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사슴 잉그리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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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6aea2,#010101><colcolor=#fafefd,#dddddd>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성인 |
작가 | 흰울타리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17. 02. 13. ~ 2017. 03. 31.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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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성인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흰울타리다.2. 줄거리
“리건 에스펜서 공, 저에게 청혼해 주시겠어요?”
“미치셨습니까?”
“보시다시피 저는 아주 멀쩡해요.”
“미치셨습니까?”
“보시다시피 저는 아주 멀쩡해요.”
- 권별 줄거리 ▼
- * 1권 : 리건이 잉그리드에게
사기결혼을 당한다.
- 2권 : 잉그리드의 첫사랑 헥트르 에이버리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 3권 : 리건이 잉그리드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깨닫는다.
- 4권 : 임신과 관련해서 리건과 잉그리드의 관계가 새로운 문제점을 맞이한다.
- 5권 : 잉그리드가 임신이 확정되면서 리건은 약물 치료에 들어간다.
- 6권 : 리건과 잉그리드가 관계를 회복하고 역경을 극복한다.
3. 연재 현황
2017년 2월 13일 조아라에서 연재를 시작하여 동년 3월 31일 총 165회로 완결되었다.단행본은 6권으로 2017년 8월 14일에 출간되었으며, 추가로 외전이 한 권 공개되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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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건 에스펜서
왕의 사생아로 태어나 한없이 방탕하게 살아오다 잉그리드를 만나 구르고 구르고 또 구르며, 그 와중에 상처도 주고 몇 배로 상처받는, 미워할 수 없는 남자. 매우 잘나고 매우 잘생기고 매우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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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리드 파르네세
명문가 파르네세의 딸로 태어나 사교계의 엘뷔니 디어(Deer)로 칭송받을 정도로 돈ㆍ명예ㆍ외모 삼박자를 다 갖춘, 왕국 제일의 미녀이자 만인의 흰사슴. 정작 약혼이 파기된 것만 여러 번.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처음으로 반항하고, 자신의 남편으로 리건을 낙점한다.
5. 평가
남주인공의 거친 내면 묘사가 잘 드러나 있기 때문에 흡입력 있다는 평이 많다. 설정부터 느껴지는 너무 다른 남녀 주인공의 케미가 묘미.남주 시점이 많은 남주물 로판이라는 점에서 특이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만큼 남주의 감정선이 설득력 있게 잘 표현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작가의 코멘트 주의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1] 남주가 불쌍하다는 평과 여주가 불쌍하는 평이 골고루 분포하고 있다.
누가 봐도 노답인 인간말종 남주를 어느 정도 미화, 혹은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라는 식의 동정적으로 실드치는 측면이 있다는 비판이 있다. 여주 또한 영리하고 주체적이고 현실적인 현재 트렌드 여주의 성격을 갖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고전적인 [개노답 남편을 끝까지 포용하고 갱생시키는 현모양처형 여주] 캐릭터의 큰틀을 벗어나지는 못했다는 비판도 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혼자 노답으로 잘살고 있는 남주를 여주가 계략에 빠트려 억지로 결혼을 강요한 것이 불편하다거나 이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이 남주는 가해자, 여주는 피해자로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전개가 납득이 안된다는 의견, 소설의 설정, 스토리 등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비판 이 있다.[2]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 2020년에 웹툰화되어 카카오페이지에서 선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