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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1 17:21:37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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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오리지널
2.1. 진정한 검2.2. 지난 날의 영광2.3. 평화의 대가2.4. 엘윈과 샤에라2.5. 하프데드2.6. 해적의 딸
3. 더 개더링 스톰
3.1. 주인공 일행 및 조력자들3.2. 적대적 인물들
4. 윈드 오브 워
4.1. 침략자들4.2. 채논 왕국4.3. 기타
5. 그 외

1. 개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4 본편 및 두 확장팩 캠페인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는 문서. 인게임에서 영웅으로 등장하여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는 볼드 처리한다.

HOMM 4 본편 캠페인의 시나리오는 히어로즈 크로니클스의 시나리오도 담당했던 스토리 작가 테리 B. 레이(Terry B. Ray)가 집필을 담당하였다. 그는 본편에 포함된 6개의 캠페인 외에도 '통합(Unity)'[1] '쥐구멍에도 볕들 날은 있다(Every Dog Has His Day)'[2]의 2개 캠페인 스토리를 따로 집필하였으나, 이 캠페인들은 최종 발매판에 포함되지 않았다. HOMM 4편 게임을 처음 설치한 상태에서 캠페인 하이스코어를 확인하면 9위와 10위에 각각 'Every Dog Has His Day'와 'Unity'가 존재하는데, 그것이 4편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 캠페인들의 유일한 흔적이다.[3] 해당 캠페인들은 나중에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7에서 '액소스의 잃어버린 이야기들(Lost Tales of Axeoth)'이라는 이름으로 7편 시스템에 맞게 컨버전되어 무료 제공되었다. 게임 시스템은 7편에 맞추어졌지만 인게임 스토리 텍스트는 모두 테리 레이의 시나리오 원안을 따른다. 유비소프트의 테리 레이 인터뷰

확장팩들의 경우, 본편의 스토리를 담당한 테리 레이가 시나리오 작업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배경이 되는 대륙과 등장인물들 또한 본편과는 연관점이 거의 없다.

2. 오리지널

2.1. 진정한 검

2.2. 지난 날의 영광

2.3. 평화의 대가

2.4. 엘윈과 샤에라

2.5. 하프데드

2.6. 해적의 딸

3. 더 개더링 스톰

3.1. 주인공 일행 및 조력자들

3.2. 적대적 인물들

4. 윈드 오브 워

4.1. 침략자들

4.2. 채논 왕국

4.3. 기타

5.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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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h4_secret_notes.jpg

