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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1:37:12

후쿠오카 현 서부 해역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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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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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주요 지진
발생 국가: 파일:바누아투 국기.svg 바누아투
<rowcolor=#000,#e4e4e4> 발생 시각 ( UTC+11) 규모 진원 최대 진도[1]
2024년 12월 17일
12시 47분 26초 		Mw 7.3 바누아투 포트빌라 서쪽 30km 해역 Ⅸ
쓰나미 여부
해일경보 해제 #
예상 최고높이: 1m
실측 최고높이: 25cm #
[1] USGS Shakemap 기준

2005年福岡県西方沖地震
2005년 후쿠오카현 서부 해역 지진
파일:Screenshot2005.png
파일:후쿠오카 지진 한국 진도분포.png
발생일시
(UTC+9) 		2005년 3월 20일 10시 53분 40초
진앙 일본 후쿠오카현 북서 해역
진원의 깊이 9km
규모 Mj 7.0 / Mw 6.7
최대진도 6약[1]
후쿠오카현[2], 사가현[3]
Ⅳ
한국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통영시
해일여부 쓰나미 주의보(津波注意報)
후쿠오카현 서부 연안 - 50cm[4]
해일 주의보
대한민국 동해안 및 남해안
여진 횟수
2005. 6. 30 		최대 여진: M 5.8, 진도 5강
진도 1 이상 375회
피해상황 1명 사망
1,262명 부상
피해총액 약 528억 엔
각 도도부현의 최대진도 목록
6- 후쿠오카, 사가
5+ 나가사키
5- 오이타
4 시마네, 야마구치, 구마모토
3 기후, 시가, 교토, 효고, 돗토리, 오카야마, 히로시마, 카가와, 에히메, 고치, 미야자키, 가고시마
2 후쿠이, 야마나시, 나가노, 아이치, 미에, 나라, 와카야마, 도쿠시마
1 도쿄, 가나가와, 도야마, 이시카와, 시즈오카
한국 기상청 발표 최대진도 목록
Ⅳ 경상남도 남동부, 경상북도 동부
Ⅲ 경상도 서부, 전라도, 충청도, 제주도
Ⅱ 서울, 경기도, 강원도 남부
지진 당시 NHK 뉴스 영상

1. 개요2. 피해3. 논란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05년 3월 20일 10시 53분경에 발생한 M 7.0의 강진으로 후쿠오카현과 사가현에서 6약을, 무려 1,070km나 떨어진 도쿄에서도 진도 1의 지진동이 감지되었을 정도로 강력했다. 거기다가 일본 기준으로 해외인 대한민국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되었다.

지진의 원인단층은 게고 단층이다. 게고 단층은 육지 부분에는 약 30여 km, 해저 부분까지 포함하면 약 55km에 이르는 길이의 활성단층인데, 일본 정부는 이 단층을 30년 이내에 규모 7.0~7.2급 지진 발생 확률이 3%를 넘는 S급 단층으로 분류하고 있다. #
==# 여진 #==
순번 일시 규모 진도 비고
2005년
1 03-20 10:53 M 7.0 6- 1차 강진
2 03-20 10:55 M 4.6 3
3 03-20 11:00 M 3.6 3
4 03-20 11:40 M 4.0 3
5 03-20 20:08 M 4.4 3
6 03-20 20:38 M 4.5 3
7 03-21 06:17 M 3.9 3
8 03-21 23:59 M 4.8 3
9 03-22 15:55 M 5.4 4 2차 강진
10 03-23 16:46 M 3.4 3
11 03-23 20:58 M 3.3 3
12 03-24 01:58 M 3.7 3
13 03-24 23:38 M 4.3 3
14 03-25 03:43 M 4.0 3
15 03-27 07:58 M 3.3 3
16 04-03 19:04 M 2.9 3
17 04-03 19:05 M 2.7 3
18 04-06 07:59 M 4.1 3
19 04-06 23:35 M 3.2 3
20 04-06 23:58 M 2.8 3
21 04-07 00:17 M 4.0 4
22 04-08 07:31 M 3.8 3
23 04-10 20:34 M 5.0 4 3차 강진
24 04-14 07:18 M 3.8 3
25 04-20 06:11 M 5.8 5+ 4차 강진
26 04-20 06:22 M 4.7 4
27 04-20 06:44 M 4.5 3
28 04-20 09:09 M 5.1 4 5차 강진
29 04-20 12:23 M 3.2 3
30 07-05 05:10 M 4.2 3
31 08-03 12:45 M 3.5 3
2006년
32 01-31 00:19 M 3.8 3
2008년
33 03-31 03:45 M 4.0 3
2009년
34 08-17 02:23 M 3.6 3
35 08-17 20:40 M 3.9 3

2. 피해

이 강진으로 1명이 사망했고 일본을 넘어 부산과 서울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었다. 심지어 통영에서는 지진화재까지 발생한 바 있다. 통영 지진화재 기사[5][6] 대한민국 동해안과 남해안에서는 해일주의보, 일본 후쿠오카현, 사가현 서부 연안에 해일주의보가 발령되었는데 해당 해일주의보는 정오에 전부 해제되었다.

