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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26 19:34:45

후타바테이 시메이(문호와 알케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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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잠서 쇠약 쇠약(무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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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1 의상2 의상3 의상4
No.024
[ruby(二葉亭, ruby=ふたばてい)] [ruby(四迷, ruby=しめい)]
신장 187cm
대표작 뜬구름(浮雲)[1]
그 모습(其面影)
파벌 없음
문학경향 순문학
취미기호 동물을 만지는 것
성우 야스모토 히로키

1. 소개2. 성능3. 입수 방법4. 회상
4.1. 유애서4.2. 식단4.3. 탄생일
5. 편지6. 대사7. 기타

1. 소개

인물 소개
츠보우치 쇼요와 함께 근대문학을 개척한 문호.
완벽주의자로 어떤 일이든 타협할 줄 모르며,
문학에 대해서도 사나이가 할 일인지 고민하고 있다.
시차부적응 때문에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것도,
그의 초조함에 박차를 가하는 듯.
감정이 고조되면 러시아어가 튀어나온다.
坪内逍遥と共に近代文学を切り開いた文豪。
完璧主義で何事にも妥協できないらしく、
文学についても一男児のやることなのかと悩んでいる。
時差ボケ気味で思うように体が動かないことも、
彼のイライラに拍車をかけているようだ。
感情が昂ぶるとロシア語が口をつく。
"흐음, 내 러시아에 관한 연구에 비하면 아직도 멀었군."

2017년 11월 22일 유혼서 이벤트로 선행추가된 문호. '후타바테이 시메이'는 필명으로, 본명은 하세가와 타츠노스케(長谷川辰之助).[2] 게임 런칭 1주년과 동시에 진행된 신쵸샤 콜라보레이션 행사에서 등신대 판넬이 사전에 공개되었고, 후에 공식 트위터 '관보'에 정식으로 정보가 공개되었다. 카지이 모토지로의 선행 등장 이벤트 당시 출현 확률 오류로 난리가 난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3] 일각에서는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다행히도 카지이 때와 같은 오류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주요 연구를 달성하지 않아도 유혼서 잠서시 소모 잉크를 최대 4000개까지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4]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다소 깐깐한 면모가 있고 매사에 초조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특히 자신의 대표작인 '뜬구름'을 '쓰지 말았어야 할 형편없는 졸작'이라고 폄하하면서 이런 소설을 쓴 자신 따위는 죽어버리는 게 낫다는 등 자학이 심한 편이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쿠메 마사오보다도 더 심각한 상태.[5] 요시카와 에이지의 고민 상담실 이벤트에서 드러나기로는 이 극단적인 완벽주의 성향이 천성적으로 타고 난 기질이라, 전생한 이후에도 딱히 고칠 방법이 없어서 본인 나름대로 고민이 꽤나 많았던 듯하다.

또한 완벽주의스러운 면모와는 별개로 시차 부적응 탓에 평소에는 거의 반쯤 졸고 있는 상태인데다, 설상가상으로 불면증까지 앓고 있어서 상당히 고생하고 있는 모양. 도쿠나가 스나오와의 전용 쌍필신수 대사를 보면 전투 도중에도 졸면서 싸우는 일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6] 여기에 더해서 타고 난 인상 자체가 날카로운 편인데 잠이 온다 싶으면 눈매가 더 사나워지고 표정까지 썩는험악해지는 원인불명의 이상한 버릇 때문에 오해를 많이 사는지라[7] 이 문제로도 고민이 많다고. 그것도 의도한 게 아니라 완전히 무의식중에 나오는 버릇이라서, 나름대로 노력을 해도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 듯하다. 오죽했으면 공식 앤솔로지에서는 이 버릇 때문에 본의아니게 같이 잠서중이던 니이미 난키치를 겁주는 에피소드가 나왔고,[8] 고딕 라이브러리 이벤트 소장가챠 의상 입수시 대사도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이 놀라지나 않아야 할 텐데......"[9]

나카지마 아츠시의 편지로 미루어 보면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자신이 다가가기만 하면 고양이들이 도망가 버려서 미움받고 있다는 생각에 풀이 죽어 있는 듯하다. 오죽했으면 시메이의 생일 한정 선물 패키지 구매 시 볼 수 있는 특별 회상에서도 고양이와 한 번 놀아보는 게 소원인 시메이를 위해 다른 문호들이 발벗고 나서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을 정도. 그런가 하면 는 의외로 빨리 길들이는 편인지, 개를 좋아하는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자기가 그렇게 불러도 반응이 없던 떠돌이 개가 시메이가 부르는 순간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을 보고 시무룩해하기도(...).

