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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소녀201의 주인공. 보이스 코믹스판 성우는 히카사 요코.
악의 조직 여간부이자 마법소녀 마무에게 매일 같이 죽어라 처맞는 불쌍한 왕가슴의 미녀. 블랙 기업에 다니다가 퇴사하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섹시 후지야마라는 이름의 여간부가 되었다.
2. 특징
마법소녀인 마무에게 지속적으로 패배해 생활비를 벌지 못하자, 약점을 캐기 위해 접근한다. 언제나 마무를 경계하고 있지만 실상은 마무에게 은혜를 받는 경우가 많아서 호감도 같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마법소녀인 마무와는 적대관계이기에 나쁜 계획을 세워 쓰러트리려 하지만 역으로 마무에게 항상 죽을듯이 처맞고 사는 샌드백포지션을 맡고있다. 그냥 처맞는 수준이 아닌 폭살수준의 마법[1]을 풀파워로 처맞고 왕가슴을 출렁이며 옷이 거의 다 찢겨진 상태로 거품을 물며 기절한다. 그 위력은 살인적인 수준이다.[2]
일상생활에서도 운이 안좋아서 넘어지거나 벽에 끼인다거나 물건을 잃어버린다거나 이상한곳에 끼인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지어 마무가 자신의 집을 청소해 줄때도 마무의 마법이 곁들인 자기 물건들한테 얻어맞기도 한다.
3. 기타
- 처맞을 때마다 거의 매번 옷이 찢겨 나가며, 매일 얻어터지는 개그 캐릭터의 모습과는 달리 상당한 거유에 섹시한 몸매로 반전매력을 보여준다. 그런 몸매와는 달리 평상복은 배바지 츄리닝 차림인 등 패션 센스 및 의류 사정은 그리 좋지 못한 편.
- 친칠라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친후와[3]'를 매우 좋아해서 해당 캐릭터의 굿즈를 자주 수집하며, 이런 취향은 숙적이자 이웃사촌인 마법소녀 마무도 똑같다. 그래서인지 옷이 찢겨질 때마다 드러나는 속옷도 십중팔구 친후와 캐릭터 팬티와 스포츠 브래지어로, 사이즈만 어른용이지 디자인은 영락없는 아동용 속옷.
[1]
참고로 마법소녀인 마무의 마력은 어마무시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어서 시노부가 아닌 다른사람이 맞을 경우
사망한다고 볼 수 있다.
[2]
근데 또 시노부에 회복력이 어마무시해서 아무리 처맞아도 다시 일어나는 초인적인 신체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마무도 그만큼 파괴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서 후지야마를 진심 풀파워로 패버린다.
[3]
이름도 친칠라+후와후와(폭신폭신)의 합성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