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나리 엘프 フタナリのエル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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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000000,#000000> 장르 | 에로( 후타나리), 백합, 이세계, 판타지 |
작가 | 카와카미 마사키 |
연재처 | pixiv |
연재 기간 | 2019. 02. 17. ~ 연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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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에로( 후타나리), 백합, 이세계, 판타지 만화. 작가는 카와카미 마사키.[1]2. 연재 현황
pixiv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연재 주기는 불규칙하지만 보통 1개월에 3~4컷씩 업로드한다. 언어는 일본어와 영어판[2]을 동시에 지원한다. 고화질[3]과 컬러판은 팬박스에서 공개중이며, 트위터는 다음 화의 예고나 샘플을 공개하는 용도로 쓴다.3. 줄거리
엘프들이 살고 있는 이세계와 현실 세계가 연결되어 유학이 일반화 된 세계관에서, 중세풍의 배경과 엘프들을 좋아하는 게임광 유리는 이세계로 유학을 떠난다. 유리 몸에 페로몬이라도 있는지 주변 엘프들을 하나 둘 반하게 만들어 하렘물 주인공처럼 지내게 된다. 처음엔 엘프들의 일방향 사랑이란 느낌이었으나 점차 유리 역시 후타나리 엘프들에 성적 끌림을 느끼며 백합물스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4. 특징
제목답게 후타나리, 특히 성기와 관련된 개그가 주를 이루는 개그물[4]이었고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이와 관련된 것들이 많았다. 대표적으로 남성기를 뜻하는 마라(マラ), 짧고 작다의 탄쇼(短小)[5], 발기불능의 후노우(不能)[6], 말과 비슷한 수준의 우마나미(馬並み) 등. 주인공 유리의 이름은 백합의 한자를 그대로 가져온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인물들의 이름이 곧 그 캐릭터의 특성을 반영한다.초반엔 직접적인 성기 묘사 없이 실루엣만 보여주거나 입고 있는 옷으로 가리는 등 조금 야한 만화 수준에 그쳤지만 어느샌가 성기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그래선지 11화부터는 R-18로 수위가 상향됐다. 유사성행위나 자위하는 장면은 심심찮게 등장하며, 주연 일행은 아니지만 엑스트라들끼리의 섹스 장면도 나왔다.[7] 이게 더욱 진도가 나가면서 여주인공 유리가 다른 후타나리 엘프들에게 핸드잡을 해줄 정도까지 오게 된다. 지금은 그냥 마구 떡을 쳐대는 상업지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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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百合)
본작의 여주인공 소녀. 엘프를 만나고 싶어서 이세계로 유학 왔다. 묘하게 여러 엘프들에게 둘러싸여 선택을 강요받는 하렘물 주인공 같은 역하렘 캐릭터. 작가의 오너캐가 유리의 모습과 똑같은 걸로 봐서 작가를 투영한 캐릭터인듯. 한동안 엘프들을 친구로만 생각하다가 나중에는 후타나리 엘프들을 성적으로 좋아하게 된다. 처음에는 야한 것에 대한 지식은 있지만 발기 자지를 보면 부끄러워하는 등 비교적 순수한 느낌이었으나, 작품이 아예 R18 노선으로 가면서 점점 거리낌 없어지는 게 포인트.[8][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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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マラ)
비정상적인 성기 크기를 가진 후타나리 엘프로 유리의 절친이자 룸메이트. 유학생 유리를 좋아하고 있는데 탄쇼 역시 같은 마음인지라 라이벌리를 이루고 있다. 작품이 백합물스러운 방향으로 가게 되면서 탄쇼와 유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끼는 등 소프트한 얀데레 성향을 띄게 된다. 평상시에도 존댓말을 쓰며 나름 조신하고 상식인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인데 술에 취할 때는 성격이 180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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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쇼(タンショ)
트윈테일을 한 엘프. 성기 크기가 작은 것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어 크기를 키우기 위해 매일 자위를 하거나 아랫부위에 뽕을 넣고 다닌다. 신체 측정에서 밝혀진 바로는 최대 길이가 3cm(...) 음경은 작지만 그래도 고환은 크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거유 속성을 지녔다는것. 그런데 가슴 크기는 다른 엘프들도 다 크기 때문에 탄쇼만의 강점도 아니다. 이런 이유로 만화 내에서 귀여움 담당이다. 여타 엘프들과 같이 유리를 좋아하고 있는데, 그 계기가 순전히 유리의 말을 고백으로 착각한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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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노우(フノウ)
