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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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 (2015) Pokémon the Movie: Hoopa and the Clash of Ages ポケモン・ザ・ムービーXY 「光輪(リング)の超魔神 フー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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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가족, 판타지 |
감독 | 유야마 쿠니히코 |
총작화감독 |
사토 카즈미(佐藤和巳) 나카노 사토시 모리 카즈아키 |
각본 | 토미오카 아츠히로 |
원작 | 타지리 사토시 |
제작 | 아사이 미토무, 오카모토 준야 |
주연 |
마츠모토 리카,
오오타니 이쿠에,
마키구치 마유키 하야시바라 메구미, 카지 유우키, 이세 마리야 |
음악 | 미야자키 신지 |
테마곡 | - |
제작사 | OLM |
수입사 |
포켓몬주식회사 포켓몬코리아 |
배급사 |
도호 카툰네트워크 이수C&E |
개봉일 |
2015년
7월 18일 2015년 12월 19일 2015년 12월 23일 |
상영 시간 | 80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22,000,000 출처 |
일본 박스오피스 | 26.1억 엔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300,477명(최종) |
공식 홈페이지 | |
상영등급 | 전체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의 18번째 작품이자 포켓몬스터 XY의 두 번째 극장판.
키 포켓몬은 후파와 호연지방의 전설의 포켓몬들인 그란돈, 가이오가, 레쿠쟈.[1] 후파가 살고 있는 데세르시티에서 지우와 후파의 우정 이야기가 주 내용이다.
2. 예고편
1차 특보 영상
2차 특보 영상
1차 예고편 영상
2차 예고편 영상
한국판 1차 영상
예매 특전 시리얼 코드로 레벨 100의 아르세우스를 얻을 수 있다. 이 아르세우스는 실크스카프와 타입별 플레이트 중 하나를 랜덤 아이템으로 가지고 있다. 게다가 실크스카프를 든 색이 다른 아르세우스가 나올 확률도 있는데, 이것이 최초의 다른 색 아르세우스가 공식적으로 풀린 사례이다. 또, 예매권을 사면 얻을 수 있는 교환권으로 그란돈, 가이오가,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큐레무 중 1마리를 선택해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10월 8일부터 공개되는 6개의 후파 쇼트무비[2] 속 힌트 키워드에서 특전 포켓몬을 추리한 다음 극장판 특설 사이트에 입력하면 특전 포켓몬을 얻을 수 있는 비밀암호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특설 사이트는 힌트 6개가 모두 공개되는 시점에 오픈될 예정.[3][4]
11월 3일, 예매권 동봉 달력의 예약판매가 시작되면서 배포 포켓몬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풀렸다. 한국의 경우 예매권을 구입하면 시리얼 코드로 그란돈, 가이오가, 디아루가, 펄기아, 큐레무 중 1마리를 얻을 수 있다. 일본과 비교해 기라티나가 빠졌는데, 특설 사이트로 얻을 수 있는 특전이 기라티나인 것이 유력하다. 아르세우스의 배포 정보는 아직 없는데, 일본에서 배포한 랜덤 사양 배포가 예매권 사재기 등의 현상으로 비판받았기에 배포 방식을 놓고 고심 중인 모양이다. 위에서 언급된 포켓몬들은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달력 구매시, 시리얼코드가 아닌 적외선통신으로 받을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11월 19일 쇼트무비 6편이 전부 공개되었으며 많은 포덕들의 추측대로 유일하게 비어있던 한 마리, 기라티나가 배포포켓몬으로 결정되었다. 그간 나왔던 힌트들은 영화속 활약 포켓몬, 전설, 2가지 타입, 드래곤, DP, 어나더폼. 코드는 개봉날짜에 맞춘 1223MOVIE. 11월 26일부터 입력이 가능하며, 6세대 모든 소프트에서 받을 수 있다.
11월 20일부터 12월 7일까지 청량리에서 진행되는 포켓몬 더 무비 XY전에서 후파와 아르세우스의 시리얼코드 배포가 확정되었다. 관련링크
3. 줄거리
포켓몬 마스터를 꿈꾸며 여행을 계속하고 있는 지우와 친구들.
그들은 어느 사막의 포켓몬센터를 방문했다.
휴식중에 도너츠를 먹고 있는데, 등 뒤에서 의문의 링 출현.
그리고 링 안에서 손이 나와 도너츠를 가지고 가버렸다!
「기다려!」 지우와 피카츄가 그 손을 붙들자
지우ㆍ피카츄도 함께 링 안에 빨려들어갔다.
그대로 링은 사라져버려서 남아있던 세레나ㆍ시트론ㆍ유리카는 당황스러울 뿐이었다.
