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불꽃=, 물리=,
파일=히트스탬프.png, 파일2=히트스탬프 2.png,
한칭=히트스탬프, 일칭=ヒートスタンプ, 영칭=Heat Crash,
위력=*, 명중=100, PP=10,
효과=불타는 몸으로 상대에게 부딪쳐서 공격한다. 자신이 상대보다 무거울수록 위력이 올라간다.,
성질=접촉, 성질2=압박)]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염무왕 계열의 전 전용기다. 8세대 기술레코드 88번, 9세대 기술머신 189번.
자신이 상대보다 무거울수록 그 위력이 높아지는 특이한 기술인데, 위력은 다음과 같다.
| 대상의 몸무게 | 위력 |
| 사용자의 몸무게의 20% 이하 | 120 |
| 사용자의 몸무게의 20 ~ 25% | 100 |
| 사용자의 몸무게의 25 ~ 33% | 80 |
| 사용자의 몸무게의 33 ~ 50% | 60 |
| 사용자의 몸무게의 50% 이상 | 40 |
결과적으로 헤비봄버의 불꽃 타입 버전이다. 문제는 염무왕의 무게가 너무 어중간하고, 최대 위력이 나와봤자 반동 없는 플레어드라이브다. 게다가 염무왕이 숨겨진 특성으로 '이판사판'을 얻어서 오히려 위력이 떨어진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풀 타입이 대체로 무게가 가볍다는 것이다. 하지만 강철 타입, 특히 바위 타입을 만나면 몹시 안타까워진다. 그래도 염무왕이 격투 기술도 자속 보정을 받는 걸 생각해보면 답이 없는 수준까진 아니다.
8세대에서는 다른 포켓몬들도 배우기 시작했다. 석탄산[1]의 자력기로 풀렸고, 기술레코드 88번으로도 풀렸다. 그래도 배우는 포켓몬이 얼마 없고 주력기로 사용하긴 어렵지만, 대왕끼리동[2], 돌헨진, 그란돈 등 일부 포켓몬들은 불꽃 타입 견제기로 이것만 배우는 경우가 있어서 유용한 견제기로 쓰이고 있다.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 DLC에서 기술머신으로 풀린 이후에는 윈디, 마그카르고, 폭타, 마그마번, 라우드본, 땅을기는날개, 코라이돈, 꿰뚫는화염, 테라파고스도 배운다.
그란돈이 이 기술을 레코드로 익히면서 950.0kg의 무게에 거의 최대위력으로 쓸 수 있다.
단, 가벼운돌을 들고 있는 포켓몬이나 라이트메탈 특성을 가진 핫삼은 이 기술을 더 아프게 맞을 수 있다.[3]
하트스탬프와는 한 글자 차이지만, 완전히 다른 기술이다. 헤비봄버와 마찬가지로 다이맥스한 상대로 기술을 사용하면 실패한다.
[1]
무게가 무려 310.5kg으로, 염무왕의 2배가 넘는다. 그러다 보니 62.1kg 이하의 상대에게 최대 위력이 발휘된다. 어지간한 포켓몬 상대로는 100 이상의 고위력 기술로 쓸 수 있다.
[2]
대왕끼리동은 한술 더 떠서 무게가 무려 650.0kg으로, 석탄산의 2배가 넘는다. 덕분에
너트령을 포함한 130.0kg 이하의 상대에게 최대 위력이 발휘된다. 심지어 얘는 숨특이 헤비메탈이라 무게가
철화구야와 동급인 999.9kg이 되어 199.98kg 이하 상대까지 커버된다. 비자속 견제기임에도 불구하고 석탄산보다 더 많은 대상을 상대로 고위력 기술로 쓸 수 있다.
[3]
핫삼은 메가진화의 대상이고 트레이스 대비나 후내밀기 시
풀묶기,
안다리걸기 난수 대미지에 이득이기 때문에,
메가진화시에는 라이트메탈을 채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