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 나폴리 2024-25 시즌 스쿼드 |
1
메렛 · 4
부온조르노 · 5
제주스 · 6
길모어 · 7
네리스 · 8
맥토미니 · 11
루카쿠 · 13
라흐마니 · 14
콘티니 16 라파 마린 · 17 M.올리베라 · 18 시메오네 · 19 포포비치 · 21 폴리타노 · 22 [[조반니 디 로렌초|디 로렌초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 25 카프릴레 · 26 은곤게 30 마초키 · 37 스피나촐라 · 68 로보트카 · 77 크바라츠헬리아 · 81 라스파도리 · 90 폴로룬쇼 · 99 앙귀사 · # 마리우 후이 |
안토니오 콘테 {{{#!folding [ 스태프 더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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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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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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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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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a90cd><colcolor=#fff> SSC 나폴리 No. 77 |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1] ხვიჩა კვარაცხელია|Khvicha Kvaratskhe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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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1년 2월 12일 ([age(2001-02-12)]세) | |||||
트빌리시 | ||||||
국적 |
[[조지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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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3cm / 체중 70kg | |||||
포지션 | 윙어 | |||||
주발 | 오른발 (양발) | |||||
등번호 | 조지아 대표팀 | 7 | ||||
SSC 나폴리 | 77 | |||||
소속 | <colbgcolor=#1a90cd><colcolor=#fff> 유스 | FC 디나모 트빌리시 (2012~2017) | ||||
선수 |
FC 디나모 트빌리시 (2017~2018) FC 루스타비 (2018~2019) →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019 / 임대) FC 루빈 카잔 (2019~2022) FC 디나모 바투미 (2022) SSC 나폴리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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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40경기 17골[2] ( 조지아 / 2019~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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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1a90cd><colcolor=#fff> 역대 등번호 |
조지아 대표팀 - 7번, 18번, 22번 FC 디나모 트빌리시 - 18번 FC 루스타비 - 21번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 21번 FC 루빈 카잔 - 21번 FC 디나모 바투미 - 20번 SSC 나폴리 - 77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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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아버지
바드리 크바라츠헬리아 아내 니차 타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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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 | 아디다스 | |||||
종교 | 정교회[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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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지아 국적의 SSC 나폴리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조지아 역대급 재능이라고 불리며 세리에 A 삼 대 장의 20년간 스쿠데토 독식을 끊은 SSC 나폴리 우승의 주역 중 한명이다.
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2016년 조지아 U-17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20경기 15골, 2017년 U-19 국가대표에 출전하여 7경기 3골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U-21 국가대표 경기와 더불어 조지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콜업되었다.2019년 6월 7일, UEFA 유로 2020 예선 D조 지브롤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국가대표에 데뷔전을 가졌다.
2019년 9월 5일, 튀르키예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교체명단에 포함되었지만 출전하지는 않았다.
2019-20 시즌 루빈 카잔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흐비차는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고, 2020년 들어 대표팀에서도 적극 기용하기 시작했다.[4]
2020년 10월 15일 UEFA 네이션스 리그 C 2조 4차전 북마케도니아와의 경기에서 대표팀 데뷔골을 기록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2차전 스페인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고 위협적인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는 등 조지아의 선봉장 역할을 했으나, 팀은 아쉽게 역전패했다. 3차전 그리스전에서도 선제골을 내준 후 2분만에 동점골을 집어넣으며 활약했다. 7차전 스웨덴전에서는 로빈 올센 키퍼의 세컨볼을 따내서 선제골을 넣고 수비 실수를 틈타 멀티골을 넣었다. 각을 재 파포스트를 보고 오른쪽 상단으로 들어가도록 찬 멋진 슛은 선방에 막혔고 나중에 발레리 카자이슈빌리와 교체되었다.
