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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홍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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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고등학교
홍일중학교 홍일고등학교
목포홍일고등학교
木浦弘一高等學校
Mokpo Hongil High School
파일:hongilhs.png
교훈 日新又日新
날로 새로워라
개교 1945년 12월 16일[1]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학교
운영형태 사립
교장 이석현
학교법인 홍일학원
학생 수 496명[기준]
교직원 수 51명[기준]
상징 교목: 향나무
교화: 사루비아
교색: 녹색
관할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소재지 전라남도 목포시 북항로 88[4]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학교 연혁3. 학교 시설
3.1. 본관3.2. 신관3.3. 생활관
3.3.1. 제 1 생활관3.3.2. 제 2 생활관
3.4. 음악실3.5. 홍일문예관3.6. 홍재관3.7. 급식실3.8. 유도관3.9. 대운동장3.10. 소운동장
4. 학교 생활
4.1. 주요 행사
5. 출신 인물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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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이다. 같은 재단 소속인 목포홍일중학교와 같은 부지를 사용하고 있다. 각 학년의 1/5 정도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2. 학교 연혁

3. 학교 시설

홍일고등학교는 워낙 오래되어, 새로 지어지거나 고친 건물이 많다. 대표적으로는 시청각실, 생활관(기숙사), 신교사가 있다. 지금의 시청각실은 예전에 아주 오래된 생활관이었고 창고로 쓰여왔었던 건물[6]이다. 유도관은 1, 3학년의 유도 수업과 방과후 유도부가 있어서 중학교에서 자주 사용하는데, 고등학교 유도 수업은 1주일에 몇 시간 되지 않고 1, 2학년만을 대상으로 하며 그것도 2학년은 1학기만 가르치기 때문에 사실상 중학교 시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023학년도 1학년 기준 유도수업은 전혀 실시하지 않는다.

1, 2학년 1반 교실은 화장실의 거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냄새로 고통받는다.[7] 대변기가 막히는 일도 잦아서 구교사 학생들이 멀리 떨어진 신교사 화장실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3.1. 본관

신관이 지어지기 전에는 별달리 명칭이 없다가 신관이 지어지고 나서는 구관으로 불린다. 대부분의 교실과 교무실, 행정실, 교장실, 등이 이 곳에 위치한다.

2014년에서 2015년 사이 신관 증축과 함께 대대적인 리모델링[8]을 감행한 결과, 바닥에 깔끔한 장판이 깔리고 낡은 벽에 나무를 덧대 예전보다 학교 내부는 깨끗해졌다. 하지만 외견은 그대로고 모 국어 교사가 이러한 리모델링을 두고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명언을 남겼다. 사실 이 오래된 본관을 교육청에서 지원받아 허물고 다시 지으려 했지만 처음에 내진 설계라는 둥 너무 단단하게 지어서 교육청의 심사에서 통과하지 못했다고 한다. 애초에 학교가 설립된 부지 자체가 갯벌이었으므로 지반이 탄탄하지 못했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견고하게 지어야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문은 철문인데 문이 잘 안 닫혀서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문을 바꾸는 건 비용이 들어서인지 자석을 배치해 두지만 자석도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한다.[9]
1,2학년이 사용하는 교실 및 교무실, 1,2학년실을 포함한 영역은 여전히 철문을 사용 중이다.

3.2. 신관

구관에 비해서 좋아진 점이 많다. 삐걱거리는 바닥도 사라지고, 문도 새로 바뀌고[10] 화장실도 새로 바뀌고 층마다 식수대가 하나씩 생겼다. 구관보다 급식실과의 거리가 더 줄었다. 다만 안좋은 점은 매점이나 정문까지의 거리가 구관에 비해서 너무 멀어서 왕복하기가 귀찮다. 후문에는 그렇다 할 상점가들은 없고 대부분이 주택들이다.

2023년 새해를 맞아 이 신관 또한 새로운 교실로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학생들의 자율학습을 권장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장소로 1, 2층은 반 2개가 있던 곳의 벽을 허문 뒤에 가벽을 쳐서 전체적으로 넓어보이는 인상이 들도록 바뀌었다.[11]

3층은 여전히 3학년 교실로 사용되지만 어느정도 정비와 리모델링을 통해 꽤나 깔끔해졌다.