「납시오~!」 링에서 튀어나온, 지우와 피카츄. 갑작스러운 경치의 변화에 당황한 지우.
「이시시시! 놀랬어?」「뭐야 넌?」「후파!」
저 멀리 높은 타워가 보였다.
알고보니 지우와 피카츄는 링을 지나, 단번에 이번 여행의 목적지 데세르시티에 이동한 것이다.
처음 만난 수수께끼의 포켓몬 후파.
이 포켓몬의 정체는? 링에 숨겨진 힘은?
지우, 피카츄, 그리고 후파의 모험이 시작된다!
그들은 어느 사막의 포켓몬센터를 방문했다.
휴식중에 도너츠를 먹고 있는데, 등 뒤에서 의문의 링 출현.
그리고 링 안에서 손이 나와 도너츠를 가지고 가버렸다!
「기다려!」 지우와 피카츄가 그 손을 붙들자
지우ㆍ피카츄도 함께 링 안에 빨려들어갔다.
그대로 링은 사라져버려서 남아있던 세레나ㆍ시트론ㆍ유리카는 당황스러울 뿐이었다.
「납시오~!」 링에서 튀어나온, 지우와 피카츄. 갑작스러운 경치의 변화에 당황한 지우.
「이시시시! 놀랬어?」「뭐야 넌?」「후파!」
저 멀리 높은 타워가 보였다.
알고보니 지우와 피카츄는 링을 지나, 단번에 이번 여행의 목적지 데세르시티에 이동한 것이다.
처음 만난 수수께끼의 포켓몬 후파.
이 포켓몬의 정체는? 링에 숨겨진 힘은?
지우, 피카츄, 그리고 후파의 모험이 시작된다!
100년 전, 포켓몬 간의 싸움에 의해 큰 피해를 입고말았던 "데세르시티".
그 싸움의 발단은 어느 포켓몬(후파)의 존재였다.
하지만 그 포켓몬은 누군가(여행자)에 의해 봉인되고 지금에서는 도시도 본래의 안정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우와 피카츄 일행은 모험을 하던 중 "어떤 것이든 끄집어 낼 수 있는 링(광륜)"을 가진 환상의 포켓몬, "후파(초마신)"와 그를 돌보는 소녀, "메아리"와 만난다.
장난꾸러기인 후파는 그 신비한 링으로 가장 좋아하는 도넛이나 온갖 물건, 끄집어 내어 모두를 놀래키며 즐거워 했다.
장난을 좋아해서 지우와 피카츄를 "찌웅" "피캉" 이라 부르는 천진난만한 후파. 완전히 사이가 좋아진 후파와 지우 일행은 함께 모험을 하게되고 데세르시티에 도착한 지우 일행들은 메아리의 오빠, "바루자"와 만난다.
하지만 어째선지 바루자의 모습이 이상하다. 자세히보니 그의 손에는 100년 전, 이전 마을을 부쉈던 포켓몬을 봉인했다고 하는 "굴레의 항아리"를 가지고 있다!
항아리로부터 풍겨오는 사악한 기운. 긴 시간을 지나 항아리의 봉인이 풀리고 만 것 같다.
그리고 그곳에는 같은 기운을 감싼 전설의 포켓몬들을 "행차"시켰다! 원시그란돈, 원시가이오가,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큐레무. 이대로라면 100년 전처럼 마을이 위험하다!
후파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링에서 새로이 전설의 포켓몬들과 함께 "행차"시켰다! 지우일행들은 후파가 "행차"시킨 전설의 포켓몬들과 함께 데세르시티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이 이 사악한 힘의 정체란 것은...
전설 VS 전설
지금 포켓몬 영화 사상 가장 장렬한 배틀이 시작된다!
그 싸움의 발단은 어느 포켓몬(후파)의 존재였다.
하지만 그 포켓몬은 누군가(여행자)에 의해 봉인되고 지금에서는 도시도 본래의 안정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우와 피카츄 일행은 모험을 하던 중 "어떤 것이든 끄집어 낼 수 있는 링(광륜)"을 가진 환상의 포켓몬, "후파(초마신)"와 그를 돌보는 소녀, "메아리"와 만난다.
장난꾸러기인 후파는 그 신비한 링으로 가장 좋아하는 도넛이나 온갖 물건, 끄집어 내어 모두를 놀래키며 즐거워 했다.
장난을 좋아해서 지우와 피카츄를 "찌웅" "피캉" 이라 부르는 천진난만한 후파. 완전히 사이가 좋아진 후파와 지우 일행은 함께 모험을 하게되고 데세르시티에 도착한 지우 일행들은 메아리의 오빠, "바루자"와 만난다.