3.1. UEFA 유로 2024
3.1.1. 예선
UEFA 유로 2024 지역예선 7차전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드리블 5개와 볼경합을 9번이나 성공시키고 멀티골까지 넣는 등 고군분투했지만 팀은 아쉽게 극장골을 내주어 2:2 무승부를 기록하였다.다만 그전 네이션스리그에서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흐비차 본인은 유로예선 최종 라운드 스페인전에서 카드를 받아 플레이오프 준결승 룩셈부르크전에 결장했지만 팀은 2:0으로 승리해 결승에서 그리스와 유로 본선 티켓을 놓고 겨루게 되었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하여 연장 109분에 교체될 때까지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탰으며, 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그리스를 꺾고 역사상 최초로 국제 메이저 대회에 참가하는 경사를 누리게 되었고, 흐비차 또한 국제 메이저 대회 데뷔를 앞두게 되었다.
3.1.2. 본선
조별리그 1, 2차전에서는 명성에 맞지 않은 아쉬운 존재감을 보였지만, 포르투갈과의 3차전에서 경기 시작 2분만에 안토니우 실바의 패스 미스를 가로챈 조르지 미카우타제의 패스를 받고 빠른 속도로 수비진을 붕괴시키며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시종일관 포르투갈의 측면을 휘저어넣으면서 조지아의 2:0 이변의 승리의 주인공이 되었다. 거기에 조지아 첫 출전에 첫 16강이라는 경사를 만들었다. 경기 후에는 우상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유니폼 교환도 했다.16강 스페인 전에서는 깔끔한 역습 전개로 자신을 막으려던 로뱅 르노르망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선취점을 따냈다. 그러나 이내 4실점을 하며 1:4로 역전패하며 유로 여정을 마쳤다. 하지만 유럽에서 대체로 약체로 여겨지는 조지아는 첫 출전에 16강을 가는 성과를 이루었고, 흐비차 본인도 팀의 에이스 역할은 제대로 해냈다.
4.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로, 좋은 발재간을 바탕으로 하는 재치있고 과감한 드리블을 시도해 빈 공간으로 치고 들어가는 플레이가 특기인 크랙이다. 특히 최고 속도 34km/h의 순간 가속도와 민첩성을 활용한 빠르면서도 통통 튀는 드리블이 인상적이며 저돌적인 성향이라 상대에게서 파울을 유도해내거나 찬스를 만드는 능력이 좋다. 볼을 다루는 센스가 좋은 편으로, 뒤에서 오는 패스를 원 터치로 받아내 드리블 공간을 만들거나, 상대 다리 사이로 공을 빼내 공간을 돌파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게다가 체구도 단단하고 밸런스도 잘 잡혀있어서 볼을 잘 지키면서 전진하기 용이하다.위에서 언급한 장점들을 활용해 기술적이면서도 저돌적이고 간결한 드리블을 구사한다는 점이 흐비차의 최고의 무기다. 대부분의 어린 드리블러들이 민첩성과 스피드, 기술은 좋지만 피지컬이 밀리거나, 혹은 플레이가 간결하지 못해서 경험 많고 클래스가 높은 수비수를 상대로 밀리는 편이지만 흐비차는 드리블에 필요한 장점들을 모두 높은 수준으로 갖춰서 클래스가 높은 수비수들에게도 까다롭다.
드리블 외에는 킥력도 장점으로 꼽힌다. 왼쪽 측면에서 상대방과의 1대1 상황에서 돌파한 후에 중앙으로 들어와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는 패턴이 상당히 위력적이며, 슈팅 파워나 정확도가 높아서 알고도 막기 어렵다. 게다가 슈팅뿐만 아니라 질 좋은 패스도 보내줄 수 있으며, 나폴리 이적 이후 패스 능력과 결정력이 향상되어 스탯 생산력이 더욱 발전했다.
