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 문서는 한자마루의 던전에 대한 문서이며 각 던전에서 등장하는 한자도 같이 기록되어 있다.
마물이 등장하는 곳. NHN 시절 한자마루는 피로도가 존재해서 입장에 제한이 있었다.
한자마루의 던전들은 크게 급수에 따라 나뉜다.[1] 급수는 8급, 7급, 6급, 5급, 4-1급, 4-2급[2] 으로 총 여섯개가 있었다. 한자마루 내에서는 4급이 4-1급과 4-2급 둘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던전의 배경도 서로 다른 별개의 급수이다. 한 급수 안에 그 급수에 해당하는 한자를 가진 마물이 등장하는 던전이 존재한다.[3]
던전의 종류는 크게 일반 던전, 합체자 던전, 최종 던전[4] 이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던전의 종류는 크게 일반 던전, 합체자 던전, 최종 던전[4] 이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일반 던전은 여러 방 안에 몇 마리의 마물이 있고 마지막 방에는 보스가 존재한다. 가장 일반적인 던전이다. 방을 넘어갈 때 마다 3지선다로 문제가 뜬다. 한자를 유심히 봤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 보스는 일반 마물들과 다른 한자가 붙어있다.[5] 보스 방의 BGM은 그 전의 방들과 다르다. 보스 방의 BGM은 8~7급에서 쓰이는 것과 6~4-2급에서 쓰이는 것이 다르다.
- 합체자 던전에서는 비슷하게 생긴 마물들이 한 방 안에 몇십마리씩 모여 있는 던전이다. 방이 적은데다 마물들의 체력이 약해 두번 정도 치면 죽으므로 일반 던전과 플레이 시간은 비슷했다. 던전을 클리어 한 뒤 뜨는 평가 점수에서 만점을 받기가 가장 유리하기도 했다. 급수를 막론하고 방이 5개 밖에 없는 것과 보스가 없는 것이 특징. BGM은 일반 던전의 BGM을 공유한다.
- 최종 던전에서는 시간제한이 있어 시간 안에 마신이 있는 방으로 도달하지 못할 시 던전에서 쫓겨난다. 하지만 시간이 대체로 넉넉해 늦장을 부리지 않는 이상 어지간해서는 클리어 할 수 있다. 포탈에서 나오는 문제가 삼지선다에서 사지선다로 바뀐다. 문제를 틀렸을 시 일반 던전과는 달리 전기충격(!)을 받고 약간의 데미지를 입는다.[6] 던전 내에서는 해당 급수에 나오는 마물 몇마리와 함께 해당 급수의 한자 몇가지가 랜덤으로 등장하며 그 던전의 가장 마지막 방에는 마신이 존재한다. 마신들은 일반 보스들과는 달리 여러 한자를 한꺼번에 가지고 있으며, 한 한자를 없앴을 시 다음 한자가 나타난다. 차례로 한자를 모두 없애고 나면 마신을 쓰러뜨릴 수 있다. BGM은 모든 최종 던전이 같은 것을 공유하며, 보스방과 나머지 방의 BGM또한 같다.
던전에서 보스의 한자는 강조, 급수 보스의 한자는 빨간색+강조 효과를 넣겠다. 옛날 던전을 추가할 때는 던전 이름 앞에 (구)를 붙이도록 한다.
2. 무급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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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과 분수 광장 사이. '마법학교 가는 길'이라고도 했다. 나우콤의 대규모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던전이 3개에, 마물들은 한자 조각을 2개씩 드랍했었다. 개편 이후에는 '마법학교 가는 길' 하나에 5글자가 모두 배치되었고, 마물들이 드랍하는 한자 조각은 4개로 늘어났다.[8] 모든 던전 중 유일하게 보스가 일반 몬스터와 한자를 공유한다는 특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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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바람막이 숲
가장 처음으로 가는 맵. 한자마루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날 법한 마물이자여러 버전으로 패러디도 가장 많이 되었고가장 인기 많은 마물이기도 한 탱탱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던전. 초보자들을 위한 던전이기 때문에 한자조각이 많이 드랍되었었다. - 등장 마물 : 탱탱, 야옹탱
- 한자 : 木(목),刀(도)
- 방 :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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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야외 훈련장
두 번째 무급 던전. 초보자 던전 답게 어려울 것은 없는 던전이다. - 등장 마물 : 탱탱, 호랑탱
- 한자 : 中(중),命(명)
- 방 :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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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학교 입구
업데이트 이후 마법학교 가는 길에서 홀로 살아남은 던전. 신판 던전은 출현 한자가 순서대로 등장하는 직선 구조로 바뀌었다. 나머지 두 개는 이 맵에 흡수되었다. -
등장 마물(구) : 야옹탱, 호랑탱, (보스)왕탱이
등장 마물(신) : 허약한 탱탱이, 탱탱이[9], 야옹탱, 호랑탱,(보스)왕탱이 -
한자(구) : 令(령),命(명)
한자(신) : 木(목),刀(도),中(중),令(령),命(명) -
방(구) : 4개
방(신) : 5개
3. 8급
항마도가 배경인 던전. 마법학교 인근의 숲이 배경이기 때문에 마법학교와 상당히 가깝다. NHN이 유료화를 하기 전 유일하게 무료로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었던 던전이라 한자마루를 오래 전부터 했던 사람이라면 가장 정겹고 기억에 많이 남아있는 던전이기도 하다. 특이하게도 다른 급수들은 모든 던전의 BGM이 같지만 8급은 초반부, 후반부의 BGM이 다르다. 초반부의 BGM은 밝고 온화하다면, 후반부의 BGM은 조용하고 묘하게 음침한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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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의 숲
보통 이 던전에 들어갈 쯤에서 1차 전직을 했다. 샤샤는 뱀답게 물려는 공격. 보스 샤샤무의 경우에는 돌진하는 공격을 썼다. 공격 전 몸을 부풀릴 때는 좀 무섭다. 비록 돌진할 때의 표정이 좀 웃기기는 하지만(...) 초보자들에게는 상당한 공포. 일반 마물들은 한자 조각 4개를 드랍했다. 한 번 돌면 한자 당 한자 조각 24개, 曜는 20개 얻을 수 있었다. 2번만 돌면 되었던 던전이다. 참고로 여기 나오는 어흥탱과 호랑탱이 자주 헷갈린다. 엄연히 다른 마물들이다.그리고 옛날에는 샤샤와 샤샤무가 공격을 하지 않았다! - 등장 마물 : 어흥탱, 샤무, 샤샤, (보스)샤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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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월),火(화),水(수),金(금),土(토),日(일),曜(요)[10]
그와중에 木은 선착장행.... - 방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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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연의 숲
옛 천연의 숲은 맵이 아예 달랐다. 샤샤가 나오지 않았고, 샤샤무는 돌진하지 않는 평범한 보스였다. 한자 조각도 1개씩만 드랍했었고, 빛날 요(曜)는 8개 얻을 수 있었다. 총 5번 돌아야했지만, 점수를 잘 채우면 4번만에 끝낼 수 있었다[11]. 한자는 동일하다. - 등장 마물 : 어흥탱, 샤무, 콕콕이,(보스)샤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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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의 숲
땡벌 콕콕이는 벌침 발사, 보스 여왕 콕콕이는 벌침 발사와 돌진 등의 공격을 썼다. 벌침은 점프로 쉽게 피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여왕콕콕이는 몇 안되는 여성형 마물이다.근데 목소리는 머딩 목소리일반 마물들은 한자 조각 3개를 드랍했다. 여왕 콕콕이는 14개 드랍했으며, 3번만 돌면 되는 던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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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유령나무 숲 서부
옛날에 여왕벌의 숲 대신 있었던 던전. 한자와 보스는 여왕벌의 숲과 같았다. 땡벌 콕콕이가 나오지 않았었고, 여왕 콕콕이가 돌진이나 벌침 공격을 하지 않는 평범한 보스였다. 일반 마물이 드랍하는 한자 조각이 1개였고 총 8개 얻을 수 있었으며, 數도 8개 얻을 수 있었다. - 등장 마물 : 샤무, 콕콕이, 킁킁나무, (보스)여왕 콕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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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나무 벌목장
보스인 복서 장목이는 돌진, 주먹 돌리기, 펀치 등의 공격을 썼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위협적인 데다가 빨라서 초보자들이 많이 피보던 던전. 여담으로 등장하는 마물 중 짱목이는 몇 번 때리다 보면 자주 도망 갔었다. 근데 사실 도망가고 난 후 다른 마물들을 대려온다! 그래서 보스방의 복서 장목이 앞의 짱목이는 복서장목이를 데려오기 전에 얼른 해치워야 편하다. 먼저 폭죽으로 기절시키면 편했다. 그리고 버그인지 가끔 이 던전에서 한자가 붙어있지 않은 콕콕이가 등장하곤 했었다! 이 던전부터 뒤의 다른 8급 던전들의 일반 마물들은 한자 조각 2개를 드랍했고, 보스는 10개의 한자 조각을 드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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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유령나무 숲 동부
옛날에 왕나무 벌목장 대신 있었던 던전.한자는 같았으나 보스 몬스터로 복서 장목이 대신 샤샤크와 마마 콕콕이가 있었다. 장목이, 짱목이 대신 샤샤와 콕콕이가 그 자리를 채웠었다. - 등장 마물 : 샤샤, 콕콕이, 킁킁나무, (보스)샤샤크, (보스)마마 콕콕이
- 한자 : 七(칠),八(팔),九(구),十(십),白(백),小(소),大(대),百(백),漢(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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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나무 숲
붉은 따끔이는 회오리처럼 돌면서 돌진하는데, 돌려는 모션이 보이는 즉시 바로 때려주면 공격이 취소되었다. 보스 산쵸 따끔이는 자기가 쓰고 있는 모자 날리기 등의 공격을 썼다. 근데 앉기만 하면 모자가 알아서 피해졌기 때문에 매우 쉬운 보스. 보스보다는 오히려 주변에 있는 따끔이들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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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황혼의 해안
옛날에 바늘나무 숲 대신 있었던 던전.한자는 같았지만, 장목이 대신 킁킁나무가 나왔었다. - 등장 마물 : 킁킁나무, 따끔이, 붉은 따끔이, '(보스)산쵸 따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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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나무 숲
8급을 자주 했던 사람에게 추억을 선사해 줄 머딩이 처음 등장하는 던전. 타격음도 말랑말랑 하고 목소리도 인상깊은 마물이다(...). 머딩 캐논은 진흙 대포알 한 발, 보스 오염된 머딩은 연속 3발 발사하는 공격을 사용했었다. 앉으면 피해지니 간단한 공격. 하지만 보스 오염된 머딩이 진흙을 마구 뿌릴 때가 있었는데, 이때는 아주 멀리 떨어지거나 아주 가까이 붙지 않은 이상 피하기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었다. 여담으로 배경을 잘 보면 노란 통에 방사능 무늬가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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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반딧불 고원
옛날에 유령나무 숲 대신 있었던 던전.한자는 같았지만 보스가 오염된 머딩, 독꽁이였다. 이 때의 오염된 머딩은 3연발 공격이나 마꾸 뿜어대는 공격을 하지 않고, 그냥 머딩 캐논처럼 한 발만 쏘았었다. - 등장 마물 : 따끔이, 머딩, 머딩 캐논, (보스)독꽁이, (보스)오염된 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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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부글 늪지
콩가 맷슈는 이 던전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초보자들을 상당히 겁 먹게 하는 마물 중 하나이다. 공격이힘찬 경례어딘가를 쳐다보는 척하다가 팔을 갑자기 세게 내리는 것과 갑작스레 돌진하는 것 두가지 인데 이 돌진이 초보자들 입장에서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공포스럽다. 그러나 급수가 좀 높아지고 나서 다시 오면 더 이상은 무섭지 않다. 보스 독꽁이는 독가스 광범위 살포와 소규모 살포 등의 공격을 썼다.
여담이지만, 보스 독꽁이는 후술할 마신 왕꽁이의 아들이다. 한자마루 내에서도 몇 없는 알려진 가족관계 중 하나이다.
옛 복서 장목이는 불꽃을 날리거나 펀치 공격을 하지 않고, 그냥 돌진만 할 줄 아는 보스였다. - 등장 마물(구) : 머딩, 머딩 캐논, 장목이, 콩가 멧슈, (보스)복서 장목이
- 등장 마물(신) : 머딩, 킁킁나무, 콩가 맷슈, (보스)독꽁이
- 한자 : 女(녀),寸(촌),校(교),敎(교),室(실),生(생),先(선),年(년),門(문),名(명)[24],學(학)
- 방 :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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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 오염지대
비행형 마물인 붕붕이와 마수 붕붕이가 등장해서 궁사들이 돋보이는 곳. 그 중 마수 붕붕이는 날아다니는 데다가 공격이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짜증이 솓구친다. 보스 불꽁이는 불을 내뿜거나 갈라지는 불덩이를 여러 개 뱉어낸다. 이 던전이 방어점수 만점이 상당히 힘든데 그게 저 불덩이들 때문이다. 갈라지는게 좌우로 갈라지기 때문에 피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닌데다 맨 위 발판에 올라가면 불꽁이가 점프를 해서 자꾸 때린다(!) 여러모로 힘든 던전.
불꽁이 또한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마신 왕꽁이의 자식이다. 독꽁이는 아들이고 얘는 딸[25]
옛 불꽁이는 닿으면 불이 붙어서 체력이 지속적으로 닳는 가스 살포와 왕꽁이가 쏘는 것과 같은 불을 뿜었었다. 보스 방에 뜬끔없이 머딩 캐논이 한 마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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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땅
8급의 최종 던전이다. 제한시간은 15분 22초로 최종던전 중 가장 길다. 방의 개수가 8급 내에서 제일 많은 것도 그렇고 초보자를 위한 배려인듯. 최초로 접할 수 있는 최종던전으로 일반 몬스터는 한자 조각을 하나만 드랍했다. 그리고 한 번 부활하는 몬스터가 생겨서 분명히 해치웠다고 생각한 유저들에게 통수를 치게 만든다.
마지막 방에는 마신 왕꽁이가 존재한다. 왕꽁이는 불덩이 발사, 독가스 광범위 살포 등 불꽁이와 독꽁이가 쓰던 기술을 쓰나 바위 낙하 등의 고유 공격이 있다. 사실 바위보다 불과 독이 피하기 더 힘들다(...) 불은 일직선으로만 뿜으므로 발판으로 도망치거나 혹은 아주아주 가까이 붙으면 피할 수 있었다. 다만 발판 위에서 계속 버틸거라면 독을 조심해야 하는데,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발판까지 독이 닿기 때문이다! 바위는 떨어지기 전에 어디에 떨어질지 먼지가 약간 일기 때문에 그 자리만 피하면 된다. 무엇보다 돌이 떨어지는 위치가 발판을 뚫지 못하기 때문에 발판들 아래에서만 싸우면 어지간해서는 돌을 맞을 일이 없다! 후에 나올 마신들에 비하면 매우 쉬운 마신이다.
8급 급수 퀘스트를 받은 후 마신 왕꽁이 처치 시 호리병이 나오는데, 호리병을 3개 모아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8급으로 올라가고 흰색 머플러를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8급은 거의 기본으로 얻었기 때문에, 어쩌면 가장 많이 퇴치당한 마신일지도 모른다(...) 여담이지만, 이 던전은 후에 2차 전직 퀘스트를 할 때 한 번 더 와야 했다! 2차 전직 퀘스트를 얻고 나면 왕꽁이가 고대 마법석 조각을 드랍하는데 그걸 얻으러 갔다 와야 하기 때문이었다.영원히 고통받는 마신 왕꽁이그리고 그때쯤이면 레벨이 30대이기 때문에 몇 번 때리지 않아도 금방 쓰러진다(...) 불 뿜는 공격을 할 때 고개를 뒤로 홱 젖혀서 호리병 안에 든 무언가를 마시고는 불을 뿜는데, 도대체 안에 든 것이 무엇이길래 계속해서 불을 뿜을 수 있는 것 인지는 불명.
