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입] 시리즈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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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900000><colcolor=#fff> 작품 | |
게임 | 프로토타입(2009) · 프로토타입 2(2012) |
관련 서적 | 프로토타입 · 프로토타입 2(The Anchor · The Survivors · The Labyrinth) · 공식 게임 가이드 |
설정 | |
세력 | 군 세력( 해병대 · 블랙 워치) · 젠텍 · 감염체( 헌터 · 히드라 · 진화체 · 슈퍼 솔저) · 민간인 |
등장인물 |
주인공(
알렉스 머서 ·
제임스 헬러) 데이나 머서 · 카렌 파커 · 루이스 게라 · 브래들리 래글랜드 · 안톤 커닉 · 마야 헬러 · 엘리자베스 그린 |
용어 및 개념 | 블랙라이트 바이러스 · 블러드톡스 |
기타 | |
프로토타입 공략 · 프로토타입 2의 발매 전 정보 · 대도서관 프로토타입 2 사건 |
<colbgcolor=#cc101f><colcolor=#ffd500> 프로토타입 시리즈의 등장 세력 해병대 Marine Cor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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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마크 |
[Clearfix]
1. 개요
래디컬 엔터테인먼트 社의 게임 프로토타입의 세력이다. 장교의 계급장과 미 해병대의 표어인 "언제나 충성"(Semper Fidelis), 별명으로 부르는 "악마의 개(Devil Dogs)", " 자헤드"(Jarheads), "레더넥"(Leathernecks)을 언급하는것을 보면 미합중국 해병대인것을 알 수 있다.민간인, 감염체와 함께 3세력 중 하나다.
2. 소개
Semper Fidelis!
언제나 충성한다![1]
언제나 충성한다![1]
"Echo One Alpha", "Devil Dog, 8th MEB", "Hotel Nine"는 이들의 음성 기호이다.
필드의 구분이 민간인 필드, 군인 ( 블랙 워치와 해병대) 필드, 감염체 필드 셋으로 되어있지만 민간인은 단순히 체력 포션 및 새로 배운 기술 실험대인 걸 생각하면 양 대 세력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민간인 필드에도 무력을 보유한 NPC로서 경찰관이 있긴 한데, 경찰관이 쏘는 권총은 맞아도 간지러운 수준이다. 다만 경찰관도 특공대를 요청할 수 있다. 그리고 게임 후반으로 가면 계엄령으로 인해 모두 철수해 보이지 않는다.[2]
기본적으로 위의 의미대로,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에 감염된 감염체들을 소탕하고 바이러스의 외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맨해튼에 계엄군으로 파견되어 있는 군대이다.
해병대와 블랙 워치, 둘로 나뉘어져 있지만 일반 병사들의 경우는 같은 모델을 스킨만 다르게 했기 때문에 큰 차이점은 없다. 다만 각 장교들의 경우 특징이 조금씩 다른데, 해병대 장교는 흡수할 경우 군기지 내부에 침입할 수 있게 된다. MLRS 폭격요청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블랙 워치 장교나 해병대 장교나 동일하다.
사용하는 무기는 돌격소총, 유탄발사기, 기관총, 미사일 발사기 이렇게 4종류로[3] 업그레이드를 할수록 탄창수가 증가한다.
돌격소총은 말그대로 흔히 TPS의 그것과 같으며 군인들이 다굴을 할때 한번 뿌려주면 싹 정리할 수 있다. 기관총의 경우 돌격소총의 강화판[4]이며 미사일 발사기는 헬기, 전차나 헌터, 히드라 등 체력이 높거나 쌓이면 귀찮은 적들을 정리하는데 쓰인다. 유탄발사기의 경우는 그럭저럭 데미지는 괜찮지만 연사력이나 범위등도 그리 좋지 못한데다 결정적으로 미사일 발사기마냥 자신도 맞기 때문에 잘 안쓰게 되는 무기. 그나마 감염체 졸개나 소수의 헌터를 잡는데 쓸 수는 있다.
그리고 블랙 워치에 강력한 슈퍼 솔저들이 소속되어 있어서, 후반부가 되면 스토리 상의 미션에서 등장하는 군대 집결지에 슈퍼 솔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5]
아이러니하게도 바이러스 누출과 생물재해로 인해 난장판이 된 뉴욕에서 대다수가 방독면을 착용한 블랙 워치 부대원들과는 다르게 복면만 쓰고 있다.
그리고 감염체와 달리 전차, 헬리콥터 등의 탈것을 이용해 압도적인 화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알렉스 머서는 그것들을 모두 강탈해서 그 화력을 그대로 군인들에게 돌려주는 것도 가능. 일반 병사들도 돌격소총부터 시작해서 미사일 발사기, 유탄 발사기 등의 다양한 화기를 사용한다. 돌격 소총은 별 위협이 안되지만, 유탄 발사기나 미사일 발사기의 경우 들고 있는 병사들의 수가 의외로 매우 많은데다, 아머를 발동한 알렉스에게도 그럭저럭 데미지를 주고, 화려한 캔슬을 선사하기때문에 주의해야 할 대상이다. 전차와 헬기를 강탈할때가 굉장히 가관인데, 전차는 해치를 강제로 잡아뜯은 뒤 알렉스가 들어가고 그 뒤 뜯긴 해치 구멍으로 피가 뿜어져 나온다.
그리고 스트라이크팀, 일명 '특공대'(타격대) 또는 스트라이크 패키지(Strike package)[6]는 그야말로 군 세력의 꽃(?)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난전이 벌어지고 있는 사이에 군인, 디텍터, 전차, 헬기 등이 특공대 호출을 하면 해당 적의 머리위에 와이파이 마크가 뜨며 일정시간이 지난 후 특공대가 출동한다. 해당 적을 죽이거나 파괴하면 특공대 호출이 취소가 되긴 하지만, 그러기엔 워낙에 난전이 벌어지니 힘들다.[7] 처리법은 따돌리기, 괴멸(디텍터도 파괴해야 한다.)이 있는데 괴멸은 말그대로 특공대를 개발살내버리는것, 그리고 특공대와 군의 시야를 벗어나 도망치면 '특공대 따돌림'이라는 문구와 맛좋은(?) EP를 선사한다.
