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허동구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1화
3. 2화
“제 이름은 허동구. 땡볕 초등학교 3학년, 평범한 소년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딱 한가지 특별한 게 있어요. 옆집으로 이사 온 제 짝꿍은... 진짜 뱀파이어랍니다.”
오컬트 서적을 보며 뱀파이어의 습성을 외웠으나 막상 종이에 베여 피가 나자 겁에 질렸다. 후에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달자네 가족들에게 옥수수를 가져다주려 옆집에 갔는데, 아무도 없는 걸 보고 옥수수만 두고 조용히 빠져나가려 했으나 달자네 가족들이 자루를 메고 집에 돌아오자 황급히 식탁 밑으로 숨는다. 후에 달자네 가족들의 대화를 엿듣다가 용기를 내어 집을 빠져나오려 현관으로 달려가려는 순간 문 밖에 있는 어머니가 동구를 부르자 어머니에게 조금 더 놀고 간다고 둘러댄 뒤 자신을 성찰하고,[1] 전등이 켜지면서 달자네 가족들과 얼떨결에 대면하게 된다. 잠시 후 달자네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오해가 조금 풀렸으나, 달자가
방의 벽에 큰 구멍을 내자 달력을 걸어 구멍을 가린다.4. 3화
수업시간에 동물들은 위험을 감지하면 본능적으로 피한다는 걸 배우는데, 학교 창문 너머의 새가 달자를 무서워하며 피하는 것을 보고 달자를 미행하다가 다른 개들과 달리 달자를 봤는데도 피하지 않고 짖어대는 돈가스 가게의 스키를 보고, 후에 책에서 뱀파이어의 천적이 늑대라는 걸 알게되며 부모님을 졸라 일주일간 스키를 돌보게 된다. 그 후 달자가 달력을 들춰 얼굴을 내밀어 동구에게 준비물이 뭐냐고 묻는데, 스키가 짖어대자 조용히 돌아가는 걸 보고 달자가 스키를 무서워한다고 생각해 기뻐한다.[2] 후에 동구가 스키의 새끼들을 돌보며 지쳐 한눈을 판 사이, 새끼들 중 한 마리가 단추를 삼키는 걸 본 달자가 새끼강아지의 등을 두드리는 걸 보고 달자가 새끼강아지를 괴롭히는 줄 알고 놀라는데, 달자가 자초지종을 말하자 황급히 새끼강아지를 동물병원으로 데려간다. 하지만 가까운 병원이 휴무인 것을 보고 다른 동물병원에 가려고 정신없이 달리다가 트럭에 치일 뻔 하나 달자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다른 동물병원에 가게 된다. 후에 새끼 강아지가 건강을 회복하자 안도한다.5. 4화
동구: “어휴~! 괜히 끼어들어서 어제 받은 용돈까지 다 털렸는데...흐흐흑~! 내 비상금 리코더, 이렇게 텅텅 빈 적이 없었는데...”
(리코더 소리)
동구: “내 마음도 텅텅~!”
달자: “시끄러워!”
동구: “이게 다 너 때문이잖아! 인간세계에 왔으면 여기 룰은 제대로 알고 행동해야 될 것 아니야! 갖고 싶은게 있으면 돈을 내고 사야 된다고. 알겠어?”💢
편의점 앞에서 달자가 계산을 하지 않고 상자의 딸기주스를 모두 마셔버리자, 화난 점원에게 달자가 외국에서 살다온 시골소녀라고 둘러대며 돈을 물어주며 용돈을 탕진한 채 집으로 돌아간다. 후에 방에서 용돈이 10원밖에 남지 않자 상심하는 걸 본 달자에게 돈의 개념을 알려주며 화를낸다.[3] 그 후 승남이의 생일선물을 사기위해 낮에 아버지의 차를 청소하는데 달자가 차를 닦으려다 괴력으로 차를 엉겁결에 고장내며 차의 수리비를 값느라 친구들과 함께 분식집을 가지 못하게 된다. 그러다 분식집 앞을 지나갈 때 '매운 떡볶이를 60초안에 다 먹으면 공짜'라는 전단지를 발견해 도전하지만, 배탈이 나서 늦은 밤에 고생한다.(리코더 소리)
동구: “내 마음도 텅텅~!”
달자: “시끄러워!”
동구: “이게 다 너 때문이잖아! 인간세계에 왔으면 여기 룰은 제대로 알고 행동해야 될 것 아니야! 갖고 싶은게 있으면 돈을 내고 사야 된다고. 알겠어?”💢
후에 승남이의 생일선물을 사기 위해 저금통을 탈탈 털어 장난감 가게에서 레고를 사려 하지만 돈이 부족해 실망하는데, 달자가 어디선가 나타나 돈을 대신 내주고 친구들의 떡볶이 값까지 쏘게 된다. 그러나 용돈을 받은거냐 묻는 동구에게 달자가 지갑을 주워 돈을 마음대로 쓰고있었다고 대답하며 지갑 주인을 찾기위해 고생하고,[4] 지갑 주인이 담임 선생님이라는 걸 알게 되어 선생님께 찾아가 잘못을 털어놓고, 달자가 자신때문에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말하면서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다음날 유진이 괴력으로 동구의 아버지 차를 고쳐준다.
5.1. 버스타기
달자가 버스 탑승법을 모르고 버스 위에서 버스를 탑승하자 달자에게 버스의 탑승법, 앞문과 뒷문의 구분을 알려주었다.[5] 그런데 달자는 "앞문으로 타서 뒷문으로 내려라"는 말을 잘못 알아들은 건지 앞문으로 버스에 타자 마자 뒷문으로 도로 내린다.6. 5화
어머니가 준 한약을 마시다가 놀러온 달자에게 한약을 딸기주스라고 거짓말치고 건네주고, 속아넘어간 달자가 마시고 뿜어낸 한약을 그대로 뒤집어쓰게 된다. 그러나 그 때문에 달자의 왼쪽 송곳니가 깨어나게 되고, 과외선생님께 달자의 송곳니가 들킬까봐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려놓으려고 창문을 가리키거나 침대에서 방방 뛰고, 음악을 크게 틀어놓았으나 결국 화난 송곳니가 달자의 입에서 튀어나와서 깽판치는 걸 막느라 진이 빠졌다.7. 6화
개교 70주년을 맞아 우상으로 삼고 있었던 백만장 할아버지가 캐나다로 견학을 가는 초대 티켓을 보내 주셨는데, 티켓이 딱 1장뿐이여서 학급회장을 뽑아서7.1. 철봉
학원을 가던 길에 철봉에 박쥐처럼 거꾸로 매달려 있느 달자를 보고8. 7화
놀이동산에 와서 관찰일기 숙제를 한 다음 달자에게 물고기 "윙크"에게 먹이를 주고 사랑스러워 하는 표정으로 소개를 해주고 있었는데, 달자와 티격태격을 하다가 울프의 등장에 놀라서 달자의 뒤로 숨었다. 하지만 도중에 담임선생님이 난입해서 결투가 중지되었고, 연못을 없앨거라는 말에 선생님과 함께 윙크는 어떻게 되는건지에 대해 의논을 했다.다음날, 아무리 불러도 윙크가 나오지 않아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관리인이 납치를 해갔다는[9] 야저귀의 말에 엄청 걱정하지만, 울프가 윙크와 함께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트럭을 따라가자, 동구도 울프를 뒤쫓기 시작했다.[10] 이후 울프의 도움으로 윙크를 무사히 구출은 할 수 있었지만, 울프의 이상한 행동[11]에 당황한 듯한 표정이였다...