마신 왕꽁이는 위에서 서술한 독꽁이와 불꽁이의 아버지이다. 급수 퀘스트에서는 '마신 중에서는 가장 약하나 이번에 불꽁이와 독꽁이가 공격당하자 화가 나 매우 위험해졌다'라고 쓰여있다. 아내는 죽고 없다고 한다.한자마루 학습지를 보면 왕꽁이의 방귀에 질식사 하였다고 명시되었다. - 등장 마물 : 어흥탱, 땡벌 콕콕이, 킁킁나무, 콩가 맷슈, 왕꽁이
- 한자 : 韓(한),國(국),軍(군)[32]
- 방 : 7개
4. 7급
마법서고가 배경인 던전. 부분 유료화가 시작 된 이후로는 이 뒤로는 지나갈 수 없었다. 나우콤이 들어서고는 풀렸다. 후에 나올 던전들의 틀이 잡히기 시작하며, 한자 조각이 한개로 굳어졌다. 합체자 던전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곳이다. 여기서 부터 캠프에서 다음 던전 구간으로 가려면 한자판을 일정 기준 이상 채워서 봉인을 풀어야 했다. 대부분은 7급이 중~후반 즈음이 되어서야 2차전직이 가능했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1차 전직때의 스킬로 버텨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최대한 던전을 적게 돌면서 점수를 잘 받으면 6급이 돼서야 2차전직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BGM은 신비롭고 시원한 느낌이다. 여담으로, 던전을 차례차례 진행 할 수록 배경의 시간이 낮-저녁-밤-새벽 순으로 이어지는 던전들이 존재한다.
던전마다 방의 개수가 조금씩 달랐던 8급과는 달리 7급부터는 합체자 던전을 제외한 모든 던전의 방의 개수가 7개로 동일하므로 더 기록하지 않는다.
아마 여기부터는 7급 한자의 부수 몇가지를 채워서 양을 채운 느낌이 든다. 糸(사)나 氏(씨), 禾(화) 등등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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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마법 연구소
NHN 시절 기준으로 유료화가 시작되는 던전. 황금 두루말의 돌진과 검은 봉다리 유령의 불 공격 이외에는 별로 어려울 것이 없는 던전. 보스가 좀 힘든데, 보스 반장 탱탱이는 호루라기를 불어서 탱탱이 부대를 몰고 온다. 한자 달려있는 마물들이랑 닮았지만 그냥 돌진만 하고 사라지는 마물들이다. 세 가지 종류를 몰고 오는데 생긴 모습대로 서술하자면 각각 그냥 범생 탱탱이, 노트를 들고 다니는 범생 탱탱이, 수첩에 뭔가를 적는 범생 탱탱이 부대를 몰고 온다. 문제는 이 공격들 중 노트북을 가진 탱탱이는 마비에 걸리게 하는 공격이 있어 잘못 걸리면 꼼짝도 못하고 캐릭터가 통나무가 되어버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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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 배수로
합체자 던전이다. 최초로 등장하는 합체자 던전으로 수 많은 두다쥐들이 정신없이 뛰어다닌다(...) 궁사의 속궁이 빛을 발하는 맵. 다만 전사들은 다수를 공격할 수 있는 스킬이 적기 때문에 곤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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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마법 자료창고
황금 두루말과 거의 똑같은 마물인 돌돌이가 등장하면서 부터 이 뒤로는 마물들의 복붙이 상당히 많아지게 되었다. 보스인 왕몽이의 책 떨어뜨리기는 상당히 위협적이다. 참고로 왕몽이가 들고있는 무기, 도깨비 방망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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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마 기념관
시간대가 저녁으로 바뀐 것인지 배경이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보스인 두르두르말의 철퇴만 조심한다면 크게 어려울 것이 없는 던전. 왜 다른 마물들은 이름이 '두루말'로 적히는데 보스는 '두루두루말'이 아닌 '두르두르말'로 적히는지가 의문. 가끔씩 움직이는 배경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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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서고 별관
킁킁이와 호롱 장목이가 8급에서 나타났던 마물 장목이와 킁킁나무 에서 조금 바뀌어서 등장한다. 번개 킁킁이가 날려대는 전기 공격과 호롱 장목이의 돌진을 조심해야한다. 전기 공격은 앉아서 피할 수 있었다. 참고로 호롱 장목이는 손에 들고 있는 호롱불에 불이 붙더니 달려든다! 게다가 때려도 안 멈춘다! 보스인 슬픈 킁킁이는 이름 답게 공격 할 때에는 엉엉 울면서 달려든다. 근데 이게 꽤 빨라서 피하기가 힘들다(...)
이 던전부터 뒤에 등장하는 던전들은 배경에 등장하는 책장 중에서 눈을 깜박이거나 입을 움직이는 책장이 가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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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지구
합체자 던전이다. 여전히 두다쥐들은 바쁘게 뛰어다닌다(...) 벽이 없고 바깥이 바로 보이는 탓인지 배경으로 밤하늘이 보이기 때문에 상당히 예쁘다. - 등장 마물 : 두다쥐
- 한자 : 花(화),草(초),體(체)[53],活(활),休(휴),電(전),話(화),道(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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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서고 본관
크게 어려운 점은 없지만, 보스인 화난 킁킁이가 달려드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바깥은 노을이 지는지 배경의 창문 사이로 빛이 새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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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서고 상층
최초로 보스가 둘인 던전이다. 그래봤자 보스 기쁜 킁킁이와 노여운 킁킁이는 앞의 던전에 나왔던 슬픈 킁킁이와 화난 킁킁이의 복붙에 색만 바꾼 것이다(...)뒤에 쏟아져 나올 보스들 복붙의 시초라 카더라게다가 노여운 킁킁이는 색깔도 그렇고 이름도 그렇고 그냥 화난 킁킁이가 이름만 살짝 바꾼거랑 다를게 없다!덕분에 피하기는 더욱 힘들어졌다. 둘 다 같은 층에 내려가 있기 때문에 잘못 들어가면 둘러싸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하게 된다. 주변에 놓여진 발판을 잘 이용해야 한다. 사실 펑키 킁킁이도 킁킁이를 연한 녹색으로 바꾼 복붙이다. 살짝 빠르지만.
여담으로, 기쁜 킁킁이는 이름부터 기쁘다고 하면서도 공격 모션을 보면 울고있다(...) 너무 기쁘고 감격스러워서 울 수도 있다. - 등장 마물 : 두루말, 펑키 킁킁이, 호롱 장목이, 번개 킁킁이, (보스)기쁜 킁킁이, (보스)노여운 킁킁이
- 한자 : 氣(기),夕(석),前(전),左(좌),右(우),食(식),同(동),里(리),後(후),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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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
7급 내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하는 던전. 불량 촛농이들이 자꾸 위에서 불을 짜증나게 쏘는데다가 이 던전부터 7급 후반부 던전에서 플레이어를 열심히 괴롭힐 순찰 맷슈가 처음 등장하는 던전이기 때문이다. 순찰 맷슈가 한번씩 탱탱이를 던지는 공격을 하는데, 다른 마물하고 겹치면 그 탱탱이가 안 보인다! 게다가 날아오는 높이도 애매하고 속도도 빨라서 첫 타에 폭죽 등으로 기절시키지 않는 이상 피하기는 더더욱 힘들다. 거기다 불량 촛농이들은 대체로 그 방의 제일 위에 분포하고 있어 방의 가장 아래에서 시작하는 구간 같은 경우에는 피하기가 무진장 힘들다. 특히 보스가 있는 방에서는 그런 불량 촛농이가 무려 네 마리나 배치되어 있는데 시작은 보스가 있는 제일 아래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빨리 위로 올라가서 불량 촛농이들을 해치우지 않으면... 이 불량 촛농이들을 치우고 나면 오히려 보스는 더 쉽다. 그래도 이 던전에서 방어점수 100점은 포기하는게 편하다.
보스인 날으는 양탄자는 저공비행만 한다. 맵 여기저기를 날아다니지 않는다. 그리고 돌진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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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합체자 던전이다. 배경을 잘 보면 여기, 마법서고 지붕 위(!)이다. 그래도 두다쥐들은 여전히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다. 무너지지 않는게 신기할 지경. - 등장 마물 : 두다쥐
- 한자 : 洞(동),安(안),動(동),全(전),紙(지),姓(성),江(강),問(문),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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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서고 지하
보스 방 전의 두 방은 다른 방들과 배경이 다르다. 보스 아로마 촛농이는 공격이 작은 불덩이 하나 뱉는 것과 큰 불덩이를 뱉어 불기둥 만드는 것 밖에 없기 때문에 일반 불량 촛농이 하나 상대하는 것 만큼 쉽다.
여담으로, 아로마 촛농이의 불도 몸의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불이 있는 부분에 공격을 맞아도 데미지가 들어가면서 아파한다(...) - 등장 마물 : 베리몽, 순찰 맷슈, 불 꺼진 촛농이, 불량 촛농이, (보스)아로마 촛농이
- 한자 : 內(내),育(육),重(중),自(자),車(차),正(정),直(직),旗(기),糸(사)[60],然(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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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서고 깊은 곳
던전의 초반부와 중후반부의 시간대가 다른지 배경의 빛깔이 다르다! 초반부는 새벽이나 아침, 중후반부는 아침이나 낮으로 추정된다. 이 던전에서는 앞서 나왔던 콩가맷슈와 순찰 맷슈의 원형이 되는 맷슈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던전이다. 그런데 이 맷슈들 목에 사슬이 끊어진 목줄이 매여있는데, 이 목줄이 참으로 의미심장하다. 사실인지는 불명. 그리고 나오는 한자 중에 빛 색(色)자와 성 씨(氏)자가 있어서 이 한자로 이 단어를 만들어 올리는 사람들도 간혹 있었다.
보스 마법 서적은 자물쇠가 풀려있는데, 아마 처음에는 자물쇠가 잠겨있다가 풀리면서 날뛰게 된 것으로 보인다. 공격은 책갈피를 날리는 공격을 하는데 이 책갈피들 귀엽다! 게다가 날아갈 때 소리도 '예이!'라며 조그맣게 들린다 마법 서적이 움직이거나 맞을 때도 이 책갈피들이 보인다. 종류는 주황색과 노랑색(...) 쓰러뜨리면 책이 팍 열리면서 이 책갈피들이 날려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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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보존실
7급의 최종던전이다. 배경을 보면 시간은 오후로 추정. 제한 시간은 8분으로 최종던전 중 가장 짧다. 여기에는 이제껏 유저의 혈압을 꾸준히 올려 온 순찰 맷슈와 불량 촛농이또한 등장한다. 하지만 지독한 난이도로 에상된 것과는 달리 마신 까지 도달하기가 매우 쉬운데 그게 이 마물들이 이상하게 단 한번도 공격하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버그로 추정된다. 하지만 나우콤으로 넘어오면서 수정되었다.
마지막 방에는 마신 캡탱이가 존재한다. 캡탱이는 탱탱이들이 수장으로, 그래서 그런지 다른 마신들에 비해 귀여운 느낌이 팍팍 든다. 목소리도 다른 마신들은 맷슈 목소리이나 얘는 탱탱이 목소리. 손에는 자신 만큼 커다란 책이 들려있으며 머리에는 별이 그려진 빨간 투구를 쓰고 있다. 공격 패턴은 투구 가리개를 내리고 돌진, 울면서(...)돌진, 책에서 탱탱이들 튕겨내기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격은 피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그냥 여기저기 도망만 다니면 대부분 공격은 피할 수 있다. 다만 탱탱이들을 튕기는 것은 꽤 멀리 날아가므로 주의. 게다가 잘못 맞으면 상태이상에 걸려 느려지기 때문에 도망도 못 가게 되는 수가 있다. 언제나 조심. 근데 울면서 돌진하는 공격의 표정이 웃기기 때문에 좀 깬다. 책도 몸 판정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책만 주구장창 때려도 캡탱이는 쓰러진다. 책마저 자신의 몸이라는 것인가(...) 여담으로 일러스트에서는 책 안에 작은 탱탱이가 한 마리 더 있지만 도트에서는 탱탱이를 튕겨내는 공격을 할 때 살짝 보이는 것 외에는 드러나지 않는다.
7급 급수 퀘스트를 받은 후 캡탱이를 처치하면 캡탱이의 책을 얻을 수 있는데, 4번 처치하여 책을 4개 모아서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7급으로 올라가고 노란색 머플러를 받을 수 있다. 여담으로 이 퀘스트, 미니가 준다! 애초에 서고 관련 퀘스트가 후반으로 갈수록 미니와 관련이 많기는 하지만... 또 탱탱이의 엄마로 추정된다. 플레이어가 포탈을 틀렸을 때, 어느 탱탱이가 '엄마 쟤 틀렸어요.'라고 말하는 컷이 있다.
로딩 상의 일러스트를 보면 호루라기도 들고 있는 것 같다(...) 도트 상으로는 들고 있는 책의 페이지를 자주 넘기지만 아무리 페이지를 넘겨도 넘겨도 끝나지 않기 때문에 무엇을 읽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이 많이 드는 마물 이기도 하다.혹시 이거 아닐까 하는 사람도 있다 카더라 - 등장 마물 : 베리몽, 봉다리 유령, 순찰 맷슈, 불량 촛농이, 캡탱이
- 한자 : 植(식),物(물),記(기)
5. 6급
장강촌이 배경인 던전. 중국에서 모티브를 따 온 것으로 보이며 대체적인 던전과 마물의 디자인, 던전의 BGM까지도 중국풍이었다.[69] 장강촌과 5급의 무장성은 일반 필드의 BGM을 공유했는데, 이 BGM이 매우 좋아서 호평을 받았었다. 한자마루 나우콤 버전에서는 사운드 파일만 hpk 파일이 분해되어있다. 그리고 6급부터는 보스들의 BGM이 캐릭터 선택창의 BGM으로 바뀌었다.
