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03:41:20

히카리맨

히카리맨
HIKARI-MAN
파일:히카리맨 1권.webp
장르 드라마, SF
작가 야마모토 히데오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쇼가쿠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연재처 빅 코믹 스피리츠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쇼가쿠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코믹스
연재 기간 2014년 12월호 ~ 2020년 6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8권 (2020. 06. 22.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권(2021. 02. 09.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 만화. 빅 코믹 스피리츠에서 연재되었다.

코로시야 이치, 호문쿨루스에 이은 야마모토 히데오의 차기작이다. 초반까지는 답지않게 상대적으로 밝은 스토리로 가나 싶겠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앞서 말한 두 작품과 같은 작가의 엽기적 작품관을 볼 수 있다.

2. 줄거리

세계를 전율하게 하는 슈퍼 히어로 등장!!

시로치 히카리는 반에서 전혀 눈에 띄지 않는 수수한 고등학생으로, 집에서 격투 게임과 PC개조를 즐기는 심약한 사이버 마니아 소년이다. 지극히 평범한 히카리이지만 사실은 남다른 ‘전기 감수성’을 갖고 있어 정전기 때문에 쓰러져 보건실을 찾는 일이 종종 있는데....

그런 히카리가 집에서 PC로 격투 게임에 몰두하던 중 자신의 몸에서 의식과 혈액만이 PC에 빨려 들어가 전기가 지나가는 곳을 자유자재로 넘어 다니게 되는 경이로운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게임 덕후 시로치 히카리를 주인공으로, 정전기 과민반응 체질인 주인공이 우연한 감전을 통해 전기인간이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제목에 -맨이 들어가고 능력도 어딘지 슈퍼히어로적인 느낌이 나긴하지만 작가가 작가인 만큼 밝은 전개는 없는 흐름.

초반까지만 해도 무언가 작가의 평소 스토리 구성과 다르게 힘을 얻게 된 주인공의 초인적인 활약을 보여주는 느낌인가 싶었으나, 역시 호문쿨루스의 작가 답게 인간의 육체와 정신에 대한 심도깊은 고찰로 이어진다.

3. 발매 현황

||<-2><bgcolor=#dddddd,#010101><tablewidth=800><tablealign=center><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파일:히카리맨 1권.webp
파일:히카리맨 2권.webp
파일:히카리맨 3권.webp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2월 2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2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월 1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3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9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6월 13일
04권 05권 06권
파일:히카리맨 4권.webp
파일:히카리맨 5권.webp
파일:히카리맨 6권.webp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월 1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4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0월 1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12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3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8월 19일
07권 08권
파일:히카리맨 7권.webp
파일:히카리맨 8권.webp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3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9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10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2월 9일

4. 등장인물

5. 설정

6. 평가

3년 만에 돌아온 야마모토 히데오의 신작이었지만 3D 모델링을 사용하여 불쾌하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작화와 사실상 전작의 하위 호환급 스토리, 갑자기 증발하는 등장 이유를 알 수 없는 조연들, 그리고 어딘가 나사빠진 결말 부분 때문에 좋은 평은 많이 없다. 그러나 야마모토 히데오 특유의 인간의 무의식 속의 아픔과 그걸 딛고 성장한다는 작품 속의 메시지, 갈수록 그나마 괜찮아지는 작화 등 완전히 볼 품 없는 작품이라고 할 수는 없다.

7. 기타



[1] 넘어뜨리려고 하나 시로치는 능력을 이용해 넘어지지 않았다. 이때 벙 찐 표정을 짓는 슈운야가 깨알같은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