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 닌자 시어리 |
유통사 | 캡콤 |
출시일 | 2017년 8월 8일 |
장르 | 어드벤쳐. 액션. 호러, 스릴러 |
플랫폼 | PS4, PC |
홈페이지 | http://www.hellblade.com/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1. 개요
DmC : 데빌 메이 크라이를 만들었던 닌자 시어리의 단독 제작, 유통의 신규 IP 게임.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최근에 영국의 하트퍼드셔 주의 애시웰에서 발견된 켈트 여신인 '세누나'를 모티브 삼아 만든 여성 캐릭터 '세누아'가 죽은 남편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고난하는 이야기이다.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서 각종 정신질환의 경험자와 전문 교수의 조언을 받았다고 한다. 2014년에 처음으로 공개된지 장장 3년 만인 2017년 8월 8일에서야 발매가 되었다.
1.1. 평가
메타크리틱 | |
PS4 스코어 81 | 유저 점수 8.4 |
오픈크리틱 | |
스코어 79 STRONG |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고있다. 공통적으로 호평을 받는 것은 본 게임의 특전 영상에서 다뤄졌다시피 어떠한 매체에서도 직접적으로 표현되는데에는 무언의 금기가 걸렸던 정신질환이란 주제를 독창적인 비주얼텔링과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했다라는 점과 스토리 그리고 연출. 게임성에 있어서 불호를 표하는 리뷰어나 유저도 분위기와 연출에 있어서는 호평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공동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또한 언리얼 엔진 4로 구현된 그래픽과 엄청난 모션 캡쳐 기술로 빚어진 비주얼과 디자인이 이 게임의 최고의 장점 중 하나라고 언급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사운드 디자인이 지금까지의 게임 중 가장 최고였다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반복적이고 그닥 단단하게 만들어지지 못한 퍼즐과 DmC를 만든 회사답지 않게 밋밋한 전투 시스템, 그리고 애매모호한 게임의 여러 부분들을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어드벤쳐와 액션으로 홍보되었던 게임답지 않게 단조로운 플레이가 게임의 장점에 발목을 묶고있다라는 얘기. 또한 보는 이에 있어서 게임 상 연출 그리고 스토리가 불편하고 어지럽다라는 이유로 혹평을 받기도 했다.
게임스팟은 본 게임의 정신질환을 주제로 삼은 스토리와 그것을 풀어가는 방식, 비주얼과 디자인이 혼합이 게임플레이를 증폭시켰다라는 점과 놀라운 사운드 디자인이었다라는 점을 호평요소로 삼았다. 다만 퍼즐과 게임의 페이스를 흐리는 애매모호한 목적과 길 안내를 단점으로 꼽으며 10점 만점에 8점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