SSC 나폴리로 이적 후 세리에 A에서는 첫 시즌임에도 탄탄한 체격조건과 유려한 드리블 돌파, 무시무시한 양발 킥을 통해서 나폴리 공격의 선봉장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중원에서의 지원이 충분하면 박스 근처에서 질 높은 패스와 강력한 슈팅, 여차하면 시도하는 화려한 드리블 돌파 등 여러 무기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게 고무적. 게다가 이 능력이 리그에서만이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단점이 있다면, 패스를 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무리하게 드리블을 시도하다가 턴오버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루빈 카잔에서 뛸 당시 경기당 평균 드리블 시도 횟수가 약 17회 정도인데, 2021-22 시즌에는 러시아 리그의 수비수들에게 드리블 패턴이 읽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볼을 끄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부분은 나이를 먹고 경험이 쌓이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5] 실제로 나폴리로 오면서 동료들의 퀄리티가 높아지다보니 드리블 시도를 줄이고 적극적으로 공격적인 패스를 시도하거나 중거리 한방을 늘리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
또 다른 단점은 기복. 드리블 능력이 강점이긴 하지만 아직은 기복이 있어서 팀이 부진할 때 개인 능력으로 게임 체인저의 역할을 온전히 맡기기엔 아직 완숙하지 않다. 때문에 경기마다 경기력의 편차가 있고, 이게 잘못하면 기복 징크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하지만 경험이 쌓이면 지금 보다도 더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 보인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019)
- 러시아컵: 2018-19
5.2. 개인 수상
- 조지아 올해의 축구 선수: 2020, 2021, 2022
- UEFA 챔피언스 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 2022-23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9-20, 2020-21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톱 33 플레이어: 2020-21 (LM 1위)
- 세리에 A MVP: 2022-23
- 세리에 A 도움왕: 2022-23
- 세리에 A 올해의 골: 2022-23
- 세리에 A 올해의 팀: 2022-23
- 세리에 A 이달의 선수: 2022년 8월, 2023년 2월 · 3월, 2024년 9월
- AIC 올해의 골: 2022-23
- AIC 이달의 선수: 2022년 8월, 2023년 3월
6. 여담
- 2023년 2월 20일, 이탈리아 SSC 나폴리팬들을 대상으로 가제타에서 실시한 올해의 선수 예상 투표에서 55%의 지지를 받으며 (2위 빅터 오시멘 43%) 팀내 에이스 중에 에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2-23 시즌 SSC 나폴리 전체 유니폼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아버지인 바드리 크바라츠헬리아는 축구선수 출신 감독이며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 이중 국적으로 현역 시절 아제르바이잔 국가대표팀에서 경기를 뛰었다.
- 쿠라시를 무척 잘하며, 동료들이 가끔씩 화나게하면 '던져버린다'라고 장난친다고 한다.
- 동료들이 부르는 그의 별명은 지지(Zizi)라고 한다.
- 이름이 매우 특이하고 긴 것으로 유명한데, 러시아 리그에서 뛸때는 짧고 강렬한 이름인 흐비차라고 불렸다고 한다.[6] 나폴리 입단 당시 인터뷰에서는 자신을 '크바라'라고 불러도 좋다고 했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 및 영어권에서는 크바라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나폴리에 입성하자마자 꾸준히 득점을 터뜨리면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바티골'처럼 '크바라골'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러시아 시절 황인범의 팀 동료로서 처음 이름을 알렸기 때문에 보통 흐비차라고 불린다. 당사에 있는 나폴리팬들 정도만 크바라라 부른다.
- FC 루빈 카잔 시절 황인범과 같은 팀이었고, SSC 나폴리로의 이적으로 김민재와도 같은 팀이 되면서 2명 이상의 한국인 선수들과 같이 뛴 선수가 되었다. 참고로 황인범과 김민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내에서 가장 친하기로 유명한 사이고 흐비차는 루빈 카잔에서 황인범과 가장 친한 사이 중 하나였다. 황인범이 나폴리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흐비차를 보고 인스타에 "내가 무회전 차면 로날도라고 호응 해줬었는데…. 월클이네 이제.."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김민재가 나폴리로 이적한 가운데 인상적인 활약을 꾸준히 보여주면서 한국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흐비차는 22-23 여름 이적시장에서 황인범이 나폴리로 이적할 수 있도록 프런트에 추천을 해주게 된다.
