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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0:24:51

흡혈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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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jp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2 흡혈귀단}}} (1915)
LES VAMPIRES
파일:흡혈귀단 포스터.jpg
장르 범죄, 추리, 스릴러
감독 루이 푀이야드
상영 시간 417분
출연 무시도라, 에두아르 마테, 마르셀 레베스크, 장 에메
음악 로버트 이스라엘
유형 무성 흑백 영화

1. 개요2. 예고편3. 줄거리
3.1. 1부 - 잘려진 머리3.2. 2부 - 죽음의 반지3.3. 3부 - 붉은 암호3.4. 4부 - 유령3.5. 5부 - 시체의 탈출3.6. 6부 - 최면술의 눈3.7. 7부 - 사타나스3.8. 8부 - 천둥의 신3.9. 9부 - 독살자3.10. 10부 - 피의 결혼식
4. 평가와 영향력5. 스틸컷6. 여담7.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스릴러 영화의 발전에 핵심적인 기여를 하고 푀이야드를 스릴러 장르의 주요 개척자로
자리잡게 한 것은 (뛰어난 상상력으로) 무거우면서도 몽환적이고 익숙하면서도 낯선
긴장을 불러일으키는 이중적인 세계를 창조해낸 푀이야드의 능력이었다.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 중

쥐덱스, 팡토마 등을 감독, 연출한 루이 푀이야드 감독의 범죄 영화.

연속영화 개념으로 공개된 영화다.

2. 예고편

▲ 예고편

3. 줄거리

3.1. 1부 - 잘려진 머리

3.2. 2부 - 죽음의 반지

3.3. 3부 - 붉은 암호

3.4. 4부 - 유령

3.5. 5부 - 시체의 탈출

3.6. 6부 - 최면술의 눈

3.7. 7부 - 사타나스

3.8. 8부 - 천둥의 신

3.9. 9부 - 독살자

3.10. 10부 - 피의 결혼식

4. 평가와 영향력

역동적이고 시각적으로 경이로운 <흡혈귀단>은, 선구적인 스타일로 범죄를 묘사한 최고의 대서사시다.
로튼 토마토 95%
루이 푀이야드의 <흡혈귀단>는 역사상 가장 폭발적이고 강력한 힘을 지닌 영화의 즐거움 중 하나일 것이다. 그는 <흡혈귀단>을 >통해 다큐멘터리와 판타지를 성공적으로 결합했고,끝내 사악하지만 매우 세밀하게 세공된, 밀도 높은 세계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조너선 로젠봄 (★★★★)[1] https://jonathanrosenbaum.net/2020/10/les-vampires/
아마도 연쇄극에서 가장 위대한 시네아스트는 루이 푀이야드일 것이다.
...(중략)...
아마도 <흡혈귀단>이 담고 있는 신비로움이 얼마나 매혹적인지를 가장 잘 설명한 것은 비평이 아니라 한 편의 영화일 것이다. ..
정성일[2] https://www.kmdb.or.kr/story/17/5231

개봉 당시에는 히치콕처럼 영화가 너무 통속적이고 쓸모없이 자극적이라는 이유로 평단의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이 후, 조너선 로젠봄이나 프랑수아 트뤼포, 태그 갤러거, 프란시스 라신 등 명망있는 비평가들 입에서 오르내렸고, 루이스 부뉴엘 알랭 레네, 조르주 프랑주같은 위대한 영화감독들이 입을 모아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 영화 중 하나로 <흡혈귀단>을 꼽으며 다시 재평가되었다.

그렇게 현재는 역사상 최고의 연쇄극과 범죄극에 대한 영화로 평가받는다. 무려 7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에, 10개의 에피소드라는 어마무시한 전적을 지니고 있지만, 매 에피소드마다 신박한 스토리 전개와 빠른 리듬감, 시네마틱한 장면들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매 에피소드마다 무성 영화만이 할 수 있는 미덕을 만들어낸다..

정성일 평론가가 지지하는 영화로도 유명하다.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에 9편 중 하나로 <흡혈귀단>을 투표했다.

2002년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중 30위에 랭킹되었다.

5. 스틸컷

6. 여담

7. 외부 링크



[1] 4점 만점에 만점을 주었다. [2] 영화사의 순간들 중. [3] 417분으로, 7시간 가량 된다. 다만 현대의 TV 드라마처럼 에피소드별로 나온 영화라 각편 길이는 1시간도 채 안 된다. [4] 유명한 리스트 안의 영화를 모두 보는 경우가 그 예이다. [5] 정작 주인공인 필리프는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 심지어 흡혈귀단 포스터는 전부 이마 베프가 차지하고 있다. 페이크 주인공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