게임 초반부터 종반까지, 감염체들과는 다르게 알렉스 머서를 발견하면(혹은 알렉스 머서로 추정되는 인물을 발견하면) 바로 공격을 해오며 그때는 민간인이 죽든 말든 전혀 신경쓰지 않고 주변에 모든 군인과 전차, 헬리콥터들이 화력을 들이 부어댄다. 심지어 알렉스가 군인으로 위장하고 아무에게나 누명을 씌우면(PATSY 스킬) 대상이 아무리 부정해도(자기네 대장이어도!) 냅다 쏴죽인다.[8] 만약 현실에서 이랬으면 과잉대응이니 뭐니 해서 지탄을 받는 정도로 끝나지 않았겠지만, 상황 자체가 개막장이기도 한지라 납득이 되는 편이다
단, 슈퍼 솔져를 제외하고 일반 병사 및 탈것들은 알렉스가 블레이드 파워를 손에 넣음과 동시에 단순히 경험치 셔틀로 전락한다. 물론 헬기 및 전차의 화력이 굉장하긴 하지만, 에어 대쉬를 적절히 쓰면 대부분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고 블레이드로 5~6방 만에 썰어버릴 수 있다.(난이도에 관계없이 M1 에이브람스 전차를 블레이드의 에어 슬라이스 풀 차지 한 번으로 부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뺏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큰 위협거리라고 보기 힘들다. 오로지 무서운건 슈퍼 솔져 뿐....이라는 것도 NORMAL 난이도까지고 HARD 난이도로 가면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다. 탱크 3대에 헬기 2대에 집중 사격당하면 SURVIVAL 스킬 쪽을 전부 업그레이드하고 아머를 입어도 체력이 말 그대로 녹는다.
결론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무서워지는 적이다.
특수한 탈것으로 기화 수소 폭탄 탱크가 있으며, 주무장은 수소폭탄, 부무장은 활강포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수소폭탄이 위력이 아스트랄한데, 범위도 넓은데다 데미지도 강력해서 하이브를 한방(!)에 날려버린다. 알렉스가 맞게되면 갑옷을 입지 않을시 체력의 80 ~ 90% 가량의 체력을 깎아버려 매우 치명적이다. 일반 탈것으로는 파괴가 불가능 했던 특수 하이브를 부수는 스토리에서 처음 등장하며 이후에도 몇번 나오고, 그 외에는 미니게임에서 볼 수 있다. 미니게임 취소해서 그냥 타고다니는 방법도 있지만 밸런스때문인지 버그때문인지 하이브나 군기지를 1개이상 부수게 되면 타고 있던 탱크 또한 사라져 버린다. 단점은 느리다.
기타 사항으로 주인공인 알렉스 머서가 군인들 앞에서 신체변형을 하면 군인들의 반응을 볼 수 있는데 CQB를 언급하거나 캡틴(Captain)을 찾는다거나 기갑 지원을 필요하다고 하거나 핵무기가 필요하다고 하던가 게임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수류탄이 필요하다고 언급한다.
또한 이런 류의 장르에서 군대 취급이 다 그렇듯 여기서도 군 세력에 대한 민간인의 시선은 영 좋지 않은 듯 하다. 전차가 뜨면 무슨 감염체 무리라도 만난 것 마냥 도망가기 바쁘고, 타임스퀘어 곳곳에 붙어있는 군 관련 선전 포스터에도 스프레이로 온갖 악담을 늘어놓는 걸 보면 확실하다.[9] 실상은 아무래도 바이러스를 막는 게 우선이라 일반인이고 뭐고 가리지 않고 사살하는 블랙워치 때문인 듯 한데, 1편 기준으로 블랙워치는 일반인에겐 존재가 알려지지 않은 기밀부대이기 때문에 사실상 욕은 얼굴마담인 해병대가 다 먹는 꼴.[10]
모든 해병대원은 주인공이나 적이 가까이 가면 개머리판으로 밀치는 공격을 한다.
3. 행적
3.1. 프로토타입 1
젠텍의 수석 연구원이었던 알렉스 머서가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를 빼내어서 펜실베이니아 역에서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고[11] 뉴욕 경찰력과 미리 파견된 소수의 블랙 워치 병사들과 해병대원으로 사태를 통제할 수 없게 되자[12] 블랙 워치의 지휘 하에 뉴욕 맨해튼 섬에 계엄령 선포 후 투입, 맨해튼 섬을 육해공 모두 철저히 봉쇄하였다. 해병대는 뉴욕 점령지의 얼굴 마담이며, 뉴욕 점령의 결과, 부수적인 피해와 사망자 수의 책임을 진다.[13] 해병대는 블랙 워치와 상하관계 이다. 블랙 워치의 명령을 따르도록 해병대 장교가 명령을 받았다는 사실 외에도 블랙 워치의 정체는 군 내에서도 고위 간부 일부만이 알고 있으며, 일반병들에게는 기밀로 유지되며 작전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고 블랙 워치가 따르는 교전 수칙에 대해 알지 못한다.
바이러스 감염이 본격화[14]될수록 매우 불리한 전투 조건[15]으로 인해 봉쇄후 매주 1000~2500명의 전사자가 속출[16]하는 막장이 연출되지만 그나마 매우 강력한 열압력탄(하이브가 단 일격에 작살난다!)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신형 전차의 투입으로 상당한 수의 하이브를 격파하였다.
