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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8:45:11

훌리안 알바레스/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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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2024-25 시즌 2025-26 시즌
훌리안 알바레스
2024-25 시즌
파일:Julián Álvarez(24-25).png
<colbgcolor=#054DB6>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라리가 EA SPORTS)
등번호 19
기록
파일:라리가 EA SPORTS 로고.svg
선발 6경기 교체 4경기
3득점 1도움
선발 3경기 교체 0경기
1득점 0도움
파일:코파 델 레이 로고.svg
선발 0경기 교체 1경기
2득점 0도움
파일:FIFA 클럽 월드컵 로고.svg
선발 -경기 교체 -경기
-득점 -도움
합산 성적
선발 12경기 교체 5경기
6득점 1도움
[1]
개인 수상 -


[clearfix]

1. 개요

훌리안 알바레스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이적 사가

6월부터 언론을 통해 알바레스가 출전 시간에 불만을 가져 팀을 떠나고 싶다는 루머가 돌고 있어 여러 팀들이 영입을 하려고 부리나케 달려들고 있으며 그 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또는 첼시 FC와 같은 빅리그 네임드 팀들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었다. 실제로 ATM은 영입을 위해 만남을 가졌지만 실패를 하였다고 한다. 첼시 측 또한 맨시티의 유산 콜 파머를 데려온 스포츠 디렉터 조 쉴즈가 훌리안 알바레스의 영입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내부 기자로 인해 밝혀졌다.[2]

이미 리그에서 적응기를 마쳤으며 직전 시즌 후반기에 주춤하긴 했지만 클래스는 입증된 매물이고, 또한 맨시티산 유망주는 콜 파머라는 훌륭한 전례가 있으니 첼시 팬들은 환영하는 반응. 첼시 보드진 또한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반대로 시티 입장에서는 파머 이상으로 놓치기는 너무나 아쉬운 매물이므로 어지간히 선수가 맘이 떠난 게 아니면 최선을 다해 붙잡을 가능성이 크다.

본인은 이적설에 대해 본인은 시티에서 행복하지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지켜보자고 말해 이적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코파 아메리카 이후에는 아틀레티코가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오퍼를 넣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아틀레티코가 원래 노리던 아르템 도우비크를 에이전트의 과다한 수수료 요구와 이 틈을 탄 AS 로마의 하이재킹으로 영입에 실패하면서 훌리안에 더욱 적극적으로 매달릴 가능성이 크다.

그러던 중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아틀레티코가 훌리안 영입에 근접했다 보도하며 아틀레티코 이적이 유력해졌다. # 24시간 내에 이적이 완료될 것이라고 한다. 국대 동료 몰리나, 데파울의 설득이 있었으며, 시메오네가 매일 훌리안에게 전화를 했다고 한다. 현재 아틀레티코는 약 €60M을 비드한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8월 7일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알바레스의 에이전트는 아틀레티코의 제안이 PSG의 제안에 비해 적어 고민 중이라며 딜이 빠그라질 가능성도 생겼다. 현재 아틀레티코는 €75m까지 비드액을 올린 상황.

그러나 아틀레티코가 주급을 좀 더 올려줘 훌리안이 오퍼를 승낙했고, 끝내 로마노가 훌리안의 아틀레티코행 HWG를 선언하며 이적 사가가 마무리되었다. 이적료는 €75+20m. # 만약 이 딜이 성사된다면 2024년 최고 이적료로 남을 예정이며 알바레스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정반대로 맨시티에서 아틀레티코로 이적하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공격수가 되는 것이다. 또한 €95M의 이적료는 맨시티 역사상 최고 방출료가 될 예정이다.

현재 알바레스는 마드리드랑 계약하기 위해 막 마드리드에 왔다는 기사가 나왔다 # 맨시티는 총 €75M+€20M을 받는다. 마드리드와의 계약은 2029년 6월까지이다.

그리고 맨시티 입장에서는 초대형 유망주를 놓치는 아쉬움[3]과는 별개로 성공적인 판매였는데, 일단 알바레스는 어지간한 돌발상황이 터지지 않는 한 맨시티에서는 확고한 주전으로 뛸 수는 없을 예정이었다. 애초에 23/24 시즌에도 더브라위너의 부상도 있었으니 홀란드 서브로 썩힐 바에 다른 포지션에 뛰게 할 겸 공미나 윙으로 꾸준히 기용을 시도했으나 그다지 만족스럽진 못했고, 사비우, 귄도안 등의 합류로 해당 포지션들은 직전 시즌보다도 더욱 포화 상태이다. 그리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포지션인 스트라이커에는 여전히 홀란드가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길어질수록 서로에게 더욱 불편한 동거였을 것이다. 그렇게 한두 시즌 억지로 붙잡다가 선수 성장도 정체되고, 결국엔 등 떠밀리듯 판매할 바에야 이적료라도 두둑히 챙길 수 있는 현 시점이 어찌 보면 판매 적기였던 것. AT 입장에서도 아쉬울 게 없는 것이, 이쪽은 알바레스를 작정하고 주전 스트라이커로 굴릴 결심이 되어 있으니, 이미 이 정도 커리어를 갖춘 특급 유망주의 이적료로는 충분히 쓸 만한 금액이다. 당장 몇 년 전 통 크게 질렀으나 현재는 영 잘못된 특급 유망주와 이적료 및 이적 시점까지의 활약상을 비교해 봐도 훨씬 더 안전한 복권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아틀레티코 팬들 역시도 오랜만에 빅네임 선수를 외부에서 영입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일:훌리안_알바레스(AT_오피셜).jpg
파일:GUyqOZOXoAEOT-w.jpg
파일:GUyj7-wXcAABPHK.jpg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8월 12일 오후 11시 50분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 등번호는 맨시티에서도 썼던 같은 19번을 선택했다.

