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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핀란드 중부의 역사적인 지역. 중심지는 해멘린나.역사적으로는 핀란드인과 같은 핀우그르계의 해메인이 살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핀란드인에 동화되었다.
스웨덴이 핀란드 십자군을 일으키면서 처음 당도한 지역 중 하나로, 1260년대에 해메 성이 세워지면서 스웨덴인이 정착했다.
역사적으로 핀란드의 옛 수도 투르쿠와 동쪽 카렐리아의 요충지 비푸리를 이어주는 중요한 지역이었다. 크리스티나 여왕 대인 1634년에 우시마해메 주(Uudenmaan ja Hämeen lääni)[1]가 만들어졌으며, 러시아 제국 치하 핀란드 대공국 시대인 1831년 우시마 주(Uudenmaan lääni)[2]와 해메 주(Hämeen lääni)[3]로 분리되었다.
2. 칸타해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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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해메(Kanta-Häme/Egentliga Tavastland)
중심도시는 해멘린나. 11개의 지방 자치체를 관할하며 인구는 2022년 기준 약 170,000명.
3. 패이얘트해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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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이얘트해메(Päijät-Häme/Päijänne Tavastland)
중심도시는 라흐티. 11개의 지방 자치체를 관할하며 인구는 2022년 기준 약 205,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