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휴 허드슨 Hugh Hud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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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휴 허드슨 Hugh Hudson |
출생 | 1936년 8월 25일 |
영국 런던 | |
사망 | 2023년 2월 10일 (향년 86세) |
영국 런던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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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영화 감독, 제작자, 각본가 |
활동 | 1967년 ~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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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영화 감독, 각본가.2. 상세
1970년대 영국 영화 암흑기에 리들리 스콧, 토니 스콧, 앨런 파커와 함께 리들리 스콧 연합RSA으로 활동하면서 당시 영국 광고계에서 발굴된 신인 감독 4인방 중 하나였다.불의 전차로 극영화에 데뷔했는데, 이 영화가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고, [1] 박스오피스 히트치면서 순조롭게 커리어를 시작했다. 당시 영국 영화 암흑기를 견인하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는 평이 많았다. 1984년에 그레이스톡 타잔을 감독해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 분장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이것도 그럭저럭 흥행에 나름 성공한 영화였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폭망급 커리어가 이어졌다. 1985년에 알 파치노 주연으로 미국 독립을 그린 영화 혁명(Revolution)을 연출했으나 평이나 흥행에 실패했다. 3천 만 달러로 영화를 제작했으나 제작비에 비해 고작 35만 8천 달러라는 흥행 대실패 후 묻혀버렸고, [2] 이후 비스티 보이즈의 에드-록를 기용해 거리의 청춘을 제작했으나 칸 영화제 초청작임에도 불구하고 이 역시 망해버렸다. 결국 10년 공백 끝에 1999년에 재복귀해 2000년 영화 꿈꾸는 아프리카를 연출해 제53회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지만 5천만 달러로 만들어 전세계에서 1450만 달러에 그치며 이 역시 쫄딱 망했다. 이후 칸 영화제에서도 더 이상 초청하지 않게 되었고, 2008년에 Revolution Revisited라는 자신의 대참패작인 혁명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기도 했다.
오랜 공백 끝에 2016년에 만 80세 나이로 극영화 감독으로 복귀했다. 알타미라라는 스페인 영화로 스페인 배우인 안토니오 반데라스, 루퍼트 에버렛 등이 출연했지만 이 영화 역시 평이나 흥행은 이도 저도 아니었으며 각본 이외에는 큰 활동 없이 2023년 2월 10일에 사망하면서 마지막 감독 영화가 되었다. 당시 촉망받던 RSA 멤버 중에서는 용두사미 같은 커리어로 끝나는 바람에 비슷한 시기 주목받았던 롤랑 조페와 함께 원 히트 원더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3. 필모그래피
- 판지오: 시간당 300의 삶(1980) - 감독, 제작
- 불의 전차(1981) - 감독
- 그레이스톡 타잔(1984) - 감독, 제작
- 혁명(1985) - 감독
- 거리의 청춘(1989) - 감독
- 영국항공: 페이스(1991) - 감독
- 광고의 제왕(1992) - 감독
-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음악 앨범(1992) - 감독
- 뤼미에르와 친구들(1995) - 감독
- 지금까지의 내 인생(1999) - 감독
- 꿈꾸는 아프리카(2000) - 감독
- 파열: 삶과 죽음의 문제(2011) - 감독, 제작
- 내 친구 나누크(2014) - 각본(미공인)
- 알타미라(2015) - 감독
- 더 타이거스 네스트(2022) - 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