-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에 따르면 내성적이고 사교성이 적은 성격이라고 한다. 인터뷰나 경기장에서의 모습을 보면 큰 덩치와 대비되게 수줍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이름의 유래는 조지아의 소설 '맘루크'의 주인공으로 추정된다.
- 구티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우상으로 꼽았다. 또한 좋아하는 선수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레알 마드리드 CF의 팬이다. 나폴리 이적 전에 한 인터뷰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하는 게 꿈이라 할 정도.
- 유로 2024 F조 최종전 포르투갈과의 맞대결에서 2:0 으로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경기 종료 후 동료들과 기뻐하는 것도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의 우상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해 악수를 건네며 팬들 사이에선 '저게 진정한 호날두 팬이지!' 라고 회자 되기도 했다. 또 라커룸에서 서로의 유니폼을 교환한 후 흐비차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시하기도.
- 러시아 리그로 이적할 때 적성 국가의 리그로 이적한다는 이유로 자국민들의 큰 비난을 받은 적이 있었다[8]. 하지만 이 후 나폴리로 이적해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는 지금은 나폴리 경기 때마다 조지아에서 거리응원 인파가 모일 정도로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인스타나 유튜브 등지에서 흐비차를 응원하는 조지아 축구팬의 댓글을 자주 볼 수 있다.
- 나폴리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팀을 1위에 올려놓자 Maradona와 Kvaratskhelia를 섞은 Kvaradona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 조지아의 민족 중 하나인 메그렐인 혈통이다.[9] 같은 메그렐 혈통이자 조지아 출신의 스포츠스타 일리아 토푸리아와 친한 사이다.
6.1. 조지아에서의 인기
2012~2017년 조지아 부총리를 역임하고, 2017년 11월에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의 시장직에 당선된 AC 밀란 출신 축구선수 카카베르 칼라제 이후 조지아 최고의 슈퍼스타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다. 축구의 불모지 조지아에서[10] 칼라제 이후 거의 10년만에 나온 조지아 출신 5대리그 빅클럽 선수기 때문에 그 인기는 엄청나다.[11]- 흐비차의 명성은 조지아에서 영웅으로 받아들여진다고 한다.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조차 흐비차의 축구 경기를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
- 흐비차의 굉장한 인기로 인해 조지아에서 나폴리로 가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조지아 항공 협회는 항공편 증설을 위해 협상 중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
- 나폴리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조지아에서 중요한 날이라고 한다. 조지아의 도시에서는 흐비차의 나폴리 유니폼이나, 조지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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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비차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길거리에 스크린을 설치해 같이 모여 응원을 한다.
- 흐비차의 영향력은 나폴리에 사는 조지아 이민자들에게까지 영향력을 끼쳤다. 나폴리에 사는 조지아 이민자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흐비차 덕분에 피자를 무료로 받은 적 있다", "내가 조지아 출신이라는 것을 알자 모두가 환영하고 사진을 찍으며 '크바라, 크바라'하며 외쳤다"라고 한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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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비차의 인기로 나폴리 경기장에서 조지아 여행객들과 국기를 보는 일은 흔해졌다.[13]
6.2. WAGs
의대생 여자친구가 있다. 이름은 니차 타바제(ნიცა თავაძე).크바라츠헬리아는 여자친구 관련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를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답을 했다. 그는 여자친구를 자신의 친구로부터 알게 됐고 1년 정도 알고 지냈다고 한다.[14] 그렇게 알게 된 그녀와 현재 오랫동안 연애를 해오고 있다고 한다. 여자친구를 부모님한테 소개도 드렸다고 하며, 여자친구는 본인을 케어하기 위해서 정형외과 전문의를 선택할 것이라고 한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의대생 여자친구가 공부로 인해 여가 시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바쁘다고 한다.