바다나 다리를 통해 도시 외곽으로 벗어나려고 하면,[17] 다리의 경우 그야말로 저공비행하는 전투기가 공중폭격을 딜레이 없이 날리며 바다도 피할 수 없는 미사일로 방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8] 그만큼 바이러스가 맨하튼 외부로 퍼지는 것을 매우 두려워한다.[19] 참고로 맨몸으로 맞으면 무조건 사망한다. 무적치트를 써도 마찬가지.[20]
감염체와는 달리 아주 적극적이라, 감염지역에서의 최우선 공격목표로 하이브를 두고 있으며 시시때때로 감염체 필드의 하이브로 쳐들어가 감염체들을 제압하고 하이브에 공격을 가한다.[21] 군 기지의 경우 중대급 규모의 부대가 시내에 주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콘크리트로 만든 장벽으로 보호되고 있다. 어쩌다 군기지가 감염체들에게 함락되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레글란드 박사를 전차에 태워서 감염체 표본을 구하러 가는 기지도 감염체들에게 함락된 기지이며 슈프림 헌터를 최초로 대면하는 곳도 군기지. 그리고 군인들은 감염자 손톱 한방에 간다.
블랙 워치는 해병대가 목표를 공격해서 약화시키면 블랙 워치가 나서서 "청소"하여 적은 피해로 목표를 달성하게 해주는 도구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해병대가 처리하기 까다로운 적이 출현할 시 그 때 블랙 워치가 나서는 걸로 보인다. 해병대 지휘관을 흡수한 후의 음모의 거미줄 내용들 중 하나를 해석해보면, 블랙 워치 병사들은 스스로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해병대를 아마추어라고 멸시하고 있으며 왜 저따위 아마추어들과 같이 작전을 수행해야 하냐고 투덜거린다. 이에 장교가 저들(해병대)은 사건이 잘못되면 책임질 얼굴마담이면서 공식적으로 알려진 진압 부대일 뿐이라고 대답한다. 해병대는 이에 맞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부대의 지휘 체계에 따라야 하는 것과 비감염자든 감염자든 상관없이 아군과 민간인에게 총질하는 것에 증오를 품으며 블랙 워치를 제대로 된 계급도, 통제 체계도 없는 미친 살인광 야만인들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이 역시 해병대 지휘관을 흡수했을 때의 음모의 거미줄 중 하나를 해석하면 알 수 있다.[22]
3.2. 프로토타입 2
해병대1: 왜 우리가 여기로 와야하는 거지? 우린 평화유지군이잖아. 그냥 시민통제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젠장. 레드 존 경비가 왠말이야 여긴 망할 블랙워치 놈들한테나 넘기지.
해병대2: 지랄, 순찰 임무를 그 살인자 놈들한테 맡긴다고? 걔네는 아예 도시 자체를 통째로 날려버릴걸?
- 게임 인트로 장면에서 나온 대사
전작과 달라진 점은 크게 없다. 여전히 블랙 워치의 시다바리. 블랙 워치와 함께 뉴욕을 봉쇄, 통제하고 있으며, 레드 존의 경비 임무도 맡고 있다.[23] 블랙 워치와는 거의 상하관계지만, 여전히 감정이 좋지 않은 편.해병대2: 지랄, 순찰 임무를 그 살인자 놈들한테 맡긴다고? 걔네는 아예 도시 자체를 통째로 날려버릴걸?
- 게임 인트로 장면에서 나온 대사
이번 작부터는 블랙 워치가 아웃브레이크 사태의 전면에 나서게 되는데 이로 인해 전작에서 해병대를 간판으로 내걸고 활동하던 것과 달리 뉴스에 '정부 특수부대'라고 방송이 나오며 옐로우 존과 그린 존 곳곳에 블랙 워치 선전 포스터가 붙어있고, 해병대는 블랙워치기지와 젠텍 연구소 방어, 거리 순찰 등 2선 임무로 밀려났다.(해병대는 기지조차 없다.) 그리하여 게임 내에서 벌어지는 군사작전은 모두 블랙 워치가 총괄한다.
감염체 군단의 지도자였던 엘리자베스 그린과 슈프림 헌터가 죽고 맨하튼의 복구와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 박멸에 거의 성공했었다. 하지만 인간들을 증오하게 된 알렉스 머서가 제1차 아웃브레이크의 발생지였던 맨하튼 중심부의 펜 역에서 제2차 아웃브레이크[24]를 일으켰고 1차 아웃브레이크와는 차원이 다른 규모로 감염이 확산되자 맨하튼 전역을 레드존으로 규정하였다.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감염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지만 아직 통제가 가능한 뉴욕시 일부 지역을 옐로우 존으로 규정, 아직 블랙 라이트로부터 청정하지만 감염체들의 위협을 받고 있는 지역을 그린 존으로 설정했다. 제2차 아웃브레이크 직후 필사적으로 감염체들을 제압하고자 했지만 알렉스 머서의 통제 하에 이루어지는 감염체들의 공격[25]은 강력한 화력[26]으로도 제압하기 힘들었고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통제에 실패는 물론 결사코 막고자 했던 맨하튼 외부[27]로까지 바이러스가 퍼졌다. 바이러스 통제 실패의 결과로 드러난 피해만 해도 최소 수백만명 이상의 민간인 사망 혹은 감염에 맨하튼의 레드존화, 뉴욕시 상당수 지역에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감염 시작, 수천명의 군 사상자등 장난이 아니다. 그린 존과 옐로우 존을 통제하고 있으며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연구와 이제는 완전히 지옥 수준으로 변한 레드 존의 박멸과 알렉스 머서의 포획 또는 사살에 주력하고 있다.
2편부터는 사실상 분량 자체가 거의 없는데 게임 초반 도입부 부분에서 제임스 헬러와 같이 레드 존을 순찰하며 서로 블랙워치를 까며 노닥거리는 장면과 알렉스 머서를 추적하는 제임스 헬러의 사이로 감염체에게 뜯어먹히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배경으로 등장하는 것이 전부다. 그나마 메인 게임 진행 중에서도 피의 미로 미션에서 생체 폭탄을 은밀하게 쓰기 위해 해병대로 위장하거나 독사의 소굴 미션에서 DNA 업그레이드 포션으로 나오는 것 말고는 없다.
4. 병종
4.1. 프로토타입 1
- 일반병[28]: 전술 조끼와 어반(시가전) BDU 전투복, 복면과 방탄모를 갖추고 있으며 무슨 이유인지 낙하산을 메고 있다. 감염자 손톱 한방에 갈 정도로 약하지만 수가 많으면 약한 감염자를 제압할 수 있다. 하지만 헌터같이 더 강한 유형의 감염체나 다수의 감염자를 상대하려면 더 많은 병력과 기갑, 항공 지원이 필요하다.
