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는 3개 중 2개를 쓸 수 있으며, 한 문제에서 둘 다 써도 된다.(1인의 답, 2인의 답, 100인의 답)[1]
특집 한정으로 2007년 추석 특집 2:100에선 단 한 번의 찬스 사용만 가능했으며, 400회 셰프 특집에서는 2인의 답과 1인의 답 대신 북이, 킴이 찬스를 포함해서 3개를 모두 쓸 수 있지만 임시 찬스는 미션을 성공해야 찬스를 사용할 수 있었다. 481회 10주년 특집에서는 우승자의 전화 찬스를 포함해서 총 4개 중 3개의 찬스를 쓸 수 있었다.
1인들의 찬스 사용 패턴은 100인의 답>2인의 답>>>>>>1인의 답 순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2], 찬스 성공 확률은 100인의 답>>>>>1인의 답>2인의 답 순이다.[3]
보통 찬스는 3~6단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우승자의 답을 제외하면 모든 찬스는 다 100인들의 의견을 듣는 찬스라는 점. 가끔씩 1인이 정답을 고르려다가도 100인의 의견에 말려들어가 오답을 고르면서 탈락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씩 1인의 소신대로 답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고단계에서 찬스를 쓰려고 아꼈다가 탈락한 경우가 있으며, 간혹 7단계 이후 찬스가 1개 이상 남아 있더라도 효과가 없을 때가 많아서[4] 일찍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1인도 종종 있다.
찬스를 제대로 쓰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한 문제에서 2개를 모두 쓰고도 탈락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100회부터 등장한 찬스로 남은 100인 생존자들의 선택 분포를 뒷배경 불빛 색깔로 보여 준다.(1번 -
노란색, 2번 -
초록색[5], 3번 -
분홍색)[6]
보통 저단계에서 많이 사용하며, 다수의 답이 대부분 정답이지만 결정적인 단점도 있는데 분포가 비슷하면 더 헷갈린다. 2011년까지는 이 보기가 가장 많이 골랐다는 것 빼고는 몇 명이 골랐는지 알려 주지 않았다. 특히 고단계나 소수가 남았을 때 그런 적이 꽤 있고 심한 경우 저단계에서도 그 사례가 종종 있다. 그러고도 다수의 답이 아닌 다른 보기를 선택하면서 통과한 경우가 있으며, 가끔 다수의 답이 아닌 본인의 생각을 믿고 다른 답을 선택해서 탈락한 사례도 있다. 분포도를 통해서 누가 몇 번을 골랐는지도 알 수 있기 때문에[7]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
100인의 답을 쓴 문제는 결과를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8] 1인 통과 여부에 상관없이 바로 결과를 공개한다. 또한 그 이전에도 1인이 떨어지거나, 100인들만 남아 있었을 때도 바로 결과를 공개한 적이 있다.
1~99회까지는 정답 분포도가 아닌 남은 100인 생존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답을 보여 주는 형식이었다.
37회까지는 100인의 답이라는 명칭으로 사용했다.
121회에서는 남자들의 답/여자들의 답으로 대체되었다. 분포도를 보여주기에는 애로사항이 있어서 그런지 '다수의 답'과 비슷했다.
142회
천하무적 야구단 특집 방송분에서는 100인의 답을 최강 예심의 답(예심 통과자의 정답 분포 확인) 찬스로 대체했지만, 정작 사용한 사람은 없었다.
해당 문제의 정답자와 다른 답을 고른 사람을 각각 1명씩 랜덤으로 뽑으므로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정답이다.[9] 이 때 제외된 답의 보기는 어두운 배경으로 바뀐다.
퀴즈가 좋다의 '지우개 찬스'와 비슷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지우개 찬스는 먼저 고른 답이 오답일 경우 다시 선택할 기회가 한 번 주어지는 식으로 진행되는 방식이라면, 이쪽은 두 개의 오답 중 한 개가 자동으로 지워지는 방식이라는 점이 다르다.