3.3. 생활관

각 생활관은 5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으며 3학년은 1기숙사로, 1 ,2학년은 2기숙사로 나눈다. 기숙사 사감은 각 학년의 담임이 맡고 있으며 엄격한 면학 분위기로 악명이 높다. 07~09년도 당시엔 공부를 비교적 못 하는 학생들이 1 생활관, 우수반이라 불리는 학생들이나 3학년들이 2 생활관에 입소했었다.

과거에는 학년별로 전교 10등 정도의 학생들을 모아서 1, 2, 3학년이 한 방에 모여서 지내기도 했었다. 당시에는 기숙사 종합반이라는 명칭으로 불렸는데 사감선생님들도 좀 더 신경을 써 주는 편이었고 나름 전교에서 순위권에서 논다는 학생끼리 모여서인지 고등학교 다닐때나 졸업 후에나 1~2년 선후배 사이끼리는 잘 뭉친다고 하더라. 그러나 목포 지역의 고등학교 평준화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부모들의 반발로 사라졌다.

2020년에 입학한 1학년[12] COVID-19의 영향으로 생활관 입실이 예정이었던 3월 초에 비해 매우 늦어졌다.

한 방에 침대가 여러 개 있다. 다시 말하자면 넓지막한 방에 2층 침대가 여러 개 있다. 수용인원은 한 층에 40~50명이다. 맨 밑층에 학습실이 있다.[13]

3.3.1. 제 1 생활관

자습을 잘 못하는 학생이 들어가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으며 차라리 학교 끝나고 학원에 곧바로 가는 것이 낫다. 생활관은 말 그대로 이곳에서 생활을 하는 곳이며, 평일에는 학교가 끝난 후 1, 2학년들은 오후 10시 30분까지 입실해야하며, 오후 10시 30분부터 자습 시작이다. 자습은 오전 12시 20분까지라고 시간표에 적혀있지만, 대개 12시에 자습을 마치고 취침에 들어간다. 2016년부터 7시 15분부터 자습을 시작했고, 2017년에 7시로 단축했지만, 학생들과 사감들의 반발로 7시 10분부터 자습하기 시작했다.

3.3.2. 제 2 생활관

시간표는 1생이나 2생이나 같다. 사감쌤의 재량으로 약간 변경될 뿐이다. 전에는 1생과 일반 학생은 7시 50분 등교이고, 2생은 8시 15분[14] 이었지만 2017년 기준 1생과 2생의 등교시간을 2생의 그것과 동일하게 했다. 공부 분위기는 1생보다 나은 편이나 경쟁적인 분위기로 인해 삭막한 편이다. 생활관 공통으로 일요일 오전에 종교활동을 보내주고, 학원을 갈 수 있는데 학년마다 다르다.

학교쌤들이 타 학생에 비해 2생을 좀 더 우대하는 편이고, 학교가 이들을 위해 존재한다고 느낄 수도 있을 정도로 교내 대회, 생기부에 쓸 프로그램[15], 학술 동아리, 논술 등등 지원해주는 것이 많다. 물론 1생도 할 수 있으나 2생 위주인 것이 많고, 몇 개 정도는 자리가 비면 비기숙사생도 받기도 한다.

3.4. 음악실

정문으로 들어와서 왼쪽으로 쭉 가면 나온다. 2층으로 되어있는데, 2층이 음악실이고, 밑층은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 음악실 옆은 생활관이 있다.

2018년에는 2학년 이과는 음악수업을 듣게 되고, 2학년 문과는 미술수업을 듣게 된다. 해마다 바뀌므로 이 점 알아두길 바란다.

한때는 2학년 음악시간 대부분(1학년은 2학기에)을 소금 연주로만 보냈다.

2019년부터 2학년들은 음악, 1학년들은 미술 수업을 받게 된다. 그런데 꼭 매주 1시간씩 자습시간이 있다....

2020년 입학생은 1, 2학년 모두 미술 혹은 음악을 선택하여 듣는다.[16]
현 고2는 1학년때 미술이 의무였고 2학년 때 음악, 미술 중 택하는 것이라 3년동안 음악수업을 받지 않는 학생도 있다.
또한 홍일고의 고질병이였던 구시대적인 발상은 중장년층 교사들이 대거 퇴임하면서[17] 해결되었고 새로운 음악교사가 들어와 수업내용이 기타, 드럼, 보컬 등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을만한 것들로 바뀌었다.

3.5. 홍일문예관

과거에 쓰던 체육관. 현재는 홍일문예관으로 바뀌었다. 1층은 창고처럼 쓰고 있다. 과거에 1생활관(현재 1생과는 건물이 다름)이 있던 곳이기도 하다. 2층은 현재 시청각실로 쓰는데 수능 끝난 고3이 이 곳에 모여서 무언가를 하고 파하는 곳이다. 외부 강사가 오면 이 곳에서 강의도 한다.