[1] 구세계의 4원소(대기, 대지, 물, 불) 마법을 새로운 다섯가지 속성(질서, 혼돈, 생명, 죽음, 자연)의 마법으로 재편하려는 마법사 제네비브 시모어(Genevieve Seymour)와 그녀의 조력자인 선장 펄론(Pherlon)이 부서진 군도(Broken Isles)를 방문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참고로 제네비브와 펄론은 4편의 어떠한 캠페인에서도 얼굴을 비추지 않지만, 맵 에디터를 열어 확인해보면 캠페인 전용 영웅으로 초상화를 비롯한 데이터가 모두 남아있다. 마법에 관련된 내용 및 군도 탐험이라는 점에서 2편 확장팩의 캠페인 마법사의 군도와 귀향의 오마주로 보인다. [2] 킬고에게서 소드 오브 프로스트를 훔쳐내는 의뢰에 실패한 바바리안 영웅 도그워글(Dogwoggle)이 신세계로 건너와 각종 곤경을 겪던 와중에 세상을 멸망시킬 수 있는 또다른 무기인 파쇄지팡이(Shatterstaff)의 존재를 알게 되고 결국 그것을 파괴하여 먼젓번의 실패와 달리 세계의 구원에 성공한다는 내용의 이야기이다. 이 캠페인은 도그워글이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옆에 앉아있는 상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식으로 내러티브가 진행되는데, 이 때 그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이 4편 오리지널 '진정한 검' 캠페인의 악역인 와튼(Worton)이다. 그 외에 타르넘 산드로도 캠페인에서 얼굴을 비추는데 타르넘은 후반부에 도그워글의 조력자로, 산드로는 파쇄지팡이를 자신이 차지하려드는 악역으로 등장한다. [3] 더 개더링 스톰 확장팩에서 타르넘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묘사되긴 한다. 도그워글 캠페인 마지막 미션에서 목표 아티팩트를 막고 있는 퀘스트 가드에 나오는 인물인데 '붉은 갈색 머리를 가죽 끈으로 동여맨'이라는 묘사와 '어렴풋이 낯이 익은데'라는 언급이 나온다. [4] 여담으로 예언자를 만났을 때 라이샌더가 헤어진 형제자매들을 찾고 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아마도 캠페인의 다른 주인공들 일부가 그의 형제 혹은 자매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왕이 사생아 따위를 참 많이도 뒀나 보다 [5] HOMM 4편에는 선술집에서 영웅 이름을 클릭할시 이름을 변경하는 기능이 있는데, 진정한 검 캠페인은 본편 캠페인 중 유일하게 첫 미션부터 스토리와 상관없는 고용 영웅도 다음 미션으로 넘길 수 있다(스토리와 무관한 영웅을 다음 미션에 데리고 가는 것은 지난 날의 영광 캠페인에서도 가능하나 진정한 검 캠페인과 달리 첫번째 미션부터 가능하지는 않다). [6] 와튼은 그리폰하트 왕의 자식이라고 자칭하고 있었다. [7] 전임 친위대장이 와튼에게 붙은 정황이 덧붙여 설명된다. 이 때 라이샌더는 밀턴에게 예쁜 여자 만날 일이 엄청 많을 거라며 놀린다. [8] 캠페인이 끝나고 나오는 밀턴의 독백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것이 라이샌더가 어떻게 새로운 그리폰하트 왕으로 등극했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또한 내가 어떻게 아내를 만났는지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나는 그저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 누군가의 남편이자 아버지이자 친구인 밀턴이 나의 이름이다. 역사는 내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9] 작중 밀턴의 말로는 군대를 양성하고 무장하고도 남을 돈이라 한다. 골드를 모으는 게 힘든 HOMM 4편 시스템 특성상 1만 골드는 상당히 큰 자원이다. 4레벨 유닛 챔피언을 5마리 뽑을 수 있는 비용. [10] 밀턴은 이 검으로 차라리 와튼을 패배시킬 수 있다고 했다. 허나 라이샌더는 그럼 나라는 되찾을지 몰라도 민심을 잃게 된다며 거부. [11] 생명 마법 효과 증가가 특성으로 붙어있는 아이템. 작중 프로토는 이 지팡이로 고통받는 자들을 훨씬 많이 구할 수 있는데 그걸 예언자 따위한테 바칠거냐고 라이샌더와 말다툼을 벌인다. [12] 라이샌더와 영혼이 뒤바뀐다. 천사는 자신의 원래 몸을 찾기 위해 라이샌더의 육체를 이용해 탐색을 시작하고, 라이샌더는 천사의 몸으로 불타는 고통을 받고 있었다. [13] 예언의 내용은 모든 것은 물레방아에서 시작한다. 