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도시의 에피소드 | |||
1부 | 2부 | 3부 | 4부 |
추가 시나리오 |
1. 1편 '탈주극(2)'
탈주극 끝에서 수렁은 더 깊어져 간다.
그리고 또 하나의 예상치 못한 죽음이 찾아오는데..
그리고 또 하나의 예상치 못한 죽음이 찾아오는데..
1.1. 미션
- PLAYER SIDE 양시백
- 유상일과 격투하라.
- 경찰서를 빠져나가라.
- PLAYER SIDE 배준혁
- 방 안에 증거를 찾아라.
- 맨홀 안으로 탈출하라.
2. 2편 '폭풍 전야'
무너진 마음은 격렬한 복수심이 된다.
마지막 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마지막 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2.1. 미션
- PLAYER SIDE 하태성
- 허건오를 만나 이야기하라.
- 증거물을 없애고 탈출하라.
- PLAYER SIDE 권혜연
- 앞으로의 길을 정하라.
- 가게 안에서 단서를 찾아라.
- 폭탄을 제거하라.
3. 3편 '겨누어진 총구'
마지막 무대로 향하는 사람들.
겨누어진 총구는 진실을 고하라 종용한다.
겨누어진 총구는 진실을 고하라 종용한다.
3편에서 하태성의 선택에 따라 노멀엔딩과 그렇지 않은 엔딩으로 갈린다. 노멀엔딩 시 4편 진행없이 3편에서 이야기가 끝난다. 분기점은 박근태와의 만남에서 소지한 총알의 개수. 하태성은 총 세 발의 총알을 가진 가운데 박근태가 있는 장소까지 총 4번의 총을 쏠 기회를 가지게 된다. [1] 이때 여기서 총알을 얼마나 사용했느냐에 따라 엔딩이 결정된다.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꼭 총이 필요할 때만 총알을 소비해야하며, 낭비가 있으면 노멀엔딩으로 넘어간다.
여담으로, 작중 등장하는 퍼즐 중에서 노가다로 풀어야 되는 퍼즐이 두 개 등장한다. 비밀번호 패드에 흔적이 남은 네 개의 버튼을 보고, 비밀번호가 이 네 버튼의 조합임을 깰달은 뒤 일일이 24가지의 가짓수를 시험해 보는 것. 노가다가 싫은 사람들은 공략을 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2][3]
3.1. 미션
- PLAYER SIDE 양시백
- 건물 안으로 진입하라.
- 지하통로를 벗어나라.
- 키패드 문으로 들어가라.
- PLAYER SIDE 하태성
- 팬트 하우스를 찾아라.
- 11층으로 진입히라.
- 팬트하우스에 진입하라.
4. 4편 '회색의 도시'
거짓과 진실이 뒤섞인 회색의 도시
그 마지막 무대에서 당신이 본 것은..?
그 마지막 무대에서 당신이 본 것은..?
백석빌딩에 잠입 성공한 양시백과 배준혁은 박근태와 유상일이 서로 대치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유상일은 박근태에게 게임을 하자고 한다. 그 내용은 자신이 납치한 홍설희와 박수정 중 홍설희가 갇혀 있는 곳에 자신의 딸인 유아연을 죽인 것과 같은 종류의 폭탄을 설치했고, 그 폭탄의 스위치를 넘겨줄테니 그 스위치를 눌러 홍설희를 폭사시키면 박수정이 있는 장소를 알려주겠다는 것. 그와 함께 박수정은 박근태의 친딸이 아니고, 진짜 박근태의 딸은 홍설희임이 밝혀진다. 유상일은 이를 모르는 박근태가 진짜 자신의 피붙이를 죽이기를 고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홍설희가 죽을 경우 모든 사실을 공포하면 박근태는 백석그룹과의 끈과 자신의 유일한 혈육을 동시에 잃어버리는 꼴이 되기 때문. 유상일이 유괴범에 최재석을 죽였다고 생각한 양시백은 잔뜩 독이 오르고, 배준혁 역시 그를 말리려 한다. 유상일은 박근태를 가리켜 자신이 접촉 했던 세 명을 죽였다고 하지만, 박근태는 자신은 그들을 죽이지 않았다며 부인한다. 대화가 어긋나는 가운데, 불안해하던 배준혁은 진실을 밝히게 된다.
