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도 중 하나
히라노 토시로(平野藤四郎) | |||
도공 | 아와타구치 요시미츠(粟田口吉光) | 도파 | 아와타구치(粟田口) |
제작 시기 | 가마쿠라 시대 | 종류 | 단도 |
길이 |
30.3 ㎝ |
현존 여부 | 야마자토 어문고 어검고(山里御文庫御剣庫) 소장 |
명문 | 吉光 | 문화재 등록 | -[1] |
가마쿠라 시대의 도공이자 단도 제작의 명수로 알려진 아와타구치 요시미츠(粟田口吉光)가 제작한 단도이다. 아와타구치 요시미츠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이며, 그가 만든 단도 가운데에서는 가장 크기가 크다. 거의 와키자시 수준.
원래는 오사카의 대상인인 히라노 도세츠(平野道雪)[2]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었다. 히라노 토시로라는 이름은 이 소유주에서 따온 것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신이었던 키무라 시게코레(木村重茲)가 히라노 토시로를 매입하였다. 시게코레는 히라노 토시로를 조금 연마하여 길이를 1척이 못 되게 줄인 후 히데요시에게 헌상했다. 히데요시는 히라노 토시로를 카가 번의 번주가 되는 마에다 토시나가[3]에게 하사하였다.
1605년, 마에다 토시나가는 히라노 토시로를 에도 막부 제2대 쇼군인 도쿠가와 히데타다에게 헌상했다. 하지만 1617년, 히데타다는 마에다 가의 저택을 방문하여 토시나가의 아들인 2대 카가 번주 마에다 토시츠네(前田利常)에게 히라노 토시로를 내렸다.
이후, 히라노 토시로는 카가번 마에다 가에 내려져 오다가 1882년 메이지 덴노에게 헌상되었다. 현재도 천황가에서 소장하고 있다.
2. 도검난무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히라노 토시로(도검난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일본 황실의 소유물임을 이유로 문화재보호법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
[2]
헤이안 시대의 정이대장군인 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坂上田村麻呂)의 후손인 히라노씨 사람이다. 현재의 오사카 시 히라노 구(平野区)를 거점으로 하여
에도 시대까지 번영하였다. 히라노 구라는 지명도 히라노씨에서 따온 것.
[3]
前田利長,
마에다 토시이에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