3.6. 홍재관

테니스장이 있었던 자리였는데 2004년 신축했다. 들어가 보면 큰 석상이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양쪽으로는 계단이 나있고, 계단에 올라가기 전 옆을 돌면 화장실이 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관람석이 있는데, 자리가 심히 좁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 전후로 농구 골대가 자리잡고 있다. 입구 쪽에서 강단을 정면으로 바라보면 우측에 피아노가 덩그러니 놓여져 있다. 체육 시간 시 강당을 사용하면 신발 신고 들어갈 것 같지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그외 행사가 있을 땐 그냥 신발을 신고 들어가지만, 대부분 행사가 끝나면 학생들이 청소하고 간다.

이런 홍재관은 주로 학생들이 체육시간에 농구를 하거나, 학부모 설명회라던가, 반장-부반장 임명식, 그외 유명 강사를 초청해서 진행하는 설명회에 주로 사용된다. 심우철, 신승범 강사님이 오셨었다.

체육 대회날에 비가 오면 대체 장소로도 활용한다. 2016년 체육대회때, 비로 인해 축구 경기가 족구 경기로 바뀌는 사태가 발생했었다.

3.7. 급식실

2014년 2학기에 탁자를 전부 새것으로 바꿨다.

2017년 겨울방학 전에 식수대도 바꿨다.

점심시간, 저녁시간을 막론하고 항상 식사시간이 되면 급식실 문 앞이 문전성시이다.[18]

3.8. 유도관

일주일에 1번 정도 수업하는 유도 시간에 사용하는 체육관이다. 1학년 때 몇번 사용하고 2학년 때는 어영부영하다가 몇번 사용하지 않는다. 3학년은... 대운동장 너머에 있는데 수업할 때마다 운동장을 건너가지 말고 중학교쪽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홍일중 유도부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듯하다. 벽에 유도 기술 관련 사진과 설명이 적혀있는 액자가 걸려있는데 적어도 30년은 되보이는 유물이다
좀만 버티면 진품명품에 나가도 될듯하다.

2023년 기준으로 더이상 홍일고는 사용하지 않는 시설로 홍일중의 전유물이 되었다. 오히려 좋아

3.9. 대운동장

넓다. 하지만 잔디가 깔려있지 않은 맨 땅이다. 행여 비라도 오면 물웅덩이가 생긴다. 여기까지는 양반이다. 비가 오고 나면 녹색으로 이끼같은 것이 끼어있는 부분들이 많이 보인다. 과거에는 대운동장 주변에 하수구가 없어서 장마철에는 그야말로 흙탕물 대해가 되었다(...)

운동장을 등나무 있는 쪽에서 바라본다면 오른쪽에는 홍제관이, 왼쪽에는 중학교, 정면에는 구관이 자리잡고 있다. 다시 등나무 쪽을 기준으로 정면을 봤을 때, 큰 골대가 전후로 자리잡고 있고, 오른쪽에는 철봉과 네트가 있다.

후문을 나서면 보이는 길은 사실 2000년 초까지 더러운 물이 흐르는 개천이었다. 개천이 흘러 바다까지 가는 방조제의 중간 길이었으므로 홍수로 인한 범람이 잦은 곳이었다. 그곳을 관개시설을 만들고 복개공사를 해서 지금의 도로가 놓인 것. 그러므로 90년대까지만 해도 비만 오면 그 개천에서 물이 유입되어 대운동장이고 소운동장이고 모두 무릎 높이까지 물이 차올라 학교건물 자체가 섬이 되는 진풍경을 경험할 수 있었다.[19] 그 유입된 물에 일부 바닷물이 섞여 있는데, 이 때문에 물이 마르고 나면 운동장에 하얀색 가루(소금)가 남아있다. 그런 날이면 기숙사에 기거하는 학생들은 일찍 일어나 바지를 걷고 책상 하나씩을 들고 나와 교문에서 학교 건물까지 다리를 놔주는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20]

급식실과 대운동장 사이, 정체를 알 수 없는 하얀 작은 창고같은 곳 안에는 대운동장에 물이 찼을때 강제로 밖에 물을 빼내는 펌프가 있다고 한다.

홍재관이 없었을 때(테니스장이었을 때)는 후문 위치가 현재의 홍재관 입구 옆(지금 보면 벽돌로 막고 옆으로 이전)에 있었다.

