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훌리안 알바레스의 클럽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이다.2. 프로 데뷔 이전
11세에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득점왕을 하여 레알 마드리드가 계약하려 했으나 13세 미만 아동의 계약 금지 정책으로 인해 영입이 무산되었다.그 후 아르헨티나로 돌아가 15세까지 클럽 아틀레티코 칼친이라는 작은 유소년 클럽에서 뛰었으며 유스리그 토너먼트의 챔피언이자 득점왕이었다.
이후 2015년 CA 리버 플레이트에 입단하게 된다.
3. CA 리버 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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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주 포지션이 윙어였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1군으로 올라섰다.
2021년 포지션을 센터 포워드로 바꾸면서 그의 포텐이 터지기 시작했다. 34경기 19골 9도움을 기록하면서 리그 득점왕을 20살의 나이로 달성하게된다.
이러한 뛰어난 활약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유가 알바레스를 노린다는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맨유의 랄프 랑닉 감독이 훌리안 알바레스를 원한다고 하면서 맨유로의 이적이 급 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하지만 2022년 1월 22일, 맨체스터 시티 FC가 그를 영입하는데 인접했다고 한다. 1월 22일 로마노가 트위치 생방송 중 Here We Go를 언급하며 맨시티로의 이적이 확실시 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는 아직 클럽에게서 들은 내용은 없다고 하면서 일단 훌리안 알바레스의 영입설을 일단락 지었다.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맨시티가 알바레스를 1군 자원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한다. 첫 6개월은 원 소속 팀인 리버 플레이트로 재임대 될것으로 보이며, 다음 시즌부터는 1군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알바레스의 영입은 기존의 영입 목표인 엘링 홀란드, 두샨 블라호비치 등의 이적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이적료는 £17m로 한화 약 274억 규모로 예상된다.
남미 유력 소식통인 Ole에 따르면 이번주 금요일날까지 알바레스 영입에 관해 발표를 끝낸다고 한다. 또한 리버 플레이트로 재임대되어 있는 동안 리버 플레이트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16강 이상 진출하게 되면 2022년 말까지 머무르고 만약 2022년 여름에 맨시티로 합류하려면 맨시티가 £1.5m를 지급해야 한다고 한다. 게다가 사실 훌리안 알바레스는 이미 뛰어난 커리어를 가지고 있어서 굳이 워크퍼밋을 발동하기 위해 재임대되어야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펩이 원한다면 지금 당장 1군 스쿼드에 포함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아마 이는 맨시티가 이번 여름에 있을 엘링 홀란드에 대한 이적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본 것이다.
홀란드와 계약하기 위해 스트라이커가 이미 있는 상황은 충분히 맨시티에게 불리한 조건이며 만일 홀란드를 영입한다고 하면 빠르게 훌리안 알바레스를 데려올 필요가 없으며 데려오지 못한다면 빠르게 훌리안 알바레스를 복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26일 알바레스가 리버 플레이트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다. 모든 조건에 합의했다. 금주 내에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5년 계약이라며 'HERE WE GO'로 프리미어리그에 새로운 공격수 합류를 이야기 하였다 다만 이번 겨울에는 리버 플레이트에서 뛰다가 이번 여름에 맨시티로 이적한다고 한다.
리버 플레이트의 회장인 호르헤 브리토가 직접 계약이 성사됐음을 알렸다. 브리토 회장은 "우리는 맨시티와 완전하게 합의했다. 그는 7월 7일까지 리버 플레이트에 임대로 머물 것"이라며 임대 이후 다음 시즌부터 맨시티에 합류한다고 말하며 거래 성사가 확정되었다.
