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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03:30:30

핸드드라이어

파일:핸드드라이어.jpg

1. 개요2. 설명3. 장점4. 단점5. 참고 문서

1. 개요

Hand Dryer

을 닦은 후, 손의 물기를 바람으로 제거하는 전자제품이다. 일반 가정집보다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식당, 공공시설, 회사 등의 공중화장실에 설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설명

최초의 핸드드라이어는 의외로 1820년대에 미국에서 개발되었다. 즉 개발된지 200년 되는 발명품인 셈. 당시 이름은 전자 타월(Electric towel)이였지만 호치키스 스카치테이프처럼 개발사 에어 드라이 주식회사(Airdry Corporation)[1]의 이름을 딴 에어 드라이(Air Dry)로 통했다. 그러나 실제 대중화를 이룬건 130년 후인 1950년경의 시카고의 발명가 조지 클레멘스(George Clemens)[2]의 월드 드라이어(World Dryer)사의 제품 부터였다.

당시엔 동작 감지 센서가 존재하지 않아 사용자가 직접 버튼을 눌러 일정 시간동안 바람이 나오게 하는 수동적인 방식을 사용했다.(KTX-1 화장실은 아직도 이 방식의 건조기가 설치되어 있다.) 사실 에어드라이어사의 최초의 핸드드라이어는 바닥에 위치한 페달을 밟아서 작동하는 방식을 썼지만 이러면 당연히 손에서 떨어진 물이 발로 향하기 때문에 사장되었다. 현재는 동작 감지 센서를 이용해 자동으로 작동하는 핸드드라이어도 많아졌고 자동식이 사용하기 편리한데다가 뭣보다 버튼식은 사용하지 않아도 일정 시간동안 강제로 작동되므로 에너지 낭비가 존재하는 반면 자동식은 딱 감지가 될때만 작동하므로 에너지 절약 면에서도 이득이라 점차 수동식 핸드드라이어를 대체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핸드드라이어가 이미 오래전에 많이 보급되었던 미국은 옛날에 사놓은 버튼식을 계속 쓰는 경우가 많아 버튼식의 비중이 더 높지만, 핸드드라이어가 상대적으로 늦게 도입된 다른 국가들은 자동식의 비중이 더 높다.

최초의 핸드드라이어는 오직 열풍으로 수분을 건조하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1990년도에 미쓰비시에서 최초로 강한 압력의 바람으로 수분을 날려보내는 방식의 핸드드라이어를 처음 선보여서 강풍식 핸드드라이어도 많이 보급되고 있다.

현재 핸드드라이어 시장은 다이슨 미쓰비시가 양분하고 있는 상황으로 미쓰비시가 전통의 강자이고 다이슨이 신기술과 가격빨로 미쓰비시를 위협하고 있는 형세이다.

3. 장점

4. 단점


결과적으로 많은 단점이 산재해있지만 관리와 사용의 간편함 하나 때문에 널리 사용되는 애증의 도구라 할 수 있다. 상기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U자형 핸드드라이어도 개발되어있는데 뚫려있는 윗부분에 손을 넣으면 양면에서 바람이 나와서 손의 양면을 빠르게 건조시켜주는데다가 떨어진 물은 기계가 받아주므로 미관적으로도 보기 좋고 하는 김에 강풍형으로 만들어서 세균 번식 문제도 해결해주기 때문. 대표적으로 상기한 다이슨의 에어블레이드(Airblade) 제품이 있다.

5. 참고 문서



[1] 1821년 덴튼 J. 와트러스(Denton J. Watrous), 루엘 b. 히바드(Ruehl b. Hibbard), 존 G. 바제트(John G. Bassette) 세 사람이 설립한 회사로 뉴욕에 위치했었다. [2] 이 사람의 다른 발명 업적이 바로 최초의 전동칫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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