3.10. 소운동장

급식실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나온다. 생활관 입구에서 나왔을 때를 기준으로 정면을 봤을때, 정면에는 구관이 있고, 오른쪽에는 식수대와 음악실, 가까운 쪽에 시청각실이 있으며, 왼쪽에는 급식실이 있다.

말 그대로 소운동장이라서 건물 너머 대운동장보다 꽤 작지만 축구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크기이다. 다만 골대가 정말 아담하다. 점심시간에 건물에서 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중학생들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눈싸움 하기 좋은 장소이다. 2018년 1~2월은 눈이 많이 와서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눈싸움을 많이 했다.

재건축을 하면 소운동장 부지에 신교사가 들어설 계획이다.

4. 학교 생활

공통적인 일과로는 아침 8시 10분[21][22]까지 등교하는 것이 있다. 생활관은 8시 25분까지 와야 한다. 일과는 50분 수업, 10분 휴식이다.

4교시가 끝나면 점심시간이 12시 30분이다. 간혹 4교시가 체육시간이었다면 더 일찍 급식실로 갈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7교시가 끝나면 4시 15분이다. 청소를 하고 나서 4시 30분에 보충 수업이 시작된다.

6시 20분에 두 시간에 걸친 보충 수업이 끝나면 저녁시간이다. 7시 10분까지 저녁시간이다. 그리고 7시 10분부터 야자를 하게 되는데, 1, 2학년은 10시까지만 하고 3학년은 예전엔 10시 50분까지 했었지만 지금은 3학년도 10시까지만 한다.

월요일은 전학년 공통으로 1교시가 자습시간으로 비어있다. 아침 자습시간에 선생님이 없다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책상에 엎드려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수요일은 6, 7교시가 동아리 활동 시간이다.[23] 다만 성적 상위권 학생들은 수시를 쓸때 좀 유리하려고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동아리 활동을 하는 듯하다.

토요일은 아침 9시까지 와서 1시간 30분동안 자습, 10분 휴식 패턴으로 1시에 밥을 먹는다. 2시에 교실로 들어와서 4시 30분까지 자습하고 청소 후 5시 10분에 자습을 시작, 6시에 하교한다. 2023년 기준 기숙사를 제외한 학생들은 토요일에 등교하지 않는다.

학교에 축제가 없고 대신 동아리 페스티벌(향목제)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말만 행사지, 주변만 둘러봐도 동아리 발표대회 때 발표내용을 진지하게 제대로 듣고 있는 학생들은 별로 없다. 점점 명문고라는 소리를 듣다보니 계속해서 입시위주의 학교로 치닫고 있는 모습이다.

학교 행사는 크게는 안하고 그냥 교내에서 과목별로 경시대회면 경시대회, 논술이면 논술, 이런 식으로 소규모로 진행한다.

이과 기준에서 서술하자면, 학교 중간, 기말고사 시험문제 유형을 볼 때, 수학은 대체로 어렵게 내는데, 서술형 1번은 항상 몇 분만 고려하면 금방 풀 수 있는 문제로 나오고, 마지막 문제는 항상 어렵게 나온다. 국어는 수능식으로 내지만 쉽고, 영어도 수능식으로 내는데 EBS 수능특강에서 문제만 변형시키기 때문에 EBS수특 지문을 완전히 외워야만 잘 볼 수 있는 시험이다. 그러나 1,2 학년 영어는 수능특강 대신 학력평가가 시험범위에 들어간다. 한국사나 한문, 생활과 윤리는 쉽게 낸다. 다만 1학년 때는 생각치도 못한 부분에서 출제되어서 상당히 어려웠다.

수행평가 반영률을 대거 높였다. 과목마다 40%, 중간 기말이 30%씩으로 반영된다. 국영수를 수준별로 A, B, C반으로 분반할 때, 담당교사들이 4, 5, 6과 7, 8, 9반에 각각 다르게 배치된다. 4반 국어 (A반) 교사가 a교사면, 8반 국어 (B반) 교사도 a라는 것이다. 도서관은 3학년이 되어가면서 점점 이용횟수가 줄어든다. 도서관 갈 시간에 수능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2023년 각 학년별로 7반씩 존재하고 영어와 수학을 분반한다. 1반과 2반 학생들을 A, B, C반으로 나누어 수업하고, 6, 7반 학생들도 같다. 3, 4, 5반 학생들은 A, B1, B2, C반으로 나누어 수업한다. 각 반의 교사배치는 위에 서술된 방식과 동일하다.

