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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19 10:21:21

황량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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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미 (粟米)의 종류
청량미 백량미 황량미


파일:황량미.jpg

황량미()는 의 일종으로, 메조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노란 빛을 띠고 같은 속미류인 청량미 백량미보다 색이 노랗다. 이 굵고 찰기가 없는 편이다.

찰기가 없어 다른 곡물과는 맛이 다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또한 맛, 영양, 재배요건 등이 쌀, 보리에 밀려 생산이 줄고 있다. 찰기가 없어서 입에 넣었을 때 까슬까슬하지만 많은 영양가를 갖고 있어 찾는 사람도 있는 편이다. 주로 황량미로 밥을 할 때 넣는 것은 물론, 볶아서 물을 끓여서 먹어도 되고, 껍데기는 조껍데기 술로 담가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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