6급 초반부를 제외하면 일반 던전 셋에 합체자 던전 둘, 일반 던전 셋 중 후반부에 한 던전은 보스 두 마리로 구성되어 7급까지만 해도 조금씩 달랐던 던전의 틀이 거의 다 잡혔다. 합체자 던전이 초반부 중반부 후반부 다 1개씩만 있었던 7급과는 차이가 생겼다. 한 던전에 보스가 두 마리인 던전은 한 보스는 위, 한 보스는 그 아래에 위치하게 해서 플레이 하기에 더 편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일반던전들의 방의 배열 순서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7급까지만 해도 방이 나오는 순서가 정해져 있었다면 6급부터는 제일 처음 시작하는 방과 보스 방은 위치가 고정이지만 그 사이의 방들의 위치가 무작위로 바뀌는 던전이 생기기 시작했다. 소소한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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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촌 1번가
중국이라 그런지 강시를 모티브로 한 마물들이 나타난다. 탱탱이 시리즈 중에 한 마리인 탱보도 이 던전에서 등장한다. 이 던전에서 처음 등장하는 마물 뽕뽕이는 상당히 거슬리는 마물인데, 우다다 달려오는 건 어찌 피한다 하지만 달려와 놓고는 대뜸 캐릭터를 넘어서 점프한다! 때문에 달려오는 녀석에게 스킬을 썼다가 캐릭터의 뒤로 넘어가 버리는 바람에 아까운 스킬만 날리고 얻어맞는 경우도 있었다. 남자로 보이는 데 어찌 탱탱이 소리로 들린다.(..)게다가 특정 장소에서 공중을 떠다니는 버그도 있었다. 보스 거대 콩콩이와 거대 콩목이는 독가스를 날리는 공격 외에는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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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촌 대피소
합체자 던전이다. 귀여운 알용이들이 대거 등장하는 던전. 아직 알에서 다 깨어나오지 못했는지 알 껍데기를 입고 머리에 알 껍데기 조각을 얹고 다닌다. 귀엽고 약해서 별 것 아니어 보이지만 쟤네들, 용이다. 자라서 이 급수의 마신처럼 거대하게 되는지는 불명이다. - 등장 마물 : 알용이
- 한자 : 李(리),注(주),信(신),戰(전),章(장),親(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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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술사 거리
여성형 마물인 콩콩이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콩목이 대신 콩콩이가 나오는 것이라서 콩콩이가 무진장 많이 나온다. 장강촌 1번가와 별 다를 것은 없지만 보스가 문제인데, 보스는 뽕뽕이가 더욱 거대해진 거대 뽕뽕이다. 엄청난 덩치를 앞세워 독가스를 살포하며 달려오기 때문에 느긋하게 플레이 하다가는 신나게 얻어맞는다.[74] 그래도 맵이 좌우로 넓은데다 발판이 군데군데 있어서 열심히 피하면 금방 클리어 할 수 있는 던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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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세로 죽림
합체자 던전이다. 던전의 이름은 세로세로 죽림이나 정작 대나무들은 가로로 나있다. 후에 나올 가로가로 죽림을 보아 던전이 세로로 길다는 뜻인 듯. - 등장 마물 : 알용이
- 한자 : 省(성),多(다),明(명),分(분),神(신),頭(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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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골목
배경이 밤이 되어서 건물들에 불이 켜져있다. 보스 메카콩은 무려 처음으로 등장하는 날아다니는 보스로 이런 날아다니는 보스들은 한자마루 전체를 통틀어서 몇 없다. 저 화면 위쪽으로 날아가면 전사들은 또 죽어난다. 흰색 탄알들을 한번씩 쏘는 것을 잘 피할 수 있다면 그리 힘들지 않다. 하지만 저 탄알들, 빠르기도 빠르고 여러개가 퍼져서 날아가는 형태라서 방어점수 100점을 노린다면 멀리 도망가야한다.콩이 너무 많다.[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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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 삼각지
6급 중반부는 강에 띄워진 배 위에서 싸우는 것 이기 때문에 수상전이다.어떻게 배가 저 많은 마물을 다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큰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지 말자6급 중반부는 항우마왕과의 싸움이다. 시도때도 없이 달려오는데, 이 게임 내에서 돌진은 진부한 패턴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효과가 매우 뛰어난 공격이라 보면서도 당하고 피해도 당한다. 그리고 항우마왕, 움직이겠다 싶을 때 때려도 안 멈춘다!폭죽을 던져 못 움직이게 하던지 망쳐야 한다. 게다가 포탄을 쏘아대는 투각귀도 등장하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맞는다. 마물 선풍은 또 날아다니기 때문에 짜증을 유발하는데 이 녀석은 또 후반부에 가서도 만나게 된다. 여러모로 난이도 있는 던전. 그래도 잘 뚫고 보스 황금옹마를 만났다면 그냥 피통 많은 항우마왕 한 마리 상대하는 기분으로 상대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좀 더 안 맞고 클리어 하는 방법은 발판 두 개를 왔다갔다 하며 싸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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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 공장
합체자 던전이다. 알용이들이 알을 깨고 나왔다는 뜻인지 마물들의 이름이 '깐용이'다. 합체자 던전이니 만큼 때리는게 좀 손이 많이 갈 뿐 크게 어려운 것은 없다. - 등장 마물 : 깐용이
- 한자 : 社(사),計(계),和(화),美(미),速(속),童(동),線(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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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의 뗏목
등장하는 마물들이 장강 삼각지때 그 악랄한 구성 그대로이다. 게다가 이 던전, 보스도 짜증난다! 보스 홍투각 머신은 미사일 같은 것을 마구 쏘아대는데 이 미사일이 유도기능이 있어서 계속 쫓아온다. 물론 잠깐 쫓다 사라지는 것도 있지만 진짜로 엄청 오랫동안 사라질 때까지 쫓아오는 녀석도 있어서 도망가려 해도 대부분 결국에는 맞는다. 그런 녀석이 날아온다면 차라리 얌전히 HP를 내어주는 쪽이 편하다. - 등장 마물 : 옹마, 항우마왕, 투각귀, 투각이, 선풍, (보스)홍투각 머신
- 한자 : 番(번),術(술),別(별),各(각),通(통),溫(온),苦(고),書(서),畵(화)[84],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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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여울목
배경이 약간 노을 지는 풍경으로 바뀌었다. 투각이 대신 항우, 옹마 대신 철옹마가 새로 들어왔다. 때릴 때 시끄러운 것 빼고 동일하다. 그래도 여전히 항우마왕과 투각귀는 굳건하다(. 여기 나오는 청동옹마와 청투각머신은 후에 나올 더블보스들의 시초이다. 위치 상 청투각 머신을 먼저 처치하고 청동옹마를 처치하는게 편하지만 순서는 굳이 상관 없다. 다만 왔다갔다 하면서 싸운다면 청동옹마를 때릴 때 청투각 머신이 미사일을 날려줄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보스 방 맨 아래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청투각 머신이 있는 발판에서 싸울 때 함정이나 목각인형을 설치하면 아래로 떨어져 버리는 버그가 있었다. - 등장 마물 : 철옹마, 항우마왕, 항우, 투각귀, 선풍, (보스)청투각 머신, (보스)청동옹마
- 한자 : 向(향),發(발),半(반),公(공),共(공),堂(당),近(근),幸(행),泉(천)[85],服(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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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가로 죽림
합체자 던전이다. 이름대로 던전은 가로로 진행하는 형식이다. 뗏목 공장과 거의 흡사한 던전. 여담이지만 뗏목 공장과 이 가로가로 죽림, 배경을 잘 보면 벽이 깨져서 물이 새어들어오고 있다! 일부러 저렇게 해놓은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금이 가서 침수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 등장 마물 : 깐용이
- 한자 : 特(특),路(로),運(운),洋(양),放(방),淸(청),孫(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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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 상류
메기 여울목과 등장하는 마물의 구성이 같다. 특이한 점이 이곳의 보스의 이름이 제갈어이다! 후에 나올 공명어도 그렇고 손에 들려있는 부채의 모양도 그렇고 삼국지에 등장하는 제갈공명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 같다. 제갈어의 공격은 작은 회오리 날리기와 물을 뿜어내는 것 두가지인데 회오리는 바닥에 앉으면 피할 수 있고 물기둥을 뿜는 것은 그냥 가까이 붙어있으면 안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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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지대
여기부터 시작되는 6급 후반부의 모티브는 만리장성+진시황릉으로 추측된다. 배경의 성이 늘어선 모습은 만리장성, 마물들의 모습은 병마용갱에서 출토된 토우들이 모티브이기 때문이다. 이 던전전의 큰 특징은 6급이 끝날 때 까지 끝까지 플레이어를 괴롭힐 땅꾼창병이 처음 등장하는 던전이라는 점이다. 땅꾼창병의 역할은 6급 후반부의 항우마왕. 이 녀석이 어지간한 보스 만큼이나 위협적인 존재인게, 달려오겠다 싶어 때려도 그냥 계속 달려오는건 예사고 창을 들고있기 때문에 좀 떨어져 있어도 창 끝에 찔려서 데미지를 입는다! 만약 전사같은 경우에는 굳이 피하기 보다 그냥 한 대 맞고 싸우는게 편하다. 폭죽을 던지면 달려오지 못하기 때문에 폭죽을 자주 써 주는 것도 괜찮다. 같이 등장하는 땅꾼 도끼병의 경우에는 도끼를 날려도 그냥 앉으면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별로 위협적이지 못하다. 보스인 공명어는 제갈어 보다 더 어렵다. 불덩이들을 쏘는데 얘네들이 멀리까지 날아오는 데다가 땅에 닿으면 좌우로 갈라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발판 위에 올라가서 싸우면 공명어의 공격을 어느정도 피할 수 있다. 공명어도 제갈어와 마찬가지로 제갈공명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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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성 상공
합체자 던전이다. 이제 이 용들도 어느정도 자란 모양이다. 근데 이 던전이 장강성 상공인데다가 던전 배경이 구름 위 인데 그렇다는 것은 이 용들 하늘 위 구름에서 살고 있다는 것 같다. 하지만 산이 구름 위로 삐져나와 있고 마른 나무가 배경에 보이는 것으로 보아서는 어쩌면 공중에서 구름 밟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단순히 높은 곳 일지도 모른다. - 등장 마물 : 용용이
- 한자 : 意(의),讀(독),集(집),性(성)[91],聞(문),利(리),禮(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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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성
장강촌 초반에 나왔던 문짝이들과 비슷해 보이는 왕문짝이라는 마물이 새로 등장한다. 비탈길이 많아서 위치를 잘못 잡으면 땅꾼 도끼병의 도끼를 피하기가 곤란해진다. 보스 항우패왕은 다행히 돌진은 하지 않지만 망치를 내리쳐 충격파를 보내는데 이게 범위가 크고 빨라서 발판을 빨리 밟지 않으면 맞기 십상이다. 그리고 보스의 덩치는 큰데 방이 생각보다 좁아 도망가기도 상당히 곤란하다. 은근히 쉬우면서도 어려운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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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족 본산
배경이 밤이 된 장강성인데 달이 둥그러니 떠서 비추는 모습이 꽤 예쁘다. 여기 등장하는 철갑땅꾼은 맞을 때 소리가 시끄러운 것 빼고는 일반 땅꾼과 별로 다를 것이 없는 마물이다. 보스인 땅꾼대장의 공격도 바닥으로 전기를 흘리는 공격은 잘 보고 점프해서 피하고, 전기를 허공으로 날리는 공격은 그냥 맨 아래 바닥에서 앉으면 피해진다. 다만 다른 발판으로 올라가 있다면 피하기 좀 힘든 공격이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쉬운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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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협곡
합체자 던전이다. 장강성 상공과 마찬가지로 용용이들이 많이 있다. - 등장 마물 : 용용이
- 한자 : 油(유),例(례),題(제),等(등),訓(훈),功(공),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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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무덤길
이름을 보아 진시황릉이 모티브인 것이 더욱 확실 해지는 던전. 보스가 둘이 등장하는데 이 보스들이 골치아픈게 그래도 한 마리씩 따로 있으면 어찌 싸울 만 한데 둘이 같이 붙어있어서 좀 힘들다. 특히 체력 회복 하러 다른 보스가 있는 곳으로 잠시 도망가면 그걸 또 눈치채고 공격을 하기 때문에 만약 잘못 걸리면 꼼짝 못하고 당한다. 얼른 위로 올라가 위에 있는 땅꾼맹장을 먼저 때려눕히고 항우파괴왕과 대치하는게 그래도 편한 방법. - 등장 마물 : 왕문짝, 땅꾼창병, 선풍, 철갑땅꾼, (보스)땅꾼맹장, (보스)항우파괴왕
- 한자 : 成(성),高(고),京(경),作(작),理(리),表(표),式(식),班(반),級(급),業(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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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마룡 둥지
6급의 최종던전이다. 제한시간은 13분 11초. 던전을 촬영한 동영상으로 보면 확인이 어렵지만 스크린샷이 찍힌 모습을 보면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고 배경에도 이따끔 번개가 내리친다. 이제껏 꾸준히 진행해왔다면 진행은 크게 어렵지 않다. 그러나 땅꾼창병과 선풍, 땅꾼 도끼병이 곳곳에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짜증을 솟구치게 할 수는 있다(...)
마지막 방에는 마신 녹마룡이 존재한다. 공격 패턴이 자신의 몸 위로 전기를 흘려보내는 것과 번개, 숨기(...)이다. 몸 위로 전기를 흘려 보내는 것은 바로 위에 구름 발판이 존재하므로 위로 올라가서 피하거나 점프로 피하면 그만이다. 문제는 번개인데, 이게 좀 아픈데다 잘못 맞으면 마비가 걸린다. 다만 피하는건 의외로 쉽다. 이 번개가 떨어지기 전에 어느 위치에 떨어질지가 나오기 때문에 만약 발판 위로 떨어진다면 아래로 피하고, 발판 밑으로 떨어지면 위로 올라가면 된다. 번개가 떨어질 위치들 사이에 위치한다면 맞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굳이 맞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그러지 말도록 하자. 한번씩 공격하다 보면 갑자기 화면 바깥으로 도망 가 버릴 때가 있는데[96] 이 때 스킬을 써버렸다면 MP낭비이기 때문에 마나가 부족하다면 짜증난다. 다만 잠시 빠져주기 때문에 그 사이에 발판 위로 올라가 얼른 HP와 MP를 회복 할 수 있다. 그리고 숨었다가 다시 나타날 때 녹마룡 몸 위 오른쪽으로는 가까이 안 가는 것이 좋은데, 숨었다 나타날때 엄청난 속도로 그 자리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전사들이 피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얻어맞기 딱 좋은 장소이다.
6급 급수 퀘스트를 받은 후 녹마룡을 처치하면 여의주 조각을 얻을 수 있는데, 조각을 5개 모아서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6급으로 올라가고 초록색 머플러를 받을 수 있다.
여담으로, 다른 마물들은 모두 전신이 도트로 드러나는데 비해 녹마룡이 도트가 찍혀있는 부분은 머리와 목의 일부분 뿐이다. 로딩 화면의 녹마룡의 거대함을 보아 머리밖에 때릴 수 없는 것과 던전의 발판이 구름과 녹마룡의 몸(!) 인것이 그 커다란 덩치를 구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게임 내 등장하는 마물 중 유일하게 피격 모션이 존재하지 않으며 때려도 밀려나지도 않는 것 또한 그것을 표한 한 것 일지도 모른다. 참고로, 배경의 구름이 흘러가는 속도가 매우 빠른데 이것으로 어쩌면 녹마룡이 날고있는 것이라 추측할 수도 있다.
던전의 이름이 '녹마룡 둥지'인 것으로 구름 위가 자신의 둥지일 수도 있으나, 이 던전을 클리어 한 후 도착할 수 있는 구름바위 승강장에 녹마룡의 알(!)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어 그게 실제 둥지가 아닌지 의혹이 있기도 하다. - 등장 마물 : 탱보, 선풍, 땅꾼창병, 땅꾼도끼병, 왕문짝, 녹마룡
- 한자 : 龍(룡)[97],族(족),急(급)
6. 5급
무장성이 배경인 던전. 일본에서 모티브를 따 온 것으로 보이며 대체적인 던전과 마물의 디자인도 일본풍이었다.[98] 장강촌과 5급의 무장성은 일반 필드의 BGM을 공유했는데, 이 BGM 역시 장강촌과 마찬가지로 매우 좋아서 호평을 받았었다. 일반 던전의 BGM은 꼭 짓궂은 요괴들이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다.