9. 8화
엄마 몰래 뒹굴거리면서[12] 과자를 먹다가 달자가 박쥐로 분열해 몰래 과자를 먹어서 달자에게 화를 내다가, 꼬르륵 소리를 들어서 얘기를 들어보니, 달자네 가족이 야산에 가서 먹을 것을 구한다는 얘기를 들었다.[13] 그 얘기를 듣고 아저씨에게 급한대로 동네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하면 된다고 조언을 해주면서 같이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아준다.하지만 아저씨에게 맞는 아르바이트를 계속 찾지 못해서, 엄청 힘들어 하고 있었지만, 야산에 다시 가봐야겠다는 아저씨의 말에 저녁은 집에서 먹을 걸 갖다드린다고 끝까지 도와줬다. 그러던 중, 맛있는 냄새가 나서 따라가 봤더니, 울프가 어떤 남자랑 치킨을 건 닭싸움을 하고 있었고, 달자가 울프에게 도전을 걸었다.[14] 그날 밤, 유튜브에 올린 닭싸움 영상을 보면서 재미있어 하던 중, 달자의 난입으로 깜짝 놀라고, 그렇게 높은 조회수는 난생 처음이라며 엄청난 수익을 꿈꾸면서, 달자에게 아저씨와 영상을 더 찍어보는게 어떻겠냐고 말을 꺼냈다가, 알바 구했다고 바쁘다면서 거절당했다.
10. 9화
위력이 상당한 태풍이 오고 있어서, 부모님과 함께 테이프로 창문 모서리를 막는 등의 피해 대비를 하고 있다.다음 날, 달자네를 걱정하고 있는 부모님에게 자신이 다녀오겠다고 하고, 달자네를 찾아가봤지만, 문이 열리더니 엄청난 물살에 휩쓸려 버렸다.[15]
그래서 집 수리 끝날때까지 달자네와 한 집에서 지내게 되었다.[16]
그러던 어느 날, 달자네 부모님이 1000년 결혼기념일을 맞게 되어, 집에서 결혼기념일 축하 파티를 열어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달자네 아빠가 오시지를 않아서, 결국 달자네 엄마의 기분이 다운되어 버리는 바람에, 파티가 무산되어 버렸다.
다음 날, 학부모 공개수업에서 자신의 가족은 손발이 잘 맞는 행복한 가족이라고 소개를 했고,[17] 오해를 풀고 행복하게 잘 마무리 된 달자네 부모님 사진을 찍어줬다.
10.1. 퀴즈쇼
달자에게 인간 세계의 문화를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를 보는 퀴즈쇼를 해준다.하지만 달자는, 길 가다가 지갑을 주우면, 누가 줍기전에 먼저 주워서 딸기 주스를 사먹는다는 대답을 해서 답답해 했고, 이번엔 다친 참새를 보면 어떻게 할지를 질문했더니, 달자는 "다가가서 묻어준다." 라고 대답을 해서 당황해하며 치료를 하라고 일침을 놨다. 그렇게 한 문제도 못맞춰서 결국 주스는 안 주게 될줄 알았지만, 안맞춰도 가질 수 있을것 같다는 달자의 뱀파이어 포스에 겁을 먹어, 비명을 지르는 해프닝으로 끝났다...[18]
11. 10화
어느 날 방에서 오해가 생긴 듯한 대화를 듣고, 아빠 몰래 달자의 말에[19] 최고의 발연기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후 오해가 한번 더 생기게 된 부모님이 결국 비밀번호로 전쟁을 벌이게 된다.[20]결국 부모님이 서로 번갈아 가면서 매번 다른 둘만의 기념일을 비밀번호로 설정하는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입력하는 쪽이 자꾸 비밀번호를 틀려서 이게 달자네 가족에게까지 얘기가 들리게 되었고, 매일 매일 다른 기념일로 비밀번호를 바꾸고 계속 틀리자, 골치가 아프게 되었다.[21] 부모님의 전쟁에 피곤해하던 중, 누구 편이냐는 달자의 말에 다 같은 가족인데 누구 편을 왜 드냐고 하고, 가족으로 지냈던 옛날을 떠올리면서 앨범을 봤다.[22] 그리고 어느 날, 이 지긋지긋한 전쟁을 끝내고 싶어했는지 부모님보다 먼저 집에 들어와서 비밀번호를 바꿔놨다.[23]
“오늘 비밀번호는 아빠가 설거지하다 엄마가 아끼는 접시를 깨뜨린 날.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고 배웠습니다. 저도 엄마 아빠처럼 해드리겠어요.”
동구가 부모님 휴대폰으로 보낸 문자 내용
문자를 받은 부모님은 둘이 함께 비밀번호를 눌러서[24] 문을 열었지만, 접시를 깨뜨린 날만 기억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다른 날도 기억을 해서 부끄러워했다.[25]동구가 부모님 휴대폰으로 보낸 문자 내용
이 후 부모님들의 싸움에 자기만 불편해서인지 앞으로 동구의 문을 따로 하나 만들어 달라고 요구를 하고 결국 부모님은 화해를 하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에 부모님이 다시 싸우기 시작하자 또 시작이라면서 피곤해 하는걸로 마무리가 되었다.
