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화이트·화이트2에 나오는 지역에 대한 내용은 화이트포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17번 지구와 다소 멀리 떨어진 숲이자, 해당 숲에 위치한 반시민군의 가장 큰 기지로 과거엔 냉전시절 소련이 미국을 향해서 ICBM을 발사하기위한 군사시설겸 연구시설이였다.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의 무대로, 이전까지의 사투가 시가지, 지하, 건물 내부에서졌고 탁 트인 개방된 공간에서의 전투는 17번 고속도로이후로 거의 없다시피 하였던 반면 화이트 포레스트에선 콤바인 솔져들과 유격전을 벌이며 2인승 머슬카로 도로를 질주하는등, 전작과의 분위기가 크게 바뀌었다
2. 경계 외 지역
화이트 포레스트는 경계 외 지역(Outlands)으로 분류되어 있다.콤바인은 지구를 점령한 후, 지역을 나누었다. 7시간 전쟁 이후 그나마 멀쩡하게 남은 도시들에 지구(City)를 건설하고, 점령한 곳은 황폐화시키며 인류가 거주하지 못하도록 조치하였다. 그러나 너무 깊숙한 산골짜기나 정글은 Xen에서 건너온 생물과 확보하지 못한 생물들이 남아 있었고, 처리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과 병력이 필요하여 경계 외 지역로 지정하고 격리 상태로 둔 것이다.
3. 로켓 발사장
로켓 발사장은 일라이 밴스와 아이작 클라이너, 어니 매그너슨이 콤바인의 대형 포탈을 중화시키기 위한 로켓을 만들고 있으며 동시에 다수의 베테랑 반시민군들이 거주하며 콤바인의 침공을 방어한다잦은 콤바인 침공에 대비해 강력한 반시민 방공망이 설치되어있고[1], 스트라이더나 건쉽 몇대쯤은 최전방에서 문제없이 격파 가능할 정도로 무장되어있다.
에피소드 2 후반부에 스트라이더와 콤바인 헌터 부대가 포탈 폭풍을 가라앉히는 로켓의 발사를 막기 위해 잔뜩 쳐들어오지만. 프리맨을 위시한 반시민군들과 치열한 혈전을 벌이고 전멸당한다.
4. 여담
콤바인 침공 전까지는 휴양림으로 유명한 지역었던걸로 추정된다. 상록수와 물, 바위가 곳곳에 있고 군데군데 오두막과 산장이 있으나 젠 생물체를 막을수 없어 사람이 살지 않는다. 그러한 사정의 건물을 콤바인이 고든 프리맨과 알릭스 밴스를 붙잡기 위해 함정으로 활용하지만 실패한다.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를 플레이하다 보면 반시민 초소 몇개가 파괴되어 있다든지, 헤드크랩 캐니스터와 드랍쉽 컨테이너가 떨어져 있다거나, 이곳을 정찰하던 콤바인 솔저가 헤드크랩에 의해 좀비화된 좀바인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하프라이프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어렵다 평가받는 전투를 벌이는 지역으로 수십대의 콤바인 헌터와 스트라이더를 로켓 발사장까지 도달하지 못하도록 저지해야 한다.
[1]
게임상으로는 파괴가 불가능한 드랍쉽을 일격에 격추시키는 장면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