후에 나올 모든 급수 던전들의 틀이 완전히 정리되었다. 일반 던전 다섯에 마지막 두 던전은 갈림길 던전, 그 전 던전은 보스 둘, 합체자 던전 둘로 이루어지는데 초,중,후반부가 각각 그렇게 이루어져 한 급수의 던전이 22개[99]이 된다. 5급 초반부를 제외하고는이 뒤로는 모두 이 형식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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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바람 고원
눈이 많이 내리는 무장성의 모습이 반영된 던전이다. 이 던전부터 앞으로 무장성을 모두 클리어 할 때 까지 단 한 던전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나올 야미안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야미안은 초,중,후반부마다 색깔이 다른데 색깔마다 공격 패턴도 다르므로 무조건 알아두어야 한다. 안 그럼 맞는다(...) 공격 패턴은 불을 쏘는 것인데, 초반부에 등장하는 연노랑색 야미안은 불을 위로 쏘기 때문에 앉으면 피할 수 있다. 그리고 돌진 포지션인 야생 설록이가 등장한다. 일단 무작정 달려들기 때문에 5급 초반부 내내 캐릭터를 끈질기게 괴롭힌다. 보스인 쿠로코이는 날아다니는 보스로, 궁사와 법사들은 별 문제가 없지만 전사의 경우에는 쿠로코이가 저 위로 도망간다면... 근처에 있는 코이들을 해치워주고 싸우는 것이 편하다. 여담으로 쿠로코이 양 옆에 있는 코이들은 쿠로코이와 같은 한자를 공유한다! 한자마루내에서 일반 마물과 보스가 한자를 공유하는 유이한 경우이다. 그 덕에 점수를 많이 안 받아도 4번만 돌면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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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성 비밀통로
합체자 던전이다. 원숭이 마물 숭키가 등장한다. 역시나 다른 합체자 던전처럼 어렵지는 않다. 여기쯤 오면 전사들도 다수 공격스킬을 한 두개쯤 갖고 있기 때문에 한 마리씩 일일이 해치우는 고생이 줄어든다. 근데 숭키들 피격 모션의 표정이 참 일품이다(...) - 등장 마물 : 숭키
- 한자 : 吉(길),店(점),材(재),料(료),團(단),結(결),板(판),品(품),災(재),仕(사),效(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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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돛바위 계곡
등장 마물은 눈바람 고원과 같다. 보스 폭군 나막이도 크게 어려운 녀석이 아니라 무난하게 지나갈 수 있는 던전이다. 다만 독가스를 뿌리며 붕 날아오는 공격은 방심하다 맞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 여담으로 나막이들에게서는 냄새가 많이 난다는 설정이 있어서인지, 나막이가 모티브가 된 보스들은 모두 독을 뿌리는 공격을 가지고 있다. 그 냄새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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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꽁발꽁 설원
배경이 밤에서 낮이 되었기 때문에 주변 풍경이 한결 밝아졌다. 배경을 잘 보면 눈으로 만들어진 탱탱이들이 보인다. 이 던전에서 등장하는 눈탱이는 탱탱이 시리즈의 마지막 마물로 이 뒤로는 더 이상 탱탱이 시리즈의 마물은 등장하지 않는다. 보스 돌프 설록이는 이름대로 루돌프 처럼 빨간 코를 갖고 있는데 공격할 때 이 코를 떼서 던진다! 게다가 어떨 때에는 코를 네개로 나눠서 던지기도 한다. 그리고는 곧 다시 빨간 코가 새로 돋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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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굴뚝
합체자 던전이다. 무장성 비밀통로와 흡사한 던전이다. 굴뚝이면 뜨거울텐데, 쓰지 않는 굴뚝인지 숭키들은 잘만 살고 있다(...) - 등장 마물 : 숭키
- 한자 : 技(기),格(격),加(가),可(가),擧(거),打(타),順(순),位(위),課(과),相(상),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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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겨울 들판
평범한 던전...인 것 같지만 이 던전에는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중간에 내려가면서 플레이 해야하는 구간이 있는데 이 구간이 있어서 이 던전에서는 방어점수 100점을 받기가 참 힘들다. 윗 발판과 아래 발판 사이의 거리가 좁기 때문에 발판 아래에서 마물들이 뛰어오르면 맞을 수도 있는데, 정말로 자꾸 퉁퉁 뛰어올라서 캐릭터를 공격한다! 때문에 자꾸 얻어맞아서 짜증나는 구간. 보스 투혼 나막이와 반달 설록이중 투혼 나막이를 먼저 처치하는게 편하긴 하지만 그러다 보면 자꾸 구석에 몰리게 된다. 보스들은 보통 폭죽을 던져도 잘 기절하지 않기 때문에 구석에 몰리면 달리 도망갈 곳이 없다. 위에 있는 반달 설록이와 번갈아가면서 플레이 하는 것이 좋은데 문제는 둘 다 날아오거나 돌진 공격이 있다는 것. 반달 설록이의 돌진을 피하려다 아래층으로 밀려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아래층으로 도망갔는데 바로 아래에 투혼 나막이가 버티고 서 있다면... 그래도 한 마리를 없애놓으면 도망칠 때 아무도 없는 층으로 도망치면 되므로 한 마리를 미리 처리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 등장 마물 : 눈탱이, 야미안, 설록이, 야생 설록이, 코이, (보스)반달 설록이, (보스)투혼 나막이
- 한자 : 展(전),望(망),沐(목)[108],浴(욕),倍(배),充(충),實(실),鼻(비),歷(력),史(사),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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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탕
이 던전부터 다른 5급 중반부 던전들은 배경이 온천이다. 이 던전에서 야미안의 모습이 초록색으로 바뀌는데, 초록색 야미안은 불을 아래로 쏜다. 연노랑색 야미안과 공격 패턴이 같은 줄 알고 앉아서 피하려다 맞은 사람들이 많다. 막대사탕 두개를 손에 쥐고 다니는 귀여운 다루마들이 처음 등장하는 던전. 하지만 이 다루마들의 피격 모션의 표정이 완전 썩소 그 자체다! 때문에 보고있으면 좀 웃기다. 5급 중반부에서의 돌진 포지션은 도적 다루마로, 눈을 희번뜩 뜨고서는(!) 발을 쿵쿵 구르고는 달려든다. 가만 보고있자면 웃기면서도 묘하게 무서운 마물. 보스인 대적다루마는 크로 아름다운(...)사탕을 내리치거나 공중에서 얼음덩어리를 떨어뜨린다! 떨어질 위치가 미리 나오므로 잘 보고 피해야 한다. 근데 이때 포즈가 공중에 살짝 떠서 팔을 버둥거리는 것인데, 이것도 웃겨서 다루마들 자체가 그냥 개그 포지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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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지하실
합체자 던전이다. 지하실인 것을 반영이라도 하듯 배경이 상당히 어두침침해졌다. 숭키들이 여기서 부터는 머리에 비니(...)를 쓰고 나온다. - 등장 마물 : 숭키
- 한자 : 景(경),致(치),情(정),葉(엽),健(건),改(개),客(객),因(인),法(법),傳(전),給(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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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수천
다른 것은 별로 어려울 것이 없지만 보스 하나만큼은 매우 어려운 던전이다. 일단 제일 처음에 보스의 방에 도착 하면 다른 보스와 달리 보스 요술 갓파는 바닥에 숨어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그제야 튀어나와서 공격할 수 있게 되는데, 튀어나와도 시시때때로 바닥으로 숨어들어서 공격할 수 없게 되고, 요술 갓파가 던지는 오뎅(...) 에 맞으면 방어력이 감소되어 한 번 맞을 때 마다 HP가 주르륵 닳아 없어진다. 촘촘히 여러가닥을 쏘는 공격은 속도가 매우 빠르고 촘촘해서 피하기가 매우 힘들다. 거기에다 유도기능이 있는 오뎅도 쏘기 때문에 어렵지만 이 공격은 잠시 도망가면 없어지므로 능력이 된다면 도망가는게 낫다.문제는 그게 어렵다물 밖으로 나와있을 때 화력을 다 퍼부어주는 것이 좋다. 이상한 점은 던전의 바닥은 그냥 목욕탕 타일로 보이는데 도대체 요술 갓파가 숨어서 들어가는 곳은 물로 보인다. 어떻게 들어가는 것인지가 의문.그리고 이 던전에서는 갓파가 안 나오고 다음 던전에 나온다. 미리보기 - 등장 마물 : 야미안, 노랑 다루마, 도적 다루마, 코이, 강철 나막이, (보스)요술 갓파
- 한자 : 決(결),判(판)[111],建(건),比(비),都(도),友(우),兒(아),良(량),過(과),去(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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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수탕
갓파가 등장하는데, 앞서 만났던 요술 갓파처럼 갓파 중에서도 물 속에 숨어 있다가 가까이 가야지 튀어나오는 녀석들이 간혹가다 한 마리씩 있었다. 보스전은 정말로 힘들다. 도술 갓파를 처치하다가 유도 오뎅을 만나면 보통 도망가는데, 뒤로 넘어갈 수 있는 스킬이 없는 캐릭터의 경우 도망갈 곳이 위쪽 뿐이라서 대도 다루마와 마주치게 된다. 게다가 이 거미줄이 꽤 오랫동안 안 없어지기 때문에 자꾸 맞는데다가 대도 다루마도 계속 때리기 때문에 체력은 거의 빈사상태에 내몰리게 된다. 왔다갔다 하는 것 보다는 시작하자마자 위로 올라가서 대도 다루마를 먼저 처리한 후 도술 갓파를 처리하는 것이 더 낫다. - 등장 마물 : 야미안, 빨강 다루마, 도적 다루마, 갓파, 코이, (보스)대도 다루마, (보스)도술 갓파
- 한자 : 局(국),臣(신),貯(저),池(지)[112],原(원),湖(호),唱(창),典(전),貴(귀),說(설),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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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우물
합체자 던전이다. 이쯤 되면 안 쓰는 우물에서도 살 수 있는 숭키들이 대단해보인다(...) - 등장 마물 : 숭키
- 한자 : 河(하),朗(랑),念(념),種(종),洗(세),件(건),完(완),固(고),廣(광),告(고),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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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야외탕
야외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배경에서 온천의 바깥이 보인다. 보스인 네코 오제키는 손에 때수건(...)을 끼고는 다가온다. 때수건을 날리는 공격을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자주 날아와서 오제키를 때려야 하는데 피하기만 하고 자꾸 얻어맞다가 정작 제대로 때리지는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차라리 한 대 맞고서라도 화력을 올인하거나 파티에 법사를 한 명 들여서 마벽으로 막으면 된다. 물 기둥을 만드는 공격은 쉽게 피할 수 있으므로 때수건 펀치(...)보다는 낫다. 이름도 그렇고 중간중간 취하는 포즈를 보아 모티브가 고양이+ 스모로 보인다. 스모 등급 중 오오제키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왜 네코 오오제키가 아니라 네코 오제키로 이름이 붙여진 것 인지는 불명. - 등장 마물 : 야미안, 파랑 다루마, 도적 다루마, 갓파, 코이, (보스)네코 오제키
- 한자 : 序(서),曲(곡),停(정),止(지),馬(마),黑(흑),凶(흉),知(지),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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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설원 노천탕
겨울나기 야외탕과 크게 다를 것은 없는 던전. 보스 네코 요코즈나도 네코 오제키처럼 손에 때수건을 끼고 있다. 물 기둥을 만드는 것은 오제키와 같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요코즈나는 때수건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달려오면서 때린다. 때문에 때수건 피한다고 바빴던 오제키와 달리 요코즈나는 달려올 때 때려도 그대로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공격하기는 쉽다. 문제는 피하는 것 인데, 밟을 수 있는 점프대가 몇 개 놓여있고 발판이 높은 곳에 있어서 왔다갔다 하면서 싸워야 한다. 문제는 발판 위로 올라가면 그 아래에서만 요코즈나가 어슬렁 거리기 때문에 쉽사리 내려 갈 수가 없다! 눈 딱 감고 뛰어내려도 뛰어내리는 방향 쪽으로 쫓아오기 때문에 잘못 하면 또 맞는다. 때문에 난이도는 네코 오제키와 비슷하다. 네코 요코즈나도 역시 모티브는 고양이+ 스모. 근데 스모 계급 중에서 요코즈나라 함은 거의 신급이다! - 등장 마물 : 야미안, 파랑 다루마, 도적 다루마, 갓파, 코이, (보스)네코 요코즈나
- 한자 : 基(기),壇(단),練(련),元(원),貝(패)[113],要(요),赤(적),着(착),他(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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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마을 1번가
배경이 정말 요괴들이 튀어나올 법한 장소로 바뀌었다. 때문에 일본의 요괴가 모티브가 된 마물들이 등장한다. 잇탄모멘이 그 대표적인 예시. 잇탄모멘은 일본에서 전해져오는 천 요괴로 사람을 감싸 죄어서 죽인다고 한다(!) 5급 후반부에서는 야미안이 푸른색으로 바뀌어서 나타난다. 이 푸른색 야미안의 공격 패턴은 악랄하게도 위로 불을 한 번 쐈다가 연달아서 아래로도 불을 쏘는 것으로 연노랑색 야미안과 초록색 야미안의 공격 패턴이 합해진 것이다(!) 때문에 이 푸른색 야미안이 두마리 이상 붙어있다면 불이 날아오는 것이 서로 엇갈리거나 바로 연달아서 오기 때문에 피하기는 매우매우 힘들다. 그냥 얌전히 HP를 내어주자. 보스인 야미안광은 야미안의 사악함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거기다가 붕붕 날아다닌다.전사:부들부들불을 팔방으로 쏘는 공격은 재주껏 피한다 하지만 유도기가 있기 때문에 역시나 꽁지빠지게 도망가거나 얌전히 맞아야 한다. 문제는 이 불들에 맞으면 화상효과 때문에 일정 시간동안 HP가 계속 줄어든다는 것. 속전속결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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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마을 사당
합체자 던전이다. 배경이 매우 음침하다. 숭키들이 이젠 머리에 초까지 꽂고 사당 안을 돌아다니고 있다. 상당한 광신도인듯. - 등장 마물 : 숭키
- 한자 : 敗(패),財(재),終(종),規(규),則(칙),領(령),院(원),養(양),仙(선),救(구),億(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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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야행가
들어가자마자 야미안들이 좋다고 불을 쏘아주는 던전(...) 야미안들이 거슬릴 뿐 전체적으로 쉬운 던전이다. 보스 깜탄모멘은 찌르기와 전기 공격 두 가지의 공격 패턴이 있는데 찌르기는 어느정도 떨어져서 공격하고 있다면 맞을 걱정이 없지만 구석으로 몰리거나 전사의 경우에는 얼른 피하지 않으면 맞는다. 전기 공격은 타이밍 맞춰서 점프하면 끝이므로 별 다른 어려움은 없다. 구석으로만 몰리지 않으면 쉽게 이길 수 있는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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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폐허
무사시라는 새로운 마물이 등장하는데 혹시 맷슈처럼 그런 마물이 아닐까 싶지만 그냥 주먹으로 때리는 것 외에는 다른 공격을 하지 않는 마물이다. 보스 방에서는 도착하는 대로 홍실모멘을 먼저 해치워 주는 것이 낫다. 만약 야심광을 먼저 공격해버렸다면 후에 쫓아오는 도깨비불을 피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그 도깨비불은 엄청나게 오랫동안 쫓아오므로 도망갈 자신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얌전히 HP를 내어놓는 쪽이 편하다. 홍실모멘의 공격 패턴은 깜탄모멘과 동일하므로 그리 어렵지 않다. 여담으로, 이 던전과 관련된 퀘스트의 내용에 따르면 원래 야심광과 홍실모멘은 사이가 좋지 않은데 궁지에 몰리자 연합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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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사당
합체자 던전이다. 요괴마을 사당과 흡사하다. 원숭이 사당도 있는 것으로 보아 무장촌에서는 원숭이를 섬기기도 하는 것 같다(...) - 등장 마물 : 숭키
- 한자 : 變(변),鮮(선),調(조),漁(어),願(원),許(허),類(류),案(안),祝(축),操(조),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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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저주 거리
이 던전에서 등장하는 무사시와 보스 무사시 장군은 모두 싸우다 죽은 유령들이다. 보스 방에 도착하면 나중에 무사시 장군의 공격을 편하게 피하기 위해서 위에 야미안 세 마리(...)를 먼저 쓰러뜨려야 한다. 물론 불을 시도때도 없이 쏘아대기 때문에 다수 공격스킬로 서둘러 해치워줘야 한다. 심지어 그 중 한마리는 부활을 한다. 무사시 장군의 공격은 총 두가지로 검기를 날리는 공격과 번개공격이 있다. 검기를 날리는 공격은 딱히 피할 방법이 없으므로 야미안들이 있던 자리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 검기가 날아오는 속도가 되게 빨라서 대부분 날아오는 것을 알아차리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다 맞는다(...) 번개 공격은 떨어질 곳이 다 보이므로(...) 얼른 도망가면 된다. 근데 미니의 퀘스트의 내용에 따르면, 이 녀석 나이가 천 살이 넘는다![120] 여담으로, 보스 방 전의 방들을 지나오면서 배경을 잘 보면 무사시 장군과 무사시들로 보이는 희미한 것들이 지나가고 있을 때가 있다. - 등장 마물 : 야미안, 다꾸앙모멘, 깨비 코이, 무사시, (보스)무사시 장군
- 한자 : 周(주)[121],兵(병),卒(졸),必(필),寫(사),汽(기),卓(탁),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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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백의 갈림길
몸을 떠난 영혼이 이 세상과 저 세상의 사이를 떠도는 곳이라는 무서운 설정을 가지고 있는 던전이다. 그래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중간에 뜬금없이 초록색 야미안과 도적 다루마가 등장한다(...) 보스 무사시 야차는 퇴치당한 무사시 장군이 다시 살아서 돌아온 것이라 한다. 살아돌아왔는데 왜 붉던 옷이 푸르죽죽해진 것 인지는 불명. 공격 패턴은 무사시 장군과 동일하다. 좀 더 쉬운 플레이를 위해 근처에 있는 도적 다루마는 미리 해치워 놓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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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왕 소굴
5급의 최종던전이다. 제한 시간은 11분 23초. 도적 다루마를 제외하면 크게 방해되는 마물은 없다. 다만 중간에 한 구간에서는 캐릭터가 딱 시작하는 지점에 코이 한 마리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99% 얻어맞게 된다. 방어점수 100점을 방해하는 주 원인.