12. 11화
어느 날, 학교가 끝나고 길가를 지나고 있다가 반 친구 나연이와 걸어가는 부동산네 예쁜 누나를 발견하고, 나연이에게 연락처를 받아내[26] 누나에게 문자를 보내려고 한다.[27] 그러다가 자신이 잘생겼으면 하고 문자를 썼는데 그걸 달자그 이후 달자에게 부탁할 때마다 많은 양의 딸기주스를 주고, 달자의 말대로 이벤트 장소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달자에게 끌려가 얼떨결에 회전목마를 굉장히 빠른 속도로 타서 어지럽게 되었다.[28]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동구가 좋아졌다는 달자의 말을 듣고 달자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빠졌다. 그날 밤에 달자를 불러내서 달자의 사랑은 받지 않고 계속 그냥 친구로 지내려고 했다. 하지만 동구는 세란과 준석이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져서 돌이 되었고, 폭죽의 불꽃을 맞을 위기에 처해서 달자에게 구조되는 줄... 알았지만 달자가 딸기 주스만 들고 가버려서 폭죽의 불에 홀라당 타버렸다...
13. 12화
아침에 등교하면서 담임선생님에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 가볍게 등장 후, 바자회 시작 하루 전에 집에 들어가다가, 물건을 찾고 있는 울프를 목격했는데, 동구는 늦은 시간까지 쓰레기 정리를 해주는 줄 알고 감동을 했다.다음날 바자회에서, 장난감을 만져보다가 펀치가 너무 쎄게 나가서 깜짝 놀랐고 바자회가 끝난 뒤에 일행과 함께 자신이 울프를 추천했다고 울프에게 이웃사랑 선물을 주고 돌아가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14. 13화
어느 날, 수련회 준비를 하던 중에 달자에게 만지작하고 있는 물건을 알려주다가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광림을 본 이후로 계속 회의감을 느꼈다.[29]그렇게 일정이 어느 정도 지나고, 하이라이트라고 불리는 보물찾기를 하러 달자와 함께 갔는데, 본격적으로 찾아보자는 말을 하고 박쥐로 분열하는 달자를 만류하다가, 달자를 계속 지켜봐왔다는 광림이 달자와 가까이 지내면, 자신이 위험해질거라고 경고를 받았다. 그래서 동구는 광림이 진짜 달자의 정체를 알고 있는 것 같다면서 불안해했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취침 시간에 텐트로 모인 친구들과 보물 몰아주기 대결을 하게 된다.[30][31]
아무리 기다려도 달자가 오지 않자 준석이 찾으러 갔지만, 달자의 빨간 눈에 겁을 먹고 돌아온 준석이 울고 있을 때에 내가 가보겠다는 광림의 말에 깜짝 놀랐다.
그렇게 달자를 찾으러 나선 광림을 따라 동구도 건물 안에 들어가서 광림보다 먼저 달자를 찾으려는데, 동구도 빨간 눈에 겁먹다가, 달자인 것을 알고 놀랬다면서 화냈다(...)[32]
그렇게 달자를 건물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는데, 마주친 광림이 달자에게 수신의 물이랍시고 폐트병 물을 던졌지만, 시시하다는 반응[33]으로 다시 차서 기절시키는 것으로 마무리었는데, 알고 보니 광림이는 신비아파트에 나오는 퇴마사 캐릭터의 광팬이였다. 그래서 엉터리 부적을 들고 다니고, 비슷한 옷도 사입는 이상한 애로 소문난 친구였다...
그렇게 수련회가 끝나고 집에 가던 중[34] 광림이 동구에게 한 얘기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광림이 달자 앞에 다시 나타나서 날아갔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한달 전에 복도에서 달자를 처음 본 이후로 달자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았는데 항상 같이 다니는 동구가 거슬렸던 것이였다. 그렇게 광림은 달자랑 사귀고 싶어하는 듯 했는데, 광림이 때문에 딸기 주스를 떨어뜨려서 화가 난 달자에게 차여서 날아가는 것으로 끝났다...
15. 14화
TV에서 미세먼지 뉴스를 방송하고 있는데, 그런건 신경쓰지도 않으면서 아빠와 같이 게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첫 등장하고, 친구들과 같이 가기로 한 축제가 뭐였는지 엄마가 물어봐서 딸기 축제라고 말해줬다.그리고 다음 날 등굣길에 달자를 만나서 가는 중에 달자가 갑자기 재채기를 하는데, 그 재채기가 벽을 박살낼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어서 경악을 했다. 깜짝 놀란 동구는 달자에게 감기 걸린것 같다고 말해주는데 계속되는 재채기에 트럭이 넘어지고, 건물의 간판도 날아가고, 전봇대도 넘어뜨리는 위력에[35] 겁먹은 동구가 달자에게 감기는 무조건 푹 쉬어야 빨리 낫는다면서 당장 집으로 가라고 권유했는데 달자는 딸기 축제때문에 거절했고 축제 갔다오고 나서 쉰다고 했다.[36]
재채기를 멈추는 방법을 질문 받은 동구는 일단 임시 조치로 휴지로 달자 코를 막아놓고 약국에 가서 제일 강력한 감기약을 사왔다.
그렇게 달자랑 학교에 도착하고, 에어컨을 가동했는데, 시험가동으로 인한 먼지 때문에 또 재채기가 나오려고 하자 달자의 입을 막았지만, 엄청난 위력을 이기진 못해서 달자와 같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튕겨나갔다. 그리고 날아간 달자가 땅에 박힌 채로 재채기를 한번 더했는데 이 때문에 지진이 일어났었다.[37]
결국 계속되는 재채기에 화가 난 동구가 재채기 다 나을때까지 무조건 쉬고, 엄마에게 아프다고 말하라고 강요하지만, 달자가 딸기 축제를 엄청 가고 싶어 했는지 아프다고 말하면 딸기 축제를 못가게 할 거라면서 걱정했다. 계속되는 달자의 고집(?)을 못 이긴 동구는 결국 달자를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보일러를 강하게 틀고, 땀을 빼서 감기를 낫게 하려고 한다. 마시던 물이 다 떨어졌지만 뜨거운 온도에 움직일 수 없었던 동구는 달자에게 물 떠오기를 부탁했다. 하지만 지진의 여파로[38] 물이 나오질 않아서 물을 가지러 자기 집으로 돌아가려는 달자에게 보일러를 꺼 달라고 부탁했었지만 뭘 눌렀는지 아까보다 더 뜨거워져서 결국 피부가 새까맣게 타버렸다...
다음 날, 딸기 축제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39] 달자에게 재채기 안 하는거 확실하냐면서 확인까지 받았다. 하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나빠져서 결국 딸기 축제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는데 미세먼지라는 말을 들은 동구가 재채기의 원인이 미세먼지 때문인 것을 알아냈다. 이에 달자는 박쥐로 분열해, 공기를 맑게 해줘서 축제가 중단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너무 많이 마신 달자가 통에 몸이 끼어서 나오질 못했고, 소화제를 구하러 가는 것으로 끝났다...
