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원한 아름다움
표준어는 아니지만 보기만 해도 청량해진다, 시원해지는 외모의 연예인들을 보고 '청량미가 있다'라고 자주 표현한다.2. 쌀의 일종
속미 (粟米)의 종류 | ||
청량미 | 백량미 | 황량미 |
청량미( 靑 粱 米)는 조 열매를 찧어 만든 쌀인 속미의 일종으로, 차조의 한가지인 청량을 찧은 쌀이다. 다른말로 생동쌀이라고도 부른다.
2.1. 특징
녹미의 일종이기도 하며 재래종에 속한다. 그 색에 따라서 황량미, 백량미, 청량미로 구분하는데 청량미는 벼이삭은 털이 있고 벼알이 퍼렇기 때문에 지어진 명칭이다. 다른 곡물 음식에 비하여 속을 든든하게 하는데 탁월하다. 미숫가루로 만들어 양식으로 하면 다른 곡식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다.쌀알도 마찬가지로 퍼렇다. 같은 종류의 농작물 중에서 개화기가 늦고 성숙이 늦어 수확 시기가 매우 늦는 품종이라 9월 이후에나 남해안 지방에서 재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