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일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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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 해전 黄海海戦 | Battle of the Yalu Ri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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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전쟁의 일부 | |
1904년 8월 10일 | |
장소 | |
황해 산둥반도 일대 | |
교전국 | |
일본 제국 | 러시아 제국 |
지휘관 | |
도고 헤이하치로 데와 시게토 |
빌헬름 비트게프트 † 파벨 우크톰스키 |
병력 | |
전함 4척 장갑순양함 4척 방호순양함 10척 구축함 18척 어뢰정 30척 |
전함 6척 방호순양함 4척 구축함 14척 |
결과 | |
일본 제국의 전략적 승리 | |
영향 | |
러시아 태평양 연대의 해전 영향력 상실 | |
피해규모 | |
전함 2척 중파 전함 1척 경파 보호순양함 1척 경파 226명 사상 |
전함 1척 중파 전함 5척 경파 340명 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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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일 전쟁 때 황해와 산둥 반도에서 일어난 러시아 태평양 연대와 일본 함대간의 결전2. 진행 양상
1904년 8월 10일 12시 30분에 일본군 연합함대는 러시아의 태평양 함대를 확인하고 공격을 시도한다. 그러나 러시아의 함대는 교전을 피하며 블라디보스토크 방면으로 탈출하는 데 실패했다. 일본 함대 15시 20분부터 추격을 시작했지만 17시 30분에 이르러서야 포격을 재개할 수 있었다.18시 40분 러시아의 태평양 함대의 ‘체사레비치’의 함교에 2발의 포탄이 직격했고, 빌헬름 비트게프트와 조타수가 전사했으며 이바노프 함장은 의식을 잃었다. 조타수가 조타 장치를 왼쪽으로 끌어 들여 쓰러진 후, 드립에 고장을 일으켰기 때문에 ‘체사레비치’가 왼쪽으로 급선회했고, 자 함대의 열에 돌진한 결과, 전체 함선은 사방으로 흩어졌다. 이후 일본군 함대는 사방으로 흩어져 있는 러시아 함대를 공격했고, 야간에는 어뢰 공격까지 시도했지만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