하지만 어째선지 바루자의 모습이 이상하다. 자세히보니 그의 손에는 100년 전, 이전 마을을 부쉈던 포켓몬을 봉인했다고 하는 "굴레의 항아리"를 가지고 있다!
항아리로부터 풍겨오는 사악한 기운. 긴 시간을 지나 항아리의 봉인이 풀리고 만 것 같다.
그리고 그곳에는 같은 기운을 감싼 전설의 포켓몬들을 "행차"시켰다! 원시그란돈, 원시가이오가,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큐레무. 이대로라면 100년 전처럼 마을이 위험하다!
후파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링에서 새로이 전설의 포켓몬들과 함께 "행차"시켰다! 지우일행들은 후파가 "행차"시킨 전설의 포켓몬들과 함께 데세르시티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이 이 사악한 힘의 정체란 것은...
전설 VS 전설
지금 포켓몬 영화 사상 가장 장렬한 배틀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4.1. 레귤러 등장인물
4.2. 극장판 등장인물
-
바르사 (C.V
후지와라 타츠야,
타케우치 준코[5] (어린 시절)/
장민혁[6],
문남숙(어린 시절)[7])
현재 어린시절
메아리의 오빠로 어렸을 적부터 후파와 함께 자라왔다.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어렸을 적부터 동생 메아리와 후파를 잘 돌봤다. 그리스가 봉인해둔 굴레의 항아리를 가져온 장본인이며 굴레의 항아리를 다루는 힘을 쓸 수 있어 마지막에 폭주한 후파를 굴레의 항아리에 다시 봉인한다.
소지 포켓몬은 솔록과 워글 -
메아리 (C.V
나카가와 쇼코,
사쿠라 아야네(어린 시절)/
양정화[8])
현재 어린시절
바르사의 여동생으로 어렸을 적부터 후파와 함께 자라왔다. 어렸을 적엔 장난기 많은 성격이었지만 현재는 후파의 보모 같은 역할로 다정한 성격. 굴레의 항아리를 다루는 힘을 쓸 수 있어 오빠 바르사와 함께 굴레의 항아리를 다시 제작한다.
-
그리스 (C.V
모리카와 토시유키/
오인성)[9]
중년기 노년기
바르사와 메아리의 증조 할아버지로 타지 출신 나그네였으며 데세르시티에 정착한 장로였다. 폭주한 후파를 굴레의 항아리에 봉인했다. 그 이후 후파를 자신이 데려다 키웠으며 후파에게 인간적인 상식을 가르쳐주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증손주인 바르사와 메아리에게 후파의 친구가 되어주도록 한다. 현 시점에선 고인. 갈색의 긴 머리와 수염, 중동 지역의 인물에다 아르세우스에 관한 종교인같은 모습, '그리스'라는 이름까지 모티브는 예수로 추정된다.
4.3. 주요 포켓몬
-
그림자
후파
-
히포포타스
데세르시티 근처의 사막에서 살고 있는 히포포타스. 굴레의 항아리를 고치기 위해서 불, 물, 땅타입의 기술이 필요한데 지우 일행에게는 땅 타입 포켓몬이 없어서 후파가 링으로 히포포타스를 소환하여 유리카의 지시로 모래바람을 사용한다.
-
피카츄들
후파가 지우의 피카츄를 보면서 장난으로 많은 피카츄들을 소환하였고 그 안에서도 옷갈아입기 피카츄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 전설의 포켓몬들
이벨타르와 제르네아스, 지가르데, 뮤츠, 칠색조, 파이어, 썬더, 프리져, 크레세리아, 토네로스, 볼트로스, 랜드로스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들의 공통점은 생명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뮤츠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포켓몬이라는 점이고 칠색조는 죽은 자를 소생시킬 수 있다는 점,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 지가르데는 탄생과 소멸, 균형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뮤츠는 16기에 재등장 했고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는 17기에 등장했지만 지가르데와 칠색조만 나오지 못했다.
그나마 칠색조는 2년 후에 20기에 등장하지만 지가르데만 나오지 못했다.[12]
-
(원시)
그란돈
-
(원시)
가이오가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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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없음% | 관객 점수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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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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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9 / 5.0 |
모든 전설의 포켓몬의 등장을 중심으로 마켓팅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설 포켓몬 각각의 위엄을 느끼기 어려워 '전포 바겐세일은 잘못된 선택'이라는 평이 많다. 더불어 전포들의 배틀씬이 진행되는 20분 동안 피난과 함께 그림자 후파를 막을 방법을 실행하는 지우 일행의 행적이 영 심심하다는 지적도 있다.