정답 확률이 33%→50%로 늘어나므로 사용 빈도가 다른 찬스에 비해 가장 높은 반면 성공 확률은 가장 낮다. 그 이유는 찬스의 특성상 난도가 높아지는 고단계 문제에서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오답자와 정답자가 둘 다 있어야 성립이 되므로 유일하게 사용 불가능한 경우가 있는 찬스다. 예를 들어 모두 정답이거나 오답일 경우에는 찬스를 취소하거나 1인의 답 또는 100명의 답 찬스를 사용해야 한다. 이 때 2인의 답을 사용하기 전에 mc는 이 찬스가 사용 불가하다는 것을 알려 주며, 당연히 100인 석에 1명만 남았을 때에도 사용이 불가능하다.[10]
녹화에선 방송처럼 바로 선정하는 게 아니라 10~20초 후에 선정한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가다 상금이 어느 정도 쌓이거나 고단계에서는 오답자 중에 최후의 1인 리턴즈, 관련 분야 전공자를 함정 카드로 선정하는 경우도 있다. 예시로 둘 다 6단계며, 화학공학과 학생이 플레밍의 왼손법칙을 알고 있다고 해놓고 거기에
예은이 낚여서 그 학생을 따라갔다가 허무하게 탈락했다. 또한 수학 문제[11]에서 수학 과외 교사 경력이 있던 취준생이
[math(tan60degree)]을 모르는데도
대도서관이 과외 경력을 믿다 탈락한 사례가 있다.[12]
정말 운이 좋으면 오답자 중에서 정답을 고르려다가 실수로 다른 답을 고른 사람이 뽑힌 경우가 종종 있으며, 그 반대도 있다.
찬스를 아끼다가 고단계에서 몰아 쓰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쯤되면 100인의 답이 오히려 비효율적이 된다. 100인의 답은 단순 분포만 보여주는 데다가, 실질적으로 후반부인 7단계만 되어도 생존자가 보통 많아야 20명대고, 10명대 혹은 그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흔해서 이 시점에서는 처음 쓰게 되는 찬스가 주로 2인의 답이다.
해당 문제에 잘 아는 전문가를 지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1인 도전자들이 가장 적게 사용하며 성공 확률이 낮은 찬스지만 2명의 답에 비하면 좀 나은 편. 운이 좋아 전공/전문가를 제대로 골랐으나 오답을 골랐다면... 이건 2인의 답도 해당된다. 그럴 경우 찬스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매우 높은 확률로 방송에 나가고 망신을 당한다.[13]
옛날에는 1인의 답을 100인 석뿐만 아니라 화상전화로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답을 물어 볼 수 있는 제도가 있었다.
142회
천하무적 야구단 특집 방송분에선 서포터의 답으로 배우
오지호에게 전화로 답을 얻는 찬스로 변형했다.
전화 찬스는 200, 300회 특집 같은 때 종종 사용되었다.
310회 추석 특집에서는
가족들에게 전화로 물어볼 수 있는 '가족의 답' 찬스로 등장했다.
149, 481, 484, 498회에서는 전화로 지인의 답을 물어볼 수 있는 찬스가 추가되었으며, 149회는 1인의 답 대신 등장했고 481회는 우승자의 답과 동일하다.
고단계에서 찬스를 몰아쓰게 될 경우 2인의 답 다음으로 이 찬스를 쓰며, 2인의 답의 성질을 간파해서 1인의 답을 먼저 쓰는 경우도 있다.
8~37회에서는 1~3대 우승자인 정영진, 이욱륜, 김준겸 세 우승자에게 전화로 물어 볼 수 있었으며, 우승자들이 녹화날 때마다 항상 대기하는 불편함으로 인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간혹 이 찬스는 전혀 도움이 안 될 때가 있었다. 우승자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었고 받았다 하더라도 답을 아예 모르거나 오답을 말해준 경우가 있었으며, 심지어 어떤 1인은 아예 우승자의 답 대신 자신의 생각대로 정답을 고르고 통과한 적도 있다.[14]
정식 찬스 시절과는 달리 임시 찬스인 경우에는 성공률이 100%였으며, 특집에서 이 찬스가 나올 때는 100인, 2인의 답보다 사용빈도가 높았다.
1주년 특집(51, 52회)에서는 스튜디오에 있는 1~4대 우승자 가운데서 한 명을 골라 우승자의 답을 들을 수 있었다.
140회 남자 특집 때는
황현희에게 전화로 물어볼 수 있는
남보원의 답으로 잠시 부활했다. 여기서 1인 모두 이 찬스 사용 후 통과했으며, 두 번 모두 100인들이 각각 91명 중 53명(전반전 4단계 첫 번째 찬스, 530만원 적립), 28명 중 22명(후반전 6단계 마지막 찬스, 440만원 적립)이나 대거 탈락했던 때라서 효과가 매우 컸다. 이날 전화를 받은 황현희는 특집의 내용을 듣고
"녹화 분위기 안 좋겠네요..."라고 말하는 건 덤.