15.1. 달자 vs 딸기
버스에서 자고 있다가 축축한 감각에 깨어났더니, 꿈속에서 딸기 괴물을 먹고 있는 달자가 동구의 머리에 매달려서 머리를 빨아먹고 있어서 난리가 났다...16. 15화
어느 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던 중 모기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다가 전에 짝사랑했던17. 16화
달자에게 뱀파이어 전시회로 가려고 하는 얘기를 듣고 무슨 일 생기면 어떡하냐면서[41] 걱정했는데 달자는 눈치채면 해치워버리면 된다고 해서 절대 안된다고 말렸다.그리고 달자와 함께 전시회를 갔는데, 거기에서 광림과 마주치고 눈빛싸움을 하는데 광림이 해골 뼈가 있는 관 속에 강제로 가둬버려서 당장 열라고 난리를 쳤다.[42]
달자를 따라 다른 전시회로 간 동구는 혁준이 문을 잠그라고 지시를 해서 강제로 광림, 혁준이 맞짱을 뜨는데 물풍선에 맞아 화장이 번진 광림을 보고 나서 계속 황당한 표정으로 나왔고 광림이 창공의 퇴마검으로 막아서 날아간 요술 딱지를 맞는다. 결국 극에 달한 혁준이 공을 던지자 빨리 피했는데 그 공이 벽에 계속 튕기다가 조각상에 맞아 조각상이 깨져서 결국 전시회는 광림, 혁준 일당의 싸움으로 난장판이 났고,[43] 석판을 찾은 달자와 같이 전시회를 나갔다.
집에 가면서 석판에서 단서를 찾으면 돌아갈거냐고 물어보고, 그럴 지도 모른다는 대답에 섭섭한 표정을 못감춘 동구가 말을 하려던 중에 달자의 부모님과 만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그 석판은 엄마가 용돈벌이를 한다고 돌을 조각내서 석판을 만든 것이였다...
아까 하려던 얘기를 계속 하려고 하자 돌아가기 전에 꼭 자기에게 먼저 말해야 된다고 말을 돌리는 것으로 끝났다.
17.1. 퀴즈쇼 2
이번에는 달자의 부모님에게 문제를 내는 것으로 등장.수상한 사람이 돈을 빌려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었는데 가엾게 생각하는 반응을 하자[44] 답하지 말고 끊어야 된다고 했더니 보기하고 다르게 냉혹한 구석이 있다는 비판을 들었다...[45]
두 번째로 중고마켓의 냉장고가 터무니없이 싼 가격으로 올라왔고, 판매자 정보도 명확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묻자, 바로 주문한다고 대답을 해서[46] 어이없어 하는듯 했고 절대로 구매하지 말라고 일침을 놓자, 답답한 구석까지 있다는 말까지 들었다...[47]
이번에도 달자가 상품 달라는 듯한 질문을 해서 문제를 다 틀렸는데 상품을 왜 바라냐는 듯한 대답을 했는데 그 때문에 보기와는 다르게 쩨쩨한 구석이 있다는 소리까지 들어서 자기한테 진짜 왜 그러냐면서 억울해 했다...[48][49]
18. 17화
아빠가 몸매가 훤칠한 비결이 뭔지 달자네 아빠에게 물어보려 하니, 달자네 아빠는 그냥 자기가 뱀파이어라는걸 말하려고 할 뻔해서 뱀파 샐러드만 드신다고 황급하게 수습을 했고 아침마다 열심히 산책을 하신다고 말했더니 아빠도 그 아침 산책에 끼고 싶다고 해서 달자에게 이 얘기를 알려줬지만 달자는 이웃끼리 그럴 수도 있다면서 그냥 대충 넘겼다.[50]다음 날에 달자네 부녀와 아빠랑 같이 아침 산책을 나갔는데 달자네 아빠가 피부가 탱탱해 보이는 것 때문에 뱀파이어라는 걸 들킬 것 같아서 뱀이 나타났다고 빨리 수습을 했다.
체력 단련 코스로 아빠가 철봉부터 시작했는데, 달자네 아빠가 인간이 아닌 것 같은 빠른 속도로 철봉을 해서 조금만 천천히 해달라고 부탁했다.
반면 아빠는 힘을 많이 써서 방귀가 나오려고 하자 달자가 자기를 방패로 써서 동구는 기절해버렸다.[51]
집에 돌아와서 힘이 빠진 아빠를 걱정하고 적당히 포기하나 했지만 힘들어 죽을것 같긴 했지만 개운한 기분에 심취해 있어서 충격을 먹었다.
아빠가 뭘 드시냐고 달자가 물어보니 달자 아빠 때문에 샐러드만 드시는 거라고 했고 이 행동이 다 몸무게를 줄이기 위한 거라고 해줬다.
그런데, 아빠가 밤늦게까지 집에 들어오시지 않아서 달자가 짚이는 구석이 있는 듯한 말[52]을 듣고 잠시 후에 달자랑 같이 산에 올라가니까 아빠가 위험에 처했지만 달자가 막아줘서 무사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를 물어보니까 달자가 좋은 수가 있다고 하고 다음 날에 아빠가 10kg을 감량해서 달자에게 마법이라도 부렸냐고 비결을 물어봤는데 알고 보니 달자가 체중계를 흔들어서 위아래로 팍팍 내려치고 위에서 뛰어서 체중계가 망가진 것이였다...
19. 18화
핼로윈 축제 날 준석과 함께 놀이공원으로 가서 전단지를 받고, 황금으로 만든 호박을 준다는 내용에 혹해, 같이 축제에 참여한다.첫 코스로 귀신의 집에서 비명을 지르지 않으면 사탕 10개를 주는 사일런스 존으로 들어갔으나, 3초만에 비명을 지르면서 나와서 미션 실패...
2번째 미션은 심령사진을 찍는 미션이였는데, 사진이 못 알아볼 정도로 흔들리고, 귀신들이 너무 잘 숨어서 이 미션도 실패했다.
성과가 좋지 않았었는지 마지막 미션[53]을 참가하는 행적은 없었고, 이벤트에서 우승한 달자네 가족을 부러워하는 것으로 끝...
19.1. 퀴즈쇼 3
이번에는 달자가 문제를 내고 동구는 문제를 푸는 쪽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54]1번 문제로 달자는 길을 가다가 울프가[55] 여자 어린이를 쫓는 상황을 만들었는데 동구는 경찰에 신고한다는 답을 냈지만 여자아이는 소매치기였고 울프가 갖고 있던 김밥을 훔쳐 도망친다는 설정이여서 틀렸다고 해서 동구는 겉모습만으로 몬스터가 나쁘다고 생각한 것으로 오해를 받았다...