귀환 전까지 홀로 그림자 후파와 싸우며 선방한 루기아, 인상깊은 메가진화에 힘입어 지우와 피카츄의 목숨을 구하고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의 공격을 막는 등 실질적으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라티아스& 라티오스, 마찬가지로 메가진화를 선보이며 다른 전설 여럿과 대등하게 싸운 검은 레쿠쟈 등 아군측 전설의 포켓몬들은 나름 두드러지게 활약한 반면 대립 쪽 전설들은 쩌리화되었다. 그나마 블랙과 화이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지우와 후파를 집요하게 추적한 큐레무를 제외하면[21] 나머지는 그냥 기술만 난사하는 대포일 뿐이다. 사실 이들은 그나마 양반이고 제크로무, 레시라무, 그리고 레지기가스는 시작하자마자 후파에게 패배하여 원래 있던 곳으로 퇴장당했는데, 이런 강대한 포켓몬들이 이러한 취급을 받는 극장판은 광륜의 초마신이 유일하다.
6세대 ORAS의 간판으로서 원시회귀라는 강력한 푸쉬를 받은 그란돈과 가이오가, 10~12기 극장판에서 엄청난 위엄과 권능을 보여준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를 겨우 그림자 후파의 부하로 격하시킨 점은 올드팬들에게서 많은 혹평을 받았고,[22] 전설의 포켓몬들이 그냥 힘자랑만 해대니 이 포켓몬들을 모르는 일반인들은 '그냥 크고 센 포켓몬'이라고 인식하게 될 정도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전설의 포켓몬 대신 망나뇽이나 한카리아스 같은 강한 일반 포켓몬들, 혹은 후속작처럼 메가진화 포켓몬 군단으로 바꿔 봐도 전혀 스토리에 지장이 없을 정도였다.
전작에서 악평을 받은 '키스톤 없이 수행되는 메가진화 장면'이 또 나온다. 설정상 메가진화의 기원이라 자체 진화가 가능한 레쿠쟈는 그렇다 쳐도 라티오스와 라티아스는 전작과는 달리 메가스톤의 유무조차 확인되지조차 않았는데 레쿠쟈와 동시에 메가진화를 했다.
그래도 영화 자체가 전설의 포켓몬들의 집대성인 만큼 액션씬 자체는 나름 괜찮은 편이며, 특히 지우가 트레이너로서 전설의 포켓몬을 능수능란하게 지휘하면서 수적 열세인데도 불구하고 공방전을 잘 치르는 모습은 잘 묘사된다.
극장판의 주역 포켓몬인 후파에 대한 평은 좋은 편이다. 후파의 성우가 열연을 펼쳐준 것도 있지만, 여러 컷신에서의 후파의 작화가 상당히 귀엽게 나왔기 때문. 후파의 성장물로서 보면 나름 괜찮은 이야기기에 차라리 동시상영작을 없애고 배틀씬과 지우와 후파의 관계에 치중했다면 평가가 지금보다 훨씬 나아졌을 것이라는 반응이 많다.
6. 흥행
일본에서는 역대 포켓몬 극장판 사상 최저 흥행 기록 갱신. 1년 뒤 이 기록은 볼케니온이 가져가게 된다.일본에서는 개봉 첫 주에 박스 오피스 3위로 시작하다가 점점 순위가 하락해 4주차 이후로는 두 번을 빼고 아예 순위권에도 못 끼는 부진한 흥행을 보여주었다. 결국 9주차 기준으로 24억 1000만엔을 기록함으로써 그 전까지 26억 7000만엔으로 최하 성적을 가지고 있던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의 흥행 성적을 13년 만에 깨고 역대 최하 타이틀을 달게 되었다.[23]
한국에서는 전국 360개관에서 개봉해 2604번 상영하여 16만 4737명을 동원하고, 11억 8480만 3200원을 벌어들이면서 박스오피스 7위로 데뷔했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개봉한 인기 시리즈치고는 다소 저조한 성적. 일단 동시기에 개봉한 《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와 2주 전에 개봉했던 《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의 대모험》은 제쳤지만, 《 몬스터 호텔2》의 일방적인 독주 속에 후발주자 자리는 《 어린 왕자》가 차지하면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5파전에서는 딱 중간 위치인 3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전 성적까지 합쳐서 개봉 첫 주에 16만 5058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11억 8758만 5200원이다.