-
기갑장비 조종수/항공장비 조종수: 기갑 장비나 항공기를 조종하는 조종수. 블랙 워치 조종수와 모델이 같다. 위 일반병의 초기 모델이었다. 보통 기갑 장비나 항공기에 탑승한 상태로 보기 힘들지만 기지 내부에 있는 것처럼 지상에 있는 경우가 있다. 장교로 변신하고 밀치면 다른 병사들이 경례하는 것을 재탕하였는지 총을 들고 있는것 처럼 경례한다.
-
장교(Officer/지휘관)[29]: 군사기지 밖에서 지휘하는
지휘관이다. 기지 출입 열쇠가 있어 이 사람을 흡수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 참고로 기지 내부에도 지휘관이 있는데 그 쪽은 블랙 워치 지휘관이 통솔하고 있다. 장교를 흡수하고, 군 기지내에 들어가 다른 군인들을 밀치면 군인이 맞고 휘청거리다가 주인공인
알렉스 머서를 보고 경례를 한다.[30] 즉, 군대 기합주기 놀이를 할수 있다. 하지만, 일반 보병으로 변해서 다른 일반 군인을 밀치면 오히려 욕을 먹고 알렉스를 밀친다. 덤으로 이걸 반복하면
선빵도 날린다.
여담으로 군 흡수 미션에 나오는 거미줄 타깃들도 전부 해병대 장교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중에서 이등병이나 훈련병들도 있는데[31] 군 흡수에 나오는 타깃들도 전부 장교 판정인건지 흡수하면 박격포 지원 사용횟수가 한 번 채워지고 심지어 다른 해병대나 블랙워치 지휘관과 부딪히면 그 지휘관이 경례를 하는 저세상 군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초기 모델에서는 카우보이 모자같은 걸 쓰고 있었다.
4.2. 프로토타입 2
이들은 1편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 누출과 생물재해가 일어나서 전쟁터가 된 뉴욕에서 블랙 워치 병사와 다르게 방독면을 착용하지 않고 복면을 여전히 쓰고 있다.
1편에서는 민간인으로 취급되었던 과학자들이 이번엔 군 소속으로 바뀌어서 과학자로 변장해도 군 기지 내부로 안 들키고 들어갈 수 있다. 이 때문인지 1편에 비해 자주 볼 수 있는 편이다.
전작과 달리 군장이 많이 바뀌었는데 1편의 해병대가 공수부대느낌을 주었다면 이번작은
생김새는 바뀌었지만 여전히 손톱 한방에 가는 건 여전하다. 이건 블랙 워치 병사들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감염체들 수십명이 격리된 구역에 쳐진 바리케이드를 박살내면 순찰돌던 해병대원들이 진압하러 오는데 단 3명의 병사로 40명이 넘는 좀비들을 개발살낸다. 심지어 그 극악인 레드 존에서도 전차 1대와 병사 7~8명만으로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는데, 랜덤 인카운터로 출현하는 브롤러 2마리 따위는 씹어먹고 전진한다.
무장의 경우는 별차이 없다. 다른점이 있다면 적들이 쏘는 유탄발사기는 땅바닥에 떨어지면 일정 시간후 폭발하는 기능이 생겼고 로켓의 경우 레이저 조준점이 추가되어 피하기 편해졌다는 점이다.
군 기지의 경우 1편과는 달리 자유모드에는 장교가 없어서 모함하기, MLRS 폭격은 불가능하며, 기지 내부는 임무에서나 들어가 볼 수 있다. 블랙워치도 마찬가지.
해병대나 블랙워치 병력들과의 교전이 장시간 지속될 경우 소멸 부대가 도착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전투헬기[32]를 끌고 출동하는데 이 때 헬기를 재빠르게 격추시키지 않으면 로켓런처로 무장한 특공대원들을 지상으로 레펠시키므로 가능한 보이는 즉시 폭파시키는게 좋다.
탈것에도 몇가지 변화가 생겼는데, 전작의 경우에는 장탄수량이 한정되어 있던 반면에 이번작은 장탄수량이 무한이나 대신에 재장전 쿨타임이 증가하였다. 무장에도 조금 바뀌어서 전차는 부무장이 기관총 대신에 발칸포로 변경되었고, 아파치의 경우 히드라 로켓 발사기가 사라지면서 무장이 30mm 기관포, 헬파이어 미사일 이렇게 2개로 감소하였다.
또, 그린존, 옐로존, 레드존의 탈것 구성이 조금 다르다.[33]
게다가 이번작에서는 탈것을 '납치'하는 것 뿐만 아니라 탈것의 무기를 강제로 떼내어 '무기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며,[34] 업그레이드를 하면 남은 체력에 관계없이 한방에 '끝낼'수도 있다.[35]
이번작에서도 슈퍼 솔져가 등장하지만 1편만큼 까다롭지는 않다. 자세한건 해당 항목 참조
이번작 주인공이 해병대 출신이지만 그렇다고 뭐가 뒤쳐지는게 딱히 없다.
늘 타고 다니던 장비 외에 험비와 군용 트럭이 추가되었는데, 무슨 일 생기면 안에 나와서 총을 쏴댄다.[36] 트럭은 말그대로 해병대 병력들이 그 위에 '올라탄' 것이기 때문에, 헬러가 마음만 먹으면 그 위로 올라가 마구 썰어버릴 수 있다.