두 번째로 길을 가다 다친 새를 보게 되었으면 어떻게 할지가 나왔는데[56] 동구는 첫번째 문제에서 틀린 것 때문이였는지 문제에 함정이 있다고 생각하고, 아까 퀴즈처럼 놓친게 있는지를 생각하다가 시간 초과 판정이 나고, 달자는 조치가 너무 늦어서 새는 하늘나라로 떠나고 말았다고 했다...
이에 동구는 아픈 새를 보고도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는 오해까지 생겨서 달자네 부모님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오해를 받고 말았다. 동구는 그게 아니라고 해명하려 했지만 달자가 이미 퀴즈쇼를 끝내버려서, 오해라면서 다시하자고 울었다...
20. 19화
동구의 방에서 승남, 준석과 휴대폰 게임 대회에 팀으로 참가하고 결승전에 진출하자 우승하는 것 까지 생각하면서 셋이 엄청 좋아했다.떡볶이 집에서 게임을 연습하면서 무적 팀과 고전하고 있던 중, 준석이 자기 폰 속도가 느리다고 불평하면서 승남의 폰을 같이 보자고 했는데[57] 그러다가 준석이 실수로 승남의 폰을 떨어뜨려서 폰이 깨져버리고 말아서, 동구가 중재를 해보려고 했지만 승남이 준석의 문제되는 행동을 따지면서 싸움으로 번지고, 둘의 분위기 때문에 어떻게든 화해시켜보려 하는데 쉽지는 않은 상황.
그러다가 포크 댄스를 연습하는 시간에 달자에게 어떤 부탁을 한 다음 승남과 연습을 시작하고, 달자가 동구의 의도대로 움직여주자 달자와는 짝꿍이라 잘 맞는다면서 파트너를 냉큼 바꿔준다. 그런데, 달자가 연습을 하면서 동구의 발까지 밟자 작전 끝났다면서 이제 안 밟아도 된다고 했지만 달자는 나 원래 춤 못춘다면서 계속 밟았다...
하굣길에 달자에게 우승해서 상금 타면 절반은 달자에게 주겠다고 하고 그걸로 딸기 주스를 사먹으라는 조건으로 협조를 좀 더 해줄 것을 요청하고, 4명이 모두 모이자 달자와 같이 핑곗거리를 만들면서 방에서 나가 문을 잠그고, 우정과 대회를 위해서 준석과 승남에게 방탈출 미션을 준비해줬다.
1번째로 예전에 준석, 승남이 같이 웃으면서 찍어줬던 사진과 똑같은 포즈로 셀카를 찍는 미션을 줬는데, 준석이 귀찮아하면서 둘이서 얼굴에 이거 하기 싫다고 쓰여있는 표정으로 셀카를 보내서[58] 표정을 지적하고 그때 얼마나 재밌게 놀았었는지 기억 안나냐면서 회상을 시켜봤는데 준석의 참치 알레르기 문제로 싸움이 더 번지게 되었다.
어쨋든 첫 번째 미션은 끝내고 2번째로 둘이 같이 탕수육을 맛있게 먹으면서 화 풀면 문을 열어주겠다고 했는데, 준석이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버려서, 부먹 vs 찍먹 싸움이 나버렸다. 이번에도 어떻게든 중재를 해보려고 했으나 이미 상황이 더 악화되어 버려서, 팀이 해체되어 버리는 위기를 맞게 되어, 승남을 찾으러 갔는데, 승남이가 오토바이에 치이는 사고를 당할 뻔 했지만 준석이 밀어서 구해줬고, 이후 서로의 잘못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화해하게 된다.
다음 날 게임 대회에서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결국 무적 팀에게 패배를 당하는 것으로 끝...
21. 20화
어느 날 아빠와 함께 엄마 몰래 게임기를 샀는데 상자에서 벽돌이 나와서 당황하고 아빠가 그 게임기는 중고마켓에서 반값에 올라와서 산 거였는데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말에 망연자실한다...울고 있던 중에 달자가 벽돌을 들고 믹서기가 맞냐고 물어보는데 벽돌을 보고 깜짝 놀라고[59] 다음 날에 학교에서 선생님 생신 선물을 대표로 준비하는 나연이도 사기를 당한 얘기를 들었지만 동구가 상자에 같은 스티커가 붙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동구, 달자, 그리고 나연이까지 모두 같은 사람에게 사기를 당한 것을 알게 된다. 이대로 생신을 그냥 넘길 수 없어서 벽돌, 스티커를 단서로 범인을 찾기로 하고 친구들과 같이 탐정단을 결성한다.
나연이 추리 소설에서 읽은 내용으로 범인은 사건 현장에 반드시 다시 나타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편의점에서 잠복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범인이 나타나지 않고 지치던 중에 달자가 편의점에서 들어가는 손님을 보고 수상하다고 생각하고 지루한데 그냥 적당히 아무나 덮쳐보자는 말에 황급히 안된다고 말렸다.
잠복 수사에는 실패했는데 준석이 새로운 단서를 발견하고 달자와 같이 벽돌을 들고 다니면서 범인을 찾는데 아무리 찾아도 범인을 찾지 못하지만 달자가 수상해 보이는 사람을 발견하고 둘에게 발각되자 용의자가 황급히 도망쳐서 쫓아가는데 발이 걸려 넘어지고 데굴데굴 구르는데 달자가 축구공마냥 슛으로 동구를 날려서 용의자를 잡지만[60] 용의자는 공사장에서 일하는 인부라고 둘러대서 결국 이대로 실패로 끝나는 줄 알았지만 아까 달자가 지갑에 같은 스티커가 있었던 것을 투시해서 정말로 범인이였음을 알아낸다.
달자가 중고마켓에서 사고 싶은 것을 잔뜩 주문하는 작전으로 범인을 유인해내고 달자, 친구들과 같이 현장을 덮친다.[61] 이에 범인은 그냥 보내줄 수 없다면서 일행을 덮치려고 하는 순간 사이렌 소리에 범인이 도망쳐서 다시 쫓아가는데 또 발이 걸려 넘어지면서 데굴데굴 구르고 달자가 그 때를 놓치지 않고 데굴데굴 구르는 동구를 축구공마냥 슛으로 날려 범인을 잡을 수 있었다.[62] 그렇게 사건은 마무리 되고 게임기는 무사히 받을 수 있었지만 엄마에게 들켜버려서 많이 혼난 듯 했고 선생님에게 무사히 생신 선물을 주고 친구들과 함께 생신을 축하해 주는 것으로 끝.