개봉 2주차에는 전국 270개관에서 1119회 상영되어서 2016년 1월 3일까지의 관객 수는 26만 8285명, 누적 매출액은 19억 2656만 6900원으로 집계되었고 주간 박스오피스에선 10위권을 빠져나갔지만, 주말 박스오피스에선 10위를 차지하며 간신히 살아남았다.
1월 5일까지 관객수는 281,543명으로 누적 매출액은 20억 2060만 3100원이다. 4일 정도만 지금 추세면 30만은 어떻게든 돌파할 수 있어보이며 233,347명의 관객수를 동원했던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보다 높은 관객수와 매출액을 자랑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파괴의 고치와 디안시(일본에서의 원래 제목)보다 흥행이 좋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한국에서는 더 선방한 셈. 개봉 10일만에 관객수가 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와는 달리 현재도 하루 6000명 이상씩을 동원하고 있으며 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1월 6일 하루 관객수가 5636명으로 추락하고 1월 7일에는 신작들이 대거 개봉한 영향으로 상영관이 대폭 줄면서 하루 관객수가 1554명까지 줄어드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현재 288733명으로 아슬아슬하게 30만을 넘는 수준이 될듯하다. 1월 13일 현재 910명을 추가로 동원해 298,432명의 관객수에 도달했고, 30만 돌파가 지금 추세라면 몇 일 내에 가능할듯 보인다.
그러나 1월 14일 상영관이 6개까지 줄어버렸고, 하필이면 주말을 눈 앞에 두고 상영관을 크게 줄여버려 30만 돌파가 불분명해졌다. 현재 관객수는 298,566명으로 1434명의 관객수를 두고 있고, 30만 돌파의 가능성이 크게 줄었다. 하루만 늦게 상영관을 줄였어도 30만을 돌파했겠지만 상영측에서 연달아서 의도적으로 30만 관객수를 막으려는 듯 보일 정도. 1월 18일 현재 299,667명으로 333명만 추가되면 30만 관객수가 돌파하게 되며 4일간 상영관을 건들지 않으면 30만 돌파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미 상영측에서 2번이나 고작 하루나 며칠을 앞두고 상영관을 대폭 줄이는 짓을 반복했던 만큼 상영관 자체를 아예 없애버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월 22일 상영관을 보면 3곳에서 상영이 되고있으며, 27일에는 2곳이 줄은 롯데월드타워점의 롯데시네마에서만 상영된다. 그리고 1월 22일에 30만 관객(300,032명)을 달성하였다.
포켓몬코리아 측에서는 성적을 좋게 보고 있는 모양인지 2월 29일까지 연장상영을 결정했다. 시리얼 코드도 2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최종 결과에 따르면, 후파: 광륜의 초마신은 최종적으로 300,477명을 동원하였다.
7. 소설판
해당 극장판이 노벨라이즈화되었으며 본편의 각본가가 직접 소설로 쓴 것이다. 해당 소설판은 국내에서도 번역 정발되었다.기본적인 내용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소설판인 만큼 극장판에 나오지 않은 설정들이 추가되었다. 몇몇개 추가한 수준이 아니라 중요한 설정들도 있다.
- 작중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것과 달리 아르세우스가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 아르세우스의 몸통 링의 이름이 '천주완'(千宙腕)이라는 명칭으로 나온다. 신오지방 신화에서 천 개의 팔로 우주를 창조했다 일컬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그렇게 불렀다는 것을 볼 때 아르세우스의 존재를 안 사람들의 전승 하에 그렇게 불리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바르사 일행들이 그렇게 부르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 작중에 나온 팬던트는 아르세우스의 몸통 좌우에 돋아난 기묘한 형상의 물체를 본 뜬 것으로 자연과 감응할 때 희미한 빛을 뿜으며 힘이 고조됨을 나타낸다.
- 작중에 나온 바르사와 메아리의 일족은 조상이 아르세우스와 뜻이 통해 자연과 상통하는 힘을 선사받아 아르케의 계곡이라 불리는 촌락을 만들어 전통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나온다.
- 극장판에 나온 그림자의 후파가 탄생한 건 뭣도 모르는 상태에서 만난 인간들의 욕망으로 인한 폭주로 나온다.
- 고대 데세르 마을에 굴레 없던 시절의 후파가 찾아오고 무엇이든 할 수 있던 후파는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맛난 음식을 먹고 싶다는 이유로 음식들을 다 먹어치워버린다. 이에 마을 사람들은 화를 내지만 후파는 만능의 능력 때문에 개의치 않았다. 마을 사람들은 책임을 지라고 했고, 후파는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금은보화를 내주었다.