227회(크리스마스 특집) 방송분에는 5000만원의 답이 신설되었으며, 전화 대신 14명의 우승자 중 1명이 직접 출연해 정답을 말해주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여기서는 1인 도전자가 판단해서 우승자가 영 시원치않으면 무를 수도 있었다. 1인 도전자 김제동은 5단계에서 찬스 도우미로 등장한 9대 우승자인 황현희를 믿고 첫 번째 찬스를 이 찬스로 사용해서 통과했으며, 56명 중 38명이 생존했다.(180만원 적립)
개그콘서트 특집에선 5000만원의 답 찬스로 나왔으며, 이들의 생존 여부에 상관없이 1인 우승자인
황현희,
박지선 중 한 명을 지목해서 1명의 답처럼 사용할 수 있었다. 여기서 17대 우승자가 찬스 도우미로 박지선을 선택했을 때 오답을 고르려던
서수민을 보고 찬스를 안 썼다면 떨어졌을 것이라고 말해서 신의 한 수가 되었으며, 15명 중 6명이 생존했다. 참고로 황현희와 박지선은 각각 2, 3단계에서 광탈했다.
481회 10주년 특집에서는 7대 우승자인 박지선에게 전화로 답을 물어볼 수 있는 찬스로 등장했다. 이 날 김용만은 6단계에서 찬스를 사용했으며, 난이도가 꽤 어려웠는지 도우미 박지선이 이 문제는 결국 감으로 찍어야 한다고 말을 했을 정도로 고전했지만 그래도
김용만은 박지선의 답을 믿으면서 통과했다.(여기서 57명 중 27명 생존)[15]
3단계에서 36명이 떨어지면서 갑자기 어려워졌으며 그 뒤로는 모든 문제 정답률이 절반을 넘지 못했다. 정답자/생존자 비율이 4단계부터 각각 26/61, 6/26, 3/10, 1/3, 0/1였고 100인의 답을 사용한 6단계 분포도는 3:3:4, 7단계는 최후의 3인 모두 다른 답을 골랐다.[19]
그 뒤 마지막 문제에서 찬스를 1개 남겨둔 1인 도전자
박준규가 1인의 답을 따라가면서 적립금 779만원과 5000만원 모두 안드로메다로... 만약 부활 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이전 적립금보다 60만원 감소한다.
참고로 찬스 1개를 남겨두고 1:1까지 간 경우는 총 2번 있었다. 6회 전반전에서 초대 우승자가 된 정영진 편의 경우는 2인, 100인의 답이 남아 있었으며 찬스 효과는 최후의 1인의 설명 유무 차이였다.
또 다른 사례인 131회 전반전 윤주상 편 역시 찬스 효과는 동일했으며 다른 점이 있다면 남은 찬스가 1인, 100인의 답 찬스였고 미사용했다. 여기서는 우승 상금 모두 안드로메다로......
하나도 안 쓰고 1:1까지 간 사례는 26회 전반전 출연자이자 4대 우승자인 김경목이 유일하다. 그 문제에서 우승자의 답과 다수의 답(사실상 설명이 없는 1인의 답)을 모두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답을 따라가면서 우승하지 못했지만 52회에서 다시 1인으로 출연해 5번째로 5000만원을 타 가는 주인공이 되었다.
||<tablebordercolor=#8258FA>
운칠기삼이라는 말은 정의의 신과 운명의 신이 ( )으로 대결을 하여 운명의 신이 7:3으로 승리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는? ||
1
바둑
2
음주
3
활쏘기
[ 보기 · 닫기 ]
||<tablebordercolor=#57a081> 1 || 바둑 ||
2
음주
3
활쏘기
한 선비가 늙도록 과거 급제를 못해 따지자 옥황상제는 신들의 '술 대결'에서도 운명이 모든 것을 좌우하지 않는다는 말로 꾸짖어 돌려보냈다고 한다.
이번 경우에는 100인 도전자
김준현을 포함한 남은 6명이 모두 오답을 선택하면서 2인의 답이 성립되지 않은 사례로 66명 중 14명만 생존(이 문제에서 364만원이 적립되었으며 100인의 결과를 먼저 공개했다.)한 4단계를 찬스 없이 통과한 후[20] 6단계에서 100인의 답으로 무난히 통과한 1인 도전자 김효진은 이 문제를 보자마자 바로 2인의 답 찬스를 사용했는데, 찬스 성립이 되지 않자 일단 그녀는 이 문제가 100인 전원 통과 or 100인 전멸인 점을 눈치챘다.