마지막 방에는 마신 문어왕 오타코가 존재한다. 공격 패턴은 먹물 뿌리기와 , 돌진, 레이저 쏘기이다. 먹물 뿌리기는 가까이 붙어있지 않으면 피하기가 어렵다. 먹물이 꽤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맨 위의 발판으로 올라가 피하려다가 맞는 경우도 있어서 짜증을 유발하는 공격. 게다가 맞으면 느려져서 재빨리 도망치지 못하기 때문에 근처에 발판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어느새 오타코에게 신나게 얻어맞고 있을지도 모른다. 돌진 공격은 좀 귀여운게, 오타코의 위에 타고 있는 문어가 낚싯대에 붕어빵을 매달아 오타코에게 들이미는데(...) 오타코는 그걸 보고 눈이 하트가 되어서 달려든다. 방이 좀 좁은데 빠르게 달려오기 때문에 얼른 위의 발판으로 피해야 한다. 화면이 흔들리면서 몸을 부르르 떨고는 머리에 있는 장식에서 레이저를 쏘기도 한다. 다행이 이 레이저가 직선이나 위를 향한 것이 아니라 바닥을 죽 긁는 레이저이기 때문에 얼른 발판을 밟고 올라간다면 피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레이저의 높이가 낮은게 아니기 때문에 아래에 있는 발판들 위에 올라서있으면 맞을 수도 있다. 어지간 하면 점프대를 밟자.
5급 급수 퀘스트를 받은 후 오타코를 처치하면 문어빵(...)을 얻을 수 있는데, 문어빵을 5개 모아서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5급으로 올라가고 파란색 머플러를 받을 수 있다.
모든 마신 중 유일하게 일반 마물을 같은 방에 데리고 있는 마신이다. 물론 한자를 공유하지는 않는다. 게다가 분명이 이름에서 보면 문어인데, 정작 도트로 확인되는 오타코의 다리의 개수는 6개이다! 퀘스트에 따르면 원래는 바닷속에 사는 온순한 문어였지만 신마소제의 침략 이후 마계의 힘에 빠져 마신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더 무서운 것은 육지로 올라와서는 성을 통째로 뒤집어쓰고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이다! 도트상에 보이는 오타코가 입고 있는 푸른 갑옷이 성이라는 것. 거기다가 성 앞에서 문어빵 팔던 '타코'라는 이름의 사람도 문어로 변해버려 오타코 위에 타서 조종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 5급 최종 던전 퀘스트를 가지고 오타코를 퇴치하면 문어빵이 나오는 것도 그 이유에서 인 것 같다. 설명이 참으로 아스트랄하다. 근데 가만보면 이름에 들어있는 '타코'는 일본어로 ' 문어'를 의미하기 때문에 대놓고 문어라고 말 하고 있는 셈이다(...) 여담으로, 5급 최종던전을 클리어한 후에 도착할 수 있는 무장성 항구의 배 위를 보면 오타코가 쓰고 있던 성과 같은 모양의 물체가 존재한다! 유난히 사람들이 이름을 자주 오타쿠라고 잘못 부른다. - 등장 마물 : 다꾸앙모멘, 코이, 짱돌 나막이, 도적 다루마, 무사시(마신 방 한정), 문어왕 오타코
- 한자 : 獨(독),島(도),旅(려),費(비)
7. 4-1급
[125]
쿰바야 쿰바섬이 배경인 던전이다. 열대지역의 섬이 모티브인듯 하다.[126] 이곳의 급수가 4급이라 표기 되지 않는 이유는 한자마루 내에서는 4급이 4-1급과 4-2급 둘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던전의 배경도 달라서 따로 기입한다. 4급이라 그런지 등장하는 한자들이 더욱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이곳을 기점으로 항마도, 장강촌, 무장성은 신대륙, 4-1급의 배경이 되는 쿰바섬은 구세계라고 불린다. 여담으로 4-1급과 4-2급은 일반 던전 BGM을 공유한다! 두 급수를 클리어 하는동안 계속 같은 던전 BGM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지루한 느낌이 든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상하게 별로 알려지지 못한 급수이다. 다른 급수들은 그래도 존재감이 좀 있는데 유난히 이곳은 일반 마물들은 물론이고 마신마저(!)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여러모로 입지가 좁은 급수. 그러나 열대지방이 배경이라 그런지 던전 내 배경이 매우 아름답다.
여담으로, 보스 및 합체자 던전을 제외한 몬스터들 중 굵은 남자 목소리 몬스터가 4-1급에 전혀 없고, 심지어 마신 방에도 없었기 때문에 4-1급에서만 나오는 일부 음[127]의 굵은 남자 목소리를 절대로 들을 수 없었다.
5급까지는 보스가 궁극기[128]를 쓸 때 화면만 흔들렸지만, 4-1급 부터는 보스가 궁극기를 쓸 때 특유의 효과음까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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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토 해변
해변이라는 이름 답게 풍경이 화사하다. 유난히 4-1급에는 이름이 긴 마물들이 등장한다. 뾰족이빨해적단고참이 그 예. 이 녀석이 4-1급 초반부의 돌진 포지션을 맡고 있다. 그래도 다른 돌진형 마물들과는 달리 달려오겠다 싶을 때 때리면 공격이 취소되기도 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나 4-1급 초반부에는 계속해서 하얀 탄알을 날려대는 슈팅크랩또한 존재한다. 그래도 이 탄알들은 점프를 하면 피할 수 있지만 문제는 다른 마물을 공격하고 있을 때 날아온다면... 보스인 뾰족이빨해적단캡틴(...)은 자기 덩치만한 커다란 닻을 들고 있는데, 공격시 이 닻을 휘두름과 동시에 스핀을 하며 돌진을 한다. 이 돌진 포즈가 심히 모 슈팅게임의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이 던전, 출연하는 마물의 종류가 줄어들었다! 무장성까지만 해도 기본 6마리대를 유지했던 것에 비하면 상당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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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사원
합체자 던전이다. 태양신전 이야기와 관련되어서 그런지 4-1급의 합체자 던전들은 사원이라는 이름이 많이 붙는다. 흡사 동상처럼 보이기도 하는 둠둠들이 대거 등장한다. 팔을 끼릭끼릭 위 아래로 돌리는 것이 상당히 인상깊은 마물들이다. - 등장 마물 : 둠둠
- 한자 : 提(제),督(독),續(적),看(간),連(련),射(사),星(성),縮(축),源(원),遺(유),睛(정)[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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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야자 백사장
뾰족이빨해적단이 이 근방 해변에서 계속 머물러 있는지 해적단 소속 마물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게다가 이번에는 신참(!)까지 추가되었다. 보스 골리앗은 집게로 집거나 돌진하는 공격 이외에는 별로 어려운 것이 없는 보스이므로 금방 이길 수 있다. 코코넛을 공중에서 떨어뜨리는 공격만 조심하면 된다. - 등장 마물 : 야자토, 슈팅 크랩, 뾰족이빨해적단고참, 뾰족이빨해적단신참, (보스)골리앗
- 한자 : 易(역),師(사),降(강),武(무),藝(예),屈(굴),折(절),博(박),壓(압),憲(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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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이빨 해적단 소굴
노을지는 해변 배경이 아름답다. 마물의 종류가 꾸준히 늘어 5급 때의 수준으로 늘어났다. 보스 송곳이빨해적단캡틴과 보스 기가크레인이 같은 방에 포진하고 있는데, 둘 다 어려울 것은 없으므로 한 보스를 먼저 끝내주는 것이 편하다. 하지만 왔다갔다 하면서 플레이하면 심히 곤란해질 수가 있는데, 둘 다 돌진 공격이 있어서 다른 쪽으로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오려 할 때 두 보스 모두 플레이어를 향해서 돌진을 하고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송곳이빨해적단캡틴과 뾰족이빨해적단의 관계는 알 수 없다. 여담으로, 대부분의 보스들은 비슷한 모습의 보스라면 이름에 연관성이 있지만 골리앗과 기가크레인은 서로 이름상의 연관성이 없다. - 등장 마물 : 야자토, 슈팅 크랩, 뾰족이빨해적단고참, 뾰족이빨해적단신참, 뾰족이빨해적단구급병, (보스)송곳이빨해적단캡틴, (보스)기가크레인
- 한자 : 鍊(련)[132],勤(근),儉(검),增(증),副(부),叔(숙),勉(면),素(소),豫(예),減(감),暴(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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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둠둠 사원
합체자 던전이다. 던전 선택창을 눌렀을 때 대화창이 비어있지 않으면 대화들에 이름이 가려서 잘 안 보이는 던전이다(...) 쿰바섬이 좌우로 길기 때문에 던전들의 배열이 좌우로 길어서 벌어지는 현상. - 등장 마물 : 둠둠
- 한자 : 造(조),整(정),況(황),誌(지),志(지),移(이),張(장),異(이),宗(종),測(측),燃(연),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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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거북 산란지
진행은 별로 어렵지 않지만 보스 깡거북이 조금 까다롭다. 그냥 주먹만 휘두르는 공격도 있지만 유도 미사일을 쏘는 공격이 있기 때문이다! 꽤 오랫동안 따라오기 때문에 다른 유도공격들이 그렇듯 체력이 간당간당한 것이 아니라면 그냥 한 번 맞아주는게 더 편하다. 다만 공중으로 떠 올라서 날아오는 공격은 처음 보이는 공격 패턴이라 처음 오는 사람이라면 멍하니 있다가 얻어맞고 떨어지기도 한다. 갑자기 공중으로 붕 떠오른다 싶으면 바로 아래로 도망가자. 근데 이 포즈가 좀 웃긴데, 공중에 붕 뜨는게 팔 다리는 전부 등껍질 안으로 집어 넣고 그대로 날아온다. '휘잉~'이라는 효과음은 덤(...) - 등장 마물 : 슈팅 크랩, 야자 크랩, 뾰족이빨해적단고참, 뾰족이빨해적단신참, (보스)깡거북
- 한자 : 極(극),限(한),狀(상),甘(감),受(수),航(항),祭(제),司(사)[133],鬪(투),辯(변),留(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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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노을 모래밭
앞서 깡거북 산란지에서 나왔던 야자 크랩과 페어로 보이는 코코 크랩이 등장한다. 보스인 맞짱거북은 깡거북과 공격 패턴이 같으므로 깡거북의 패턴을 잘 알고 있다면 어렵지 않은 보스. - 등장 마물 : 슈팅 크랩, 코코 크랩, 뾰족이빨해적단고참, 뾰족이빨해적단구급병, (보스)맞짱거북
- 한자 : 虛(허),聲(성),勢(세),底(저),修(수),端(단),派(파),未(미),走(주),戒(계),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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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개미 연병장
4-1급 중반부의 던전들은 정글 속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배경이 열대 우림으로 바뀌었다. 등장하는 마물 중 쿰바야쿰바가 있기 때문에 이 섬의 이름이 이 마물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보인다. 쿰바야쿰바는 슈팅 크랩처럼 하얀 탄알을 발사하기 때문에 잘 살펴야 한다. 그리고 이제는 개미들이 나오는데 이 녀석들도 무슨 군대를 형성하고 있는지 다들 이름 앞에 '강철어금니'가 붙는다(...) 그중 돌격병은 4-1급 중반부의 돌격 포지션인데, 이 녀석도 다행히 공격하겠다 싶을 때 때리면 공격이 취소될 때가 있다. 보스 강철어금니우두머리는 쫄병들을 몰고오는 공격과 창으로 찌르는 공격, 쫄병들과 함께 돌진하는 공격이 있는데 전부 가장 높은 발판으로 도망가면 피할 수 있다(...) 다만 법사들은 마벽을 세우면 쫄병들의 공격은 막을 수 있지만 창은 마벽을 넘어서 공격하기 때문에 가까이 붙어 있으면 맞는데, 찔리면 독에 걸린다. 조심하자. - 등장 마물 : 강철어금니쫄병, 강철어금니돌격병, 쿰바야쿰바, 라플라, (보스)강철어금니우두머리
- 한자 : 爲(위),吸(흡),收(수),常(상),珍(진),復(복),歸(귀),港(항),創(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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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사원
합체자 던전이다. 폭포 사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배경으로 실제로 물이 떨어지고 있다. 근데 이 폭포, 캐릭터의 뒤로 흐르는게 아니라 앞으로 흐르고 있다! 때문에 가끔 둠둠들이 폭포 뒤에 있는 것을 놓치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네마리가 근처에 다 같이 있으므로 쓰러진 게 세마리 밖에 없거나 한다면 폭포 뒤에 한 마리 남아있을 것이다. ' 잡았다 요놈'을 시전해주자(...) - 등장 마물 : 둠둠
- 한자 : 徒(도),點(점),燈(등),態(태),味(미),往(왕),統(통),鍾(종),液(액),防(방),儀(의),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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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 폭포
보스 로얄쿰바가 상당히 어렵다. 공격 패턴은 돌진, 번개, 물기둥 세가지 인데 이 중 번개가 제일 위험하다. 맞으면 독에 걸려서 계속 피가 깎이는 것은 물론이고 마비가 걸려서 움직일 수가 없다! 마비가 풀리기 전 까지 최대한 버텨야 하는데 바로 다음에 로얄쿰바가 봉을 휘두르며 달려든다면... 게다가 봉을 치켜들고 달리기 때문에 제일 높은 발판에 올라가 있어도 봉 끝이 닿아서 데미지를 입는다! 그래도 번개를 제외하면 다른 공격은 그리 위협적이지 못하므로 번개만 조심하면 무난하다. - 등장 마물 : 강철어금니돌격병, 강철어금니정찰병, 쿰바야쿰바, 라플라, (보스)로얄쿰바
- 한자 : 皇(황)[134],帝(제),治(치),誤(오),差(차),範(범),圍(위),檀(단),君(군),配(배),慮(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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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바야 우림