21.1. 외국인
달자의 인간 생활을 도와주는 것에 대해 얘기를 늘어놓으면서 길을 가던 중에 외국인 2명과 마주하게 되고, 외국어로 말을 걸어 오는 것에 공포감을 느끼면서 긴장을 하지만 달자가 스마트폰의 통역 기능으로 임기응변을 발휘해 외국인과 대화를 끝내고 자신의 초라함에 울었다...22. 21화
승남의 집에서 달자, 승남과 숙제를 하던 중에 무슨 숙제가 그렇게 많냐면서 하품을 하다고 머리에 거미가 앉아서 무서워하고[63] 거미에게 여러가지 재주를 부린 달자가 뱀파이어라는 걸 들킬 것 같자 외국에서 거미를 오래 키웠다고 수습을 했다.[64]승남이가 달자에게 지하실에 거미 아지트가 있다고 데려가려고 하자 정체를 들킬 것 같아 달자를 데리고 그만 나가려고 하는데 흥미를 보인 달자는 지하실로 갔다.
둘을 따라간 동구는 머리 위에 있는 거미들을 계속 무서워하는 중에 달자가 그만 거미들이 있는 상자들을 무너뜨려버리는 실수를 저질러서 거미들이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찾으러 나간 승남에게 벌레 퇴치 업체가 거미들을 모두 잡아갔다는 말을 듣다가 퇴치 업체 트럭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달자가 도망가려는 줄 알고 손을 붙잡는데 달자는 거미들을 찾으러 간다고 했다...
그리고 아까 트럭을 투시한 달자에게 거미들은 무사하다는 얘기를 듣고 달자가 박쥐로 분열해서 거미들을 찾아보겠다고 하자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는 동구는 찾을거면 밤에 찾으라고 말리지만 자기가 저지른건 자기가 수습한다는 달자의 말에 달자를 계속 말려보지만 이미 박쥐로 분열해서 찾으러 가고 결국 달자의 박쥐와 같이 하나 둘씩 거미들을 찾고 집에서 거미줄에 묶여있는 신세로 나왔다...[65] 그런데 거미들이 친구 1마리가 아직 안왔다고 하고 남은 1마리[66]를 찾으러 가다가[67] 업체의 사람이 거미와 박쥐를 잡은 것을 목격하고 달자가 기어이 나서려는 달자를 말리고 동구가 좋은 작전이 있다고 한다.
그날 밤에 몰래 트럭을 따라가서 건물에 거미줄로 스파이가 잠입하는 것처럼 먼저 들어가고 몰래 상자를 다시 찾아오려고 했으나 동구를 지탱해주는 거미가 결국 버티지 못해서 떨어져 버리고 위험에 처하지만 달자가 동구에게 붙어있는 거미들에게 공격 지시를 내려 거미들과 팀을 맞춰서 사기꾼[68]을 물리칠 수 있었고 달자와 집에 가는 길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머리카락 속에 알이라도 낳았냐는 말에 기겁하지만 농담이라는 말에 그런 거좀 하지 말라는 걸로 끝.
22.1. 꽃점
일행들과 같이 다리를 다친 선생님을 걱정하는 모습으로만 등장.23. 22화
하굣길에 준석이 떡볶이를 먹으러 가자는데 나연이가 거부하고 그냥 집으로 가서 나연을 평소랑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담임선생님, 울프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여서인지 그 이후로 등장은 없었다.23.1. 낙서
수업 시간에 선생님 몰래 교과서에 낙서를 집중해서 하고 준석에게 자기가 그린 웃긴 낙서를 보여준다. 준석도 낙서를 보여주고 같이 웃는데 달자도 자기가 그린 낙서를 보여줘서 둘이서 달자의 낙서를 보고 같이 웃다가 결국 선생님에게 불려가서 혼났다...24. 23화
어느 날, 엄마의 심부름으로 딸기 주스를 달자네 집에 갖다주는데 그냥 놓고 가라는 달자의 평소와는 다른 반응에 의문스러워하고 기운이 없어 보이는 모습으로 보였는지 무슨 일이 있는지 걱정한다. 그러다 달자의 엄마에게 오늘이 달자의 생일인 것을 알게 되고 인간 세계로 오기 전에 달자에게도 생일을 축하해주는 친구가 있었을 것을 생각한다. 그래서 달자가 선물로 원하는 것이 뭔지 알아내기 위해 뱀파이어는 생일 날에 뭐하고 노는지 은근슬쩍 떠서 물어보고 선물로 관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어떻게 하면 관을 구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자신이 직접 관을 만들기로 한다.[69] 하지만 산에 있었던 광림이 우연히 동구가 관을 만드는 것을 보게 되고 곧 동구의 입에 묻은 빨간 것을 보고 동구를 뱀파이어로 오해한다.그렇게 관을 다 만들고 달자를 산으로 불러내서 달자에게 생일을 축하하는 뜻으로 관을 덮은 천을 걷게 하고 달자가 관 뚜껑을 덮어주게 하고 30분 뒤에 깨워달라고 부탁을 한다. 좋아하면서 자기가 만든 관에서 잘 자는것을 보고 뿌듯함을 느끼는데 광림의 부적, 마늘총 공격을 받는다. 이에 동구는 광림에게 상황을 해명하려는데 동구가 뱀파이어라고 오해하고 있는 광림을 납득시킬 순 없었다. 하지만 광림이 던진 마늘이 우연히 달자에게 떨어져서 달자가 잠에서 깨버려자 그제서야 상황이 진정되고 광림에게 해명을 한다. 그렇게 사건 종료 후 관을 집으로 가져온 달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받자 기분 좋아하면서 이야기는 끝.
