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7F00FF><colbgcolor=#fecb5f> 후유키 미나미 [ruby(冬木美波, ruby=ふゆきみなみ)] | Minami Fuyuki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애니메이션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
별명 | 미나밍, 후유미나, 미나미 씨, 후유키 씨 | |||||
출생 | 일본, 홋카이도 | |||||
2003년 12월 25일 (17세)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60cm[1], 금발, 자안[2] | |||||
학력 | 호코료 고등학교 (재학) | |||||
소속 |
호코료 고등학교 1학년 4반 귀가부 (이전) 호코료 고등학교 2학년 4반 부위원장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코야마 모모요 (PV) 사쿠라 아야네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미케일라 크란츠 |
[clearfix]
1. 개요
도산코 갸루는 참말로 귀여워의 메인 히로인. 진 히로인엄청난 거유, 금발에다 외출 때마다 화려한 네일과 화장을 고집하는 말 그대로 도산코(시골) 갸루다. 심지어 영하의 날씨에도 가슴골과 맨다리를 드러내놓고 등교 때마다 어그부츠를 신는다. 그렇게 입어놓고 추워하는 티를 애써 감추려는 모습이 포인트.[3]
2. 특징
- 취미는 네일아트와 과자 만들기.
- 튀김, 프라이드 치킨, 징기스칸을 좋아한다.
-
좋아하는 타입은 상냥하고 귀여운 사람이나 항상 같이 있어주는 사람.
-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의 차이가 엄청나다. 공부는 영 젬병이지만, 스키 같은 겨울 스포츠가 특기.
-
뜻밖에 눈치가 빠르다, 주변을 잘 관찰한다.
- 보기와 다르게 순수한 부분도 있다.
- 가족이나 친구를 소중히 여긴다.
- 뭐든지 일단 저질러 보기에 선생님께 혼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 최근에 기분 나빴던 일은 알바를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반대한 것이다.
3. 작중 행적
겨울날 홋카이도로 이사온 주인공 시키 츠바사와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는 것으로 처음 등장.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이야기를 나누다가 서로 동갑인데다 같은 고등학교에 전학 올 예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헤어지면서 같은 반이 되기를 내심 빌었다. 이후 진짜로 같은 반에 전학을 오면서 첫날부터 요비스테를 해서 츠바사를 당황하게 하거나 [4], 추위에 떠는 츠바사에게 담요를 빌려주거나 같이 팔짱을 낀 채 하교하는 등 적극적으로 거리를 좁히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소외된 학생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말을 걸어주고 발렌타인 때마다 초콜릿을 나눠줄 정도로 인싸인[5] 착한 미소녀이다. 하지만, 그런 면과 별개로 은근히 타인의 기분을 신경쓰고 싫은 내색을 잘 못하는 마음 약한 면모도 있다. 츠바사와 처음만난 순간부터 마음에 들었는지 엄청난 공세를 펼치는 중이다. 츠바사는 그게 갸루의 평균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어느 정도 의식한 후유키의 장난인 경우가 많다. 심지어 인싸답게 표지에서 한국식 손가락하트를 하거나 츠바사가 한류 물품들이 많은 신오쿠보 얘기를 꺼내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츠바사와 함께 하면서 그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무언가를 느꼈는지, 장래희망으로 미용관련 직업을 갖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으며, 이를 배우기 위해 한국으로 유학[6]을 준비 중이라고 고백했다. 유학 이후 사유리와 만나서 밥을 먹다가 사유리의 선언을 듣고 이후 츠바사와 거리를 두게 된다. 자신도 츠바사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친구로서의 우정인지 아니면 이성으로서의 사랑인지 깨닫지 못하는 중이다.
4. 기타
- 처음으로 공개되었을때 특유의 찢어진 눈과 축 처진 얼굴상으로 인해 호불호가 꽤 갈렸다. 현재는 후솔할 사정 때문에 비호감 여론이 더 강하다.
- 작품의 평가 항목에 자세히 서술되어있듯이 작가의 히로인 어필 역량부족으로 인해 메인 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평가가 꽤 박하다. 그나마 애니메이션에서 거물급 성우인 사쿠라 아야네가 열연해주면서 미약하게나마나 호감도가 오르긴 했다.
[1]
체중은 본인 피셜 비밀이라고 한다.
[2]
매체에 따라서는 벽안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3]
실제 홋카이도, 그것도
키타미시 한복판에서 저러기는 쉽지 않다. 키타미는 아사히카와시와 같이 한겨울에 영하 30도 가까이 떨어지는 정신나간 추위로 유명하다.
[4]
나중에는 아예 츠바 챠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5]
작중 작년엔 60개를 만들어 나눠주었지만 이번해는 70개 도전이라며 한껏 들떠있었으나 사유리와 통화중 실수로 조미료 병을 건드려 기껏 다 만든 쿠키와 초콜릿에 간장을 쏟아버려 버려야 했다.
[6]
유학이라 해도 2주 동안 다녀오는 초단기 유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