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7:42

현진우

현진우
Hyun Jin-woo
파일:가수현진우.jpg
<colbgcolor=#283593><colcolor=#fff> 본명 박권복[1]
출생 1975년 9월 4일 (49세)
전라남도 목포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제주관광대학교 (카지노경영학과 / 학사)
신체 174cm, 68kg, 265mm, O형
배우자 온희정[2][3]
병역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자녀 장남(2003년생)
차남(2004년생)
장녀(2006년생)
차녀(2017년생)
삼녀(2019년생)
삼남(2022년생)[4][5]
종교 개신교[6]
데뷔 1999년 1집 앨범 '그 사람이 보고 싶다'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공식 사이트 파일:ffan.svg (공식 아티스트 페이지)
파일:ffan.svg (공식 팬 커뮤니티)
링크
[ 펼치기 · 접기 ]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svg (다음 카페)

1. 개요2. 링크
2.1. 공식 아티스트 페이지2.2. 공식 팬 커뮤니티(팬카페)
3. 음악 및 음반 활동4. 경력5. 수상6. 논란
6.1. 육아 관련6.2. 빚투 의혹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

2. 링크

2.1. 공식 아티스트 페이지

파일:현진우_아티스트페이지.jpg

공식 팬 커뮤니티(팬카페), 프로필, 소셜 정보 등 현진우의 모든 정보를 담은 공식 아티스트 페이지.
공식 아티스트 페이지 보기
공식 프로필 보기

2.2. 공식 팬 커뮤니티(팬카페)

팬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개설된 현진우 공식 팬 커뮤니티.
공식 팬 커뮤니티(팬카페) 바로가기

3. 음악 및 음반 활동

4. 경력

5. 수상

6. 논란

6.1. 육아 관련

2022년 4월 1일,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였는데, 심각하게 가부장적이고 자녀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심한 폭언을 습관처럼 내뱉으며 굉장히 강압적이고 위협적인 태도로 대하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또한 아빠답지 못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고, 늦둥이 딸들의 육아를 전처의 자녀들에게 강요하며 떠넘긴 후 자신은 육아에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남매(막내 출산 전) 중 연장자에 속한 3남매는 바쁜 부부 대신 육아를 도맡아야만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는 갈등이 많이 일어났고 결국 둘째는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방에 들어간 둘째는 집안이 재혼 가정이라는 사실이 들통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아빠 현진우에게 연락해 출연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현진우의 반응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둘째에게 거침없는 욕설을 하며 아이를 당혹스럽게 했기 때문이다. 둘째는 당연한 얘기지만 엄마에게 연락을 했고 엄마 온희정은 따스하게는 반응해줬지만 아이에게 힘이 될 만한 도움은 주지 못했다. 결국 둘째는 카메라를 가린 뒤 오열을 했고 오 박사는 심각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현진우는 집에 돌아온 뒤 아이들을 다 불러 모았으나 첫째와 셋째는 외출로 미처 도착하지 못했다. 그러자 현진우는 강압적인 말투로 아이들에게 화를 냈고 그로 인해 첫째와 셋째는 곧바로 집으로 돌아왔다.[7] 이윽고 저녁이 되자 현진우는 만삭인 엄마를 도우라는 식의 명령을 했다. 거기다 집을 자주 방문하는 장모에게는 쩔쩔 매는 태도를 보였으며, 현진우의 장모는 육아를 돕기 싫어하는 전처의 자녀들을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나왔다. 물론 한 집에 사는 사람으로서 좀 도와 주면 좋긴 하겠지만 결국 육아의 1차적인 책임은 부모에게 있는 것이며, 형제자매들은 본인이 원하는 선에서 도와주면 고마운 것이고 안 도와주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현진우의 사나운 눈빛과 태도로 인해 셋째는 숨이 막힌다며 눈물이 고였고 이 모습을 보고도 현진우는 되려 어이가 없고 황당하다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8] 또한 만삭인 아내만 챙기며 실질적인 육아는 아이들에게 떠맡기는 가부장적이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일례로 만삭인 아내가 아이를 돌보고 설거지 하는 장면이 짧게 지나갔을 때 현진우는 마치 죄인이라도 된 듯한 반응을 보였으나 아이들이 아기를 돌보는 장면이 꽤 길게 지나갈 때는 별 반응이 없었다. 이에 대해 아내가 만삭이라 어떻게든 도와줘야 하는 게 맞지만 그 일을 현진우 본인이 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에게 시키는 건 엄연히 아동 학대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또한 현진우가 병원에 가서 아이들의 상태를 진단해봤는데 현진우가 셋째는 육아 스트레스가 있다는 결과를 전달받자 "쌩뚱맞게 육아 스트레스가 나왔더라구요?"라는 말투도 문제가 되었다. 이 말은 아이들의 진단에서 육아 스트레스가 나왔다는 게 미안하거나 한 게 아니라 되려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본인도 육아를 주로 담당한 게 아이들이었다는 걸 잘 알고 있을 텐데도 이런 반응을 보였다는 점에서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들 외에도 존재했을 아이들의 육아에 대한 고통에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고 있다.

