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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한미연합훈련 | |||||
2월 | 3월 | 3월(격년제) | 8월 | 12월 | 매년 10~20여회 | |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 | 자유의 방패 연습 | 쌍룡 훈련 | 을지프리덤실드 연습 | 비질런트 스톰 | KMEP |
1. 개요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Deterrence Strategy Committee Table Top Exercise)은 2011년부터 시행되어오던 한미연합훈련이다. 해당 훈련은 북한의 핵무기 사용시 미국의 전략자산이 전개되어 작전에 들어가는 것을 상정한다.2017년에 남북평화무드가 조성되어 잠시 동안 중단되었지만 2021년에 부활했으며 2022년 연말에는 북한의 무력도발이 계속되자 연례적으로 상시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2. 상세
훈련은 한·미 억제전략위원회(DSC, Deterrence Strategy Committee) 측이 주관하며 양측 국방부 대표단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사용을 상정한 가상 시나리오에서 정치•군사적 대응절차를 점검하고 어떻게 대응해나갈 것인지를 토의하는 훈련이다.다른 한미연합훈련에 비해 실제 군사력 운용 연습은 없지만 전략적으로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다.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사용시 군사적 대응 지침을 마련하고 미국의 전략자산 투입 의지를 재확인함으로써 전쟁 억제력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또한 2022년에는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전략자산의 전개 빈도·강도를 증가시키겠다.고 공언함에 따라 실제 운용 연습도 포함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