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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18:01:14

화씨 451(1966)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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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451 (1966)
Fahrenheit 451
파일:external/images.moviepostershop.com/fahrenheit-451-movie-poster-1967-1020174218.jpg
<colbgcolor=#010101><colcolor=#FFFF00> 장르 드라마, SF, 디스토피아
감독 프랑수아 트뤼포
각본 프랑수아 트뤼포, 장 루이 리샤르, 데이비드 루드킨, 헬렌 스콧
원작 레이 브래드버리의 소설
< 화씨 451>
제작 루이스 M. 알렌
주연 줄리 크리스티, 오스카 베르너
촬영 니콜라스 로그[1]
편집 톰 노블
미술 시드 케인, 토니 월튼
의상
음악 버나드 허먼
촬영 기간 1966년 2월 ~ 1966년 4월 14일
제작사 파일:영국 국기.svg 앵글로 엔터프라이즈
파일:영국 국기.svg 빈야드 필름
배급사 파일:영국 국기.svg 랭크 필름
파일:미국 국기.svg 유니버설 픽처스
개봉일 파일:베니스 국제 영화제 로고.svg 1966년 9월 7일
파일:영국 국기.svg 1966년 9월 16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1966년 9월 15일
화면비 1.66 : 1
상영 시간 1시간 52분
제작비 15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
북미 박스오피스 100만 달러
프랑스 총 관객 수 779, 811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사운드트랙7. 평가8. 수상 및 후보9. 기타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 및 공동 각본, 줄리 크리스티, 오스카 베르너 주연의 1966년작 영국 SF 디스토피아 영화.

레이 브래드버리 동명 소설을 각색했으며, 트뤼포의 첫 컬러 영화이자 그의 유일한 영어 영화이기도 하다.

2. 예고편

▲ 예고편

3. 시놉시스

책을 금기시하는 세상. 책을 불태우는 직업을 가진 방화수 가이 몬태그는 숨겨진 책을 찾아내 불태우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책을 비밀리에 보관하는 한 여성을 만나면서 점차 변화하게 된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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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hrenheit 451 is an intriguing film that suffuses Truffaut's trademark wit and black humor with the intelligence and morality of Ray Bradbury's novel.
<화씨 451>은 트뤼포 감독의 트레이드 마크인 재치와 블랙 유머, 그리고 레이 브래드버리의 원작 소설에 담긴 지성과 도덕성이 뒤섞여 흥미를 자아내는 영화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개봉 당시에는 다소 엇갈린 평을 얻었는데, 나름 원작을 따라 가면서도 전개 등에서 각색이 된 부분이 많아 원작 소설의 팬들에게는 그다지 좋지 못한 평을 들었다. 타임지에서는 줄리 크리스티의 1인 2역 연기를 두고 정 반대 성격의 두 캐릭터임에도 달라 보이는 건 머리 모양밖에 없다며 깠고, 완성된 영화에서 예술가보다는 장인이 보인다면서 트뤼포의 기술적 능력만 칭찬한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원작자인 레이 브래드버리는 이 영화가 몇몇 결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했다고 밝혔다. 특히 버나드 허먼의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눈이 내리는 시골[2]에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엔딩은 정말 인상깊었다고 밝혔을 정도. 다만 이분조차도 줄리 크리스티가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캐릭터를 1인 2역으로 연기했던 건 실수였다고 불만을 표했다.(...)

후대에는 다소 재평가 되면서 평가가 조금씩 올라간 편인데,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자신의 작품들에 영향을 준 영화 중 한편으로 이 영화를 꼽으며 과소평가된 작품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8. 수상 및 후보

9. 기타

10. 관련 문서



[1] 후에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1976년판, 쳐다보지 마라를 연출하게 된다. [2] 이 장면에서 눈이 내리는 것은 제작진들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고 한다. 마지막 장면 촬영 일정동안 내내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마지막 날에 절묘하게 눈이 내렸다고. [3] 원작가 레이 브래드버리가 트뤼포가 앨프리드 히치콕의 열렬한 팬임을 듣고나서 히치콕과 오랜기간 협업한 허먼을 직접 추천해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