츠보우치 쇼요의 영향으로 문학의 길을 걷게 되었고 문학 담론을 주고받을 정도로 두터운 친분이 있지만, '뜬구름'을 쇼요의 이름으로 출판했던 일[10]을 계속 마음에 두면서 심하게 자학하는 모습 때문에 쇼요의 걱정을 사고 있는 듯하다. 야마다 비묘와도 오래 알고 지내던 사이기는 한데, 비묘의 이기적인 성격에 더해 기본적으로 자신의 재능과 용모를 믿고 남을 낮잡아보는 태도를 취하는[11] 평소의 행동거지 때문에 그를 별로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특히 비묘가 한때 시메이와 친한 쇼요를 폄하했던 것까지 맞물려서[12] 한층 더 감정이 좋지 않은 상황으로, 비묘 쪽에서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인 만큼 잘 지내 보려고 애쓰는 듯하지만 시메이 쪽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 모양.[13]

흥분하거나 해서 감정이 고조되면 무의식중에 러시아어를 섞어 쓰는 버릇이 있다. 이는 실제 인물이 도쿄외국어학교[14]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한 데 더해 러시아의 사실주의 문학을 번역하여 일본에 소개한 것을 반영한 설정으로 보인다. 도서관 대사에서도 러시아어 예찬(?)을 하는 듯한 말이 있을 정도이며 무샤노코우지 사네아츠의 유혼서 잠서시 대사 등을 보면 도서관 내에서는 러시아통으로 알려져 있는 모양. 러시아어에 능통하다 보니 도서관에서 러시아 문호들(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과도 유창하게 대화를 하는 모습이 간혹 목격되기도 한다. 2023년 4월 4일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생일 트윗에서 도스토옙스키가 말하기로는 단순히 지식만 있는 게 아니라 내실도 갖추고 있다는 평. 한편 서브컬처에서 러시아어를 구사하는 캐릭터가 그다지 흔치 않다는 점 때문인지, 일부 사서들 사이에서는 시메이의 러시아어 대사가 어째 외계어(...)로 통하는 듯하다.

오다 사쿠노스케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이도류 캐릭터이며, 오다사쿠처럼 쌍단도를 무기로 사용한다. 통상 일러스트를 보면 장신[15]에 체구도 꽤 크지만 무기가 그에 맞지 않게 단도 두 개여서 의외라는 평도 일부 있는 듯.[16]

2. 성능

레어리티
무기
스테이터스(초기값/최대값)
정신 다소 불안정 공격 134/- 방어 134/-
회피 11/- 기술 48/- 천재 42/-
45/- 주제 40/- 진실 42/-

3. 입수 방법

4. 회상

4.1. 유애서

유애서명 대상문호1 대상문호2 대상문호3 발생조건
파계 후타바테이 시메이 츠보우치 쇼요 - 전투 개시 전 발생
도련님 나츠메 소세키 후타바테이 시메이

4.2. 식단

요일 시간대 식단 대상문호1 대상문호2
쇠고기 나베 후타바테이 시메이 츠보우치 쇼요

4.3. 탄생일

내용(원문) 내용(번역)
- -

5. 편지

보낸 사람 내용(원문) 내용(번역)
가와바타 야스나리 二葉亭四迷様へ

あの頭の良くない野良犬の話です
私はずっと前からエリと呼んでいます
ですが先日、貴方がポチと呼んだら
尻尾を振ってやってきたのを見ました
どうやら私は負けてしまったようです
どうやって手懐けたのでしょう、
教えて頂けますか

川端康成
그 머리 나쁜 떠돌이 개 말인데요.
전 한참 전부터 '에리'라고 부르죠.
그런데 얼마 전, 당신이 '포치'라고 부르니
꼬리를 흔들면서 다가오는 걸 봤답니다.
아무래도 제가 진 것 같군요.
어떻게 친해지신 건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가와바타 야스나리
츠보우치 쇼요 1 二葉亭四迷様へ

昨日はエンジョイさせてもらったよ
私の演劇論に君のロシア論が加わると
あっという間に夜が明けてしまうようだね
かつての我々のディベートが形を変えて
再燃したことはとても嬉しいよ

坪内逍遥
어제는 즐거웠네.
내 연극론에 자네의 러시아론이 더해지니
눈 깜짝할 사이에 밤을 새버린 것 같아.
예전 우리의 논쟁이 모습을 바꿔서
다시금 불붙은 건 아주 기쁘다네.

츠보우치 쇼요
츠보우치 쇼요 2 二葉亭四迷様へ
この間はよいマフラーを見つけてくれてありがとう、
探していたんだ
さりげなく羊があしらわれているのが素晴らしい
羊マニアの私としてはたまらないね
この毛糸が羊毛なこともふまえると、
私は二重の意味で羊に包まれているわけだ

坪内逍遥
요전에는 좋은 목도리를 발견해줘서 고맙네, 찾고 있었어.
자연스럽게 이 들어가 있는 게 훌륭해.
양 매니아인 나로서는 어쩔 줄 모르겠는걸.
이 털실이 양털로 만들어진 것도 더하면,
난 두 가지 의미로 양에 둘러싸여 있는 거지.

