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홍영기 |
출생 | 1984년 10월 3일 ([age(1984-10-03)]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7cm, 65.5kg |
데뷔 | 2014년 로드 FC 019 |
소속 | 압구정 짐 |
전적 | 11전 5승 6패 |
스타일 | 태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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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종합격투기 선수.2. 상세
주먹이 운다(XTM) 시즌 3에서 처음으로 등장, 엄청난 발차기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작은 체격과 복싱, 그라운드 실력의 부족으로 일찍 탈락했다. 그 후 복싱과 그라운드 훈련을 한 후 로드 FC에 데뷔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다. 이 당시 발차기 보다 펀치와 니킥으로 KO로 승리.두 번째로 타이론 헨더슨과의 경기에서 상위 마운트 포지션을 잡고 파운딩을 치던 도중 상대의 기무라에 걸리며 패배를 한다.
그 후 곤노 히로카즈, 허난난을 판정승으로 꺾으면서 2연승을 거뒀으나 로드 FC 027 장리펑에게 서브미션 패를 당한다.
그 다음에 방영한 로드맨 베이징 익스프레스에서 양 쥔카이를 TKO로 꺾게 된다. 하지만 로드 FC 033 경기를 앞둔 계체량에서 무리한 감량으로 인해 실신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우에사코 히로토에게 1라운드 31초만에 패배하게된다.
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매치에서는 킥복서 엄태웅(사기전과로 징역살이 했다.)을 상대로 경기를 했는데 엄태웅이 개체량에서 7kg 초과를 기록하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태웅과의 경기에서는 초반 뒤돌려차기로 엄태웅의 갈비뼈를 금이 가게 했고, 그 후에는 계속해서 압도하면서 경기를 풀어나갔다. 1라운드 마지막에 발차기 실패로 한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잘 넘겼고, 2라운드 마지막에는 손바닥으로 파운딩을 친 뒤 암바로 승리를 거뒀다. #[1]
로드 050에서 나카무라 코지를 상대하여 판정승 하였으나 고질적인 체력문제로 진흙탕 싸움을 하는 졸전을 펼쳤고, 이에 대해서 스스로도 졸전임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판정에 약간의 논란도 있었으나 대체적으론 홍영기가 훨씬 적극적이었고, 유효타 숫자가 많았기 때문에 옐로카드가 아니었어도 홍영기의 승리가 맞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
로드 052에서 브루노 미란다를 상대로 초반에 선전했으나 로블로를 제대로 맞아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와중에도 브루노 미란다를 펀치와 킥으로 한 차례씩 다운을 시키는 데 성공했으나 로블로의 여파로 기세를 완전히 이어가진 못했고 결국 클린치 상황에서 니킥에 명치를 정확하게 맞고 패배했다. 패배 후에도 로블로로 인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록 지긴 했지만 잘 싸웠다는 평가가 많다.[2]
패배했지만 미란다전에서 보여준 저력 덕분인지 이후 또 다른 강자 난딘에르덴과 매치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턱이 들리는 문제점을 고치지 못해 펀치 공방전에서 일방적으로 밀리며, 장기인 킥은 제대로 내보이지도 못했고, 이에 클린치로 전환하나 이미 수를 읽고 있었던 난딘에르덴에게 밀쳐지며 두들겨맞다 KO패를 당한다.
3. 종합격투기 전적
주요 승: 백승민, 엄태웅, 콘노 히로카즈, 허난난주요 패: 타이론 헨더슨, 장리펑, 우에사코 히로토, 브루노 미란다, 난딘에르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