USAF 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것을 보아하니 해병대원중에서 공수부대 내지는 미 공군 소속 부대원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5. 무기/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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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의 보병장비 | |||
개인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colbgcolor=#fefefe,#191919> M4A1, HK4162 | |
권총 | Beretta 92FS | |||
지원화기 | 기관총 | M249, FN Minimi SPW2 | ||
CIWS | C-RAM | |||
유탄발사기 | 밀코 MGL | |||
로켓발사기 | AT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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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7408b>
미합중국 해병대 United States Marine Cor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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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 <colbgcolor=#27408b> 주력전차 | M1 에이브람스BW, 기화 수소 폭탄 전차 | |
장갑차 | 궤도장갑차 | M2 브래들리BW | |
자주포 | 다연장 로켓 | M270 MLRS | |
수송 차량 | 소형 | 험비2 | |
트럭 | M939 5t, M977 HEMTT2 | ||
※ 윗첨자2: 2편에서 등장. 윗첨자BW 2편에서 블랙 워치 소속인 기갑 장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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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18a>
미합중국 해병대 United States Marine Corps, USMC |
||
제공 전투기 | <colbgcolor=#00518a> 5세대 | F-35 | |
회전익기 | 수송헬기 | AUH-60BW | |
공격헬기 | AH-64DBW, AUH-60 암드 블랙 호크BW | ||
※ 윗첨자B: 2편부터 블랙 위치 소속인 항공기 | }}}}}}}}} |
5.1. 프로토타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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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화기
- RAS 총열덮개와 수직손잡이가 달린 M4A1 카빈 - 해병대와 블랙 워치의 제식 소총이다. 완전히 업그레이드를 하면 120발이 들어간다. 적이 근접하면 개머리판으로 친다.
- M249 경기관총: 완전히 업그레이드 된 M249는 600발이 들어간다. 카빈소총의 상위호환.
- 밀코 유탄발사기: 완전히 업그레이드 하면 24발이 들어간다. 유도기능도 없는데 탄속도 느려서 어느정도 근접하지 않으면 타깃지정을 해도 맞추기 힘든 편. 스플래시가 있어서 뭉쳐있는 감염체들에게 효과적이며 경직력이 높아 헌터도 경직시킬 정도이지만 단발 화력 자체는 그리 크지 않다. 특히 어려움 모드에서는 풀강을 해도 헌터 한 마리 죽이기 힘들 정도. 워커 상대로는 은근 계륵인데, 쉬운 난이도가 아니면 한 대 맞고 즉사하지도 않거니와 날아기가는 쓸데없이 멀리 날아가서 딜누수가 생긴다. 둘러쌓였을 때 떨쳐내는 덴 효과가 있을 것이다.
- AT4: 유일한 대전차 화기로 들고 쏠 수 있는 군용 화기 중에서는 가장 강력하며 군대, 감염체, 하이브까지 골고루 공략할 수 있는 만능 무기이다. 초반에는 하나당 4발밖에 쏘지 못하나 컨슘으로 AT4 기술을 늘려 기본 발사 수를 늘릴 수 있다. 완전히 업그레이드 하면 7발이 들어간다. 다른 화기와 똑같이 다 쓰면 그냥 버린다. 인트로 영상에서 블랙 워치 군인이 동료들을 끔살시키고 있는 알렉스 머서에게 쏴제끼는 모습으로 처음 모습을 보여주며 인게임에서는 처음 헌터를 상대로 싸울 때부터 쓸 수 있다. 군대, 감염체, 하이브까지 골고루 공략할 수 있는 만능 무기이다.
- 베레타 92FS: 조종수가 지상에 있을때 사용하는 무기이면서 경찰관의 기본 무장이기도 한다. 랜달 장군이 차고 있다.
- M240C 공축기관총: 에이브람스 전차에 달려있는 공축기관총이다.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면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다. NPC 전차는 잘 안쓴다. 기화 수소 폭탄 전차는 사용할 수 없다.
-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에이브람스 전차와 브래들리 보병전투차에 달려있다. 플레이어는 사용할 수 없는 무기이며 NPC 전차병만 쓴다. 재장전 없이 쏘며 평소에는 앉아서 갈기다가 헌터와 알렉스가 접근하면 해치를 닫고 안으로 들어간다. 해치를 닫은 다음에는 공축기관총과 주포를 쓰고 멀리 가면 다시 나와서 사용한다.
치료제를 주입당해 능력이 봉인당한 이후에 해금되는 서브 미션에서 자주 나오는 병기인데, 서브미션 적들은 쉬움이건 어려움이건 스펙도 다 똑같거니와 중형 몹들을 죽이는 데 상당히 비효율의 극치를 달리는 소총이나 머신건과 달리 헌터나 장갑차 상대로 의외의 화력을 보여주기도 하고,[37] 미사일 런처처럼 발사속도가 답답하지도 않고 자폭위험이 크지 않기 때문인 듯.