3. 논란

해일주의보를 일본 기상청은 후쿠오카현 서부 연안에 지진으로부터 4분만인 오전 10시 57분에 발령했는데 한국 기상청은 그보다 훨씬 늦은 지진 1시간 후(정오)에 발령하는 늑장대응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실제 해일이 발생했다면 남해안에 해일이 도착하고도 남았을 시간이다.

4. 둘러보기

문서가 존재하는 2000년대 지진
[[틀:지진/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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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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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지진/2010~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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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color=#fff><rowcolor=#fff> 발생일 규모 지진명 최대진도
<colbgcolor=#868e96> 2001년
03. 24.
 M 6.7 2001년 히로시마 게이요 지진
6-
2003년
03. 23.
 M 4.9 2003년 홍도 해역 지진
IV
03. 30.
 M 5.0 2003년 백령도 해역 지진
IV
05. 26.
 M 7.1 2003년 미야기 해역 지진
6-
07. 26.
 M 6.4 2003년 미야기 내륙 지진
6+
09. 26.
 M 8.3 2003년 도카치 근해 지진
6-
12. 26.
 M 6.6 2003년 밤 지진
Ⅸ
2004년
05. 29.
 M 5.3 2004년 울진 해역 지진
V
09. 05.
 M 7.1 2004년 기이반도 동남해역 지진
5-
M 7.4
10. 23.
 M 6.8 니가타현 주에쓰 지진
7
11. 29.
 M 7.1 2004년 쿠시로 근해 지진
5+
12. 14.
 M 6.1 2004년 홋카이도 루모이 남부 지진
5+
12. 26.
 M 9.3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
Ⅸ
2005년
03. 20.
 M 7.0 후쿠오카 현 서부 해역 지진
6-
03. 28.
 M 8.6 2005년 수마트라 지진
Ⅷ
07. 23.
 M 6.0 2005년 치바현 북서부 지진
5+
08. 16.
 M 7.2 2005년 미야기 해역 지진
6-
10. 08.
 M 7.6 2005년 카슈미르 지진
XI
2006년
05. 27.
 M 6.4 2006년 남아시아 대지진
Ⅸ
06. 12.
 M 6.2 2006년 오이타 지진
5-
10. 09.
 M 4.2 2006년 길주 인공지진
-
11. 14.
 M 8.3 2006년 쿠릴 열도 지진
IV
2007년
01. 13.
 M 8.2 2007년 쿠릴 열도 지진
IV
01. 20.
 M 5.0 2007년 평창 지진
V
03. 25.
 M 6.9 2007년 이시카와 해역 지진
6+
07. 16.
M 6.9 2007년 니가타현 주에쓰 앞바다 지진
6+
10. 01.
 M 4.9 2007년 가나가와 지진
5+
2008년
05. 08.
 M 7.0 2008년 이바라키 해역 지진
5-
05. 12.
 M 8.0 쓰촨성 대지진
XI
05. 29.
 M 6.3 아이슬란드 지진
Ⅷ
06. 14.
 M 7.2 이와테 미야기 내륙 지진
6+
07. 24.
 M 6.8 2008년 이와테 연안북부 지진
6-
2009년
05. 25.
 M 5.3 2009년 길주 인공지진
-
08. 11.
 M 6.5 2009년 시즈오카 해역 지진
6-
09. 29.
 M 8.1 2009년 사모아 지진
Ⅵ
}}}}}}}}} ||

[1] 계측진도 5.7 [2] 후쿠오카시 히가시구, 주오구, 니시구, 마에바루시 [3] 미야키군 미야키정 [4] 쓰나미 주의보까지 내려졌지만 실제로 관측된 해일은 없었다. [5] 화재가 발생한 상가 건물은 당시 기준으로 50년이 다 되어 가던 심각하게 노후화된 건축물이어서 낡디낡은 전선이 누전을 일으킨 데다 가연성인 목재로 지어져 불이 크게 번진 것이라고 한다. 해당 화재로 인해 전소된 건축물은 화재 진압 이후 완전히 철거되었다. [6] 당시 부산과 울산, 통영에서는 일본 기상청 기준 진도 3, 수정 메르칼리 진도로는 IV에 달하는 약간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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