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5 20:08:05
엘살바도르의 축구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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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엘 아길라르 Joel Antonio Aguilar Chi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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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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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7월 2일 ([age(1975-07-0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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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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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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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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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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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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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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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200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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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엘살바도르의 축구 심판이다.
엘살바도르에서 태어난 축구 심판이다. 2018년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주심을 맡았으며, 조별 리그 F조 경기에서 스웨덴과 대한민국 경기를 통해 한국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인물이다. 대한민국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마크 가이거와 함께 편파판정으로 악명이 높다. 하지만 무려 네 경기에서 누구의 눈으로 봐도 편파판정인 오심을 대놓고 한 마크 가이거만큼의 임팩트는 없었다는게 중론. 무엇보다도 이 날 대한민국의 경기 내용 자체가 좋지 않았고, 비판도 그만큼 많았기 때문에 오심이 묻힐 수밖에 없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1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에게 불리한 판정을 반복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대한민국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오심 행위들은
스웨덴 선수가
구자철의 다리를 짓밟아 부상을 입힐 수 있었음에도 경고를 주지 않는 행위, 대한민국 선수의 발이 넘어진 스웨덴 선수의 등에 걸린 행위를 보고 대한민국 선수에게 경고선언을 하는 행위, 스웨덴 선수가 손흥민의 턱을 가격했음에도 아무런 경고 없이 넘어간 행위, 유럽 팀인 스웨덴에만 비디오 판독등을 유리하게 적용시키는 행위
노르딘 암라바트
의문의 1승,
침대축구로 시간을 많이 빼앗긴 대한민국에게 충분한 추가경기 시간을 주지 않은 행위 등이다. 이로 인해
인스타그램이 한국 네티즌들에게 공격당해서 잠시 비공개 처리 되었다. 이후 크게 인구에 회자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카잔의 기적에게 묻힌 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