4. 맨체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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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경기 36골 17도움 |
한국시간으로 2022년 1월 31일 23시,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1월 31일이 알바레스의 생일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오피셜 날짜를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계약기간은 5년 반이다. 이적료는 £14.2M.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2022년 7월 7일에 임대를 종료하고 시티로 복귀할 것이라고 전해졌으며,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영국 시각 기준으로 7월 8일에 복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만약 예정대로 복귀하게 되면 알바레스의 리버 플레이트 소속으로의 마지막 경기는 7월 3일 CA 우라칸과의 리그 경기나, 혹은 7월 6일 CA 벨레스 사르스필드와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16강 2차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각 7월 8일, 공식적으로 임대를 마무리하고 맨체스터 시티 FC 선수단에 합류했다. 등번호는 19번.[1]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라힘 스털링이 모두 이적한 가운데 톱으로나 윙어로나 기회를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4.1. CA 리버 플레이트 (임대)
이제 원 소속팀은 맨체스터 시티 FC가 되었고 알바레스는 임대인 신분으로 2022년 7월까지 리버 플레이트에서 뛰게 된다.CA 파트로나토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맨시티 팬들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트윗에 따르면 CA 리버 플레이트는 2022년 7월까지 알바레스를 그대로 유지하고 2022년 12월에 열릴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까지 추가로 임대하고 싶어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알바레스의 활약이 계속되자 2022년 4월 17일에 맨시티가 알바레스의 7월 임대 복귀를 확정시켰다는 보도가 나왔다.
5월 26일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알라안사 리마와의 경기에서 8-1 대승을 거두었다. 그 중 본인이 무려 6골을 몰아 넣으며 더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맨시티 팬들은 기대치가 매우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4.2.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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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리버 플레이트의 임대 연장 요청을 거절함에 따라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으로 뛰는 첫 번째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이적한데다 라힘 스털링도 이적설이 유력하게 제기되는 등 공격진 뎁스 보강도 필요하고, 리버 플레이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꾸준히 보여주었던 알바레스이기 때문에 구단도 펩도 맨시티에 합류한 알바레스의 실력을 보고싶어하는 듯. 프리시즌에서 알바레스가 이렇다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도 추가 임대 없이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현지시각 7월 6일 밤 9시 30분에 열리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16강 2차전 CA 벨레스 사르스필드와의 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맨체스터 시티로 복귀할 것이다.
현지시각 7월 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7월 8일에 맨체스터에 도착하기 위해 리버 플레이트의 선수단과 작별인사 후 맨체스터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했다고 한다.
한국시간 7월 21일에 열린 프리시즌 첫 경기 클루브 아메리카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71분을 소화하며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첫 경기를 소화했다. 비록 포인트는 쌓지 못했지만 많은 움직임과 연계 등 여러 방면에서 훌륭한 활약을 해주었다. 현지에서의 경기평가는 Julian Alvarez has been sensational, Prepare for more Alvarez praise 등 알바레스의 활약에 매우 기대를 보내는 모습이다. 아직 첫 경기밖에 소화하지 않았고 적응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첫 경기에서 이 정도 활약을 보여준 것으로 봐서는 앞으로의 더 좋은 활약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트윗에 따르면 시즌 전 알바레스의 임대를 요청한 클럽이 10개 구단 이상이라고 한다. 그중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도 있었고, 맨시티의 올 여름 첫 번째 레프트백 타겟이었던 마르크 쿠쿠레야의 이적 협상 과정 중 브라이튼이 알바레스의 임대를 요청했으나 맨시티가 칼같이 거절했고 자연스레 마르크 쿠쿠레야의 딜도 끝났다고 한다.
7월 31일 리버풀 FC와의 FA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팀이 지고있는 상황에서 후반 58분 리야드 마레즈와 교체투입되어 데뷔골 겸 동점골을 넣었다. 많은 활동량과 압박으로 좋은 활약을 했지만 이후 점수차를 좁히지 못하고 3-1로 패배했다.
1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후반 77분 엘링 홀란드와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크게 위협적인 장면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R AFC 본머스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FC 바르셀로나와의 친선경기에서는 이냐키 페냐가 잘 처리하지 못한 공을 얻어내어 골을 넣었다.
4R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홀란드의 역전골을 돕는 발판을 마련하는 패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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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MD3 FC 코펜하겐과의 경기에서 추가골을 기록하였다. 마레즈의 도움을 받아 쉽게 득점에 성공했으며 오프 더 볼 움직임이 뛰어난 장면이었다.