- 그 재산을 밑천으로 삼아 마을은 발전하게 되는데 마을이 바다가 가깝고 이미 교통도시의 역할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데세르 마을은 외국과의 교역도시로서 급격히 발전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후파를 신처럼 떠받들면서 보금자리를 만들고 날마다 음식을 바친 뒤 링을 이용해 소원을 이루어달라 청했다. 후파는 얻어먹을 수 있다면 상관없었기에 서로 공생관계를 이루었고, 후파로서는 생전 처음으로 안정된 생활을 지니게 되었다.
- 하지만 이는 광기의 영역에 달했고, 후파는 인간세상은 상관없다는 것처럼 날뛰었다. 그 무렵 여행자 그리스가 데세르 마을을 방문하게 되고 후파에게 굴레의 봉인을 건 것.
- 해당 극장판에 나온 루기아가 한지우를 보고 '뛰어난 훈련사'라 부르며 알아보고 한지우가 기억하고 있었냐 기뻐하면서 힘을 빌려달라 부탁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전투 도중 심해로 강제로 돌아가게 되자 한지우를 돕기 위해 링에 뛰어들려고 했지만 링이 사라지자 훈련사가 무사하기를 바라는 모습이 나온다. 이를 보아 극장판 2기에 나온 루기아와 동일개체로 보인다.
- 단순히 포켓몬들과의 싸움이 단순히 건물 몇 개 부순 수준에 지나지 않았던 것과 달리(물론 이것도 마을 입장에서는 큰 피해 맞지만) 현대 기술의 정수를 모아 만든 마천루들이 속수무책으로 부서지는 등 파괴 스케일이 올라갔다.[24]
- 한지우가 항아리를 건드렸다 그림자에 씌였을 당시 그림자가 날뛸수록 후파의 마음이 차분해져서 지우에게 씌인 그림자를 거두었고 항아리가 조용해지자 여행자 그리스가 굴레를 걸기만 한 이유는 후파의 어둠을 스스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나온다.
- 극장판에서 뜬금없이 나온 공간붕괴에 대한 복선이 여러 번 나온다. 전설의 포켓몬들의 격돌이 커질수록 하늘에서 들리던 불쾌한 삐걱거림이 점차 커지는 것을 여경이 느끼는 장면, 시간, 공간, 파동, 냉기, 대지, 바다의 힘으로 인한 충격파로 건물 창문들이 깨지고 공기가 진동하며 하늘에서 공간이 삐걱거리는 불길한 소리가 난다는 묘사, 삼지방 전설의 포켓몬들이 데세르시티에서 집결하는데 숭배의 대상이자 존재 자체만으로도 자연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이들로 인해 데세르시티의 공기 자체가 진동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 하늘에서 공간이 붕괴되는 소리가 일어나자 데세르타워에 있던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하늘을 올려다보았으며 전설의 포켓몬들이 싸움을 멈추고 하늘을 올려다볼 때 펄기아가 공간의 지배자임에도 비명 같은 포효를 내질렀다고 나온다. 직후 하늘에서 힘들이 소용돌이치면서 유리 깨지듯이 하늘이 붕괴되는 모습이 나온다.
- 공간붕괴에 대한 이유가 나온다. 이 별의 자연에 영향을 주는 전설의 포켓몬들이 한 장소에 모이면서 서로의 존재가 지닌 힘들이 간섭해 균형이 무너진 탓에 벌어진 일로, 그림자 녀석이 이들의 정신을 왜곡시켰던 것도 공간 변화를 야기했다고 한다.
- 후파가 공간붕괴가 일어날 당시 시트론과 유리카에게 전설의 포켓몬들이 자기 힘으로는 도무지 막을 수 없다 소리치면서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공간붕괴 당시 공간의 바깥 둘레로 벗어난 전설의 포켓몬들이 몸을 빛내며 힘을 발휘해 사람들이 탈출할 때까지 공간붕괴를 늦추려고 했다. 펄기아는 공간의 지배자로서 왜곡된 공간에다 파동을 내뿜어서 제어를 시도했지만 오히려 튕겨나가고 다른 포켓몬들의 힘도 전혀 통하지 않는 모습이 나온다. 어떻게 할 수 없는 고차원의 영역이 작용하고 있었다고.
- 시트론과 유리카가 하늘을 쳐다보면서 제발 누가 좀 도와달라고 하소연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사실상 아르세우스 등장 복선.
- 아르세우스가 빛을 내보내자 팬던트가 빛나면서 메아리가 알아차리고 감사 기도를 올렸다고 나온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회를 준 것뿐, 죽느냐 사느냐는 당사자의 노력에 달려있었다고 한다. 또 그의 존재를 알아차린 전설의 포켓몬들이 아르세우스의 빛을 알아보고 환호성을 내지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후파가 마을에서 탈출할 때 그림자를 진정시키기 위해 보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그는 소중한 것들(가족, 인연)이 그에게 살아갈 힘이 되어주고 있으며 세상은 자기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는 것으로 나온다.