츠보우치 쇼요
나카지마 아츠시 二葉亭四迷様

なぜ猫に嫌われてしまうのでしょう
でも、あきらめちゃだめですよ
あれだけたくさんいた猫が散り散りになっていったのには
きっと理由があるはずです
それがわかれば二葉亭さんも猫と戯れられると思いますよ

中島敦
왜 고양이들이 싫어하는 걸까요?
하지만, 포기하면 안돼요.
그렇게 많던 고양이들이 여기저기 흩어진 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거예요.
그걸 알아낸다면 후타바테이 씨도 고양이와 놀 수 있을 거예요.

나카지마 아츠시
요시카와 에이지 二葉亭四迷様へ

四迷殿の不眠症は時差ボケのようなものかもしれない、
規則正しい生活を心がけることが必要だろう
あとは運動だ、
朝は辛いだろうから夕方に走ってみてはいかがだろうか
もし走るつもりがあるならば
我も喜んで協力するぞ

吉川英治
시메이 님의 불면증은 시차 적응이 안 되는 걸지도 모르오.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노력이 필요할 거요.
그 다음은 운동, 아침엔 힘들 테니 저녁에 달리기를 해 보는 건 어떨지.
혹시 달려볼 생각이 있다면 나도 기꺼이 협력하겠소.

요시카와 에이지

6. 대사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로그인보이스 おはようございます。……朝か?もう少し眠らせてくれ 좋은 아침. .........아침인가? 조금만 더 자게 해줘.
문호입수시(처음) 俺は坪内雄蔵……ではなく、二葉亭四迷
売れるためとはいえ、人の名を借りて本を出すなど……
난 츠보우치 유조[18]......가 아니라, 후타바테이 시메이.
뜨기 위해서라곤 해도, 남의 이름을 빌려서 책을 내다니......
문호입수시(2회째) 俺は二葉亭四迷。…人の名を借りて本を出すような己など、くたばってしまえ[19]…! 난 후타바테이 시메이. ......남의 이름을 빌어 책을 내는 나 따위, 죽어버려......!
도서관 眠い……ここには良い睡眠へ導く本はないのか 잠이 오는군......여기는 잠이 잘 오게 하는 책은 없나?
ロシア語はいいぞ、文法、そして音が美しい 러시아어는 좋지. 문법, 그리고 소리가 아름다워.
사서실 久々の日本だから、なかなか調子が出ないな 오래간만에 일본에 와서 그런지, 컨디션이 좀체 살질 않는군.[20]
そんなにつつかなくても、仕事中だから寝ないさ 그렇게 뭐라 안 해도, 일하는 중이니까 안 잔다고.
보수(통상) - -
연구 - -
구매 - -
편지 - -
식사 - -
방치 - -
문호입체 - -
맵출격시 - -
전투시의 회적 - -
최종마스도달 - -
공격 - -
- -
공격(급소) - -
아이템입수 - -
필살오의 - -
쌍필신수(통상) - -
쌍필신수(특수) - -
부상 - -
- -
모약 - -
상실 - -
절필 - -
전투종료 - -
MVP - -
잠서귀환 - -
조수변경 - -
유혼서잠서개시 - -
유혼서잠서완료 - -
문호의 도 - -
문호의 도
(능력개방시)
- -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사서실사 - -
도서관
(「声」マス開放)
- -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 -
여름 - -
가을 - -
겨울 - -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조수변경
결성
연구
구매
식당
- -
도서관 - -
- -
사서실 - -
- -
보수 - -
공격 - -
부상 - -
쌍필신수 - -

7. 기타

추가 이후 일부 사서들 사이에서는 아리시마 타케오와 엮어서 '잠자는 도서관의 부자(父子)'로 불리기도 한다(...). 실제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나란히 놓고 보면 마치 부자지간 같은 이미지라는 것도 있고, 아리시마와 시메이 둘 다 잠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21]

예명인 후타바테이 시메이의 기원은 개화기 일본의 상류층이었던 아버지에게 작가가 되겠다고 하자 아버지가 격분하여 '천한 글쟁이가 될 바에는 나가서 뒈져라 또는 뒈져버려라(くったばて死ね:쿳타바테 시네)'라고 한 것을 듣고 그 발음을 살짝 바꿔서 한자를 붙인 것.[22]