철을 찾으려면 피를 찾아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이는 게임에서 현실이 된다. [14] 감옥에 가둬놓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일종의 가택 연금 상태의 인질로 붙잡아두고 있다. [15] 아예 질서 마법을 고급 정도까지 찍어서 그간 한 고생의 분풀이로 텔레포트 마법으로 농락하다가 싫증날 때 죽일 수도 있을 정도다. [스포일러] 사실 워작 역시 그리폰하트 왕의 사생아였다. [17] 이것이 미션 3의 내용인데, 비슷한 시기에 타르넘이 보겔에게 포로로 붙잡힌 탓에 워작은 부족민들을 구하러갈지 양아버지를 구하러갈지 선택을 강요받는 상황에 처한다. 미션에서는 부족민들을 구하는 쪽으로 진행해야 하며, 타르넘이 잡혀 있다는 보겔의 파랑색 마을을 공격하는 즉시 미션에 실패한다. [18] 본인의 빙결을 해제할 방법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의 키스를 받는 것이었다. [19] 그리고 이 경솔함 때문에 하술할 비극이 발생한다. [20] 모델링의 한계상 흰 돛이다. 관문 색이 푸른 색이니 이 점을 참고. [21] 하크가 샤에라와의 대화를 알 방법이 없으므로 전개상 좀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다. [22] 마지막 미션에는 공격할 수 없는 위치에서 일방 관문 출구로 계속 집적대는 적들이 매우 많다. 병력을 모아서 진압하는 담당을 맞기면 딱이다. [23] 단 아직 왕은 아니다. 이 캠페인에서 벌인 행각만 아니었어도 곧 왕이 되었을 거라고. [24] 이 순찰대는 전작의 안타개릭 세계관에서 겔루가 소속되었던 것으로도 유명한 포레스트 가드다. 대장놈이 세계를 멸망시켰는데도 대이동 이후까지 정신을 못차렸다 [25] 이 부분에서 하크의 찌질함이 폭발하는데 패배 후 잡혀와서 샤에라의 처녀성으로 엘윈을 조롱한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격분한 엘윈에게 죽기 직전까지 목이 졸렸다가 간신히 살아난다. [26] 이 과정에서 술에 떡이 되어 있다가 자길 찾아온 엘윈에게 병사들을 끌고 와서 싸움을 건다. 물론 이때쯤 레벨이 30을 바라볼 플레이어는 그를 즐겁게 박살낼 수 있다. [27] 로스칸은 칼리바와 마찬가지로 사령술사회의 일원이었기 때문에 칼리바가 그를 직접 살해할 수는 없었다. 이 때문에 한 크루세이더에게 로스칸의 거처에 대한 정보를 흘려서 그의 손을 통해 죽였다. [28] 골도쓰가 데드우드 지팡이 문제로 네코룸을 떠나있을 때, 칼리바가 네코룸에 있던 인간 거주민들의 아이들을 모두 데려가 우리에 가둬놓은 일이 있었다. 이는 칼리바 자신이 섬기는 죽음의 신에게 아이들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 취한 행위였는데, 골도쓰가 칼리바의 계획을 깨닫고 네코룸을 빠져나가는 와중에 여기 갇혀있던 아이들을 구출했으며, 나중에 네코룸으로 돌아왔을 때 이 아이들을 가족들에게 돌려보낸다. 캠페인 도입부와 비교하면 의미심장한 부분으로, 어린아이를 잡아먹는 괴물이라는 누명을 쓰고 죽을 뻔 했던 그가 구원자, 대부라고 불리며 칭송받게 된 것이다. [29] 하프데드 캠페인에서 골도쓰의 독백을 보면 창조와 파괴의 가치를 모두 존중하는 그의 중립적인 철학이 곳곳에서 잘 드러난다. 그 가운데 전편의 네임드 네크로맨서였던 산드로를 지나가듯 언급하며 세계 정복을 추구한 그의 행적을 은근히 비판하는 내용도 나온다. [스포일러2] 시나리오 작가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골도쓰 역시 그리폰하트 왕의 사생아였다. [31] 처음에는 골도쓰를 풀어주는 대가로 10명의 어린아이들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으나, 로스칸이 끝끝내 제안을 거부하자 그를 크루세이더의 손에 죽게 만들어 골도쓰를 구출한다. [32] 나중에 골도쓰가 그레이트 아칸 왕국으로 안전하게 떠날 수 있도록 제안했을 때도, 이를 거절하고 오히려 골도쓰의 곁에 계속 남겠다고 말했다. 이때 한 대답이 "내가 떠나버리면, 당신 내면의 선함을 누가 일깨워줄 수 있겠어요?" 오히려 먼저 제안을 건넨 골도쓰가 그녀의 예상치 못한 답변에 당황했을 정도. [33] 마지막 힘의 구심점 장치를 작동시키기 직전 골도쓰와 앨라나가 나눈 대화는 다음과 같다. 앨라나: "그러지 말아요, 골도쓰! 이곳엔 더 큰 악이 도사리고 있어요!" 골도쓰: (웃으며) "선과 악 가운데 무엇이 더 강하다고 생각하오?" 앨라나: "물론 선이죠." 골도쓰: "어째서?" 앨라나: "악은 선이 만들어낸 것들을 파괴하는 것 밖에 할 수 없으니까요. 악은 창조할 수 없어요. 