유리 네가 묵고 있는 기숙사의 관리인. 어머니로써 유리 또래의 딸을 하나 두고 있는 다크엘프 유부녀. 버섯 농원을 운영중[10], 평상시엔 발기부전으로 그곳이 축 쳐져있지만 발기했을 때의 크기로 따지면 등장인물 중 가장 크다. 또한 가슴과 엉덩이도 가장 큰 걸로 보인다. 차분한 이미지와 달리 은밀한 음란 취향이 있어 딸의 교복을 입고 자위를 하다가 유리한테 걸리고 말았는데 그 순간 불능이었던 발기가 되돌아오면서 유리에게 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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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나미(ウマナミ)
후노우 씨가 직접 낳은 딸. 마라 못지않게 대물인 캐릭터. 이름답게 성기의 형태가 말의 그것과 같이 크고 아름답다. 갈색 피부로 봤을 때 후노우와 함께 다크 엘프 계열인 듯. 유리를 마마라고 부르는데, 밤마다 후노우 씨가 유리 이름을 외치면서 자위하는 걸 엿들은 모양. 역 모녀덮밥을 노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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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이
유리 네가 다니는 학교의 풍기위원. 안경 착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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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이
이름의 유래는 AV. 이 만화 등장인물이 다 그렇듯 이름대로 AV 여배우로 활동중이다. 우마나미와 외모가 닮았으며, 후노우와도 친분이 있는 듯 하다. 작가 마음에 드는 캐릭터라고 한다.
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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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어느 날 갑자기 인간세계와 이세계가 연결됐고, 세월이 흘러 이세계로 유학을 가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이세계의 건물은 기본적으로 중세풍이지만, 일본과 교류가 있었기 때문에 학교나 교복은 현대 일본식이다. 일본을 모방해서 만든 온천도 존재한다. 마라 등이 다니는 학교에선 엘프가 팬티를 입는 것은 교칙 위반이라는 약빨은것 같은 설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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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이세계의 유일한 종족. 모든 엘프들은 인간 여성의 신체를 가지고 있으나 여성기와 남성기 둘다 달려있다. 외관상으로 여성이기 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엘프는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3의 성별이다. 따라서 인간 여성인 유리와 엘프인 마라의 관계도 동성이 아니라 이성. 백합 요소가 있지만 엄밀하게는 백합물이 아닌 제목대로 후타물인 셈. 엘프 공통적으로 성감대는 기다란 귀인데, 유리가 엘프귀 만지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친구들의 성감대를 자극하곤 한다. 촉감은 말랑말랑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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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일단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목 중 하나로 마법 실력을 테스트하기도 하는데 정작 마법을 쓰는 장면이 등장한 적은 없다. 그나마 초반에나 한 번 언급될 뿐 나중에는 잊혀졌다.(...) 전동칫솔과 같은 도구의 전기는 마력을 변환해서 공급한다는 설정이 있다.
7. 기타
- 작가는 단편 소재로 그린 만화였는데, 각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니 감개무량하다고 밝혔다. #
8. 외부 링크
[1]
대표작으로는
플로어에 마왕이 있습니다가 있다.
[2]
21화부터 지원
[3]
3548 x 5000
[4]
유리를 중심으로
백합물스러운 성향도 나타난다.
[5]
단순히 짧고 작다는 의미의 말을 이어붙인 게 아니라 실제로 일본에서는 작은 남상기를 단소ㅈㅈ라고 부른다.
[6]
다만 완전 불능이 아니다!
[7]
특히 후노우 모녀는
애널 플러그까지 장착하고 자위를 한다.
[8]
초반엔 남성기나 발기에 대한 지식은 있었으나 정액은 뭔지도 몰랐고 실제로 정액을 보았을 때도 알아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엘프들과 조금씩 육체관계가 진전되면서 본방만 빼고 할거 다 하는 중.
[스포일러]
드디어
유리와 마라가 하게 된다. 이후 매화마다 탄쇼 후노우 우마나미 순으로 메인 등장인물들 모두와 한다.
[10]
버섯의 생김새가 영 불건전하다.
[11]
현재 이용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