앞선 네 번의 살인 사건의 범인은 모두 배준혁이었다. 양시백도 되는대로 말하지 말라며 부정하고, 나머지 둘도 놀라며 믿지 않지만 자신이 맞다며 그 이유를 밝힌다. 앞서 유상일이 접촉했던 셋을 죽인 이유는 박수정이 자신의 친딸이기 때문. 그리고 이 사실이 드러나면 박수정은 외가로부터 버림받을 것이라고 생각해 이 사실을알고 악용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앞서 세 명을 죽이고, 최재석 역시 중간 유상일의 연락책을 찾아내 그 진실을 알 것이 뻔해 죽인 것.[4] 그가 사건에 개입한 이유는 옛 선배를 말리려는 이유도 있겠지만 결정적으로는 자신의 딸의 목숨이 유상일에게 달려 있었기 때문. 그리고 사건에 개입한 양시백과 권혜연 역시 처음엔 죽이려고 했지만 혼자 수사하는 것이 여의치 않았기에 계획을 수정한 것 역시 털어놓았다. 그리고 서재호를 기습해 중상을 입힌 것 역시 자신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유상일 역시 박수정이 박근태의 친딸이 아닌 것은 알고 있었다. 감옥에서 편지를 받고 나서 그 사실을 알게 된 유상일은 출소한 후 자신을 배신한 자들을 찾아다녔다. 이경환에게 박근태의 DNA를, 고상만에게는 친자감별서를, 조용호에게는 그 사본을 가지고 있게 했다. 배신자들은 결국 또 배신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자신이 실패하더라도 그 자들이 언젠가 박근태의 약점을 잡도록 진을 쳤던 것. 하지만 정작 그 아이의 친부가 배준혁일 것이라는 건 전혀 예상하지 몰랐기에 자신이 겨눈 칼이 배준혁까지 겨누고 있었을 줄은 몰랐다며 허탈해한다. 홍설희를 구출한 권혜연으로부터 박수정은 이미 안전한 곳에 보호하고 있었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고
잔뜩 분노한 박근태는 남은 유상일과 양시백도 죽이려 하지만 절규하며 달려드는 양시백을 쏘지만 때마침 도착한 하태성에게 총을 맞고 쓰러진다. 어머니 박재분과 김주황, 허건오까지 모두 잃은 하태성은 박근태에게 분노한다. 유상일은 허탈해하며 발작적으로 웃고, 하태성에게 돌아갈 곳이 있냐고 묻지만 하태성은 없다고 답한다. 망연히 서 있는 하태성에게 선물을 주겠다 한다. 유상일은 하태성의 총에서 지문을 닦아내고, 하태성을 '불쌍한 눈을 한 친구'라 부르며 양시백에게 그를 잘 챙겨달라 하고, 장지연과 배준혁을 욕하는 근태를 끌어안아 동반자살한다.
4.1. 미션
- PLAYER SIDE 배준혁 → PLAYER SIDE 양시백
- 살인범을 밝혀라.
5. HIDDEN STORIES
4부 컬렉션 100% 달성시 해금된다. 두 스토리를 연달아 보여주는 3부까지의 히든 스토리와 달리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볼 수 있다. 다만, 특전(2)의 경우 모든 컬렉션을 100% 달성해야 진행이 가능해진다.5.1. 특전(1): 회색도시 뒷풀이
본 특전의 내용은
구라입니다.
본편의 인명, 단체, 장소, 사건과 무관할걸요?
본편의 인명, 단체, 장소, 사건과 무관할걸요?
플레이어 시점은 양시백.
박근태는 처음 시작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놈이 다음 차례가 될거라고 험악한 표정으로 말하지만 이는 본편이 아닌 비하인드편이기 때문에 이 뒤부터는 김주황, 허건오, 하태성이 나타나면서 곧바로 개그가 시작된다. 그 때 서재호가 나타나 그들에게 자신도
소란이 끝나고 장내가 대충 정리되자 서재호가 사회를 맡은 채로
5.2. 특전(2): 개발 스튜디오
개발자들이 게임에 대한 후일담이나 뒷이야기를 담은 편. 55개의 엔딩을 모두 클리어해야 볼수있다.
[1]
강화 유리, 비밀번호 잠금 캐비넷, 자물쇠 잠금 케비넷, 카드키 전자도어락.
[2]
양시백 side 답은 391*, 하태성 side 답은 625*이다.
[3]
하태성 side의 금고 문제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사람은 풀 수 없으며, 약간의 노가다가 필요하다. 답은 13-20-41 고정이며 유리컵 없이 미리 알고 있으면 풀 수 있다.
[4]
빼도 박도 못할 뻘짓. 최재석의 관심은 온통 옛 친구인 유상일을 말리는 것에 가 있었으므로 그 사실을 알아도 별 신경 안 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