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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7 | |
| 장르 | 추리, 느와르, 범죄, 사회파 미스터리, 본격 미스터리 |
| 쪽 수 | 680쪽 |
| 저자 | 찬호께이 |
| 옮긴이 | 강초아 |
| 출판사 | 한스미디어 |
| ISBN13 | 9788959758340 |
| 국내 출간일 | 2015년 6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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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콩을 무대로한 여섯 건의 사건과 하나의 숫자조합
그리고 서서히 드러내는 어느 경찰관의 일생!
정교한 추리와 홍콩 사회의 대한 치밀한 관찰
한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거대한 아이러니
13.67 소개 문구
2008년에 데뷔한 홍콩의 추리소설가
찬호께이의 장편소설이다. 여섯 가지의 단편 사건을 시대별로 다루고 있으며 특이하게도 역순행으로 시대가 거슬러 올라간다.그리고 서서히 드러내는 어느 경찰관의 일생!
정교한 추리와 홍콩 사회의 대한 치밀한 관찰
한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거대한 아이러니
13.67 소개 문구
2. 특징
제목인 '13.67'은 각각 2013년과 1967년을 가리키는데 주인공인 관전둬의 삶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숨겨진 진실들을 밝혀지고 등장인물들의 변화상을 관찰하기 위한다는 것도 있고, 초반부터 홍콩 외의 다른 나라의 독자들이 어색해하는 1967년의 홍콩을 보여준다면[1] 관심을 끌기어려울것이라는 추측도 있다.[1장,6장스포]여섯 가지의 단편이 말해주는 의미란 무엇일까 그것은 홍콩이라는 특수한 '공간'이지는 슬픔이다. 1967년부터 2013년까지 정치, 사회적으로 격변을 겪은 홍콩과 그 속에서 경찰로서 살아온 주인공의 모습이 작품을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작가는 망내인이 홍콩의 현재를 그렸다면 13.67은 홍콩의 과거를 그렸다고 답하였다.
3. 등장인물
3.1. 주인공 측
- 홍콩의 경찰
3.2. 기타 인물
각 장별 인물 참고4. 줄거리
홍콩경찰선서(1980년대 버전)
ㅡㅡ 본인은 경찰관으로써 영국 여왕 황태자 및 그 계승자에게 충성을 다하고 법에 의거하여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또한 홍콩의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하며 이를 유지하고 불굴의 의지와 공정한 정신으로 본인의 직분에 충실하며, 상사의 합법적 명령에 의심 없이 절대 복종할 것이다. 이에 선서한다.
홍콩경찰선서(영어 버전)
ㅡㅡ I will well and faithfully serve Her Majesty and Her Heirs Successors according to law as a police officer, I will obey uphold and maintain the laws of the Colony of Hong Kong. I will execute the powers and duties of my office honestly, faithfully and diligently without fear of or favour to any person and with malice or ill will towards none, and I will obey without question all lawful orders of those set in authority over me.
1967년부터 수많은 강력범죄를 해결한 관전둬 경사. 그로부터 수많은 시간이 흐른 2013년. 관전둬 경사는 퇴직 후 오랜시간이 흘러서 죽음을 앞둔 암 말기 환자로 혼수상태에 빠진채 작품이 시작된다. ㅡㅡ 본인은 경찰관으로써 영국 여왕 황태자 및 그 계승자에게 충성을 다하고 법에 의거하여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또한 홍콩의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하며 이를 유지하고 불굴의 의지와 공정한 정신으로 본인의 직분에 충실하며, 상사의 합법적 명령에 의심 없이 절대 복종할 것이다. 이에 선서한다.
홍콩경찰선서(영어 버전)
ㅡㅡ I will well and faithfully serve Her Majesty and Her Heirs Successors according to law as a police officer, I will obey uphold and maintain the laws of the Colony of Hong Kong. I will execute the powers and duties of my office honestly, faithfully and diligently without fear of or favour to any person and with malice or ill will towards none, and I will obey without question all lawful orders of those set in authority over me.
오랜 시간을 뤄샤오밍의 파트너로 보낸 관전둬는 병상에서 약간의 의식을 되찾아서 뤄샤오밍에게 부탁을 하였다. 자신의 죽음이 헛되이 되지 않고 시민들이 우리를 미워해도, 상부에서 신념에 어긋나는 올바르지 못한 일을 시켜도, 앞뒤로 적이있어도 경찰의 본분과 사명을 지켜달라고 말이다. 뤄샤오밍은 경찰의 사명과 본분을 잘알고 있었다. 동카오룽 중안부 조장[4]으로서 자신의 임무는 하나뿐이였다. 시민을 보호하고, 범인을 체포하는 것 사건의 진상이 묻히면 그는 잘못을 바로 잡고 정의를 지켜내는 마지막 방어선이였다.
오늘 그는 마지막으로 사부의 남은 목숨에 의지해 사건을 해결하려한다. 그리고 그의 협력자이자 관전둬와의 대화를 위해 필요한 애플도 있었다. 그때 병실문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가 들렸다.
4.1.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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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 흑과 백 사이의 진실 |
Chapter.2 죄수의 도의 |
Chapter.3 가장 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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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온 공간 || Chapter.6
빌려온 시간 ||
5. 평가
6. 여담
추리소설 입문자들에게 입문작으로 추천되지 않는다. 그이유는 너무 명작이라서 추리소설 보는 눈이 높아져서 라고..한다.13.67을 읽고 작가의 다른 작품인 망내인을 읽고 실망한 팬들이 약간 있다고 전해진다.
13.67은 2015년 타이베이 국제도서관에서 대상을 수상, 세계 각국에 저작권이 판매되었고, 영화 제작 또한 출간과 동시에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