강철어금니 개미들이 모두 등장하는 던전이다. 보스 방에 들어간다면 되도록이면 보스 황금어금니우두머리를 먼저 쓰러뜨리는 것이 낫다. 보스 피플쿰바가 황금어금니보다 상대하기가 더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피플쿰바가 떨어뜨리는 번개를 쉽게 피하려면 아래층으로 도망가는게 좋은데, 아래층에 황금어금니가 버티고 서 있으면 껄끄럽기 때문이다. 황금어금니우두머리와 강철어금니의 관계는 불명. - 등장 마물 : 강철어금니쫄병, 강철어금니돌격병, 강철어금니정찰병, 쿰바야쿰바, 라플라, (보스)피플쿰바, (보스)황금어금니우두머리
- 한자 : 衆(중),迎(영),擇(택),壯(장),探(탐),險(험),隊(대),缺(결),非(비),難(난),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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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둠둠 사원
합체자 던전이다. 폭포사원과 흡사한 던전이다. - 등장 마물 : 둠둠
- 한자 : 妨(방),裝(장),針(침),守(수),依(의),好(호),奇(기),悲(비),鳴(명),靜(정),推(추),如(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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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충왕 산책로
배경이 상당히 은은해서 예쁘다. 4-1급 후반부를 괴롭힐 다크 슈나이더가 이 던전부터 미리 등장하고 있다(!) 물방울을 날리는데 이 물방울이 상당히 빠르게 날아오는데다가 꽤 멀리까지 날아오기 때문에 어느 순간 보면 맞고 있다(...) 눈으로 보이는 높이가 애매해서 앉으면 그대로 맞는다. 잘 점프해야지 피할 수 있다. 보스 헤라클레스는 상대하기가 곤란한 편이다. 때리다 보면 붕 날아서 달려드는데 이 달려들기 전 모션이 짧아서 바로 피하기 어려운데다가 높이 떠올라서 멀리 날아가는게 아니라 낮게 떠서 가까이 떨어지고,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멀리 도망 가기도 전에 맞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손을 게틀링건(...) 처럼 돌리면서 바늘을 쏘는 공격은 위의 발판으로 올라가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던전 이름의 '갑충왕'은 아마 이 헤라클레스를 가리키는 말이 아닌가 하다. - 등장 마물 : 강철어금니돌격병, 쿰바야쿰바, 쿰바, 라플라, 다크 슈나이더, (보스)헤라클레스
- 한자 : 革(혁),帶(대),置(치),處(처),罰(벌),鳥(조),刑(형),講(구),盤(반)[135],遇(우),厚(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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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그늘 골짜기
갑충왕 산책로와 거의 비슷한 던전. 보스인 카라클레스의 공격패턴도 헤라클레스와 같기 때문에 헤라클레스의 공격 패턴이 익숙해진다면 금방 클리어 할 수 있다.문제는 그 패턴이 안 익숙해진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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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산호초
4-1급 후반부는 배경이 바닷속이다! 그렇지만 술사의 화염방사나 강궁사의 화염산화 등의 공격이 멀쩡하게 잘 통한다는 것이 함정(...)거기에다 캐릭터들은 아무 문제 없이 물 속을 돌아다니는데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인지는 신경쓰지 말도록 하자후반부의 돌진 포지션은 와일드붐붐. 이 녀석은 근데 때려도 공격이 취소가 안 된다. 날아다니는 레드스타도 처음 등장해서 4-1급이 끝날 때 까지 꾸준히 등장해줄 것이다. 보스 스크류 붐붐은 모든 공격에 유도탄이 따라온다! 파티에 법사를 한명 쯤 넣어가면 마벽을 세워서 막을 수 있으므로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망했어요. 게다가 돌진을 하면서 유도탄을 뿌린다면 더더욱 망했어요. - 등장 마물 : 붐붐, 와일드붐붐, 레드스타, 다크 슈나이더, (보스)스크류 붐붐
- 한자 : 備(비),複(복),脈(맥),票(표),次(차),模(모),準(준),街(가),延(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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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 선실
합체자 던전이다. 던전의 이름에 걸맞게 배경이 난파선 속으로 바뀌었다. 이 뒤로부터 나오는 합체자 던전들은 4-2급 후반부 제외, 한자가 13개씩 나온다. 전 던전을 통틀어 두번째로 등장 한자수가 많다. - 등장 마물 : 둠둠
- 한자 : 妙(묘),息(식),製(제),鑛(광),季(계),標(표),資(자),導(도),視(시),員(원),故(고),障(장),精(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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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붐 라군
보스 나이트 슈나이더의 공격 패턴은 작은 회오리 여러개를 날리는 것과 날아가는 회오리를 부는 것, 입에서 거대한 회오리를 부는 것이다. 작은 회오리들은 빨리 날아오기 때문에 가운데로 날아오는 회오리 위를 점프하는 등 요령것 피하거나 마벽으로 그냥 막으면 된다(...)궁사, 전사:부들부들날아가는 회오리는 일직선으로 가므로 아래로 도망치면 된다. 가장 커다란 회오리는 범위가 상당히 넓으므로 얼른 뒤나 아래로 도망가는 것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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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점령지대
더 깊은 바다로 들어 온 것인지 배경이 한층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보스 방에서는 정말 미칠 지경인데, 혼자 있으면 처리하기 쉬웠을 팔라딘 슈나이더와 허리케인 붐붐이 같이 있기 때문에 피격당하지 않고 클리어 하려면 상당히 어렵다. 어느쪽을 먼저 없애도 상관은 없지만, 팔라딘 슈나이더 쪽을 먼저 처리하는 것이 조금 더 편하다. 그러나 왔다갔다 하면서 플레이 하는 것은 금물인데, 만약 그렇게 하다가는 위에서는 유도탄이, 아래에서는 회오리가 동시에 캐릭터를 덮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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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 창고
합체자 던전이다. 난파선 선실과 유사한 던전이다. - 등장 마물 : 둠둠
- 한자 : 取(취),筋(근),管(관),損(손),銅(동),貨(화),個(개),樣(양),廳(청),寄(기),覽(람),貧(빈),密(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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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의 사냥터
진행은 크게 어려울 것이 없다. 보스 포세이돈이 창을 던지는 것은 무시해도 좋을 정도지만(...) 전기를 감은 창 날을 쭉 늘여서 채찍(!)처럼 휘두르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창에 전기를 감기 때문에 근거리 공격이라 예상하고 멀리 도망가도 갑자기 창 날이 확 날아와 때리기 때문에 어지간히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면 다 맞는다. 게다가 번개가 같이 떨어질 때가 있는데 이 번개나 채찍에 맞으면 마비가 걸린다! 꼼짝못하고 주구장창 맞고만 있어야 할 지도 모른다. 게다가 채찍과 번개는 마벽을 세워도 막을 수 없으므로 결국 알아서 도망칠 수 밖에 없다. 여담으로, 채찍 휘두를 때 포세이돈의 표정이 좀 무섭다. - 등장 마물 : 레드스타, 와일드붐붐, 슈나이더, 다크 슈나이더, (보스)포세이돈
- 한자 : 私(사),豪(호)[144],傑(걸),蟲(충),齒(치),痛(통),監(감),邊(변),環(환),境(경),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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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소굴
포식자의 사냥터와 유사한 던전이다. 던전의 이름이 포세이돈 소굴인데 정작 포세이돈은 포식자의 사냥터의 보스이다. 대신 이 던전에서는 보스 파이크돈이 등장한다. 공격 패턴이 포세이돈과 똑같기 때문에 매우 힘들다(...) 번개만 피하려다 채찍이 날아 오는 것을 잊어먹고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공격하려는 낌새가 보이면 일단 무조건 제일 아래로 도망가는 것이 제일 편하다. 포식자의 사냥터와는 달리 포세이돈 소굴의 보스의 방은 층 두개 중 보스가 위 층에 있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퀘스트에 따르면 파이크돈은 포세이돈의 형이라고 한다. 포세이돈이 퇴마사에게 얻어맞고 자기 형에게 가서 다 일러 바쳤다고(...) 파이크돈이 포세이돈 소굴에 있는 이유인 것 같다.근데 어차피 둘 다 퇴마사에게 발린다한자마루 내에서 등장하는 몇 안되는 가족관계라는 점이 특이점이다. - 등장 마물 : 레드스타, 와일드붐붐, 마린 슈나이더, 다크 슈나이더, (보스)파이크돈
- 한자 : 離(리),脫(탈),條(조),遊(유),巨(거),黨(당),眼(안),鏡(경),蓄(축),程(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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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의 묘지
4-1급의 최종 던전이다. 제한시간은 9분 48초. 다크 슈나이더가 끈질기게도 여기까지 등장한다. 그래도 다른 돌진하는 마물들이 없기 때문에 진행은 어렵지 않다.
마지막 방에는 마신 캐논버스터가 존재한다. 마신들 중에서도 처치하기가 꽤나 어려운 축에 속한다. 공격 패턴은 가시 던지기, 독을 두르고 돌진, 레이저빔이다. 가시 던지기를 할 때 가시가 생각보다 높게 멀리 날아오기 때문에 피하기가 어렵다. 근데 좀 끔찍한 것은 이 가시들, 맞으면 캐릭터들 머리에 박힌다! 왜 다른 곳이 아닌 하필이면 머리에 박히는 것 인지는 모르겠지만 머리에 박힌 가시가 그대로 꽂힌 채로 얼마동안 돌아다니기 때문에 보고있자면 좀 소름끼친다. 돌진 할 때에는 몸에 나 있는 구멍에서 가시가 튀어나오더니(!) 독을 뒤로 내뿜으며 달려온다. 이 독이 되게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가장 높은 발판을 타고 올라가도 맞을 때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격들은 그리 무서운 축에 속하지 않는다. 캐논버스터의 가장 임팩트 있는 공격은 바로 레이저로, 같은 레이저 공격을 사용하는 5급 마신 오타코와 비교 해보자면 일단 레이저의 두께가 오타코가 쓰는 레이저보다 대여섯배 정도 두껍다(!) 오타코의 레이저는 바닥을 죽 긁어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형태이지만 캐논버스터의 레이저는 바닥부터 시작해서 레이저를 위로 죽 긁어 올라가는 형태라서 캐논버스터의 앞에 있다면 맞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이 레이저가 던전 한쪽 끝에서 쏴도 다른쪽 끝까지 닿는 미친 사거리를 자랑하는데다 올라가는 각도가 대략 75도~80도 정도이기 때문에 가장 높은 발판에 올라가서도 맞을 수 있어서 피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더군다나 공격 전 모션이 돌진할 때의 모션과 동일하기 때문에 돌진 할 것이라 예상하고 조금 마음을 놓고 있다가 갑자기 날아온 레이저에 넋을 놓게 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위력이라도 약하면 다행이겠지만, 한 번 맞으면 체력이 엄청 날아간다! [145] 방어가 높지 않은 법사들이라면 체력이 반 정도 남아있다고 신경쓰지 않다가 순식간에 통나무 직전으로 몰리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공격이지만 그래도 몇 번 싸우다 보면 어느 것이 레이저이고 어느것이 돌진인지 대충 짐작해서 미리 도망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번의 경험이 중요하다. 다행히 레이저를 두 번 연속 쓰지는 않으며, 대체로 레이저를 한 번 사용하고 그 뒤에 돌진을 사용하는 편.물론 그래도 한번씩 낚일 때가 있다그래도 위에서 서술한 대부분의 공격들은 가장 높은 발판으로 올라가면 어느정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 군데군데 점프대가 있으므로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4-1급 급수 퀘스트를 받은 후 캐논버스터를 처치하면 대포알을 얻을 수 있는데, 대포알을 5개 모아서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4-1급으로 올라가고 주황색 머플러를 받을 수 있다.
입이 꾸물꾸물 거리는 모양이 꼭 벌레같은 느낌을 주지만 퀘스트의 내용에 따르면 캐논버스터는 원래 배였다고 한다. 가라앉아 있던 배에 마기가 깃들어 살아 움직이게 된 것이 캐논버스터라는 것. 캐논버스터의 모습을 옆으로 뉘여서 보면 조금은 배의 앞부분처럼 보이기도 한다. 4-1급 최종던전 퀘스트를 가지고 가서 캐논버스터를 쓰러뜨리면 대포알을 주기 때문에 혹시 대포를 싣고 있던 포선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그걸로 계속 잠수함 등을 격추(...)시켜서 던전 명이 잠수함의 묘지가 아닌가 추측된다. 일단 다른 마신들에 비해 존재감이 적어서 후에 나올 4-2급의 마신과는 대조적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게다가 다른 마신들은 로딩화면에 자신들이 등장하는데 비해 캐논버스터는 그 어떤 로딩화면이나 기타 월페이퍼 등의 일러스트에서도 등장하지 못한다. 대신 로딩화면에 등장하는 건 다크 슈나이더.하지만 고렙들에겐 지옥의 습쿰때문에 가장 잘 기억에 남는다. - 등장 마물 : 붐붐, 튜닝붐붐, 레드스타, 다크 슈나이더, 캐논버스터
- 한자 : 柳(류),婦(부),制(제),擔(담),座(좌)
8. 4-2급
퇴마사단 해저기지가 배경인 던전이다. 이곳의 급수가 4급이라 표기 되지 않는 이유는 한자마루 내에서는 4급이 4-1급과 4-2급 둘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던전의 배경도 달라서 따로 기입한다.
정식으로 급수가 나와있는 가장 마지막 급수. 따라서 한자마루 내에서 캐릭터 닉네임 옆에 뜨는 가장 높은 급수는 4-2급이다. 예전에 일부 유저들에게서 4-2급 급수 퀘스트를 완료했음에도 닉네임 옆에 4-2급이 뜨지 않고 계속 4-1급으로 머물러 있는 버그가 있었다. 습격당한 던전에는 별 문제 없이 들어갈 수 있었지만 이 버그는 나우콤이 들어서고도 꽤 오랫동안 수정되지 않던 버그였다.
