과 대학등을 테러하고 다니면 된다.[11]

동시에 미국 서부 해안을 공략한 이후에 조금씩 미국의 영토를 점령하면 된다.
미국을 점령하면 안정성이 빠르게 회복되고 중국을 점령해도 될 수준이 된다. 미국을 점령하지 못했다면 중국을 점령해 봤자 안정성의 문제로 인해 계속해서 반란이 발생하니 주의할 것.

일본을 선택하면 어떻게든 미국과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다.

작정하고 중국을 괴롭힐 생각이라면 드랍쉽 테러는 유효한 수단이 될 것이다. 중국 영토를 먹으면 반란이 심하고 안정성도 심하게 내려가기에 안 먹는 것도 자유이지만 만약 중국이 중고수쯤 되고 중국 영토를 치지 않는다면 중국이 오히려 역으로 일본을 괴롭히는 작전으로 나올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만약에 러시아가 없어서 연해주까지 먹는다 하더라도 영토를 더 이상 확장하지 못하고 다른 국가들의 개입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 어차피 이 게임의 중점은 외교에 있다. 전쟁을 장기화하면 할수록 괴로워지는 건 어느 국가나 마찬가지다.

3. 연구

연구를 하려면 RP가 필요하고 한 턴마다 대학 하나에 1RP가 모아진다.

4. 정책

4.1. 정치 체제

정치 체제엔 공화제, 입헌 군주제, 전제 군주제로 총 3개가 있다.

4.2. 진보주의

4.3. 보수주의

4.4. 총동원령

보수&진보에서 모두 사용 가능. 약간의 재화를 소모하고 철도를 보유한 대도시에서 징병을 실시할 수 있다.

5. 유닛

공병(SCV) - 400/7/2, 수도(배럭)에서 생산 가능, 수도와 광산(정제소)과 참호(벙커)와 농장(서플) 그리고 방공호(터렛)을 지을 수 있다.
자본가(프로브) - 400/7/2, 수도에서 생산 가능, 요새(캐논)와 대학(사이버네스틱 코어)과 국가 공업 지역(로보틱스)과 개인 공업 지역 & 철도 정거장(포지)을 지을 수 있다.
창검병 사단(영웅 파뱃) - 1500/12/0, 서구화를 하지 않았을 때 대도시에서 생산 가능.
머스킷 보병 사단(마린) - 2000/21/3, 대도시(게이트)에서 생산 가능, 일반 보병 사단으로 참모배치를 안 할 경우 체력이 3/4로 나온다. 뇌관 개발 시 생산 불가능.
징집된 머스킷 보병 사단(히드라) - 2000/22/0, 총동원령 선포 시 징집 가능, 뇌관 개발 시 생산 불가능.
소총대 사단(영웅 고스트) - 2000/27/3, 뇌관 개발 연구 시 대도시에서 생산 가능.
징집된 소총대 사단(영웅 고스트) - 2000/21/0, 뇌관 개발 연구와 총동원령 선포 시 징집 가능.
기관총대 사단(영웅 마린) - 1000/70/0, 기관 총기 연구 시 대도시에서 생산 가능.
의무대(메딕) - 500/0 의무병 연구 시 대도 시에서 생산 가능.
예비 기병 사단(영웅 저글링) - 700/20/10, 서구화를 하지 않았을 때 대도시에서 생산 가능.
용기병 사단(영웅 벌쳐) - 1750/45/2 - 대도시에서 생산 가능.
쿼러시어 사단(영웅 하템) - 750/60/20 - 대도시에서 생산 가능, 화학 무기 개발 시 생산 불가능.
화학 대대 - 150/2 화학무기 연구 시 대도시에서 생산 가능, 다크 스웜 가능.
야포 사단(영웅 탱크) - 탱크 모드시 1000/1/3, 고정 모드 시 1500/130/8 국가 공업 지역에서 생산 가능, 전차 개발 시 생산 불가능.
전차 사단(영웅 리버) - 10(120)/250 - 전차 연구 시 국가 공업 지역에서 생산 가능.
수송대(드랍쉽) - 900/0 - 수송 가능 유닛, 항구(스타게이트)에서 생산 가능.
정크선 전대(디바우러) - 600/150/50 - 서구화를 하지 않았을 때 항구에서 생산 가능.
전열함 전대(영웅 스카웃) - 2000/1/200/65, 항구에서 생산 가능, 장갑함 개발 시 생산 불가능.
철갑한 전대(발키리) - 1200/115/80, 장갑함 연구 시 항구에서 생산 가능.
잠수함 전대(영웅 레이스) - 450/1/300/0 - 순양함 연구 시 항구에서 생산 가능, 클로킹 가능.
소나(영웅 배슬) - 500/130, 디렉터 탐지 가능.
노급함 전대(영웅 배틀) - 1500/1/25/130, 거함거포주의 연구 시 항구에서 생산 가능.
복엽기 편대(영웅 스카웃) 1(175)/25/260/250 - 비행 연구 시 국가 공업 지역에서 생산 가능.