크바라츠헬리아는 골을 넣은 후 가끔 손으로 조지아 문자 '나리(ნ)'를 만드는 세레머니를 하곤 하는데[15] 이는 여자친구 이름(ნიცა თავაძე)의 첫 글자에서 따온 것이다.
2023년 10월 16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2024년 8월 21일에 부인이 아이를 낳으면서 아버지가 되었다.
7. 크바라츠헬리아에 대한 언사
크바라츠헬리아는 나를 놀라게 했고 계속해서 변화를 주고있다.
안토니오 카사노
안토니오 카사노
그는 어느 팀에서도 뛸 수 있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크리스티안 비에리
크리스티안 비에리
크바라츠헬리아는 특별한 선수다.
카를로 안첼로티
카를로 안첼로티
2022-23 시즌 나폴리를 보면 리그 우승은 물론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도 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지난 여름 크바라츠헬리아와 김민재를 영입한 일은 구단에게 옳은 선택이었다. 이제 두 선수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선수가 되었다.
로베르토 만치니
로베르토 만치니
그는 스타다. 언젠간 그가 레알 마드리드로 오길 바란다. 그에게 내 유니폼을 보낸다.
구티
구티
8. 같이 보기
SSC 나폴리 2024-25 시즌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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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 2024-25 시즌 스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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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3 | 5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 6 | |
알렉스 메렛 Alex Meret | GK 1997.03.22 2019~2024 |
주앙 제주스 Juan Jesus | DF 1991.06.10 2021~2025 |
마리우 후이 Mário Rui | DF 1991.05.27 2018~2026 |
빌리 길모어 Billy Gilmour | MF 2001.06.11 2024~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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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8 | 11 | 13 | 14 | |
다비드 네리스 David Neres | FW 1997.03.03 2024~2029 |
스콧 맥토미니 Scott Mctominay | MF 1996.12.08 2024~2028 |
로멜루 루카쿠 Romelu Lukaku | FW 1993.05.13 2024~2028 |
아미르 라흐마니 Amir Rrahmani | DF 1994.02.24 2020~2027 |
니키타 콘티니 Nikita Contini | GK 1996.05.21 2015~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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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18 | 20 | 21 | '''22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 |
마티아스 올리베라 Mathías Olivera | DF 1997.10.31 2022~2027 |
지오반니 시메오네 Giovanni Simeone | FW 1995.07.05 2023~2026 |
마테오 폴리타노 Matteo Politano | FW 1993.08.03 2021~2027 |
조반니 디 로렌초 Giovanni Di Lorenzo | DF 1993.08.04 2019~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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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26 | 30 | 38 | 55 | |
엘리아 카프릴레 Elia Caprile | GK 2001.08.25 2023~2028 |
시릴 은곤게 Cyril Ngonge | FW 2000.05.26 2024~2028 |
파스콸레 마초키 Pasquale Mazzocchi | DF 1995.07.27 2024~2028 |
로렌초 루소 Lorenzo Russo | MF 2005.04.19 2023~2024 |
레오 외스티고르 Leo Østigård | DF 1999.11.28 2022~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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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70 | 77 | 81 | 99 | |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Stanislav Lobotka | MF 1994.11.25 2020~2027 |
