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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20:48:24

한지우/작중 행적/W/13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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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전격피카츄) · 한지우/리부트 극장판 }}}}}}}}}
<colbgcolor=#539CFC><colcolor=#ffffff> 포켓몬스터 W
132화
<nopad> 파일:포켓몬W 132화 지우의 우승.png
시리즈 포켓몬스터 W
에피소드 제132화
파이널 Ⅳ「파트너」

1. 개요2. 상세
2.1. 등장인물2.2. 줄거리
3. 평가4. 이후 줄거리

[clearfix]

1. 개요

파일:월챔우승.jpg
파일:지우우승축하.png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7번째 작품 포켓몬스터 W 한지우 단델의 최종 결전을 다루는 제132화에 대하여 설명하는 문서

2. 상세

2.1. 등장인물

2.2. 줄거리

파일:포애니 무한다이노 씬1.jpg
파일:포애니 무한다이노 씬2.jpg
경기 도중 하늘이 검은 구름으로 둘러쌓이고, 그 가운데 무한다이노가 난입하게 된다.
파일:무한다이노를 경외하며1.jpg 파일:무한다이노를 경외하며2.jpg
그러나 무한다이노는 폭주하려던 것이 아닌, 가라르를 지키기 위해 하늘의 이상현상을 마무리하려고 나타났던 것이었고, 그 과정에서 가라르 입자를 발산하여 지우 단델이 다시 한번 다이맥스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파일:지우에게 말하며.jpg
지우야 무한다이노가 이런 선물까지 주고 갔어!

파일:단델 거다이맥스.gif
에이스번, 너로 간다!
단델이 에이스번을 거다이맥스 시키자

파일:지우 거다이맥스.gif
그렇게 나와야지!
커다랗게 가자고, 거다이맥스!!
지우는 피카츄를 거다이맥스 시킨다.

파일:피카츄 대 거다이화염구.jpg
파일:에이스번 대 거다이만뢰.jpg
파일:피카츄와 에이스번.jpg
파일:지우와 단델.jpg
그렇게 지우와 단델은 거다이맥스 대결에 돌입.서로 거다이만뢰와 거다이화염구를 사용해 적중시켰으나
파일:에이스번의 패배.gif
결국 에이스번이 버티지 못하고 쓰러진다.[1]
파일:리자몽을 꺼내는 단델.gif
파일:결의를 다지는 지우.jpg 파일:결의를 다지는 지우2.jpg
단델: 지우야, 역시 결판은 이 녀석들로 나겠구나!
지우: 그래요, 파트너 대결이에요!!
파일:단델 작화.jpg 파일:지우 작화.jpg
파일:리자몽 에어슬래시.gif
파일:피카츄 일렉트릭네트 사용.gif
결국, 지우는 피카츄를, 단델은 리자몽을 꺼내들고, 둘은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비록 리자몽은 강력했지만…

파일:지우와 피카츄 각성.gif
이 배틀은 나와 피카츄가 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건 배틀이야…
그러니까…, 반드시 이긴다!!
지우와 피카츄의 의지는 둘을 각성하게 만들고,

파일:단델과 리자몽 각성.gif
파워를 끌어올리자, 리자몽!!
단델은 이에 호응하며 세기의 혈전이 펼쳐진다.

파일:피카츄 전광석화.gif
파일:피카츄 아이언테일.gif
파일:피카츄 불대문자 직격.gif
파일:쓰러지기 직전 피카츄.jpg 파일:피카츄를 걱정하는 지우.jpg
그러나 지우의 피카츄는 단델의 리자몽에게 불대문자를 직격당하고, 정신을 잃을 위기에 놓이는데…

하지만 피카츄의 의식 속에서...
파일:한지우 역대 포켓몬.jpg
피카츄와 지우가 처음 만난 장면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우와 함께 여행한 모든 포켓몬[2]들이 피카츄를 응원해주며
파일:포켓몬W 132화 피카츄의 회상속 지우.png
그래 피카츄! 우리에겐 모두가 있어!
지우도 피카츄에게 격려를 하자,
파일:피카츄 w결승전.gif
파일:지우 실력.gif
파일:단델 실력.gif
이에 호응하여 다시 일어선 피카츄는 여태껏 본 적없는 강렬한 10만볼트[3][4]를 내뿜고 리자몽의 불대문자와 격돌[5], 드디어 세계 최강의 챔피언의 에이스 포켓몬 리자몽을 쓰러트린다. 이를 통해 마침내 지우는 가라르지방 무패의 최강 챔피언 단델에게 승리하게 된다.
파일:지우와 피카츄.gif
이로써 지우는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마스터즈 토너먼트 우승자라는 포켓몬 트레이너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3. 평가

포켓몬스터 W의 존재 이유. 단 이 문장 한마디로 이 에피소드의 중요성을 설명할 수 있다. 물론 W가 워낙 혹평이 많은 시리즈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시리즈를 에피소드 하나로 요약할 수 있을 정도라는 것은 그만큼 이 에피소드가 중요하다는 방증이다. W의 132화는 지금까지의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수려한 작화추억 보정/모두가 원하던 결말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므로써 기존의 올드 팬과 새로 유입된 라이트 팬들을 전부 만족시켜 줄 수 있었다.

현재도 이번 132화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본다면 반드시 봐야하는, 가장 중요한 에피소드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며, 포켓몬스터 W를 혹평하는 팬들도 반드시 빼먹지 않고 시청해야한다고 강조하는 에피소드로 남아 있다. 그만큼 이번 에피소드는 모든 포애니 팬들에게 주는 선물같은 에피소드였다고 할 수 있다.

4. 이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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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앞선 경기에서 단 한 번의 피해도 받지 않은 에이스번을 기술 한 번으로 쓰러트린 것이다. [2] 버터플, 피죤투, 성원숭 등 헤어진 모든 포켓몬은 물론, 빛나와 교환한 겟헨보숭, 볼에 들어가지도 않은 애버라스, 솔가레오까지 있었다. [3] 1000만볼트의 무지개빛 전류를 넘어 피카피카썬더를 연상케 하는 새카만 번개가 휘몰아친다. [4] 이때의 BGM은 초대 오프닝인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더빙판은 모험의 시작이 나왔으나 2017년 리메이크 버전이였다. 북미판에서도 초대 오프닝인 Pokémon Theme이 나왔다. [5] 이때 지우는 무인편 시절부터 본인의 상징인 모자 거꾸로 쓰기, 단델은 게임판에서 나온 모자 던지기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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