- 탈출 직후 한지우와 탈출한 사람들이 디아루가보다 상공에 있던 아르세우스의 위광을 보고 그를 알아보는 모습이 나온다. 특히 한지우는 극장판 12기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때 만나서 모를 수가 없기 때문. 이때 천주완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나오며, 아르세우스가 기회를 준 거라고 메아리가 말하는 모습이 나온다.
- 아르세우스가 크게 울자 전설의 포켓몬들이 모두 자신들의 영역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나온다. 하늘 저편, 땅속, 해저 등 각자 다양했다는 모양. 각자의 지방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참고 항목
8. 기타
- 일본에서는 본작 상영 후 공개된 차기 극장판 특보영상에 지가르데의 새로운 모습으로 보이는 거대한 실루엣이 묘사되어있었다. 그리고 지가르데의 다른 모습으로 보이는 포켓몬이 로고에 나타났다는 등 역대 극장판 특보 사상 가장 많은 떡밥을 숨긴 영상이 나왔다. 그러나 막상 본 영화 내내 안 나오고 영화 다 끝나고 마지막에 2016년에 극장판을 기대하라며 거대한 실루엣을 보여주며 끝난다. 얼마 후, TVA의 시즌 2인 포켓몬스터 XY&Z가 공개되었다. 조그만 포켓몬은 지가르데 코어, 거대한 실루엣의 정체는 지가르데의 진정한 모습인 퍼펙트 폼. 다만 차기작의 스토리를 한번 갈아엎은 것으로 보인다. 쿠키 영상에서는 지가르데가 주역인 마냥 나와서 마치 13기 쿠키 영상의 "루기아 Vs 칠색조"처럼 "지가르데 Vs 볼케니온"의 스토리가 예상되었으나, 7세대의 마기아나의 활용을 위해 현재의 스토리로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 제목의 표기는 '광륜의 초마신'이지만, 빛의 고리라는 뜻의 '광륜'을 '링'이라고 읽기 때문에 실제로는 '링의 초마신 후파'라고 읽게 된다. 국내 개봉이 된다면 이걸 어떻게 해석할지 주목되는 부분. 이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환상의 포켓몬 후파의 존재가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발표된 작품이다. 포켓몬코리아 공식계정에서 정식 이름이 공개되었는데, 후파와 광륜의 초마신을 뒤바꿔서 후파 : 광륜의 초마신이 되었다.
-
사막 한가운데 해안가에 세워진 빌딩숲인 걸로 보아 데세르시티의 모티브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도시 중앙에 솟아있는 높은 빌딩은
부르즈 할리파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
- 감독이 직접 쓴 노벨라이즈에서 12기의 아르세우스와 18기의 아르세우스는 동일 개체라고 공식 확정되었으며, 12기에서 역사가 바뀌며 잠에서 깨어난 시기가 본편 초반보다 빨랐다는 걸 생각할 때[25] 빨리 잠에서 깨어나 일족과 연이 생겼고, 후파의 봉인에 협조해준 것으로 보인다. 12기 때 지우가 시간여행으로 빨리 아르세우스에게 플레이트를 돌려줬기 때문. 아르세우스가 신도 아닌 환상의 포켓몬 후파 하나를 봉인시킨다고 굳이 힘을 빌려준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소설판에서 후파가 각 지방의 전설의 포켓몬들과 환상의 포켓몬들을 모두 한곳에 불러모아 세계의 균형이 파괴되어 아르세우스가 직접 나서야 했던 것을 생각할 때[26] 후파의 힘이 가진 잠재적 위험성 때문으로 보인다.
- 3세대 리메이크 연동으로 이번 극장판에서는 호연 전포 3인방과 라티남매가 각자 일반상태로 나왔다가 원시회귀 및 메가진화를 하며, 레쿠쟈는 색이 다른 형태인 검은 레쿠쟈가 등장한다.
- 한국판 주제가는 한국측 홍보대사로 발탁된 정준영이 맡았으나 한국판 영화는 흥행도 하지 못하고 한국판 OST를 부른 가수가 몇년 뒤 초유의 사건을 저지르면서 이 영화는 포켓몬스터계의 흑역사로 남고 말았다. 공식 유튜브에서는 당시 메이킹 영상도 올리고 인터뷰도 하는 등 상당히 열성적으로 홍보했었으나, 사건이 터지고 나서 전부 내려갔다. VOD 서비스에서도 엔딩곡이 교체되었다.
