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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등학교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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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우 | 박소연 | 설이슬 | 최대한 | |
강민 | 지선 | 강지훈 | 한성규 | |
이홍미 | 강한나 | 오선영 | 박초아 | |
서울 남산 인근 상가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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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대피소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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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 버스 기사 | 황동철 | 이태인 | |
대한민국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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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밑에 점이 있는 병사 |
{{{#!folding [ 관련 문서 ]
}}} ||황동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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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당시 모습 | ||||
본명 | 황동철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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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
출생 | 1980년대 추정 | |||
대한민국 | ||||
나이 | 30대에서 40대 사이 | |||
머리카락 | 검은색 | |||
눈 | 짙은 회색 | |||
소속 |
프로 복서, 동양 챔피언 (이전) 서울특별시 노숙자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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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변이되지 않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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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아버지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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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 |
중앙고등학교 1학년 3반: 협력 하지만: 협력 노숙자 대장: 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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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 어느날 갑자기 서울은》의 등장인물.중앙고 출신 등장인물들이 서울역 대피소에서 만난 인물이며, 서울역 대피소에서 세포 변이 사태가 일어나자 중앙고 관련 인물들을 도와주었다.
2. 작중 행적
대피소에 온 노숙자들 중 한 명이며 일반인이 자신과 접촉했다는 이유로 난리를 피우자 윗옷을 벗고 항의하는 등 난동을 부린다. 이후 26화에서 핸드폰을 보고 있던 강민 옆에 어느새 와서 같이 화면을 쳐다보며 뭘 보고 있는 거냐고 묻고 이를 본 강민이 깜짝 놀라자 2층은 자기들 구역이라고 말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대피소 안에서 집단 변이 사태가 터지고 이를 피해 1층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자기들 노숙자 무리를 보고 위험하다면서 도리어 계단쪽 문을 닫아 버리자 화가 나서 문을 열려고 한다.31화에서 밝혀진 내용으로는 전직 프로 복서에, 동양 챔피언이었다고 한다.[1] 덩치 큰 노숙자들이 시비를 걸고 텃세를 부리자, 그들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로 미루어 나름 이쪽 세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듯하다. 그 후 대피소에서 자신을 구해준 보답으로 주인공 일행을 노숙자 쉼터에서 보호해주나, 32화에서 그에 불만을 가진 노숙자 대장을 따르는 노숙자 일행에게 속아 깨진 소주병으로 찔린 뒤 구타당한다. 사망했거나 살았더라도 중상으로 인해 얼마 못 가 리타이어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뒤로 부상을 어느정도 잘 회복하고[2] 간간히 얼굴을 비춘다.
학생들을 도와주던 사내[3]가 희생하는 것도 목격하고, 코 밑에 점이 있는 병사가 패악질을 부리는 것도 전부 목격한다.[4] 사실상 작품의 주연 중 하나가 되어 계속해서 등장하는 중이다.
83화에서는 용산 일대를 장악한 양아치들에게 소연과 지훈이 위기에 처하자 여러명을 쓰러트리며 등장한다. 양야치 중 하나가 상황 파악 못하고 냄새난다고 까불자 한 방에 쓰러뜨리고 나머지도 모두 발라버리나 나머지 한 놈이 소연을 인질로 삼는 바람에 움직이지 못하지만 이연우의 아버지와 지훈의 개입으로 상황은 종료된다.
3. 평가
중앙고 출신 인물들을 도와주고 전직 프로 복서이자 동양 챔피언으로, 작중 주요 등장인물들을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의 인물이다. 주인공인 연우가 폭주해서 감염을 퍼트리거나 제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인공의 부모와 함께 그를 찾고 있다. 자신은 다른 대피소로 대피해서 안전하게 살 수 있음에도 일행에 합류하여 주인공을 찾도록 도와주고 있는데, 댓글은 호평일색.[5]4. 기타
- 처음에는 그냥 노숙자 무리 중 주도적인 한 사람으로 나오고 나중엔 '황 씨'라고만 나오다가 32화에서 이름이 밝혀진다.
[1]
물론 허풍일지도 모른다는 말도 덧붙긴 했다.
[2]
아마 운동 선수 출신이었던 것은 확실해 보인다. 만약 그가 보잘 것 없는 노숙자 출신이었다면 복부를 유리병으로 깊숙하게 찔린 부상을 금세 딛고 일어서기는 어려울테니까 말이다. 현실에서도 운동 선수들은 부상을 금방 금방 회복한다.
[3]
하지만이다.
[4]
그 와중 그에게 부상을 입는다.
[5]
여기서 주인공의 아버지가 더 이상 도와줄 필요 없고 황동철의 가족과 황동철 자신을 먼저 챙기는게 좋지 않겠냐고 묻지만, 황동철은 자신에게는 그럴 자격이 없다고 일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