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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417><colcolor=#ffffff> 후지사와 료카 [ruby(藤,ruby=ふじ)][ruby(澤,ruby=さわ)] [ruby(涼,ruby=りょう)][ruby(架,ruby=か)] | Ryoka Fujisa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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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3년 5월 19일 ([age(1993-05-19)]세) |
나가노현 우에다시 출처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A형 | 왼손잡이 |
가족 | 부모님[1] |
소속 그룹 | Mrs. GREEN APPLE |
포지션 | 키보드 |
활동기간 | 2013년~현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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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의 3인조 밴드 Mrs. GREEN APPLE의 키보디스트이다.건반 악기 외에도 말고도 플룻, 피콜로와 같은 관악기를 연주 할 수 있다. 또 주로 콘서트 어레인지를 담당한다.
2. 음악
2.1. 합류 이전
- 학창시절 취주악부 선배를 동경해 취주악부에 들어가 플룻을 연주했으며, 고등학교도 음악을 계속 하기 위해 편도 2시간 거리의 음악 학교로 진학했다.
- 나가노현에서 도쿄로 상경했을 당시에는 플룻이 메인으로 키보드 관련 지식은 피아노를 조금 했던 경험뿐이었다고 한다. 때문에 미세스 합류와 함께 키보드를 시작해 키보드 경력이 미세스 활동 경력과 같다.
2.2. 합류
- 오모리 모토키, 와카이 히로토, 야마나카 아야카, 전멤버로 구성되어있던 Mrs. GREEN APPLE에 모토키의 권유로 가입했다. 모토키는 영입할때 "나와 함께 하면 99% 메이저 데뷔하게 해줄게"라는 말과 함께 영입했다.
- 모토키는 키보디스트 자리에 '연상의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금발 형' 같은 느낌의 사람을 생각해두고 있었는데, 후지사와가 거기에 딱 맞는 사람이었다고 한다.[2]
- 영입 당시 모토키는 후지사와의 이름도 물어보지 않고 가입을 권유했는데, 그럼에도 후지사와는 '좋다'고 대답했다. 이후 나가노의 본가로 가 부모님께 밴드 합류를 권유 받은 사실을 알렸고, "진심으로 프로를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는 남자애가 있어서 함께하고 싶다"며 상담했다. 이에 대해 후지사와의 부모님은 긍정적으로 생각해준 듯 하다.
- 후지사와의 별명인 '료쨩'도 이후 서로의 이름을 밝힐 때 "그럼 '료카'니까 '료쨩'이라고 부를게" 라며 모토키가 지은 별명이다.
2.3. 밴드 내에서의 역할
- 건반 악기 전반을 다루고 있다. 밴드 합류 이전까지 플룻을 했던 만큼 플룻, 피콜로같은 악기도 다룬다.
-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미세스 그린애플 아메바 블로그 투고와 관리를 담당했다. 주로 각종 소식이나 공연 후기, 개인적인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글을 올렸다. 공식 팬클럽에 멤버 블로그 공간이 만들어지며 2016년 4월 이후로는 갱신되고 있지 않다.
- 5인 체제에서 3인체제로 바뀐 후 최연장자 포지션이 되었다.[3]
- 키보디스트지만 코러스도 함께 맡고 있다. 과거 결성 초기, 인디시절에는 포지션 표기에 키보드, 코러스라고 표기되기도 했다. 보컬인 모토키만큼은 아니지만 노래 실력도 갖추고 있는 편이다.
3. 성격
- 다정하고 부드러운 성격이다. 쉽게 화를 내지 않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모토키가 키보드를 만져본 적도 없던 후지사와에게 합류를 제안한 것도 후지사와의 좋은 성격 때문이다.
-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친구가 없다고 한다. 멤버들과 스탭들을 빼면 친구가 없을까봐 걱정한다. 본인 피셜로는 없는건 아니고 일정 잡기가 힘들다고 한다. 평소에는 엄청난 로우텐션이라고 한다. 하지만 스테이지 위에서는 관객들과 가장 많이 호응하며 텐션을 올려주는역할을 하고 있다.
- 항상 스테이지 위를 뛰어다니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라이브 영상에서도 항상 관객석을 바라보고 있는 경우가 많고, 촬영이 허가 된 라이브 무대에선 자신을 찍는 팬들의 카메라를 바라봐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아야카의 말에 따르면 매우 성실하다고 한다.
- 멤버들에 의하면 혼잣말을 자주 한다고 한다. 스스로와 대화하거나 혹은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처럼 리얼하게 혼잣말을 하는 경우가 많아 모토키와 와카이에게 '무섭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 멤버나 스태프에게 물건을 자주 빌린다고 한다. 정작 본인은 짐 없이 가볍게 다니기 때문에 모토키와 와카이로부터 질책을 받았다.
4. 여담
- 밴드에 영입되기 전에 모토키가 음악을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고 한다.
- 주로 료짱으로 불리고 있다.
-
밴드 내에서 가장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하고 있다. 페이즈1 시기엔 짧은 헤어스타일과 함께 여러 색상의 염색을 했고[4] 페이즈 2가 시작된 2022년부터 2024년 중반까진 어깨까지 내려오는 장발 스타일을 유지하다[5] 다시 짧은 머리로 돌아왔다.
장발 헤어스타일일 때 특히나 후지사와의 중성적인 외모가 잘 드러난다.
- 포켓몬을 좋아한다. 사복으로 포켓몬이 그려진 옷을 입고 나타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 더 화이트 라운지 GV에서 와카이 히로토가 료짱이 화장실 가고 싶어요를 실수로 화장실 보고 싶어요라고 얘기하고 다닌다고 밝혔다.
- 셀카 구도가 거의 정해져 있다. 대부분의 셀카를 같은 각도로 찍는데 본인 얼굴이 가장 잘 나온다고 생각하는 각도인 듯 하다.
[1]
무녀독남이다.
[2]
후지사와가 검은 머리였던 시절에도 서로 만날 기회가 있었지만 모토키가 딱히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다고 한다. 후지사와가 금발로 염색한 후에 관심을 보이며 다가왔다고 한다.
[3]
모토키와 와카이는 96년생, 후지사와는 93생으로 3살 연상이다
[4]
갈색, 금색같은 평범한 색상부터 청록, 마젠타같은 특이한 색상까지 다양했다.
[5]
역시나 평범한 색상부터 투톤, 삼색 솜사탕색, 형광색 등 다양하고 특이한 색상의 염색을 했으며 머리에 꽃이나 리본을 달거나 브릿지 헤어피스, 허리까지 내려오는 땋은 머리 헤어피스를 다는 등 짧은 헤어스타일에서는 나올 수 없는 여러가지 스타일을 시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