오은영은 아이들을 육아의 수단으로 여기는 모습이 굉장히 보기 불편하다고 했으며[9] 역시나 이에 대해 제대로 된 해결책을 제시했고, 셋째와 아버지가 진심으로 화해하게 한 후 민주적인 가정 방식을 도입하도록 지도했다. 첫째부터 셋째까지는 독립을 준비하도록 결정했으며 넷째부터 여섯째에게는 아버지가 직접 육아에 먼저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게 하게 했다. 다만 전처 소생의 장성한 자식들은 나가 살게 하고 후처와 늦둥이 자식들만 따로 원가족인 양 살고 싶은 거냐라는 날선 반응도 존재한다.

사실 현진우는 이전에도 여가수 지원이에게 성희롱 관련 발언을 한 걸로 비난을 많이 받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일은 비난의 화살을 더 늘린 일이었다.

여담으로, 현진우의 노래 중 '나의 영토' 라는 노래가 있는데, 가사와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10]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61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61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6.2. 빚투 의혹

2024년 6월 7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한 제보자가 9년 전이던 2015년 4월, 현진우에게 빌려준 2600만원을 아직도 못 돌려받았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현진우가 돈을 빌린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지금도 갚지 않고 있다는 것이 제보자의 주장이라고 한다. 기사.


[1] maniadb라는 사이트에서는 본명이 '박웅'이라고 나온다. 잘못된 정보인지, 아니면 박웅이었다가 이후에 박권복으로 개명한 것인지는 불명이나, 저 사이트 자체가 아무래도 잘못된 정보가 많은지라 박웅이 본명이라는 것은 잘못된 정보인 듯 하다. 1997년 전국노래자랑 에선 박권복 이었다. [2] 현진우 본인은 재혼으로, 전처 김은주와는 2007년에 이혼했다가 4년 후인 2011년에 재결합했지만, 이후에 또 완전 이혼하였고, 온희정과는 2015년에 결혼했다. [3] 첫 번째로 결혼한 전처는 이름과 학력, 재산을 속였다고 한다. # [4] # # [5] 이 중에 2남 1녀는 현진우 본인의 전처인 김은주와의 사이에서 얻었던 자식들이고, 나머지 1남 2녀는 현재 부인인 온희정 사이에서 얻은 자식들이다. [6] 과거에는 불자가수라는 정보도 있었는데다 불교계 언론에도 실렸던 것을 보면 원래는 불교였다가 나중에 개종한 것으로 보인다. 단, 아내는 불자이다. [7] 여담으로 첫째인 아들은 이미 영장이 나온 성인이다! [8] 되려 밤 7시 전까진 무조건 들어오라는 통보를 했다. [9] 더불어 또 다른 출연자인 정형돈에게도 현진우와 자녀와의 대화를 본 것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는데, 정형돈은 이에 대해 어린 시절 집을 떠올리면 "아무도 없고 캄캄해서 무섭고, 그래서 집에 있기 싫다"는 생각이 들어 고3이 되기 전에 취직하여 집을 나오게 될때 오히려 기뻤다고 한다. 그런데 현진우의 자녀들이 자신이 어린 시절 집에 대해 느꼈던 생각을 똑같이 느낄까봐 우려스러웠으며 이러한 것 때문에 영상을 보기 불편했다 밝혔다. [10] 노래의 내용이 아내를 쉬게 하고 본인이 직접 요리를 하는 애처가 남편을 다루는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