3. 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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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파 델 레이

교체 출전하여 후반전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후 앙헬 코레아의 어시스트를 받아 두번째 골까지 성공시키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선수 본인은 근 5경기에서 5GA를 기록하게 되었다.

5. UEFA 챔피언스 리그

5.1. 리그 페이즈

시즌 첫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유럽 대항전 데뷔전을 치렀다. 높은 활동량과 집중력을 보이며 경기에 임했으나 크게 위협적인 장면은 만들지 못하고 교체아웃 되었다.[12]
선발 출장하였으나 팀의 전반적인 부진과 제대로 된 공격작업에 어려움을 느끼며 교체아웃 되었다. 이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0 대패를 당했다.[13]
선발 출전하며 좌측에서 주로 활약했다. 전반 8분 골키퍼를 향한 상대 수비의 백패스를 탈취하여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본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첫 챔피언스 리그 골을 신고했다. 시간이 흘렀음에 따라 확실히 팀에서의 폼이 올라온 모습이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선발 출전하며 앙투안 그리즈만과 투톱으로 나섰지만 팀이 공격 전개가 전혀되지 않으면서 홀로 왼쪽 측면에서 고립되는 모양새였고 그리즈만이 최악의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홀로 그럭저럭 고군분투했지만 혼자서는 파리의 골문을 여는 것은 역부족이었고 후반 중반 앙헬 코레아로 교체되었다.[14]

6. FIFA 클럽 월드컵

7. 총평

8. 기록

2024-25 시즌: 10경기(선발 7경기) 2골 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12 8 4 3 1
챔피언스 리그 3 3 0 1 0
코파 델 레이 1 0 1 2 0
클럽 월드컵 - - - - -
합계 16 11 5 6 1


[1] UEFA 챔피언스 리그 MD 4 파리 생제르맹 FC점 종료 기준 [2] 23-24 시즌 첼시의 주전 스트라이커 니콜라 잭슨이 아직 적응기이기도 하고, 스텟상으론 10골 이상을 기록했으나 골 찬스에 비해 결정력은 오히려 처참한 수준이기에 첼시가 공격수 영입을 노리는 건 자연스러운 상황. [3] 일단 구단의 최고 레전드 중 한 명인 아구에로를 여러모로 연상시켜서 팬들의 기대를 유독 많이 받았으며, 국대 주전 스트라이커로 메시를 보좌해 코파, 월드컵 우승을 다 이뤄낸 엄청난 로열로더라는 상징성까지 갖췄다. 막대한 이적료로도 채워지지 않을 아쉬움이 있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 [4] 아쉽게도 남은 10분은 팀이 거의 수비만 하다가 끝났던지라 별다른 모습은 볼 수 없었다. [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 경기 초반에 좋은 찬스가 많이 있었으나 단 하나도 골로 전환하지 못했고, 결국 홈에서 0-0 무승부라는 아쉬운 결과를 거뒀다. [6] 다만 이번 경기로 인해 그리즈만과 함께 출장할 때보다는 전혀 다른 부류의 선수인 쇠를로트와 출장하여 보다 아래쪽에서 플레이할 때 조금 더 영향력 있는 장면들을 산출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7] 특히 첫 슛팅은 먼 거리에서의 감아차기 시도였으나 아쉽게 크로스바를 맞추고 튕겨나왔다. [8] 경기 결과는 1대1로 무승부 [9] 왼발로 감아주는 크로스의 궤적에 맞게 경합 상대이던 프란 벨트란을 순간 속도와 무게 중심을 활용해 따돌리고 완벽한 골 찬스를 만들며 훌륭한 오프더볼을 보였다. [10] 내지는 경기 양상에 따라 쇠를로트가 원톱, 그리즈만은 우측으로 빠지며 프리롤을 부여받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팀의 연계에 힘을 실었다. [11] 이후 코레아는 추가시간에 천금같은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1-1로 끝맺었다. [12] 측면 플레이에 특화된 전술과 알바레스의 장점이 맞물리지 않는듯 했다. 특히 원톱으로 출장했기 때문에 더군다나 피지컬이 장점이 아닌 선수라 더욱 장점을 부각시키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13] 시즌 첫 패 [14] 그리고 교체로 들어온 코레아는 후반 45+3분 극장골을 기록하며 2:1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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