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져커'라고 주문을 외우면서 물체를 치면 커지고 '라어줄'이라고 주문을 외우면서 물체를 치면 줄어든다. 주문을 거꾸로 말하는 것은 아마도 머털도사의 패러디인듯 하다. 애니판에서의 주문은 '허허풍풍'
이후 펭킹 라이킹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며, 어째서인지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도 이걸로 불리면 동력원이 없이 잘 기동한다. 미니카를 크게 불려서 운전하기도 했고, 합체 로봇 프라모델을 불려서 조종하고 싸우기도 했다. 또한 레고블럭으로 만든 장난감 성을 불려서 펭킹과 라이킹의 거처로 쓰기도 했다.(...) 이때 돌킹은 그 장난감 성을 불법 건축물이라고 단속반에 신고를 했는데, 불법 건축물 주소를 자기 집 주소로 잘못 부르는 바람에 엉뚱하게도 자기 집을 날려먹었다.
주로 라이킹의 장난감을 펭킹이 거대화 시켜서 싸우는 것이 이 콤비의 초반 주요 패턴. 그런데 그럼 펭킹 오기 전에 라이킹은 대체 무슨 수로 지구를 지키고 있었던 것인가.(...)
생물한테도 통한다. 라이킹을 거대화 시켜서 얼티밋 워리어로 분장시킨 뒤 램프의 거인 지니와 레슬링을 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중반쯤 X가 둘을 훈련시키면서 허풍망치의 구조를 분석하다가 박살내버렸다.(...)
애니에선 갈라진 땅속에 떨어져서 탈출이 힘들어지자 막 땅을 쳐대다가 땅이 커져서 솟아오르나 싶더니 허풍망치를 놓쳐서 땅속 깊숙히 떨어져서 잃어버렸다.
외형은 만화책에서는 전형적인 뿅망치 형태였지만, 애니판에서는 금색 줄로 된 형태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