그 뒤 1인의 답 찬스를 썼을 때 유일한 여성 생존자가 선택한 답 대신 본인 생각대로 다른 오답을 고르면서 결국 적립금 541만원과 5000만원 모두
안드로메다로... 만약에 이 문제를 맞혔다면 녹화 기준 2주 연속으로 1인 우승자가 2번 탄생할 수도 있었다. 참고로 같이 녹화한 다른 방영분은 127회 후반전로 밀려났으며 다음 라운드로 나온 8대 우승자는
타블로와 같이 녹화했지만
타블로가 10단계에서 최후의 3인과 대결을 펼치는 접전으로 녹화 분량을 모두 차지하는 바람에 밀려났다.[21]
이 문제는 200회 특집 사전퀴즈 4번째 문제에서 다시 출제되었다. 김종민이 이 방영분을 봤지만, 직전 문제에서 김종민이 앞선 현금영수증 문제를 봤다고 해놓고는 기억을 따라가다 오답을 골라버리는 바람에 은지원은 김종민을 믿지 못했다.[22] 은지원은 다른 답을 생각했지만, 결국 김종민의 기억을 믿고, 정답을 맞혀 최종 3:1로 상금 더블찬스에 성공했다.
이후 1인은 450회 후반전에 재출연해 5단계에서 1인은 2인의 답(1번 또는 3번)과 1인의 답(3번 선택) 찬스 2개를 모두 사용하고도 정작 3명의 도우미들 모두 답을 몰라 떨어질 위기에 놓였을 때 다행히 정답 3번을 골라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만약 첫 찬스나 두번째 찬스를 100인의 답으로 사용했다면 100인의 절반 이상(18명 정답/34명, 112만원 적립)이 맞혔기 때문에 다수의 답을 따라갔다면 상대적으로 쉽게 통과할 수도 있었다.[23] 여기서는 6단계까지 생존.(적립금 369만원, 8단계에서 남은 100인 전멸)
유 퀴즈 온 더 블럭 5회에서는 운칠기삼 중 기의 의미에 대해 출제했으며 도전자는 조세호 찬스를 사용해서 통과.
22명 전원 통과로 2인의 답이 성립되지 않아 1인인
김원효는 1인의 답 찬스로 통과했으며 다음 문제에서 떨어졌다.(적립금: 387만원, 9단계에서 남은 100인 전멸)
그 뒤
김원효는 501회에서 아내인
심진화와 같이 나와 7단계 1:15까지 생존했다. 여담으로 3단계에서 68명이나 대거 탈락하는 바람에 패자부활전이 열렸지만 75명 중 단 3명만 부활해서 사실상 하나마나가 되었다.(다음 문제에서 290만원을 받아가는 우승자 결정, 기존 형식일 경우 19만원 감소)
||<tablebordercolor=#8258FA>음식물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 다음 중 폐기율이 높은 것은? ||
1
달걀
2
파인애플
3
모시조개
[ 보기 · 닫기 ]
||<tablebordercolor=#57a081> 1 || 달걀 ||
2
파인애플
3
모시조개
1인 도전자 김병준이 다수의 답을 사용했을 때 다수의 답이 동률이라서 성립되지 않았으며 100명 중에서 34명이 생존했다. 즉, 두 개의 답은 34명, 나머지 한 개의 답은 32명으로 나온 것이다. 그 바람에 1인 도전자 김병준은 5단계까지 10명을 남기고도 적립금이 261만원 밖에 안 됐다(우승자는 8단계에서 탄생).
[1]
과거에는 '우승자의 답'도 있었으며, 특집 때 종종 나왔다.
[2]
거의 90%가 100인의 답 - 2인의 답 순으로 찬스를 사용한다.
[3]
한석준 체제 이전엔 인(人)을 명(名)으로 표기했다.
[4]
이럴 경우에는 100인의 답의 효율은 점점 떨어져서 고단계에서 찬스를 쓰게 되면 100인의 답의 성공 확률이 낮아진다는 감안해야 한다. 그 예로 349회에서 1인으로 나왔던
혜리는 1:8까지 자력으로 통과했고, 8단계 1:5에서 1인의 답 찬스 도우미인 '샤토 오브리옹'을 선택했다가 아쉽게 탈락했다. 사실, 그녀가 굳이 찬스를 안 써도 될 정도로 쉽게 풀어서 일어난 것이다.