4.1. 주요 행사


이 외에도 꾸준히 교내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체육대회는 상반기 하반기 각각 1번씩 한다.

5. 출신 인물

6. 기타

홍일중고등학교 출신 교사들이 은근히 많다. 그래서 그런지 1학년 첫 수업 때는 '내가 너희 선배다' 라고 하며 수업을 시작한다. 여담으로 목포고에서도 '내가 너희 선배다'에 한술 더 뜬다

2015년까지만 해도 유명 인사를 배출한 사례는 없으나, 수능 만점자 전봉열과 정당인 이권재, 파이터 권아솔, 가수 현진우[24]등이 있다. 1950년대 동광고등학교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사장으로 재임하였다.

현재 교복과 다르게 과거에는 자주색 마이+회색 셔츠,폴라티+회색 바지 조합의 동계 교복을 착용했다. 2022년 현재는 회색 마이+흰색 셔츠+초록색 조끼+주황, 검은색 혼합 넥타이+검은색 바지의 교복을 입고 있다. -학생들은 넥타이를 쫀디기라 부른다 카더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시험장으로 지정되지 못했다. 건물등급이 매우 낮게 측정되어서 재건축 조치를 받았기 때문이다.

2020년 10월 6일 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선별진료소로 지정되었다.

목포에서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이 많이들 오기 때문에, 목포 지역에서는 내신 따기 힘든 고등학교[25] 중 하나이며, 전국연합모의고사 성적은 목포시 내의 다른 학교와 비교했을 때 많이 우위에 있다.[26]

같은 재단 소속의 중학교인 목포홍일중학교의 학생들이 이 학교로 자주 진학한다. 진학하게 만든다.

2023년 당시 2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생활관 사생장이 기숙사에서 도망쳐 추격전을 벌인 일화가 있다.

건물 안전 등급이 D등급이다(...).

지형때문인지 학교가 자주 물에 잠긴다. 그때문에 급식실이 잠길때가 있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힘들게 밥을 먹어야 했다.
[1] 홍일고의 전신인 동광고의 설립 일자 [기준] 2024년 6월 14일 [기준] 2024년 6월 14일 [4] 죽교동 575-1 [5] 前 목포시장 [6] 정문에서 왼쪽 맨 끝으로 가야하는 음악실 오른편에 있음. [7] 최근에는 화장실마다 방향제를 설치하여 냄새 문제는 많이 해결되었다.그럼에도 날 냄새는 난다카더라 [8] 수업 듣고 있는데 복도에서 인부들이 드릴로 벽을 부숴댔다... [9] 다행히도 미닫이형 나무문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이 역시 문이 뻑뻑하게 열리는 교실이 있다. [10] 건물이 기울어서인지 학년실의 문이 잘 열리지 않는다 [11] 3학년 학생들이 동아리 시간 동안 사용하는 자습실이다. [12] 2022년 기준 고3 [13] 제 1 생활관 기준이며 제 2 생활관은 층마다 학습실과 침실이 있다. [14] 에 나가서 35분 전까지 교실에 들어오면 됨 [15] 부자캠프, 지리산 등반, 제주 생태체험, 서울대 농생명캠프 등 여러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16] 하지만 1, 2학년 연속으로 같은 과목을 듣기는 어렵다. [17] 보통 정년퇴임이다. [18] 줄은 두 개인데, 대기인원은 까마득하다. [19] 비가 내리면 유달산 자락의 덕인중/고교에서 내리막길을 타고 빗물이 홍일중/고교로 흘러간다는 우스개소리도 있었다. [20] 유달산 중턱에 있는 덕인중고교, 혜인여중고교에 내린 빗물이 내리막길을 타고 내려가면 홍일중고교로 들어간다는 말도 있었다. [21] 7시 50분까지였으나 등교시간 변경 [22]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8시 20분까지 등교했다. [23] 그러나 3학년은 동아리 활동 시간에 반에서 자습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제는 신관에 생긴 새로운 자습실에 다같이 모여서 자습한다. [24] 학교에서 방송 촬영도 했음 [25] 선생님들은 어차피 내신 비율은 같다면서 내신 따는 것은 모두 어렵다고 주장하시지만, 체감상 어려운게 사실이다. [26]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시행 전에는 목포고-영흥고-문태고에 밀리던 중위권의 고교였으나 장학금 지급, 평준화 정책 시행 등을 통해 대학 진학 실적이 훨씬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