[1]
다만
레쿠쟈는 색이 다른 레쿠쟈.
[2]
쇼트 애니인 '후파의 링의 소환 대작전'. 일본에서는 포켓몬 선데이와 무료 DVD로 공개된 쇼트영상이다. 일본판 제목은 フーパのおでまし大作戦
[3]
일본과 순서가 동일하게 공개된다. 첫번째 에피소드가 10월 8일 공개된
하늘을 날다(そらをとぶ), 두번째 에피소드가 10월 14일 공개된 자명종(めざまし), 세번째 에피소드가 10월 21일 공개된 몬스터볼 줍기(たまひろい)-픽업(ものひろい)의 말장난, 네번째가 뜨거운 배틀(あついバトル), 다섯번째가 별똥별(ながれぼし), 여섯번째가 어둠(くらやみ) 순이며, 이 모든 에피소드에 공통되는 포켓몬은 피카츄와 후파밖에 없다.
[4]
각 에피소드 강조 포켓몬은 하늘을 날다에서
토네로스, 자명종에서
음번, 몬스터볼 줍기에서
찌리리공, 뜨거운 배틀에서
파이어와
히드런, 별똥별에서
별가사리, 어둠에서
음번이다.
[5]
포켓몬스터 THE ORIGIN에서
레드를 맡았다.
[6]
포켓몬스터 THE ORIGIN에서
웅이를 맡았다.
[7]
AG 후반~DP에서 각종 배역, 리코와 로드의 모험에서
단풍을 맡았다.
[8]
무인편의
꼭두,
AG의
은송,
포켓몬 THE ORIGIN의
레드, 리코와 로드의 모험의
칠리를 맡았다.
[9]
한일 성우 모두
윤진의 성우이다.
[10]
본편에서
카르네를 맡았으며,
루기아의 탄생 재더빙판 이후로는
이슬도 맡고 있다.
[11]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에서
큐레무를 맡았다.
[12]
그나마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에서 등장하긴했다.
[13]
색이 다른 레쿠쟈.
[14]
각본가가 노벨라이즈한 소설판에서 극장판 2편에 등장한
아시아 제도의 루기아와 동일개체임이 암시된다.
[15]
10기의 디아루가와 동일개체이다.
[16]
10기의 펄기아와 동일개체이다.
[17]
11기의 기라티나와 동일개체이다.
[18]
신오지방 신들과 같이 하나지방 3룡신(
레시라무,
제크로무,
큐레무)도 유일무이한 개체이다.
[19]
위의 두 용과 함께 시작부분에 잠깐 나왔다. 후파에 의해 소환되고, 후파의 폭풍에 의해 밀리다가, 후파에 의해 강제 귀환 당한다.
[20]
루기아에서 언급한 소설판에서 12기의 그 아르세우스와 동일개체임이 확정되었다. 애당초 아르세우스라는 포켓몬의 설명 자체가 유일무이한 창조신이다. 다른 지방과는 달리 신오지방의 신인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도 유일무이한 존재들이다.
[21]
이쪽은 유일하게 라티남매를 격추시킨데다 엄청난 위용을 뽐내던 레쿠쟈에게 어느정도 공격을 성공했다.
[22]
디아루가와 펄기아는 10기 극장판에서 폭주하며 깽판을 친 것을 12기에서 지우 일행과 서로를 돕는 것으로 만회했는데 여기서 똑같은 짓을 반복한 셈이고, 기라티나는 11기 극장판에서 지우 일행에게 도움을 받아 12기에서는 지우를 알아보고 분노를 추스를 정도로 우호적이었는데 여기선 지우와 아무런 소통이 없다. 지우가 아르세우스 고리 모양의 팬던트를 보고 12기에서 만난 아르세우스를 잠깐 기억해내는 게 전부.
[23]
최저기록은
1년 뒤에 또 갱신되고야 마는데...
[24]
본작에서
펄기아가
공간절단으로 빌딩을 두동강내는걸 보면 전포들이 도시를 물리적으로 작살내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25]
본편 초반의 아르세우스는 고대부터 본편까지 잠들어 있어서 당시에 포켓몬을 칭하던 마수라 불렀지만, 에필로그에서는 포켓몬이라고 칭한다.
[26]
극장판에서 펄기아가 공간절단이 실패한 것 때문에 설정붕괴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소설의 설명에 따르면 있어서는 안 되는 강한 힘들끼리의 충돌 때문에 일그러짐이 펄기아의 영역을 넘어설 정도로 심해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