선이 없다면, 악은 존재할 수 없는거죠." 골도쓰: (장치를 가리키며) "그렇다면 당신이 저것을 돌려보시오, 앨라나! 내게 선이 악보다 더 강하다는 사실을 보여주시오." [34] 앞에서 얘기했듯 앨라나가 그레이트 아칸으로 떠나지 않고 자신의 곁에 남겠다고 했을 때 자신이 오히려 당황했으며,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녀가 자신의 제안을 거절했다는 사실에 속으로 기뻐했다는 내용이 독백으로 언급된다. 또 앨라나가 죽었을 때도 '난 그녀를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고 하며 슬픈 감정을 속으로 드러낸다. [35] 그런데 이게 남성 네크로맨서와 여성 네크로맨서의 초상화를 모두 포함해서 랜덤한 것 하나로 적용된다. 게임 내 텍스트에서는 시종일관 남성으로 지칭되고, 다른 캠페인들에 등장하는 랜덤 초상화 적용 인물들은 성별이 명확히 구분되어 적용되는 것을 보면 제작사의 실수인듯. [36] 큼지막한 금화 자루를 2개 가져가 그 중 하나는 해당 마을에, 나머지 하나는 지원자의 가족에게 지불했다. [37] 네크로스에 거주하는 인간 주민들은 골도쓰의 정책에 따라 죽은 사람의 시신을 모두 네코룸이나 교외의 다른 시체 보관용 납골당으로 보내야했다. 그리고 데빌이 소환하는 아이스 데몬들이 이 시체들을 얼려서 보관하다가 필요시 되살려내어 병력으로 활용하게 된다. 어찌보면 잔혹한 정책이지만, 골도쓰가 인간들을 납치하거나 잡아 둔 것도 아니고 주민들이 의탁할 힘있는 지도자를 찾다가 어쩌다보니 네크로스에 흘러들어온 거라 엄연히 인간 주민들도 동의했다고 봐야 한다. 어쨌든 이 정책 때문에 마을에 더 이상 남아있는 시체가 없었고, 결국 부득이하게 살아있는 마을 주민 가운데 지원자를 받아야만 했다. [38] 왼팔을 잘렸는데, 이는 말비치가 골도쓰에게 전하는 위협이자 선전포고였다. 골도쓰의 살아있는 반쪽이 바로 왼쪽이었기 때문. [39] 이 때 배신을 사주한 상인을 붙잡아 칼로 찔러죽이고, 배신한 부하는 부대자루에 굶주린 쥐와 함께 집어넣어 죽이는 잔인한 복수를 한다. [40] 검은 죽음. 흑사병이라는 의미도 있다. [41] 야생 암여우. [42] 물론 오바를 진정한 아버지라고 생각하지만, 블랙 발포어도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준 아버지로 여기고 있다. [43] 모든 마법의 효과를 20% 증가시키는 직업. 생각보다 좋은 직업은 아니다. 거기다 한번 아크메이지로 전직하면 다른 직업으로 전직하는 것이 불가능. [44] 말 그대로 이론상 가능한 거라 노 치트로 하려면 정말 철저하게 계산된 플레이를 해야 한다. [45] 자연 계열은 전공자(?)인 아그레이넬이 집단 환희부터 물리딜까지 워낙 할 일이 많다보니 밥이 보조해 주는 편이 좋다. 반면 죽음 계열은 후반에 나오는 적들이 마법 반사나 무효화를 너무 많이 들고 나오는데다 배우는 시점이 마지막 미션인 터라 활용도가 낮다. [46] 바닐라에서는 항상 행운 최대. 이퀼리브리스 3.6의 바드는 석궁병처럼 거리에 따른 페널티나 주문 시전 시 시야 제한이 없다. [47] 다만 본편과 확장팩의 초상화와 캐릭터 소개글이 좀 다르다. [48] 실제로 개더링 스톰 도그워글 캠페인 첫 번째 맵 지하층을 동굴및 지하 벽 지우개로 지워서 지하 지형을 드러내면 일반적인 지하 지형이 아니라 초원, 용암등 다양한 지형이 혼재해 있다. [49] 무려 47레벨까지 올려야된다. 이것도 매번 레벨이 오를 때마다 원하는 스킬이 착착 떴을 때의 가정이지 그렇지 않으면 55레벨 이상까지 육성해야 된다. 이렇게 키워도 마법사가 마법 쓰기 바쁘지 평타 칠 일 자체가 드물다. 애초에 뱀파이어릭 터치라는 대체재도 있고 흡혈 효과가 있는 무기도 주어지므로 컨셉 유지가 아닌 이상 굳이 다크 프리스트란 직업에 얽매일 이유는 전혀 없다. [50] 죽음 계열 유닛의 공격과 죽음 마법에 50% 저항. [51] 공격 시 중독 발동. 이퀼리브리스 적용 시 전투 시 이동거리 +2. [52] 정황상 스파즈가 부친을 시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암시된다. [53] Baron von Tarkin이라고 소개되는데 여기서 von은 독일계 민족의 귀족 칭호고, 타르킨은 성씨로 보이며, Baron은 남작이라는 신분이라 본인의 이름은 알 수 없다. [54] 이를 반영해서인지 윈드 오브 워에서 타르킨 남작으로 플레이하면 임프를 제외한 데몬 계열 유닛들을 생산할 수 없고 오직 언데드 계열의 유닛들만 생산 가능하다. [55] 용비늘 갑옷, 용비늘 방패, 100 유황. [56] 후술할 릭티스 아이블멘은 1달에 1레벨씩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