여타 게임에 등장한 것과는 달리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발사하는데 (거의 1~2초당 사격) 게임 디자인상 최대한 간략하게 연출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인트로에서 보여준 것처럼 바로 사격하고, 감염체를 상대하는 데 가져다놓고 사용하는 걸 보면 현실의 AT4처럼 사격과 장전이 느리다고 보긴 힘드니 여러모로 개량되었을 가능성이 있다.[38] 컷신에서는 FGM-148 재블린이 대신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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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
- 브래들리 보병전투차: 호출 부호는 불독(bulldog)으로 작중에서는 APC라고 칭한다. 전차와 마찬가지로 블랙워치 소속의 보병전투차가 해병대 소속 보병전투차보다 체력이 많다. 초중반에 주력으로 쓰다 에이브람스 전차로 교체되지만 나중에 보려면 이벤트에서 볼 수 있다.[39] 무장은 기관포와 TOW,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플레이어가 사용 불가능)이다. 설정오류인 것이 미 해병대는 브래들리를 운용하지 않는다.[40] 전차보다 체력이 딸려서 쉽게 부서진다. 전차와 마찬가지로 초중반에 군기지 방어나 다리에 배치되어 다리 사수를 하고 있다. 초중반에 시시때때로 감염체 필드와 필드에 있는 하이브로 쳐들어가 감염체들을 제압하고 하이브에 공격을 가하지만 헌터의 공격과 감염체들의 물량공세로 전차보다 체력이 약한 브래들리는 금방 파괴되는 경우가 흔하다. 미션 중엔 데이나 머서를 구하러 코어 하이브(버틀러 도서관) 내부에 들어가 슈프림 헌터와 싸울 때 지원 장비로 등장한다. 슈프림 헌터가 워낙 강해 탈취 후 얼마 안가 터지지만 그래도 타서 싸우는게 맨 몸보단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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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 M1 에이브람스: 호출 부호는 Ranger(레인저)이다. 해병대와 블랙 워치의 주력 전차이며 게임 중반부터 나온다. 아래 기화 수소 폭탄 전차 다음으로 강력하다. 블랙 워치 소속 전차와 해병대 소속 전차로 구분되여 있다. 처음에는 해병대 소속(사막 도색)과 블랙 워치(검은색) 소속과 같이 나오지만 후반에 갈수록 블랙 워치 소속 전차가 많아진다.[41] 블랙 워치 소속 전차가 해병대 소속 전차보다 체력이 많다. 전차는 브래들리의 역할을 대체하고 가드레일같이 낮은 장애물을 돌파할 수 있고 주로 거리를 순찰하거나 군기지 주변에 배치되여 방어하거나 다리에 배치돼 감염체로부터 다리를 넘지 못하게 하는 바리케이드 역할을 맡고 있다. 시시때때로 감염체 필드와 필드에 있는 하이브로 쳐들어가 감염체들을 사살하고 하이브에 공격을 가하지만 헌터의 공격과 물량공세로 파괴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브래들리보단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전차로 버스나 트럭, 군용트럭, 벤 같이 일반 차량보다 큰 차량은 들이받으면 터진다. 일반 차량은 납작해지고 계속 박으면 불이 나다가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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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 수소 폭탄 전차: 에이브람스 전차에 쟁기와 두개의
곡사포 포탑을 추가로 단 형태이다. 주무장은
수소폭탄, 부무장은 120mm 활강포로 이루어져 있다.
반응장갑을 장착해 장갑이 강화되었다. 다만 수소폭탄이 위력이 아스트랄한데, 범위도 넓은데다 데미지도 강력해서 하이브를 한방(!)에 날려버린다. 이 점은 군기지도 마찬가지이다. 알렉스가 맞게되면 갑옷을 입지 않을시 체력의 80~90% 가량의 체력을 깎아버려 매우 치명적이다. 특수 하이브를 부술수 있는 전차이다. 내구도도 기타 전차들에 비해 훨씬 단단해서 헌터들의 공격에도 버틴다. 하지만 무적은 아니기 때문에 메인 미션 진행 시 헌터들에게 둘러싸이게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미니게임에서도 볼 수 있다. 미니게임 취소해서 그냥 타고다니는 방법도 있지만 밸런스 때문인지 버그때문인지 하이브나 군기지를 1개 이상 부수게 되면 타고 있던 전차 또한 사라져 버린다. 단점은 느리고 동축기관총을 못쓴다. 호출 부호는 해머(hammer)다.[42]
참고로 기화폭탄은 데미지가 두 번 들어간다. 한 번은 포탄을 명중했을 때, 그리고 나머지 한 번은 폭발 시.
- 다연장로켓
- M270 MLRS 다연장 로켓: 직접 나온건 아니지만 폭격요청할때 쓰인다.
-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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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트럭: 모델은
M939 5톤 트럭이다. 해병대원들을 시내 곳곳으로 수송하기 위해 사용한 트럭이다. 시내와(특히 군 세력권에서 자주 볼수 있다.) 군기지 내/외부에 있지만[43] 탈수 없는 NPC 차량이다. 운전병 모델은 해병대 지휘관이다. 이상한 점은 해병대원들을 수송하기 위해 배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트럭 뒷부분에는 아무도 타있지 않다. 다른 민간 차량처럼 총격이나 폭발처럼 사건이 터지면 당황한다. 쉽게 부서지는 차량이다.
- 헬리콥터
- AH-64 아파치 - 호출 부호: 토네이도(Tonado) 중반부터 블랙호크를 대체하는 주력헬기로 나온다. 블랙호크보다 체력이 많고 강력하다. 보통 저공비행으로 감염체에게 기총사격과 미사일을 날린다. 또한 기갑장비와 함께 감염체 구역에 들어가 하이브를 공격하지만 저공비행으로 하이브를 공격하는 탓에 헌터의 물체를 던지는 공격으로 격추되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 모델은 롱보우 레이더가 달린 AH-64D이다. 미 해병대는 아파치를 운용하지 않고 대신 AH-1Z 바이퍼를 사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해상에서 운용을 하고 부식의 위험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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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H-60 암드 블랙호크 (해병대 수송기): 1편 초중반에 주력헬기로 나오다가 아파치로 교체된다. 주로 병력을 수송하거나(그래서 게임내에서 수송기로 부른다.) 공중 화력 지원을 한다. 또한 병력을 현수하강할 수 있다. 아파치와 마찬가지로 저공비행으로 감염체들을 공격하지만 아파치보다 체력이 약하고 저공비행으로 공격하니 금방 파괴된다.
- CIWS
- C-RAM: 군기지의 첨탑이나 다리 첨탑에 달려 있다. 주로 군기지 방어와 다리를 사수하고 있다.
- 감시 장비
- 바이러스 디텍터와 UAV: 중반에 등장하며 변장한 플레이어가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자 변장한 플레이어를 감지하기 위한 장비이다. 범위안에 플레이어가 있으면 의심 수치가 올라가며 결국엔 경보를 울린다. 종류는 지상에 있는 바이러스 디텍터와 UAV 디텍터가 있다. 바이러스 디텍터는 접근하여 번호를 누르면 일정시간만 감지를 해제돼서 무력화를 할수 있지만 UAV는 직접 부서야지 무력화 할수 있다. 디텍터는 특공대(타격대)와 스트라이크 패키지(Strike package)를 호출할수 있다. 디텍터가 많을수록 빨리 들키고 공중에 있는 디텍터가 감지하는 속도가 빠르다. 한번 파괴되면 범위가 없어진다. 주로 군기지 아니면 다리에 배치되여 있거나 중요 인물들 주변에 있다.