[1] 작가 자신이 작품의 완성도에 만족하지 못해 이 작품 이후 약 20년 동안 사실상 절필했고, 작품 자체도 미완으로 남았다고 알려졌다. [2] 잠서 특수 대사에서 다른 문호들은 '후타바테이 씨' 또는 '시메이 씨'라고 부르는 가운데 나츠메 소세키만 유일하게 본명인 '하세가와 군'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실제 인물에 대해 잘 모르는 일부 사서들은 소세키가 시메이가 아닌 엉뚱한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했다. 또한 후에 추가된 야마다 비묘도 시메이를 본명으로 부른다. [3] 이벤트 설명에 공지된 확률과 게임 내의 실제 출현 확률이 달라서 잉크를 대량으로 투입하고 책갈피를 전부 소모하고도 카지이를 얻지 못하는 사서들이 속출해서 큰 문제가 되었다. 이를 인지한 운영측에서 이벤트를 일시 동결시키고 오류를 수정한 후 잠서에 소모된 잉크와 책갈피를 전량 환원해주는 조치를 취했다. [4] 다른 유혼서 이벤트에서는 대부분 잠서시 잉크 소모량이 400개로 고정된다. [5] 류노스케는 자신의 작품을 실패작이라고 비하하기는 하지만, 적어도 시메이처럼 아예 작품 자체를 완전히 부정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각성 스토리에서 자기비하의 원인이 시가 나오야에 대한 지나친 동경과 예술지상주의에 대한 집착임을 깨닫고, 류노스케 자신의 '마이너스의 감정'과 싸워 이겨내면서 각성과 함께 오랜 자기부정감을 극복하는 데 성공한다. 또한 쿠메의 경우는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류노스케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다는 질투와 열등감이 자학의 원인이었고, 각성 스토리에서 과거의 자신과 대면하면서 이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자신을 오랫동안 괴롭혔던 열등감에서 벗어났다. 이런 선례가 있기 때문에, 차후 시메이의 각성의 반지가 추가될 경우 비슷한 전개가 될 가능성도 있다. [6] 스나오가 얼른 일어나라고 하는 것으로 봐서는 졸고 있었던 것이 거의 확실하다. [7] 게다가 가뜩이나 목소리까지 중저음톤이다보니 위압감을 더하는 것도 있다. [8] 그것도 그냥 깜짝 놀라는 정도가 아니라 난키치가 거의 기절하기 직전까지 갔었다(...). [9] 도서관에서 열리는 축제 행사 준비기간이 이벤트 스토리의 시간적 배경이기 때문에, 당일 도서관에 행사를 보러 오는 어린아이들이 자신의 버릇 때문에 괜히 놀랄까봐 염려하는 것. [10] '뜬구름'은 쇼요의 본명인 '츠보우치 유조(坪内雄蔵)' 명의로 출판되었다. 최초 입수 대사에서도 자기 이름을 댈 때 "츠보우치 유조....가 아니라 후타바테이 시메이"라고 한다. [11] 비묘의 이 성격 때문에 오죽했으면 토쿠다 슈세이는 그나마 고요 선생님이야 친구라서 별 말 안 하고 넘어간다지만 쿄카와는 잘못 붙여놓으면 대번에 싸움 나게 생겼다며 걱정했을 정도였다. [12] 비묘 본인은 쇼요에게 개인적인 악감정이 있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쇼요의 '소설신수'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그를 존경하고 있는데, 비묘의 성격상 나름대로 비평 내지는 칭찬이라고 한 말이 제 3자의 시각에서는 오히려 쇼요를 까는 투로 비춰졌던 듯하다. 이 때문인지 유혼서 이벤트에서 쇼요의 잠서 특수 대사에서도 쇼요가 비묘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회상에서도 고요가 비묘는 평소에는 말이 없다가도 일단 이야기를 시작하면 쓸데없이 업돼서 이야기를 부풀리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칭찬으로 한 말이 도리어 못 미덥게 들렸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13] 다만 원래의 비묘는 소심하고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다. 늘 남을 낮잡아보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 것도 실은 절친인 오자키 고요 이외의 사람들 앞에서는 자신의 원래 성격을 드러내지 못하기 때문으로, 시메이도 이걸 잘 알기 때문에 비묘를 상대할 때마다 항상 자비없이 팩폭을 시전하는 편. [14] 현재의 도쿄외국어대학. [15] 캐릭터북 改에서 공개된 신장은 고다 로한과 동일한 187cm. [16] 후에 반지이나 무로오 사이세이도 쌍단도를 무기로 사용한다. [17] 실제 인물의 생일에서 따 온 시간이다. [18] 쇼요의 본명. [19] 후타바테이 시메이라는 필명이 바로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발음의 유사성을 이용한 자학드립인 셈. [20] 실제 인물이 러시아에 머물렀던 경험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21] 2019년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등장하는 한정장상인 집사의 환대(執事ノ歓待)에서는 쿠니키다 돗포, 아리시마 타케오와 같이 등장하였다! 후타바테이 시메이와 아리시마 타케오는 둘다 집사의상을 받았다. [22] 급소공격 대사도 이 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