여담으로 거의 존재감 없는 4-1급과는 달리 4-2급은 매우 존재감이 높은데, 이 급수의 마신이 그 인기에 크게 일조했다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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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톱치 대륙붕
여전히 캐릭터들은 아무 문제 없이 바닷속을 활보하고 있다. 바닷속이라서 그런지 제일 먼저 나오는 마믈둘이 물고기이다. 4-2급 초반부의 돌진 포지션은 깡뿔톱치. 다행히 공격 하면 돌진이 취소되기도 한다. 그러나 더 위험한 것은 용마족 깡꼬마다. 얘 자체는 그리 무섭지 않지만 던지는 물고기가 작고 파란색이라서 배경에 묻혀서 잘 안 보이기 때문에 눈치 못 채면 그대로 다 맞는다. 발견했다면 앉으면 피할 수 있다. 겨우겨우 물고기들을 뚫고 왔는데 보스 금뿔톱치는 또 날아다닌다. 팔방으로 가시를 쏘는 공격이 매우 짜증나지만 날아오다 도중에 사라지므로 일단 도망가보자. 투구를 내린다면 돌진공격이므로 분명 곧장 날아 올 것이기 때문에 녀석의 눈 앞에서 얼른 사라지는게 낫다. 이런 것을 다 알고있다 해도 이 보스의 난이도는 매우 어려운 편인데, 아무 방향으로나 일단 날아다니는데다 자꾸 캐릭터를 따라와서 공격할 거리를 벌리기가 매우 애매하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쭉쭉 늘어난다. - 등장 마물 : 뿔톱치, 깡뿔톱치, 용마족 땅꼬마, 용마족 큰꼬마, (보스)금뿔톱치
- 한자 : 逆(역),均(균),衡(형)[146],壁(벽),達(달),辭(사),歎(탄),烈(렬)讚(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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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기지 선실
합체자 던전이다. 귀여운 마물이 별로 없는 4-2급에서 그래도 귀여운 마물 멍군들이 대거 등장한다. 입고있는 옷은 쫄쫄이인 것 같다. - 등장 마물 : 멍군
- 한자 : 拒(거),授(수),趣(취),拍(박),驚(경),頌(송),際(제),協(협),紅(홍),帳(장),伏(복),證(증),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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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앉은 도시
젤리처럼 생긴 마물인 아쿤과 아쿠쿤이 등장한다. 아쿠쿤이 공격을 하긴 하지만 점프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보스 마쿠마는 충격파를 날리거나 회오리를 날리는데 충격파는 발판으로 올라가면 쉽게 피할 수 있지만 회오리는 피하기가 꽤 애매해서 가까이 붙어있다면 피하는 것 보다 오히려 맞는게 더 쉽다. 만약 법사라면 일단 마벽을 세워두자. 머리 위로 거대한 젤리덩어리를 만들어서 던지는 공격도 있긴 하지만 오히려 이게 회오리보다 더 피하기 쉽다 - 등장 마물 : 깡뿔톱치, 용마족 꼬꼬마, 용마족 큰꼬마, 아쿤, 아쿠쿤, (보스)마쿠마
- 한자 : 抗(항),快(쾌),慰(위),巾(건)[147],稱(칭),應(응),援(원),盜(도),賊(적),毒(독),劇(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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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바위 마을
보스 뿔톱치가 금뿔톱치와 유사하기 때문에 그 짜증나는 패턴을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후에 편하게 상대하려면 보스 진쿠마를 먼저 때려눕히는게 낫다. 마침 도착하자마자 진쿠마가 바로 보이기 때문에 곧장 덤벼들면 된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방의 왼쪽으로 가지 말고 구석에서 얼른 해치우는게 나은데 진쿠마를 해치우면서 방의 왼쪽으로 가다가 빙뿔톱치에게 걸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빙뿔톱치와 진쿠마가 둘이 한꺼번에 덤빈다면 어찌어찌 빠져나가기도 참 힘들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빙뿔톱치의 가까이에 가지 않고 진쿠마를 상대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빙뿔톱치 혼자 남았다면 금뿔톱치 상대하듯이 열심히 도망다니면서 때려주면 된다. - 등장 마물 : 뿔뿔톱치, 깡뿔톱치, 용마족 큰꼬마, 아쿠, 아쿠쿤, (보스)빙뿔톱치, (보스)진쿠마
- 한자 : 怨(원),恨(한),殺(살),甲(갑),富(부),滿(만),犯(범),回(회),盛(성),據(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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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기지창
합체자 던전이다. 해저기지 선실과 유사한 던전이다. - 등장 마물 : 멍군
- 한자 : 仁(인),額(액),圓(원),警(경),起(기),否(부),恩(은),域(역),床(상),略(략),閑(한),細(세),政(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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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지붕 거리
웬일로 용마족 큰꼬마가 등장하지 않는다. 보스 볼케이노는 날아다녀서 금뿔톱치와 빙뿔톱치만큼 잡기 힘들다. 불을 팔방으로 뿌리는 것은 불덩이가 작아서 피하기가 쉽고 전기공격을 할 때는 얼른 멀리 떨어지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다만 매우 짜증나는 공격이 유도기능이 있는 불덩이를 던지는 것인데, 마벽을 세워놔도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때리기 때문에 마벽으로도 잘 안 막아지고 피하기가 실로 어렵다. 게다가, 불덩이가 여러개 날아온다면 한 개를 맞고 잠시동안 무적상태가 되었다가 풀릴 때 미리 남아 있던 불덩이가 또 날아와서 때린다! 때문에 불덩이가 시간이 지나 없어진게 아닌 다음에는 불덩이가 남아있는 한 계속 맞게 되는 것이다. 제대로 때리지도 못했는데 통나무가 될 수도 있으므로 수시로 HP를 확인해야한다. - 등장 마물 : 뿔톱치, 깡뿔톱치, 뿔뿔톱치, 용마족 깡꼬마, 아쿠쿤, (보스)볼케이노
- 한자 : 經(경),濟(제),營(영),普(보),檢(검),或(혹),券(권),投(투),報(보),聖(성),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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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 광장
용마족 큰꼬마가 좀 성가실 뿐 진행은 크게 어렵지 않다. 등장 마물의 수가 확 줄어 좀 단조롭다.보스가 볼케이노와 패턴이 똑같은 캐논블루라는 점만 빼면말이다. 속 편하게 플레이 하려면 그냥 HP 회복용 청심환을 많이 챙겨가서 HP가 줄어들 때 마다 서둘러 먹어주자. - 등장 마물 : 깡뿔톱치, 아쿤, 아쿠, 용마족 큰꼬마, (보스)캐논블루
- 한자 : 侵(침),益(익),構(구),逃(도),避(피),宣(선),布(포),疲(피),府(부),腸(장),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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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수용소
모티브가 탄광이라 그런지 배경이 상당히 어두컴컴해져서 밝고 발랄한 BGM과는 상당한 괴리감이 느껴진다. 4-2급 중반부의 돌진 포지션은 아토스 병장 용마족 주술사가 처음 등장하는데 공격할 때 검은 구체를 던진다. 높이가 낮아서 잘 점프 해야지 피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구체가 어두운 배경하고 겹쳐서 잘 안 보일 때가 있다. 그리고 쭈꾸마라는 귀여운 마물이 등장하는데 이녀석 날아다닌다. 보스 아토스 하사는 잘 맞고 있다가 갑자기 돌진을 하기도 하는데 이건 그냥 계단 위로 도망가면 돼서 별로 위협적이지 못하다. 그러나 한번씩 날리는 커다란 미사일들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미사일에 맞으면 기절에 걸리기 때문에 까닥 하면 신나게 얻어 맞을 수 있고, 게다가 유도기능이 있는 미사일도 있어서 끝까지 따라와 때린다! 계속 도망다니면 없어지기는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으므로 뭔가 날아온다 싶으면 일단 제일 위층으로 도망치는 것이 기절이 걸려도 덜 다칠 수 있다. 근데 이 미사일들, 법사의 마벽으로 막힌다. - 등장 마물 : 아토스 이등병, 아토스 병장, 쭈꾸마, 용마족 주술사, (보스)아토스 하사
- 한자 : 從(종),純(순),眞(진),敢(감),組(조),織(직),總(총),務(무),戶(호),接(접),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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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창고
합체자 던전이다. 멍군들이 수경을 끼고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 등장 마물 : 멍군
- 한자 : 委(위),察(찰),揮(휘),納(납),房(방),糧(량),銃(총),砲(포),爆(폭),彈(탄),訪(방),智(지),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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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의 눈물
새로운 마물인 용마족 식충이가 대거 등장한다. 용마족이라는 말이 붙는 것으로 봐서 초반부에 나왔던 용마족 꼬마 시리즈의 마물들이 성장하면 주술사나 식충이처럼 크는 모양이다. 보스 용마족 폭군은 바닥에 검은 장판을 까는 것만 조심하면 크게 어렵지 않다. 이 장판을 캐릭터 주위에다가 깔면 체력이 깎이고 이동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보스가 쫓아와도 도망가기가 힘들다. 다행히 주변에 바닥과 떨어진 발판들이 있으므로 그 위에만 올라가서 계속 공격한다면 맞을 일은 없다. 물론 중간중간에 얼음 창을 던지거나 바닥으로 얼음을 밀어내는 공격이 있는데 둘 다 맞으면 이동속도가 느려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중 얼음을 밀어내는 공격은 발판 위에 올라가도 맞을 수 있어서 잘 보고 있어야 한다. 근데 이 얼음, 중간에 아래로 푹 꺼졌다가 다시 나올 때가 있다(...) - 등장 마물 : 아토스 이등병, 아토스 병장, 쭈꾸마, 용마족 주술사, 용마족 식충이, (보스)용마족 폭군
- 한자 : 指(지),職(직),包(포),稅(세),就(취),階(계),暖(난),呼(호),機(기),干(간),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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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 용광로
배경이 한결 밝아졌다. 위에서 빛이 들어오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던전에서 쭈꾸마는 등장하지 않는다. 보스 용마족 황제와 보스 아토스 상사 중 황제쪽을 먼저 때리는게 편하다. 아토스 상사도 아토스 하사와 공격 방식이 똑같기 때문에 나중에 유도 미사일이 날아와도 안전하게 맞을(...) 장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용마족 황제는 폭군과 공격 방식은 같지만 근처에 검은 장판을 피할 다른 발판이 마땅이 없기 때문에 어디에 장판이 생길 지 예상하고 멀찍히 피하거나 잠시 아토스 상사 쪽으로 도망가는 수 밖에 없다. 물론 그 후에 날아올지도 모를 유도 미사일을 생각하면 그냥 멀찌감치 피하는게 더 낫긴 하다. 황제를 쓰러뜨렸다면 아토스 상사는 하사와 공격방식이 똑같으므로 같은 방법으로 싸워주면 된다.
여담으로 아토스 하사의 팔에 하트무늬가 새겨져 있다 - 등장 마물 : 아토스 병장, 아토스 일병, 용마족 주술사, 용마족 정찰병, (보스)용마족 황제, (보스)아토스 상사
- 한자 : 核(핵),器(기),毛(모),孔(공),敵(적),施(시),設(설),鷄(계),卵(란),髮(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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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기지 주방
합체자 던전이다. 식량 창고와 유사한 던전이다. - 등장 마물 : 멍군
- 한자 : 背(배),陣(진),誠(성),胞(포),粉(분),祕(비),姿(자),堅(견),持(지),暗(암),賢(현),閉(폐),香(향)[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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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카나듐 폐광
중간에 특이하게도 용마족 꼬꼬마 한 마리가 등장한다. 보스인 시몬킹이 참으로 특이한 보스에 속한다. 공격이 회오리 날리기와 진주 떨어뜨리기가 있는데 회오리는 잘 보고 있다가 위의 발판으로 도망가거나 근처의 점프대를 한 번 밟아주면 쉽게 피할 수 있고 진주 떨어뜨리기는 위에 있는 발판들에만 떨어지므로 아래쪽 발판에만 있다면 맞을 일은 없다. 그러나 시몬킹의 가장 큰 특징은 어느정도 때리다보면 시몬킹이 껍질 안으로 숨어들어간다는 것이다. 이때 껍질을 공격하면 시몬킹에게 들어가는 데미지가 약 5배 정도 감소되어 적용되었다! 그러나 이정도도 나우콤으로 들어서고 수정 된 것으로, 수정되기 이전에는 껍질 안에 들어가면 어떤 공격을 해도 데미지가 정말로 단 1밖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나 껍질에서 나올 때 쯤이면 들어가는 데미지가 갑자기 늘어나기 때문에 '아 얘가 곧 나오겠구나'도 예상할 수 있다. 어쩌면 이 패턴이 시몬킹의 한자가 숨을 은(隱)자 인 것과 관련되지는 않은가 하는 추측도 할 수 있다. 이런 받는 데미지를 줄이는 패턴은 한자마루 내의 모든 마물을 통틀어 시몬킹과 바로 옆의 던전의 보스 까몬킹 외에는 갖고있지 않는 상당히 독특한 패턴이다. - 등장 마물 : 아토스 병장, 아토스 상병, 쭈꾸마, 용마족 주술사, 용마족 꼬꼬마(특정구간 한정), (보스)시몬킹
- 한자 : 乳(유),喜(희),寢(침),適(적),居(거),朱(주),存(존),冊(책),佛(불),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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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갱도
진행하면서 크게 어려운 것은 없다. 보스인 까몬킹의 패턴도 시몬킹과 동일하므로 회오리에 맞지 않으면 쉽게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때문에 시몬킹과 마찬가지로 나우콤 이전에는 껍질에 숨었을 때는 들어가는 데미지가 1이었다(...) 공격 패턴 중에서 진주를 떨어뜨리는 공격이 있는 것과 외형이 조개를 연상하게 하는 것, 그리고 한자가 보배 보(寶)인 것을 보아 시몬킹과 함께 모티브가 진주조개로 추측된다.
여담으로 처치시 축 늘어지는 모습이 꼭 찹쌀떡(...) 같이 생겼다. - 등장 마물 : 아토스 병장, 쭈꾸마, 용마족 주술사, 용마족 간수, (보스)까몬킹
- 한자 : 秀(수),麗(려),華(화),衛(위),解(해),容(용),權(권),律(률),寶(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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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성지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더 깊은 물 속으로 들어 온 것인지 배경에 있는 바닷물의 색깔이 초반부에 비해 상당히 어두컴컴하다. 그래서 그런지 잠수복 비슷하게 생긴 것을 입고있는 잠브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잠브들 중 삐뽀잠브가 4-2급 후반부의 돌진 포지션. 손에다 부스터까지 달았는지 불까지 뿜으며(...)달려온다. 그런데 이 녀석, 이름이랑 머리에 달고 있는 전등도 그렇고 색깔 배치도 그렇고, 설마...잡았다 요놈그래도 달려 오는 동작은 취소가 안 되지만 달려오던 중에 공격을 하면 멈출 수 있기도 하다. 쭈꾸마의 변형판인 오꾸마도 등장한다. 매직 다칸이 던지는 검은 구체는 점프하면 피할 수 있다. 보스 밸브잠브의 공격은 자신의 손을 날리는 것이다. 어떨때는 앞으로만, 어떨때는 앞뒤 양쪽으로 다 날아가기도 하며 유도형도 있다! 맞으면 기절에 걸리기도 하므로 되도록 도망가자. 벌건 가스를 내뿜는 공격도 있지만 이 기술은 그냥 아래로 피하면 절대 맞을 일이 없으므로 별 문제는 없다(...) 여담으로, 일반 잠브들은 탱탱이 목소리인데 밸브잠브는 머딩 목소리이다. 얼굴 색도 밸브잠브가 더 밝은 색인데, 실수인지 아니면 뭔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불명. - 등장 마물 : 잠브, 삐뽀잠브, 오꾸마, 매직 다칸, (보스)밸브잠브
- 한자 : 緣(연),混(혼),亂(란),舞(무),謠(요),映(영),笑(소),退(퇴),兩(량),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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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실
합체자 던전이다. 귀엽던 멍군들의 표정이 다소 무섭게 변했다. 그래도 여전히 목소리는 탱탱이 목소리라 조금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여담으로, 등장 한자 수가 14개로 후에 나올 보일러실과 함께 한자마루 내 등장 한자 수가 가장 많은 던전이다! - 등장 마물 : 멍군
- 한자 : 群(군),裝(장),進(진),潮(조),忠(충),禁(금),煙(연),牧(목),想(상),攻(공),城(성),崇(숭),請(청),試(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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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실
다칸들이 많이 등장하는 던전이다. 보스 다크나이트(...)는 의외로 쉽다. 공격 패턴이 주먹을 휘두르거나 칼을 빼어서 휘두르기, 충격파 이 세개인데 전부 피하기 쉽다(...) 주먹을 휘두르는 것은 맷슈와 똑같은 패턴이라서 그냥 가까이에 붙어있지만 않으면 맞지도 않는다. 다만 갑자기 공중에서 그림자 칼을 뽑아드는 것은 처음 보고 당황할 수도 있지만 칼이 짧아서 조금만 멀리 떨어지면 어차피 안 맞는다.물론 전사들은 빨리 못 피하면 그냥 맞는다충격파는 높이가 좀 있기 때문에 가장 높은 발판으로 올라가지 않으면 피하기 어려운데다 맞으면 방어력 감소에 걸리지만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옆으로 도망만 가도 쉽게 피할 수 있다. 게다가 다크나이트는 키도 적당해서 고정된 발판 중 가장 높은 곳에 서 있다가 잘 점프하면 쉽게 반대편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여러모로 참 쉬운 보스. - 등장 마물 : 삐뽀잠브, 오꾸마, 매직 다칸, 다칸, (보스)다크나이트
- 한자 : 酒(주),卷(권),鄕(향),步(보),深(심),刻(각),掃(소),段(단),俗(속),榮(영),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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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감옥
심해에서는 벗어난 것인지 배경이 4-2급 초반부 수준으로 상당히 밝아졌다. 던전의 이름들이 실로 험악하다. 보스 헬나이트와 보스 펄프잠브는 앞서 나온 다크나이트와 밸브잠브와 공격 패턴이 똑같기 때문에 더블보스 치고 그리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다. 다만 펄프잠브의 유도공격을 쉽게 피하고 싶다면 일단 헬나이트를 먼저 해치워주자. 그리고 펄프잠브의 펀치 공격은 대부분 마벽으로 막아지므로 법사라면 마벽을 세우자. - 등장 마물 : 녹슨 잠브, 삐뽀잠브, 매직 다칸, 다쿤, (보스)헬나이트, (보스)펄프잠브
- 한자 : 假(가),得(득),層(층),招(초),興(흥),築(축),婚(혼),傾(경),孤(고),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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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실
합체자 던전이다. 기계실과 유사한 던전이다. 기계실과 함께 등장 한자 수가 14개로 한자마루 내 등장 한자 수가 가장 많은 던전이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접할 수 있는 합체자 던전이기도 하다. - 등장 마물 : 멍군
- 한자 : 係(계),姉(자),妹(매),絶(절),詩(시),松(송),謝(사),議(의),評(평),批(비),討(토),伐(벌),簡(간),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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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콤 폐허
무려 방사능(!)잠브가 등장한다. 보스 게타메타는 머리 둘 달린 보스인데, 이 머리마다 공격 성향이 다르다. 왕관을 쓴 머리는 불덩이를 뿜고, 투구를 쓴 머리는 물대포를 내뱉는다. 물대포는 떨어지면서 물기둥만을 만들기 때문에 피하기는 쉽지만 문제는 불덩이가 떨어지면서 둘로 갈라진다는 것이다! 8급의 불꽁이의 공격과 같은 패턴이라 피하기가 매우 힘들다. 게다가 별다른 고정된 발판이 없고 있는 발판들은 전부 움직이는 발판들이라 올라가 있어봤자 별로 소용이 없기 때문에 그냥 맨바닥에서 싸우는 것이 가장 편하다. 의외로 불을 뿜는 공격은 게타메타에게 딱 붙어있으면 피할 수 있으므로 불을 뿜는 것만 조심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근데 계속해서 혀를 날름거려서 뱀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좀 징그럽게 보일 수도 있는 보스이다. 여담으로, 보스 방의 배경이 이전 방들의 배경에 비해 상당히 어두침침하고 던전이름에 걸맞게 폐허의 느낌이 난다. - 등장 마물 : 방사능잠브, 삐뽀잠브, 오꾸마, 매직 다칸, (보스)게타메타
- 한자 : 郵(우),硏(연),究(구),析(석)[149],句(구),危(위),印(인),灰(회),玉(옥),篇(편),斷(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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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 골짜기
보스 챠브카브는 게타메타와 색깔만 다를 뿐 모든것이 똑같다. 심지어 공격을 하는 머리도 똑같아서 게타메타의 패턴이 익숙하다면 금방 클리어 할 수 있는 보스이다. 여담으로 이 던전이 일반던전 중에서는 가장 마지막에 위치해 있는 던전이다. - 등장 마물 : 삐뽀잠브, 오꾸마, 매직 다칸, 다콘, (보스)챠브카브
- 한자 : 錄(록),散(산),餘(여),暇(가),論(론),潔(결),墓(묘),碑(비),希(희),除(제),驗(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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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심장부
4-2급의 최종 던전이다. 시간제한은 9분 48초로 4-1급의 최종던전과 동일하다. 급수가 드러나는 던전 중 가장 마지막 던전이다. 이제껏 꾸준히 진행해왔다면 크게 어려울 것은 없는 던전이지만 삐뽀잠브가 여기까지 등장을 해주므로(...) 짜증을 불러일으킬 수는 있다.