잔루카 가에타노 Gianluca Gaetano | MF 2000.05.05 2019~2025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Khvicha Kvaratskhelia | FW 2001.02.12 2022~2027 |
자코모 라스파도리 Giacomo Raspadori | FW 2000.02.08 2023~2028 |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André-Franck Zambo Anguissa | MF 1995.11.16 2022~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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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 2024-25 시즌 주요 임대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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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30 | 16 | 70 | 90 | |
옌스 카쥐스트 Jens Cajuste | MF 1999.08.10 입스위치 타운 FC 임대 2025.06.30 복귀 |
안토니오 베르가라 Antonio Vergara | MF 2003.01.16 AC 레지아나 1919 임대 2024.06.30 복귀 |
왈리드 셰디라 Walid Cheddira | FW 1998.01.22 RCD 에스파뇰 임대 2025.06.30 복귀 |
주세페 암브로시노 Giuseppe Ambrosino | FW 2003.09.10 US 카탄차로 1929 임대 2024.06.30 복귀 |
마이클 폴로룬쇼 Michael Folorunsho | MF 1998.02.07 엘라스 베로나 FC 임대 2024.06.30 복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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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정보 | |||||
회장: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 감독: 안토니오 콘테 / 홈 구장: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 |||||
출처: 나폴리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6월 30일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DA291C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GK | 1 |
기오르기 로리아 გიორგი ლორია / Giorgi Loria |
1986년 1월 27일 ([age(1990-01-08)]세) | 77 | 0 | FC 디나모 트빌리시 | |
12 |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 გიორგი მამარდაშვილი / Giorgi Mamardashvili |
2000년 9월 29일 ([age(2000-09-29)]세) | 14 | 0 | 발렌시아 CF | ||
17 |
루카 구게샤슈빌리 ლუკა გუგეშაშვილი / Luka Gugeshashvili |
1999년 4월 29일 ([age(1999-04-29)]세) | 1 | 0 | 가라바흐 FK | ||
DF | 2 |
오타르 카카바제 ოთარ კაკაბაძე / Otar Kakabadze |
1995년 6월 27일 ([age(1995-06-27)]세) | 58 | 0 | KS 크라코비아 | |
3 |
다비트 호초라바 დავით ხოჭოლავა / Davit Khocholava |
1993년 2월 8일 ([age(1993-02-08)]세) | 39 | 0 | FC 코펜하겐 | ||
4 |
구람 카시아
გურამ კაშია / Guram Kashia |
1987년 7월 4일 ([age(1987-07-04)]세) | 110 | 3 |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 ||
5 |
솔로몬 크비르크벨리아 სოლომონ კვირკველია / Solomon Kvirkvelia |
1992년 2월 6일 ([age(1992-02-06)]세) | 56 | 0 | 알 오크두드 클럽 | ||
14 |
루카 로초슈빌리 ლუკა ლოჩოშვილი / Luka Lochoshvili |
1998년 5월 29일 ([age(1998-05-29)]세) | 10 | 1 | US 크레모네세 | ||
15 |
이라클리 아자로비 ირაკლი აზაროვი / Irakli Azarovi |
2002년 2월 21일 ([age(2002-02-21)]세) | 18 | 0 |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 ||
20 |
블라디메르 마무차슈빌리 ვლადიმერ მამუჩაშვილი / Vladimir Mamuchashvili |
1997년 8월 29일 ([age(1997-08-29)]세) | 10 | 0 | FC 디나모 바투미 | ||
22 |
사바 사조노프 საბა ანდრეის ძე საზონოვი / Saba Sazonov |
2002년 2월 1일 ([age(2002-02-01)]세) | 3 | 0 | 토리노 FC | ||
25 |
기오르기 고촐레이슈빌리 გიორგი გოჩოლეიშვილი / Giorgi Gocholeishvili |