6. 건물


[1] 대개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제국, 러시아 제국, 이탈리아 왕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말한다. 일본은 러일전쟁이후에 열강의 말석에 앉았으니 19세기에는 아니다. 청은 아편전쟁 이후 아무도 열강으로 간주하지 않았으며 오스만투르크 제국도 비슷한 위치였다. [2] 미국을 치자니 중국이 한반도를 노릴 가능성이 크고 그렇다고 중국을 견제하면 미국이 안전하게 남북 전쟁을 끝내는 상황. 단, 이 상황에서 일본이 중국을 망치기로 결정했다면 어지간하지 않은 이상 중국은 망하게 되어있다. [3] 안정성을 극한까지 몰아 붙히면 가능하다. 반드시 반란이 나지만 프랑스는 모든 지역의 캐논이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가만히 내버려두면 막을 수 있다. 단 너무 위험 하다고 생각되면 하나는 양보하는 게 좋다. 초중반 1848년 혁명 이벤트는 막을 수 있지만 안정성을 다 뺏어가기 때문에 100에서 110 사이로만 유지하면 된다. [4] 사실상 5도시가 아닌 6도시 취급. 따라서 프랑스는 국채 발행 없이도 3국채 이상 돌리는 프로이센과 아웅다웅할 수준으로 나갈 수 있다. 만약 프랑스가 이 상태로 국채까지 돌린다면 이때는 인력에 문제가 생긴다. [5] 그렇기 때문에 프로이센은 초반 5국채라는 극단적 선택까지 가면서라도 프랑스를 꺾어 놓으려 한다. 일단 양국 다 뇌관까지 갔다면 이 경우엔 프로이센은 반드시 진다. 그래도 이 망했다는 소리는 2제국 성립이 망했다는 것이지 포기하고 눈을 돌리면 또 다른 길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많은 프로이센 플레이어들이 프랑스를 꺾기 위해 국채를 돌리게 되는데 2제국 성립을 못하면 상환 전까지는 병력생산과 확장에 크게 제동이 들어가며 우월한 체급으로 성장하는 프랑스에게 짓눌리게 된다. [6] 안 그러면 철저하게 유린당하다 멸망당할 것은 보이기에. [7] 티베트 지방이 반란군에게 뺏기며 시즈 탱크, 마린, 파뱃이 나타난다. [8] 이 경우 도시에서 구식 기병대를 뽑아 시탱, 마린, 파뱃 순으로 처리 해주어야 한다. [9] 중간의 대도시 3개가 뺏기고 대다수의 마린 파뱃등이 뜬다. [10] 물론 진압용으로 탱크 2마리와 마린과 파뱃이 주어진다. [11] 혹은 영국이 고수라면 할 수도 있다. [12] 인도 ←→ 남아프리카, 서유럽 ←→ 남아프리카 등등. [13] 질럿. [14] 닥템, 닥템을 뽑으려면 그 도시에 철도가 있어야 한다. [15] 의무병 제외. [16] 물론 시즈 모드. [17] 안전성이 소모. [18] 의회 설립 시 5000M. [19] 공화정 시 2000M 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