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3C481><tablebgcolor=#13C481> |
김장훈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13C481><colcolor=#fff> 하위 문서 | 음반 목록 • 콘서트 • 인간관계 • 논란 및 사건 사고 | |
노래 | Honey • 고속도로 로망스 • 그곳에 • 나와 같다면 • 난 남자다 • 노래만 불렀지 • 늘 우리 사이엔 •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소나기 • 슬픈 선물 • 이제야 • 햇빛 비추는 날 • 혼잣말 | ||
기타 | 1998 Ballads For Tears • 완타치 • 숲튽훈 | }}}}}}}}} |
1. 개요
김장훈의 1집 《늘 우리 사이엔》, 4집 《Ballads For Tears》에 수록된 곡. 김장훈과 밴드 '한국사람'을 같이 하던 유희열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유희열이 이후 토이로 데뷔하며 데뷔앨범 TOY에도 수록하였다. 노랫말이나 음악성 측면에서 유희열이 매우 존경하던 어떤날의 영향을 깊이 받은 곡으로, 김장훈 버전은 1집은 그 어떤날의 베이시스트 조동익이, 4집은 밴드 한국사람이 편곡하였고, 토이 버전은 유희열이 편곡하였다.김장훈의 인기곡들과 비교하면 인지도가 별로 없는 편이긴 하지만 호평이 많은 곡이다. 자작곡이 아님에도 먹먹한 슬픔의 정서를 진솔하게 담아내었다는 평을 받으며, 대중가수로 인기를 얻기 전 김장훈의 음악 스타일을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첫손가락에 추천되는 곡이다.
2. 영상
원곡 |
1994년 마당세실극장 콘서트[1] |
4집 버전 |
토이 버전 |
2009년
음악여행 라라라 라이브 (보컬: 김장훈, 피아노: 유희열) |
3. 가사
김장훈 1집에 수록된 가사와 4집의 가사가 미묘하게 다르다. 1집의 노랫말이 '그 날'에 대한 기다림을 표현했다면 4집의 노랫말은 그 날에 대한 기다림의 의미와 햇빛 비추는 날 돌아올 시적 청자에 대한 기다림의 의미로 중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4집에서 가사가 달라진 부분은 밑줄 처리하였다. 토이 버전은 원곡 가사를 따른다.3.1. 원곡
하늘이 자꾸만 낮아지는 날 다 지나 버린 날들뿐 그렇게 모두 다 사랑해 봤지만 우리들 이렇게 붙잡을 수 없어 힘들게 힘들게 울음을 참지만 네 앞에서 참지 못한 건 우리들 함께 지내 오던 날들이 내겐 가장 그립고 소중하기 때문이야 햇빛 비추는 날 다시 올 수 있을까 언젠지 모르는 그 날들을 또 기다려 봐 힘들게 힘들게 울음을 참지만 네 앞에서 참지 못한 건 우리들 함께 지내 오던 날들이 내겐 가장 그립고 소중하기 때문이야 햇빛 비추는 날 다시 올 수 있을까 언젠지 모르는 그 날들을 또 기다려 봐 |
3.2. 4집 버전
하늘이 자꾸만 낮아지는 날 다 지나 버린 날들뿐 그렇게 모두 다 사랑해 봤지만 우리들 이렇게 붙잡을 수 없어 힘들게 힘들게 울음을 참지만 네 앞에서 참지 못한 건 우리들 함께 지내 오던 날들이 내겐 가장 그립고 소중하기 때문이야 햇빛 비추는 날 다시 올 수 있겠니 언젠지 모르는 그 날들을 또 기다려 봐 힘들게 힘들게 울음을 참지만 네 앞에서 참지 못한 건 우리들 함께 버텨 왔던 힘든 날들이 내겐 그립고 소중하기 때문이야 햇빛 비추는 날 다시 올 수 있겠니 언젠지 모르는 그 날들을 널 기다릴래 언젠지 모르는 그 날들을 또 기다릴래 |
[1]
1991년에 스펀지에서 잠깐 찍은 영상도 있지만 풀 라이브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라이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