2001년 2월 14일 ([age(2001-02-14)]세) | 8 | 0 |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 ||
- |
라샤 드발리 ლაშა დვალი / Lasha Dvali |
1995년 5월 14일 | 29 | 1 | 아포엘 FC | ||
- |
구람 조르벨리제 გურამ გიორბელიძე / Guram Giorbelidze |
1996년 2월 25일 | 10 | 0 | FK 보이보디나 | ||
MF | 6 |
기오르기 코초라슈빌리 გიორგი ქოჩორაშვილი / Giorgi Kochorashvili |
1999년 6월 29일 ([age(1999-06-29)]세) | 5 | 0 | 레반테 UD | |
10 |
기오르기 차크베타제 გიორგი ჩაკვეტაძე / Giorgi Chakvetadze |
1999년 8월 29일 ([age(1999-08-29)]세) | 22 | 8 | 왓포드 FC | ||
13 |
오타르 키테이슈빌리 ოთარ კიტეიშვილი / Otar Kiteishvili |
1996년 3월 26일 ([age(1996-03-26)]세) | 34 | 2 | SK 슈투름 그라츠 | ||
16 |
니카 크베크베스키리 ნიკა კვეკვესკირი / Nika Kvekveskiri |
1992년 5월 29일 ([age(1992-05-29)]세) | 57 | 0 | 레흐 포즈난 | ||
18 |
가브리엘 시구아 გაბრიელ სიგუა / Gabriel Sigua |
2005년 6월 30일 ([age(2005-06-30)]세) | 2 | 0 | FC 바젤 | ||
21 |
안조르 메크바비슈빌리 ანზორ მექვაბიშვილი / Anzor Mekvabishvili |
2001년 6월 5일 ([age(2001-06-05)]세) | 13 | 0 | CS 우니베르시타테아 크라이오바 | ||
24 |
기오르기 아부르자니아 გიორგი აბურჯანია / Giorgi Aburjania |
1995년 1월 2일 ([age(1995-01-02)]세) | 39 | 1 | 하타이스포르 | ||
27 |
루카 가그니제 ლუკა გაგნიძე / Luka Gagnidze |
2003년 2월 28일 ([age(2003-02-28)]세) | 5 | 0 | FC 디나모 모스크바 | ||
FW | 7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ხვიჩა კვარაცხელია / Khvicha Kvaratskhelia |
2001년 2월 12일 ([age(2001-02-12)]세) | 28 | 15 | SSC 나폴리 | |
8 |
부두 지브지바제 ბუდუ ზივზივაძე / Budu Zivzivadze |
1994년 3월 10일 ([age(1994-03-10)]세) | 10 | 1 | 카를스루어 SC | ||
9 |
조르지 미카우타제 გიორგი მიქაუტაძე / Georges Mikautadze |
2000년 10월 31일 ([age(2000-10-31)]세) | 22 | 9 | 올랭피크 리옹 | ||
11 |
주리코 다비타슈빌리 ზურიკო დავითაშვილი / Zuriko Davitashvili |
2001년 2월 15일 ([age(2001-02-15)]세) | 32 | 6 | AS 생테티엔 | ||
19 |
레반 셴겔리아 ლევან შენგელია / Levan Shengelia |
1995년 10월 27일 ([age(1995-10-27)]세) | 14 | 1 | 파네톨리코스 FC | ||
23 |
기오르기 크빌리타이아 გიორგი ქვილითაია / Giorgi Kvilitaia |
1993년 10월 1일 ([age(1993-10-01)]세) | 35 | 6 | 아포엘 FC | ||
26 |
사바 로브자니제 საბა ლობჟანიძე / Saba Lobzhanidze |
1994년 12월 18일 ([age(1994-12-18)]세) | 36 | 3 |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 | ||
- |
발레리 카자이슈빌리 ვაკო ყაზაიშვილი / Valeri Qazaishvili |
1993년 1월 29일 ([age(1993-01-29)]세) | 63 | 13 | 산둥 타이산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2월 17일 |
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ს ეროვნული საფეხბურთო ნაკრები 조지아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유로 2024 - 최종 명단) |
1
로리아 · 2
카카바제 · 3
드발리 · 4
카시아 ⓒ · 5
크비르크벨리아 · 6
코초라슈빌리 · 7
크바라츠헬리아 · 8
지브지바제 · 9
다비타슈빌리 10 차크베타제 · 11 크빌리타이아 · 12 구게샤슈빌리 · 13 고촐레이슈빌리 · 14 로초슈빌리 · 15 그벨레시아니 · 16 크베크베스키리 · 17 키테이슈빌리 18 알투나슈빌리 · 19 셴겔리아 · 20 메크바비슈빌리 · 21 치타이슈빌리 · 22 미카우타제 · 23 로브자니제 · 24 타비제 · 25 마마르다슈빌리 · 26 시구아 |
윌리 사뇰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 font-size: 0.8em;" 아델 셰들리 · 주라브 히자니슈빌리 |
[1]
구단 채널에 올라온 선수 본인의 발음
[2]
2024년 11월 20일 기준
[3]
경기 중 성호를 긋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때 이마, 가슴, 오른쪽 어깨, 왼쪽 어깨 순으로 긋는다. 가톨릭이나 성공회, 루터회에서는 왼쪽 어깨가 먼저다. 무엇보다 조지아는 독실한 정교회 국가다.