- 항공모함
- USS 로널드 레이건함: 맨해튼 인근에 정박해 있는 니미츠급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다. 마지막 전투의 배경이다.
5.2. 프로토타입 2
기갑 장비와 항공 병기는 모두 블랙 워치 소속이다.- 개인 화기
- M4A1 카빈
- HK416 돌격소총
- FN 미니미 경기관총
- AT4 대전차미사일: 레이저 조준점이 추가되었다.
- 밀코 유탄발사기: 땅바닥에 떨어지면 일정 시간후 폭발하는 기능이 생겼다.
- 차량
- M977 HEMTT: 해병대원들을 태우고 거리 순찰을 돌며 레드 존을 통과하는 몇 안되는 차량이다. 탑승한 해병대원은 트럭 위에서 감염자에게 사격한다. 차량이 멈추면 해병대는 내리지 않고 차량 위에 남아 감염자에게 사격한다. 그러나 헬러가 보이면 해병대원이 하차하여 헬러를 공격한다. 감염체들 수십명이 격리된 구역에 쳐진 바리케이드를 박살내면 순찰돌던 해병대원들이 진압하러 오는데 단 3명의 병사로 40명이 넘는 좀비들을 개발살낸다. 심지어 그 극악인 레드 존에서도 전차 1대와 병사 7~8명만으로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는데, 랜덤 인카운터로 출현하는 브롤러 2마리 따위는 씹어먹고 전진한다. HEMTT를 건 트럭처럼 운용하고 있다. 해병이 타고 있지 않는 HEMTT도 볼수 있으며 레드존 이외의 지역에서도 순찰을 돌고 있다.
-
험비: 새로 등장한 차량으로 직접 운전할 수 없는 NPC 차량이다. 프로토타입 1 베타 시절에는 등장했다가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6. 관련 문서
[1]
미 해병대의 표어이며 작중에서 언급된다.
[2]
경찰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감염체로 나중에 나온다.
[3]
모델은 각각
M4A1,
밀코 유탄발사기,
M249 경기관총,
FGM-148 재블린이다.
[4]
반동, 무게 등을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소리겠지만 애당초 주인공부터 인간이 아닌데다, 총기가 중요하지 않은 이 게임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5]
특히나 블러드 톡스가 있는곳엔 호위격인지 언제나 슈퍼솔져가 자리잡고 있다.
충격과 공포.
[6]
대부분, 헬기와 디텍터로 이루어진다. 스토리 초반에는 무장 블랙 호크가 나오지만 후반으로 가면 아파치가 나오게 된다. 디텍터까지 부셔야 따돌릴 수 있다.
[7]
특공대를 호출하는 적을 죽이거나 파괴해도 다른 병력이 계속 요청한다.
[8]
이 때 상황이 얼마나 개막장이냐면 보병들은 기본, 헬기, 군기지의 C-RAM, 심지어는 전차(!)까지도 화력을 퍼부어댄다. 이들은 의심되는 모든것을 쏘고 보라고 배웠기 때문에 그런걸로 보인다. 사실 작중 상황에선
고작 사람 크기와 형상의 무언가가 촉수만 내뿜었다 하면 한 구역이 죄다 초토화되는 지경이니, 이걸 학습한 해병대라면 이러는게 당연한 일이다. 감염체가 맞다면 겉모습으론 아무리 한명의 사람에 불과해보여도 즉시 전차포와 미사일을 퍼붓는 최고수위 대응을 해야만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 수 있으니...
[9]
일례로 백신이 개발된다는 선전문구에는 '구라다, 백신따윈 없다' 라고 적혀있거나 4명의 군인과 의사가 그려져 있고 '함께할 것입니다' 라고 적힌 선전 포스터에는 얼굴에 두개골 인쇄물을 붙여놓고 '우릴 다 죽이기 위해' 라고 적어놓았다. 사실상 군대고 젠텍이고 모두 믿을 게 못 된다는 셈이다.
[10]
군이나 민간인 관련 피해도 사실상 해병대에서 책임진다는 설정이다.
[11]
알렉스 머서를 잡고 머서가 보험으로 훔친 바이러스를 회수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궁지에 몰린 머서가 바이러스가 든 용기를 깨뜨리고 알렉스 머서는 곧바로 크로스 대위에게 사살당한다.
[12]
극초반 소수의 해병대가 젠텍 건물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에 배치되었고 해병대 본부 통신장교가 무전으로 등장한다.
[13]
그래서 플레이어가 깽판을 친다거나 미션을 끝내면 피해 보고서가 뜨는데 피해액, 군인 사상자, 민간인 사상자, 감염자 사상자가 나오는데 그 피해의 책임을
해병대가 지는듯 하다.
[14]
감염 초기에는 맨하튼 중심부를 군이 통제하고 있었지만 갈수록 감염체들에게 밀려 해안쪽으로 밀려나간다.
[15]
지하에서는 물론이요 사방이 마천루 천지라 보니 하늘에서 웬만한 소화기는 씹어먹고 전차도 장갑차도 때려잡는 헌터들이 난입해들어오고 헌터 수준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총탄에도 버티는 워커들이 숫자를 앞세워 몰려들고 무수한 수의 감염자들과 시민들이 뒤엉켜있는데다(물론 윤리 의식이 안드로메다로 사라진 블랙 워치는 그런 거 신경 안쓰지만 맨하튼에 주둔중인 군 병력의 대다수는 그나마 개념이 있는 해병대다.) 고층건물들로 인해 시야확보도 화력 집중도 지원도 힘들고 알렉스 머서의 깽판질은 덤.
[16]
이게 얼마나 막장이냐면 가장 치열했고 대규모 해병대 병력이 동원된 2004년 이라크 팔루자 전투 당시 투입된 미 해병대 전사자는 전투 종결일이었던 47일간 94명이었다. 매일 2명씩 전사한 꼴.
[17]
헬기로 날아가면 되겠지만 그냥 벗어나려하면 격추된다.
