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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4 21:00:06

해커톤

1. 개요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의 직군이 팀을 이루어 제한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교육을 목표로 하거나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개발, 또는 기존 소프트웨어의 개선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다.[1] 프로그래밍 언어, 운영체제, 응용 프로그램, API 등의 특정한 주제를 정해 놓고 열리는 경우도 있고, 그러한 제한 없이 열리는 경우도 있다. 나이 / 경력 제한은 없지만 해커톤이기 때문에 직군에 맞춰서 기본적인 지식은 있어야 한다.]

2. 문제점

3. 대한민국의 해커톤

학교 해커톤: 학교 안에서 열리는 해커톤이다. 주로 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 그 예로 선린톤과 한세톤이 있다.[2]
지역연합 해커톤: 시·도 교육청 주관으로 열리는 해커톤이다.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SW와 HW를 조합한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평가한다.[3]
기업 해커톤: 기업에서 개최하는 해커톤이다. 쇼미더아이디어(삼성전자), AI해커톤(네이버), 페이스북해커톤(페이스북), IoT메이커톤(SK) 등이 있다.
아이디어톤: 개발의 완성도보다 아이디어 기획에 치중하는 해커톤이다.
해커해커톤: 기존 해커톤 자체의 문제를 분석하는 해커톤. 메타 인지 능력과 종합적 사고력 따위가 기존 해커톤보다 좀 더 필요하다.
해커해커해커톤: 기존 해커톤 자체의 문제를 분석하는 해커톤 자체의 문제를 분석하는 해커톤
솔버톤: 해커톤과 비슷하지만 코딩이나 서비스 개발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의 전반적인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찾는 대회이다. 디베이트코리아 솔버톤 대회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KB 솔버톤 대회 KB금융그룹과 함께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2023년에는 대한민국 국회와 함께 국회 솔버톤 대회를 개최하였다.

[1] 게임의 경우에는 게임 잼(game jam)이라는 별도의 명칭으로 불리기 때문에, 해커톤이라고 하면 대부분 게임 외의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한다. [2] 2018년도에 울산 애니원 고등학교에서도 '애니원 해커톤'이라는 이름으로 실시하였다 [3] 2016년에 충청북도에서 교육청 중 최초로 SW해커톤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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