[5]
2009년 크리스마스 특집에선 100인 뒷배경이 초록색이라서 2번을 파란색으로 표시했으며, 2013년 크리스마스 특집에선 2번을 하얀색으로 표시했다.
[6]
다수의 답 시절에는 78회 후반전 1단계처럼 다수의 답이 동률(34:34:32)인 경우가 있어 성립되지 않은 경우가 있었지만, 262회 후반전 4단계 같은 사례(44:44:1)가 나와도 100인의 답에서는 성립하기 때문에 다수의 답을 사용하지 못해 생기는 문제점을 보완해준다.
[7]
서지석이 100인의 답을 사용했을 때 분포 인원 수보다
엄지가 고른 답을 따라가서 통과한 경우가 있다. 다른 사례로 아나운서 조항리의 경우 10:15:16으로 비슷한 비율로 나왔는데도 주저하지 않고 1인의 답 후보로 점찍은 두 사람의 답이 같다는 점을 이용하여 추가 찬스 없이 쉽게 통과했다.
[8]
아예 2인의 답을 먼저 썼을 경우, 지워진 답을 고른 사람들은 이미 탈락이 확정된 사람들이라고 광고(?)한다.
[9]
완전한 랜덤은 아니며, 제작진이 출연자 명단을 보고 가장 적절한 사람을 선택한다고 한다.
[10]
예외적으로 6회 전반전 방송분에서는 100인 석에 최후의 1인이 남았어도 1인의 답처럼 사용 가능했다.
[11]
[math(pi)], [math(\sqrt{30})], [math(\tan60^\degree)]대소 비교 문제.
[12]
수학 과외 경력 도전자가 탄젠트를 몰라서 오답을 골랐다는 이유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있을 정도로 꽤나 후폭풍이 컸다. 실제로 중학교 수준인 탄젠트도 모르면서 수학 과외를 한 것이 문제다.
[13]
예를 들자면 전문 분야에 관련된 사람을 믿다 동반 탈락한 경우가 종종 있다.
[14]
10주년 특집에서 우승자의 답 도우미였던 박지선이 정확히는 7번 도전해서 2번 우승했다고 밝혔다.
[15]
박지선은 김용만이 진행했던 '1억 퀴즈쇼'에서 박영진과 같이 출연해서 우승 상금 1180만원을 받아간 전적이 있다.
[16]
2인의 답 + 1인의 답 동시 사용과 같다.
[17]
완성형에도 없는 글자다.
[18]
그 중에서 1회전 마지막 문제는 슈베르트의 가곡 제목을 묻는 문제였는데, 대놓고 송어와 숭어 둘 다 보기에 냈다.(다른 하나는 상어) 도전자들은 어떻게든 상금을 안 주려는 제작진들의 의도(?)대로 모두 숭어를 골라 함정에 걸려들어 전멸했다.
[19]
3단계 문제는 제작진이 공지사항에 해명을 올릴 정도로 논란이 있었다.
[20]
10원 앞면 문제인데 지폐처럼 디자인까지 바뀌었다고 생각한 100인 도전자들을 제대로 낚았다. 구형 10원과 신형 10원은 크기만 작아진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똑같다.
[21]
여기서 적립금 827만원을 가져가는 우승자가 결정되었으며 타블로가 답을 고른 후 정답 공개 전 인터뷰를 통해 3명이 모두 다른 답을 선택했다고 밝혀졌다. 이 날 타블로는 첫번째 찬스 100명의 답을 8단계에서 사용했고 두번째 찬스 2명의 답을 다음 문제에서 사용했다. 참고로 9단계에서 찬스를 사용한 다른 1인은 29회 전반전에 출연한 이민우(일반인)와 465회에 출연한 김경호다.
[22]
김종민이 상당히 인상적인 문제라고 언급했고, 결정적으로 정답 자체가 워낙 말이 안 됐다고 한다.
[23]
다른 사례로는 130회 전반전 7단계에서만 2인의 답과 1인의 답(정답 선택) 찬스를 모두 사용하고도 오답을 골라 1인은 떨어졌다. 쉽지는 않았지만 정답률(17명 정답/35명)로 보면 100인의 답이 훨씬 효과가 있었다는 것도 똑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