[4]
여담으로 흐비차는 초기 루빈 카잔에서나
조지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동갑내기 대표팀 동료인
주리코 다비타슈빌리의 그늘에 있었는데, 2020년을 시작으로 둘의 입지는 완전히 바뀌게 된다. 이전에
주리코는 청소년 대표 주장을 역임하며 U-17에서 34경기 27골 U-19에서 10경기 4골 등 흐비차보다 더 눈에 띄었다.
[5]
그리고 당시 루빈 카잔의 역습 전술에서 공격 쪽에 온더볼을 이용한 돌파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본인밖에 없었기 때문에 크바라츠헬리아를 이용한 역습 전개를 주로 시도했다. 즉, 상황에 따라 무리한 시도를 해야 할 상황도 많았던 셈.
[6]
조지아인의 발음을 들어보면
# 그렇게 부르는것이 맞다(크비차가 아니다).
[7]
아버지인 바드리 크바라츠헬리아도 탈모가 심한 것을 보면 유전인 듯 하다.
[8]
흐비차의 모국 조지아는 반러감정이 거센 나라 중 하나다. 다만 그와 별개로 조지아 축구선수들의 러시아 리그 이적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까지는 활발한 편이었다. 아무래도 조지아를 대표하는 유망주가 하필 러시아 리그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조지아 팬들의 반감을 산 듯하다.
[9]
다만 메그렐인 자체가 조지아인의 근연민족으로 1930년대 이후로는 조지아인으로 분류되었을 정도로 가깝긴 하다. 조지아 민족주의자이자 조지아 초대 대통령인
즈비아드 감사후르디아도 메그렐인이었다.
[10]
단 산마리노나 지브롤터같은 동네북은 아니고 중하위권 수준에 속한다. 조지아와 한국이 친선전을 했을때 2-2로 난타전 끝에 어려운 승부를 했을 정도니 만만하게 볼 동네북 수준은 아니다.
[11]
인기 자체는 이집트의
모하메드 살라와 대한민국의
손흥민과 비슷하다고 여겨진다. 축구를 좋아하지 않아도 그 나라 사람이라면 그를 모를수 없는 수준. 거기다 손흥민과 살라는 20중후반에 국민스타가 된 반면 흐비차는 지금 20 초반이라는걸 생각하면 대단하다고 할수있다.
[12]
흐비차의 조지아에서의 인지도를 한국으로 비유를 해보자면
손흥민이 맹활약할 때, 그리고 같은 팀 수비수였던
김민재가 맹활약했을 때의 느낌을 어림잡아 생각을 해보면 된다. 어쩌면 조지아에서 이들보다 더한 인기를 누릴지도 모른다.
[13]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뛸 당시에 유달리 나폴리에 한국 관광객이 많았던걸 생각하면 된다.
[14]
2023년 6월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년이 되었다고 밝혔다.
[15]
대표적으로 2022-23 챔피언스 리그 아약스전에서 세번째 골을 넣고 이 세레머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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