25. 24화
어느 날, 방에서 숙제를 하고 있는데 준석에게서 문자로 떡볶이를 먹자고 해서 지갑을 보는데 돈이 없어서 저번에 달자에게 1000원을 빌려준 것이 생각나 달자의 방으로 갔는데 달자네 집이 텅 비어 있어서 달자네 가족이 말도 없이 마계로 돌아간 줄 알고 겉보기에는 속시원해 했어도 속으로는 쓸쓸함을 느껴 친구들에게까지 성질을 낸다. 하지만 달자의 목소리가 들려서 환청까지 들리는 줄 알았는데 진짜 달자가 나타나서 깜짝 놀라고 대청소 때문에 집이 비어있었던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언젠가는 돌아가겠지 하는 생각 때문에 달자랑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는 것을 깨닫고 날씨를 핑계 삼아 사진을 찍으려 한다. 하지만 사진을 찍으려는데 달자가 자꾸 딴 짓을 하거나 얼굴이 가려져서 제대로 된 사진을 1장도 찍지 못해 열받는다.달자와 같이 딸기 식물을 키우게 되는데 달자가 흙을 그냥 쏟아버려서 땅을 파서 심어야 된다고 했는데 이번엔 달자가 두더지마냥 땅을 너무 깊게 파서 이를 수습하느라 진땀을 뺐고 그렇게 겨우 식물을 심은 후 물을 받으러 갔는데 그 사이에 달자가 사탕과 딸기 주스를 부어버려서 경악을 하고 식물은 물, 흙, 햇빛이 필요하다고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주스, 사탕 냄새를 맡은 개미, 생쥐들이 식물로 몰려와서 흙으로 방어벽을 치느라 또 한번 진땀을 뺐는데 이번엔 달자가 돋보기로 햇빛을 주려고 해서 식물이 타버리는 걸 막느라 돋보기를 뺏었는데 돋보기를 그만 머리 위로 올려버려서 머리에 불이 붙어버려 온갖 수난을 다 겪는다. 그렇게 식물을 심는 걸 다 마친 후에 불이랑 바람을 주려는 달자를 만류하고 집에 가면서 달자에게 잔소리를 한다. 그런데, 밤중에 폭우와 천둥 번개가 내려쳐서 다음 날에 급하게 학교로 가지만 방어벽이 무너진 것을 보고 절망하지만 식물이 살아 있는 것을 보고 친구들에게 자신이 잘 관리해서 그렇다고 둘러댔다. 그렇게 기념으로 달자와 같이 사진을 찍는 것으로 끝.
26. 25~26화
백만장이 표지를 차지한 경제 매거진을 들고 등교를 한 뒤, 백만장의 퀴즈를 내기로 했다. 60년 전 백만장의 어린 시절을 자서전을 읽은 영향으로 퀴즈를 맞히고, 동구 일행은 저택에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백만장의 비서인 김비서는 백만장의 연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동구는 집에서 달자와 함께 백만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다음 날 동구와 여러 아이들은 저택에 방문해 메이드봇 2.0을 만나고, 메이드봇 역시 도토리라고 놀리고 나서 고장이 나 버렸다. 그러나 달자는 어디론가 사라졌고 동구는 백만장의 초상화 앞의 딸기주스 병을 들고 지하실에 갔다. 동구가 지하실 복도를 지나고 실험실을 봤고, 그 새 이상한 생물체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동구는 달자는 발견했고, 달자 왈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플라스크를 깨트렸고, 백만장은 지하실에 들어오지 말라고 했다. 메이드봇은 침입자가 1명으로 감지했다고 했으며; 백만장은 달자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 날 저녁 즈음, 동구는 슬퍼했지만 백만장은 뱀파이어를 찾으려고 했다. 김비서는 달자 앞에서 딸기주스 무료 시험회를 가장해 납치를 하려 했고, 달자는 자신이 납치된 것을 모르고 트럭 안에서 잠이 들었다.
동구가 유진과 엘리제를 불러오려 했지만 실패했고, 울프 일행에게 말을 걸어 협동 작전을 시작했다. 백만장은 지하실에서 달자를 시험관에 가뒀고, 울프와 동구가 도착한 순간 동구는 백만장이 주도한 행위란 것을 알게 되었다. 저택 정원 울프는 개 세 마리를 두려워했지만 개를 딸기 트럭으로 유인해 넣었다 동구의 백만장 사랑은 저택 건물로 들어오는 데에 영향을 주었으며 메이드봇은 울프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동구가 지하실로 들어간 순간, 김비서는 동구를 잡았고 동구는 백만장이 세계를 지배하고, 영생을 누리겠다는 속셈을 가진 것을 알게 됐다. 동구는 달자가 빠져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달자는 김비서를 던져버렸다. 백만장은 분홍색 액체를 마시고 뱀파이어로 각성해 보름달 앞에서 날아올러 달자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달자는 손가락으로 백만장을 제압해 주먹을 휘둘렀고 백만장은 원래 모습으로 각성했다. 그러나 시간이 멈춰 유체 이탈을 해 달자의 집이 보여졌다. 그러나 집으로 넘어갈 수가 없었고, 다음 날 뉴스에 울프가 백만장을 폭로했다.
[1]
현관문을 열면 달자네 가족이 어머니를 헤칠까봐 거짓말을 했다.
[2]
나중에 스키가 달자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게 밝혀진 걸 보면 그냥 스키를 구경하려고 달력을 들췄다 덮었다 한 것으로 보인다. 하교길에 스키가 짖는 걸 보고 돌아간 것도 그냥 스키한테 용건이 없어서인듯...
[3]
달자가 지폐랍시고 '천만 원'이라고 숫자를 쓴 스케치북을 건낸다.(...) 동구의 설명을 듣고도 지폐의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한건지 숫자 뒤에 '0'을 더 붙이는 건 덤.
[4]
불량소년이 눈 앞에서 주운 지갑을 함부로 쓴 혐의로 파출소로 끌려가는 걸 보고 겁을 먹었다.
[5]
실제로 그런 식으로 타면 당연히 위험하다. 일단 속도 때문에 떨어질 수 있는건 기본이고 표지판에 부딪칠 수도 있기 때문에...
[6]
담임선생님에게 적극적인 태도로 보여서 후보로 선택된 것. 그냥 기지개만 켰을 뿐인데?
[7]
달자에게 회장이 되면 여러가지로 귀찮아 질거라고 설득한건 덤이다
[8]
마지막 1표는 달자가 쓴 것이였다. 그러나
이름이 아니라 "짝꿍"으로 썼다. 이는 달자가 동구의 호칭을 항상 "짝꿍"으로 한 것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9]
통화 내용으로는 윙크가 상당히 비싼 금액에 거래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10]
하지만 울프의 속도에 비해 뒤쳐저서 달자에게 업혀서 갔다.
[11]
물고기에게 인공호흡을 한다.
[12]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유튜브 관리를 하는건 덤이다.
[13]
달자가 4화에서 갖고 싶은게 있으면 돈을 내고 사야 하는것을 배웠는데 달자네는 돈이 없어서...
[14]
다만
아저씨의 요청으로
아저씨가 대신 닭싸움을 했다. 결과는
아저씨의 승리.
[15]
하지만 정작 달자네는 이
물난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였다...
[16]
달자 어머니가 이불이 자기네 집 관보다 훨씬 포근하고 좋다고 해서 엄마가 이상하게 생각하자 동구가 전에 보니까 침대가 관 모양처럼 생겼다고 수습을 했다...
[17]
할머니 선물을 사라고 용돈을 받았는데, 선물을 사고 나니까 돈이 남았고, 마침 아빠랑 동구가 사고 싶어했던 게임기가 있었는데 가격이 딱 맞아서 행복하게 구입했다고... 엄마가 화내는건 덤이다
[18]
물론 딸기 주스는 당연히 뺏겼을 것 같다...