[18]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는 물을 건널 수 없다는 특성 때문에 해병대와 블랙 워치가 선택한 최선의 전략은 바로 맨해튼 섬 외곽으로 통하는 통로를 모두
봉쇄하고 건너려는 자들을 육해공 관계 없이 모두 사살하는 것이었다. 그 방법은 모든 다리의 입구는 콘크리트 장벽과
철조망, 첨탑으로 봉쇄한 후 해병대(초반에는 경찰이 지키고 있다.)와 그리고
브래들리(나중에는
M1 에이브람스 전차로 교체된다.)를
바리케이드로 배치하고 있으며 첨탑에는
C-RAM이 달려 있고 디텍더를 배치해 두고 있어서 이들을 전부 지나도 강을 저공비행하는 전투기가 폭격을 가해 죽을 수 밖에 없다.
뉴욕 지하철조차 터널 입구를
모래주머니로 막았다.
[19]
설정에서도, 게임 상에서도 보여주는 모습인데 이럴 수밖에 없는 게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가
맨해튼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하면 과장 없이 인류가 멸망한다. 라고 과학자가 공인하는 장면이 있다.
[20]
이것때문에 항공모함으로 날아가보려고 했던 유저들이 많이 죽었다.
[21]
하지만 시스템 상 문제로 하이브를 부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한다.(설정 상 하이브로 접근하는 것 자체가 미치도록 어려워 하이브에 도달할 쯤이면 화력이 모자른 문제도 있다. 인게임에서의 연출도 하이브에 접근하는 군 병력이 감염체의 물량공세에 미치도록 갈려나가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군이 하이브를 공격할때 데미지가 안들어간다.
[22]
한 해병대원의 기억에서는 불타는 집에서 노파가 뛰쳐나오자 그냥 갈겨버린 후 낄낄되는
나치새끼들이라고 나온다.
[23]
가면 자살로 간주되는 레드 존의 순찰을 자주 배정되었다.
[24]
이 와중에 제임스 헬러의 부인이 사망.
[25]
라일리 중위가 겁 먹은체로 감염체들의 공격이 점차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룩스 대령에게 보고.
[26]
특히 감염 상태가 가장 심했던 맨하튼 북부 지역은 무지막지한 화력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완전히 초토화 됐고 UN 본부는? 킬존으로 설정되어 플레이어가 진입하자마자 포격으로 인해 순식간에 죽는다.
[27]
퀸즈, 브루클린, 롱아일랜드 등
[28]
일반병의 초기 모델은 아래 조종수 모델과 같다.
[29]
장교라고 나와있지만 설정 반영의 오류다. 일단 외모가 위관급 장교치고는 노안이고(흡수하다보면 현장 지휘관은 아무리 높아도 대위까지다), 용모나 분위기 상 짬 있는 부사관 느낌이 나는데 양쪽 팔 계급장이 이 말을 뒷받침 해준다.
[30]
이 점은 다른 장교도 마찬가지라 밀치면 똑같이 경례한다.
[31]
이들은 원래 필드나 기지 내에서 스폰되는 타깃들인데 찾기 편하라고 흡수 이벤트에서도 등장하는 것이다. 필드상에서는 대체로 계급과 소속에 따라 복장이 제대로 배정된다.
[32]
게임 난이도에 따라 달라진다.
[33]
옐로존은 시작지점이라 그런지
블랙호크,
브래들리가 나오지만 그린존으로 오게되면 슬슬
AH-64와 에이브람스가 추가되며 레드존은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아파치와 에이브람스만 나온다.
[34]
블랙호크의 경우 히드라 로켓 발사기, 아파치의 경우 헬파이어, 장갑차의 경우 토우미사일을 떼어내며, 전차의 경우에는
발칸포를 떼어낸다.
[35]
흡수동작 처럼 장착한 능력이 무엇이었이냐에 따라 모션이 달라진다. 전차의 경우 포신을 떼어버린다음 들고 내려찍는데 텐드릴의 경우 들어올리고 찍는 동작이 다르다, 헬기의 경우 노멀, 해머피스트는 공중어퍼컷, 클로의 경우 프로펠러를 절단, 텐드릴은 양손의 덩굴을 몸체에 붙인뒤 반동을 이용한 드롭킥을 날리며, 블레이드의 경우는 칼날로 날개를 벤후 뒤쪽을 갈라버리고, 휩피스트의 경우 채찍으로 냅다 후려친다.
[36]
군용트럭은 1편에도 있었지만 NPC가 타고 다니는 장식용 차량이다.
[37]
헌터에게 유탄 8방 정도 직격으로 맞추면 죽일 수 있을 정도다.
[38]
개량된 것이 아니라면 블랙 워치 군인들은 헌터가 날뛰는 한가운데에서 1분 동안 느긋하게 조준하다가 쏜다는 말이 되니 현실성이 없다.
[39]
초반에는 바리케이드로 이용하였다.
[40]
아마
미 육군의 지원을 받았거나 혼성 부대일 가능성이 높다.
[41]
해병대 소속 전차는 후반에 갈수록 기지 주변이나 하이브 주변, 이벤트, 극소수를 시내에서 볼수 있다. 나중에는 전차병이
중기관총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볼수 있으며 그때는
동축기관총과 주포만 사용한다.
[42]
정확히는 여타 미니게임 이벤트 탈 것들의 공통적인 사항으로, 탱크가 카메라의 시야에서 사라질 때를 기준으로 갑자기 뿅 하고 없어진다. 그래서 탱크에서 내린 후 고개를 잠깐 돌리는 것만으로도 어느 새 사라져 있다. 이를 이용해서 하이브나 군 기지를 부술 때 무너지는 컷씬에서 탱크가 여전히 시야에 존재할 경우 탱크가 그대로 있어 이론상 계속해서 운전하고 다닐 수 있다. 무너질 때 하이브나 기지를 비추기 때문에, 시야에 탱크를 그대로 담아두고 싶다면 기지나 하이브 정면에 꼭 붙어서 쏘거나 하이브가 파괴되기 직전 전차에서 내려 시점을 플레이어를 향하게 하면 된다.
[43]
극초반에는 바리케이드로 이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