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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8 23:52:07

헤클러 바신톤

파일:GTM B.jpg
ヘッケラー・バシントン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이지만, 아직까지는 설정에서만 소개되고 있다.

1. 출신

갈란드는 혈통을 다지는 가계로 분류되거나 사제 관계로 계보를 분류하게 된다. 그중에서 키야 노테이카 계열 갈란드(キーヤ・ノーティガ系列ガーランド)는 키야 대륙의 중공업 국가인 노테이카(ノーティガ)에서 활동한 GTM 공학자들을 가리키는데, 성단력 초기의 유고 마우저 교수를 시조로 하여 마르케스 루거를 거쳐 현재는 헤클러 바신톤 파라벨럼 스텀 공이 그 뒤를 이었다. 시조가 유고 마우저라곤 하지만, 실제로 노테이카는 GTM을 발명한 브라우니 라이드가 그 기반을 닦은 곳으로, 고딕메이드가 탄생한 고향이나 마찬가지로 대접받는 곳이다. 따라서 노테이카 계열 갈란드들은 정통파 GTM 공학자, 즉 갈란드 중에서도 갈란드로 우대받는 경향이 강하다. 타이센 스즈카 시장이 그 재능을 발견하여 키워낸 다이아몬드 뉴트럴 박사도 GTM 공부를 위해 노테이카에서 머문 경력이 있다.

2. 현재

우모스 국가사회주의 공화국의 주력 모터헤드 청기사를 설계하고 개발까지 마친 MH 마이트이다.
시스템 칼리굴라와 관련이 있는 유고 마우저 교수와는 스승과 제자 사이인데, 청기사를 개발할 때는 스승 마우저가 먼저 만들어낸 모터헤드인 로테 카발리의 기본 구조를 참고하여 청기사를 탄생시켰다.

성단 각국에 모터헤드를 수출해오고 있는 우모스 공화국은 국가의 귀중한 두뇌이자 재산이나 다름없는 마이트들의 신변을 매우 엄중히 보호하고 있으며, 정보 통제 또한 이루어지고 있어 자세한 활동 시기나 개인에 관한 정보는 얻기 힘들다. 그러나 로테 카발리를 개량하거나 그것을 바탕으로 청기사를 만들어내고 그 파생형까지 개수하고 있는 점을 본다면 현재까지 우모스 공화국에 소속을 두고 있는 현역 마이트임을 추측할 수 있다.

헤클러 라는 이름은 두말 할 나위 없이 1950년에 서독에서 설립된 총기 메이커 헤클러 운트 코흐(Heckler & Koch GmbH) 사에서 가져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