[19]
“상당히 상관 있는 것 같은데?”
[20]
아빠가 질투하는김선배 생일이 왜 자기네 집 현관문 비밀번호랑 같은 거냐고 짜증을 냈었는데, 엄마가 12월 17일은 동구네 가족이 이사를 온 날이라고 했다. 1217
[21]
그래서 결국 달자네 집으로 들어가서 구멍을 뚫어 놓은 통로로 방으로 들어갔다는...
[22]
달자가 앨범을 보려고 하니까 창피해하기도...
[23]
그래서 부모님 두 분 모두 비밀번호를 틀렸다.
[24]
1013을 누르는 걸로 봐서, 이 날은 10월 13일인 듯 하다.
[25]
“그래서 사진이 같이...”
[26]
자기가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서...
[27]
하나는 그냥 평범한 문자였는데 하나가 누나, 저희 집이 누나 부동산 전세 냈어요 라고..
[28]
사실 준석과 세란이 같이 있는 걸 보는것을 막기 위해 달자가 빠르게 돌렸는데, 그 둘은 회전목마가 고장났나 보다 하면서 그냥 넘어갔다...
[29]
친구에게 물어보니, 광림은 자기가 퇴마사라면서 귀신을 본다는 말에, 달자의 정체를 눈치챈 것은 아닌지 불안해하면서 회의감을 느낀 것.
[30]
대결 미션은 혼자 학교 건물로 들어가 가장 빠른 시간 내에 4층 정수기의 물을 떠오는 것.
[31]
하지만 동구는 달자의 정체를 들킬 까봐여서인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된다면서 얼른 자자고 했지만, 준석이 시작부터 김빠지게 하지 말라고 혼냈다...
[32]
눈을 빨갛게 하는 이유가 그렇게 하면 어두운 데서도 잘 보인다고...
[33]
"뭐야 이건."
[34]
달자는 수련회가 재밌었다는데 동구는 밤중에 겪은 일 때문인지 수련회 같은 건 다신 안했으면 좋겠다고 화냈다...
[35]
담임선생님에게 인사를 하러 가는 울프까지 리타이어 시킨건 덤...
[36]
달자는 재채기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37]
물론 거대한 위력 때문에 동구는 기절한 상태였다...
[38]
이는 달자네 집에서도 물이 안나오던 중에 달자네 아빠에게서 언급되었다.
[39]
달자가 다이빙을 하고 수영장의 물을 마셨다. 그래서 기겁을 하고 밖에 있는 것을 마시라고 일침을 놓는건 덤...
[40]
진짜 돌아온 건지 확인해보려고 얼굴을 이리저리 만지다가 꿀밤을 맞은 것은 덤이지만...
[41]
광림이 퇴마에 빠진 것 때문에 아직도 경계를 하고 있는 듯 하다.
[42]
회원이 동구가 열어달라고 말해줬는데 광림은 그냥 좀 더 있게 해드리자고 했지만 달자에게만 시선이 집중된 광림이 비켜서 금방 나오기는 했다...
[43]
동구는 혁준이 부쉈다면서 어이없어 하는 반응이였지만...
[44]
유진이 없는 형편이지만 최대한 도와주겠다면서 1000원 지폐를 주는 건 덤...
[45]
이런 전화는 보이스피싱이라면서 사기꾼이라고 설명을 해 주면서 한숨을 쉬었다...
[46]
유진이 이거면 되겠냐면서 또 1000원 지폐를 주는 건 덤...
[47]
판매자가 불분명하고 터무니없이 싸게 물건이 올라오면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해주긴 했지만...
[48]
위협을 당한 건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일상생활 중 사기 예방법을 알려주려고 했는데 오히려 쓴 소리를 들어버렸으니...
[49]
그런데 이건 동구도 마냥 억울하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 문제를 맞추지 못한 경우에는 상품을 받지 못한다고 하거나, 다음에 맞추면 주겠다는 식으로 좋게 말하고 넘어가면 되는 일을 굳이 문제도 맞추지 못한 주제에 뻔뻔하게 뭘 바라냐는 식으로 싸가지 없게 말을 해서 그렇다. 한마디로 동구도 잘한 건 없다...
[50]
아빠는 회사에서 매일 눈치 보고 사셔서 눈치가 빠르다고 얘기했더니 뱀파이어라는 걸 들켰다간 가만두지 않으실지도...라고 했는데 달자는 그냥 농담이라면서 넘긴건 덤...
[51]
달자는 니네 아빠 방귀인데 뭘 그러냐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52]
"거기까지 따라갔나...?"
[53]
획득한 사탕을 귀신들로부터 지켜내는 것.
[54]
달자가 상품으로 다 먹은 딸기 주스를 걸어서 동구는 필요 없다고...
[55]
문제에서는 몬스터로 설명한다.
[56]
첫 퀴즈쇼의 2번째 문제와 같은 것
[57]
승남이도 폰이 좀 느리다고 했지만...
[58]
달자는 사진을 보더니 둘 다 그새 좀
늙은 것 같다고...
[59]
그때 달자네 집에서 믹서기를 주문했는데 믹서기 상자에도 벽돌이 나와서 달자네 가족도 사기를 당한 것 같다고 생각한 듯 하다.
[60]
달자가 왜 더럽게 길바닥에 누워있냐고 핀잔을 주는건 덤. 이게 다 누구 때문인데...
[61]
나연이 영상을 찍어서 증거를 확보한 것은 덤.
[62]
달자가 또 더럽게 길바닥에 누워있냐고 핀잔을 준다.
[63]
승남은 그 거미를 겸둥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64]
달자가 한 100년씩이나 됐다고 말하자 황급히 100일로 수습하는건 덤...
[65]
달자가 거미들이 동구를 좋아한다고 해서 동구를 미끼로 썼다...
[66]
이름은 겸둥이
[67]
거미를 찾으러 간 달자의 박쥐도 아직 못 돌아와서 달자의 복부에 구멍이...
[68]
아까 밤이 되기 전에 허탕칠 뻔 했지만 거미, 박쥐를 가둔 케이스를 보여주면서 거미들과 박쥐를 잡아 준 값으로 총 60만원을 받았는데 거미 1마리랑 박쥐 덕분에 사기를 칠 수 있었다고...
[69]
처음엔 관을 사는 상상을 해봤는데 친구 껄 산다고 하니까 상상 속의 주인 아저씨는 어린 나이에 친구가
죽었다고 생각해서
명복을 빈다고 하자 그게 아니라 친구 생일 선물로 주려고 한다고 했는데 주인 아저씨는 저런 못되먹은 녀셕이 있냐면서 동구를 쫓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