14R 레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는 상대가 텐백으로 나오는 바람에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11월 2일 열린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MD6 세비야 FC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무려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득점에 모두 직접적인 관여를 하는 맹활약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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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 32강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리야드 마레즈의 슛이 막히고 나온 것을 재차 집어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FA컵 64강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경기 내내 왕성한 활동량을 토대로 간간히 좋은 오프더볼 움직임을 보여주었으며, 동료가 얻어낸 PK를 좌측 하단으로 때려넣으면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7R[2] 토트넘전 케빈 더 브라위너 대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장해 후반 51분 대역전의 시발점이 되는 팀의 첫 골을 넣었다.
25R 본머스전에서 선제골을 비롯한 멀티골을 넣고 MOTM으로 선정되었다.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면서 귄도안의 더딘 수비가담을 알바레스가 커버해내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공격적으로도 수비적으로도 엄청난 기여를 하면서 맨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기사에 따르면 맨시티가 공식적으로 알바레스 측에게 2028년까지 계약 연장을 요청했다고 한다. 선수측은 100% 동의는 하지 않았고, 맨시티 내에서 주축 선수라고 평가 받을 수 있는 출전시간과 급여를 원한다고 한다. 이적하자마자 첫 시즌에 맨시티가 재계약을 제시했다는 건 구단에게 큰 인정을 받았다는 뜻이며 최근 엘링 홀란드의 존재 때문에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알바레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자 구단에선 필 포든, 후벵 디아스 등과 함께 클럽의 미래로 간주하고 있는 알바레스와 재계약을 맺으려는 것으로 보인다.결국 3월 11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2028년 6월까지의 계약 연장이 확정되었다.
이후 3월 17일 맨시티 공식 오피셜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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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사우스햄튼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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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89분 3대0으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 엘링 홀란드와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투입된지 1분이 지나고 성실한 압박으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공을 뺏어내고, 바로 알바레스-포든-마레즈-포든-알바레스 순으로 패스를 주고받은뒤 득점을 기록했다. 들어온지 1분만에 골을 기록하며, 적은 출전시간에도 불구하고 특급 조커로써 엄청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37R 첼시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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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한지 이제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슈퍼 서브로써 뛰어난 폼을 보여주었다. 비록 본인의 주 포지션인 스트라이커 자리에는 괴물이 있어 서브로 출장을 많이 했지만 상대적으로 짧은 출전시간에도 쏠쏠한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을 보여주어 본인이 맨시티의 또다른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 다음 시즌부터는 필 포든이 메짤라로 전환된다는데 그렇다면 포든을 대신해 레프트윙 혹은 투톱 자리에서 선발로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4]
2022-23 시즌: 49경기(선발 23경기) 17골 4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1 | 13 | 18 | 9 | 0 |
챔피언스 리그 | 10 | 4 | 6 | 3 | 2 |
FA컵 | 5 | 4 | 1 | 3 | 2 |
EFL컵 | 2 | 2 | 0 | 1 | 0 |
커뮤니티 실드 | 1 | 0 | 1 | 1 | 0 |
합계 | 49 | 23 | 26 | 17 | 4 |
4.3. 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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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훌리안 알바레스/2023-24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 |
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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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2024-25 시즌
자세한 내용은 훌리안 알바레스/2024-25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원래 9번을 달고 싶었다는 인터뷰를 했는데,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떠나고 9번이 공석이 되었음에도 19번을 단 것을 생각했을 때, 9번의 주인은
엘링 홀란드으로 확정되는 분위기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홀란드의 등번호가 9번으로 확정되었다.
[2]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망으로 순연된 경기다.
[3]
이는 축구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펠레가 1962년 브라질 주립리그, 전국리그, 남미 챔피언스 리그,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지만 당시 산투스가 컵대회에 참여하지 않아 트레블로 봐야할지 논란이 있다. 알바레스 이외에 가장 가능성이 높았던 선수로는
인터 밀란에서의 트레블과
2010 월드컵에서 결승까지 왔지만 스페인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한
웨슬리 스네이더가 있다.
[4]
다만 23-24 시즌에 메짤라로 전환된 선수는 포든이 아니라 알바레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