마지막 방에는 마신 흑혈마신이 존재한다. 가장 마지막 급수의 마신답게 난이도가 이제껏 겪어온 다른 보스나 마신보다 상당히 어렵다. 공격 패턴은 칼춤, 검 한 자루로 내려찍기, 네 자루(!)로 내려찍기로 비교적 단순하지만 한 방 한 방이 매우 강력하다. 방은 넓은 편이지만 흑혈마신이 워낙 덩치가 커서 체감상으로는 오히려 좁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고, 던전의 가장 높은 발판이 흑혈마신의 눈 까지밖에 오지 않기 때문에 점프대를 밟고 반대쪽으로 넘어가려 해도 들고있는 검에 자꾸 걸리기 때문에 전사들의 관통공격이나 일부러 한 번 부딫혀서 무적상태로 서둘러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면 넘어가기가 매우 힘들다. 게다가 공격들이 하나같이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공격을 피하는 것 조차 힘들다. 특히 칼춤은 검 네 자루를 모두 돌리기 때문에 화면 상에서 안 닿는 곳이 거의 없을 만큼 범위가 넓어 벽에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라면 다 맞는다. 그리고 칼춤을 추는 것으로만 끝나면 좋을텐데, 이 다음에 갑자기 공중에서 팔 네개가 나타나 냅다 찍어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결국 두 번 얻어맞게 된다. 게다가 보통 플레이를 중간 층에서만 많이 하기 때문에 중간 층에서는 이 공격에서 피할 곳이 거의 없다. 다만 이 공격은 가장 아래층의 경우에는 칼 사이로 들어가거나 하면 피할 수도 있고, 중간 층의 경우는 칼 사이에는 흑혈마신의 장갑 때문에 사이에 빈 공간이 없어 들어갈 수 없지만 방의 가장자리로 도망가면 피할 수도 있다. 물론 그래도 재수 없으면 맞는다(...)이런 공격들이 자꾸 연달아서 나오기 때문에 때리는데 정신이 팔려 HP를 신경쓰지 않다가는 통나무가 되어서야 '언제 이렇게 많이 HP가 줄어들었지? 하고 당황하게 된다. 그리고 칼 한 자루만 돌린다면 이 공격은 더더욱 피하기가 어려운데, 칼 한 자루를 돌리고 나서 공중에서 내리찍어 바닥을 다 긁어놓는다! 게다가 칼이 떨어지는 위치를 보고 피했다 한들 긁는 공격이라 범위가 매우 넓어 결국은 맞게되고, 더 무서운 것은 튀는 이물질에도 몸 판정이 있는지 칼을 전부 다 피해도 이 이물질에 맞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실로 무서운 공격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위에서 서술한 공격들은 물리공격이라 마법공격만 막을 수 있는 마벽으로는 절때 막을 수 없어서 그냥 제자리에 묶어두는 용도로 밖에 사용할 수 없다.그나마 그게 어디야. [150]
게다가 정말 무서운 것은 이녀석, 회복을 한다는 것이다! 싸우다 말고 갑자기 몸을 웅크리고는 다시 나오면 해당 한자가 다 채워져있다. 다만 회복하는 간격이 다른데, 솔로 플레이를 할 때 보다 파티 플레이를 할 때 이 회복하는 간격이 더 짧다고 한다. 때문에 느긋하게 공격하면 다섯 한자를 다 한 번씩 회복할 수도 있으므로 화력을 다 퍼부어서 한 자 라도 더 빨리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다행히 회복할 때에는 닿아도 데미지를 입지 않으므로 이 타이밍을 노려 반대편으로 서둘러 넘어가도 된다. 걸리는 시간이 짧은 것에 주의. 참고로 자신의 체력(한자)를 다시 채우는 이런 패턴은 모든 마물을 통틀어 흑혈마신이 유일하다. 상당히 독특한 패턴.
4-2급 급수 퀘스트를 받은 후 흑혈마신을 처치하면 흑혈마신의 검을 얻을 수 있는데, 검을 5개 모아서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4-2급으로 올라가고 빨간색 머플러를 받을 수 있다.신마소제가 최종보스가 아니라니![151]
마신들 중 극 초반에 만나 자주 얼굴을 볼 수 있는 왕꽁이 만큼이나 매우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많은 마신. 다른 던전들은 촬영 되어있는 동영상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이 던전은 찾아보면 등록 된 동영상이 꽤 있다! 또한 고렙 유저들이 올린 스크린샷에서도 흑혈마신 위주로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같은 4급 마신인 캐논버스터의 취급과 비교해보면 대조적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접할 수 있고, 4-2급의 마신이라는 이유에서 상당한 강함을 느끼기 때문으로 보인다. 4-2급 급수 퀘스트의 내용에 따르면 암흑기사단의 우두머리라고 묘사되었는데, 한번씩 던전에서 드랍되는 은빛기사단 아이템에 명시된 은빛기사단과의 관계는 불명. 4-2급 후반부에 나오는 다칸 시리즈의 마물들이 어쩌면 이 암흑기사단에 포함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있다. 가끔씩 흑혈마신이 신마소제나 정안(!)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얘는 엄연히 마신이다. 신마소제는 기타 다른 마물들과는 별개의 존재로 추측되기 때문에 흑혈마신이 신마소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조금 잘못되었다.그리고 애초에 이름부터 마신이라고 적혀있다[152]] 이렇듯 자세한 설정들이 주어지지 않은 탓인지 가끔은 마족의 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로딩화면이나 도트 상으로도 그렇고 상당한 거구로 묘사되는데, 실제로 게임 내 등장하는 마물 중에서 녹마룡 다음으로 가장 큰 마물이다. 여담으로, 이상하게도 입이 드러나거나 일러스트에 따라 입으로 추정되는 것이 존재하는 다른 마신들과는 달리 어디를 봐도 입이 보이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말은 잘 하는데, 혹시 입이 다른 곳에 있나...?
- 등장 마물 : 삐뽀잠브, 방사능잠브, 매직 다칸, 다칸, 흑혈마신
- 한자 : 繼(계),輪(륜),顯(현),慶(경),儒(유)
9. 천계
천계를 배경으로 하는 던전. 나우콤이 들어서고 나서 NPC하현과 함께 같이 생긴 던전이다. 여러 던전을 차례대로 만들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나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실제로 공개된 던전은 둘 뿐이다. 모두들 3급 던전이 생기는가 하고 기대했더니 실제로 나왔던 것은 8급, 7급과 부수자가 나오는 한자 복습용 던전(...) 때문에 8급이나 7급의 퀘스트를 들고 이 던전을 돌면 정작 퀘스트가 나온 던전은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퀘스트는 완료되는 경우도 있었다. BGM도 튜토리얼에 나오는 BGM들을 그대로 끌어다 썼다. 때문에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많았었다. 게다가 입장 횟수에 제한이 있어서, 평일에는 하루에 3번, 주말에는 하루에 7번 까지밖에 들어갈 수 없었다. 난이도는 두 던전 다 매우 쉽다. 6급 정도만 되어도 던전 혼자 클리어 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두 던전 모두 방이 단 두개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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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의 공중 평원
제일 처음으로 등장했던 천계 던전이다. 8급의 한자들 중 몇몇이 등장한다. 등장하는 마물 중 맹렬한 흑운이 튜토리얼에 나왔던 마물의 복붙이다(...) 때문에 튜토리얼에 나오는 마물의 이름이 '흑운'으로 추정된다. 흑운의 공격은 빨라서 피하기 힘들고, 메롱이가 8방으로 침을 쏘기 때문에 이것도 피하기가 좀 힘들고, 위험한 나무정령의 공격은 그냥 물러서는 것 외에는 피할 방법이 없다. 그래봤자 맞아도 별로 안 아프므로 무작정 밀고 가도 된다.보스방에 가면 콩알탄 형제들이 정신없이 공격을 하는데,첫째는 레이저를 미친듯이 쏴대고,둘째는 회오리를 쏘며, 셋째는 회전하는 초승달(?)을 사방으로 쏜다. 그리고 맨 위에 있는 막내는 별(?)을 쏟아붓는다. - 등장 마물 : 나무정령, 위험한 나무정령, 메롱이, 맹렬한 흑운, 콩알탄 형제 첫째, 콩알탄 형제 둘째, 콩알탄 형제 셋째, 콩알탄 형제 막내.
- 한자 :刂(도)[153],數(수),弓(궁),漢(한),杖(장),曜(요),劍(검),萬(만),靑(청),學(학),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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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의 지하 사원
두번째로 등장한 천계 던전이다. 하현의 퀘스트에 따르면 이들은 원래 코끼리 동상들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던전은 흑운도 복붙하고 메롱이도 복붙하고 코돌이도 복붙을 했다. 그리고는 이름만 바꿨다. 맹렬한 흑운을 복수의 흑운으로, 메롱이를 메롱메롱이로, 코돌이를 코붕이, 코몽이로. 그래도 코돌이들은 색이라도 바꿨지 흑운이랑 메롱이들은 그런거 없다그 와중에 색은 그대로에 이름만 좀 센 코붕이, 좀 센 코몽이로 바꾼 녀석들도 있었다. 참고로 보스도 복붙
무대뽀 코돌이의 공격과 복수의 흑운의 공격이 위협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별로 안 아프다(...) 보스방에 가면 이 흑운들이 날리는 공격과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돌덩이가 뒤엉켜서 날아오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멘붕을 선사한다.뿌오오옹이 춤추다가 점프하며 날리는 돌은 맞으면 기절하니 주의. 단 흑운의 공경 중 거대한 보라색 충격파 공격에 맞으면 공격력 감소 디버프에 걸리는데, 이게 던전을 클리어하거나 중퇴할 때까지 영구 지속이고 치유기원으로도 안 풀린다!!! - 등장 마물 : 무대뽀 코돌이, 코붕이, 코몽이, 메롱메롱이, 좀 센 코붕이, 좀 센 코몽이, 복수의 흑운, 뿌오오와, 뿌오오옹
- 한자 : 場(장),棒(봉),農(농),算(산),斤(근),後(후),豊(풍),扇(선),郡(군),然(연),來(래)
10. 습격당한 던전
[154]
나우콤이 새로 들어서고 나서 만들었던 만렙들을 위한 컨텐츠. 줄여서 습던이라고도 부른다. 이제껏 등장했던 마신들이 모두 등장하는 던전으로, 일반 필드로 분리되었던 곳들에서 마족이 습격했다는 상황의 던전이다. 한자는 이제껏 던전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3급 한자들도 등장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3급 던전처럼 보이기도 한다.[155]
문제는 이 던전들의 난이도가 심하게 어렵다. 그래도 초반의 몇 던전은 그나마 낫지만 문제는 뒤로 갈수록 더욱 난이도가 아스트랄해진다. 특히 일반 던전에서는 마물들이 공격을 하려고 할 때 준비 모션에서 때리면 공격이 풀릴 때가 있었지만 이곳들은 그런 거 없다.덕분에 던전 평가 점수는 대체로 바닥을 찍는 수준이다. 근처의 일반 마물들도 상당히 강한데, 마신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56]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빨간색으로 네모친 두 곳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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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당한 항구
제일 처음으로 접할 수 있는 습격당한 던전. 무대뽀 캡탱이가 보스로 던전을 들어가면 저 멀리서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일단 들어가면 불꽃폭발 촛농이들이 14마리나 있다. 근데 이녀석들, 불량 촛농이들과 공격 패턴이 똑같다. 시작하자마자 위쪽에서 불꽃을 떨어뜨리는데, 그 불꽃들 피하느라 슈팅게임인지 뭔 게임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다. 특히 전사 계열은 원거리 공격이 거의 없으므로 불꽃을 뚫으며 나아가서 촛농이들을 사냥해야 한다. 촛농이들만 처치해도 캡탱이를 처치하기는 한결 쉬워진다. 공격 방식은 원래의 탱탱이에서 작은 탱탱이들을 몰아보내는 방식이 추가된 것 외에는 달리 바뀐것이 없다. 하지만 한 방 한 방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멋 모르고 계속 맞으면 어느순간 통나무가 되어버린다. 법사들이 있다면 마벽으로 캡탱이의 공격을 어느정도 막고 붙잡아 둘 수도 있으므로 한결 낫다. 여담으로, 여기가 습격당한 던전 중에서 그래도 가장 쉽다.
배경을 보면 하늘도 어두컴컴하고 배와 다리에 온통 금이 가 있어서 진짜 난장판이라는 기분이 든다. - 등장 마물 : 불꽃폭발 촛농이, 무대뽀 캡탱이
- 한자 : 韓(한),軍(군),級(급),來(래),鬼(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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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당한 용의 전당
두번째로 접할 수 있는 습격당한 던전. 찌릿찌릿 녹마룡이 보스로 던전 최상층에서 기다리고 있다. 일단 던전에 들어가면 돌격 땅꾼 창병들이 좋다고 달려와준다. 위에서는 계속해서 다연발 투각귀들이 포탄을 쏘므로 여러모로 정신 없는 던전. 그래도 아래를 차례차례 정리하면서 올라가면 금방 녹마룡과 마주칠 수 있다. 다만 다행인것이, 녹마룡의 번개 공격은 정말로 정신없고 성가신데 플레이어가 어느정도 가까이 다가가거나 한 대 때리지 않는 이상은 녹마룡이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해서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이걸 바꿔말하면 밑의 마물들을 다 해치우기도 전에 녹마룡에게 걸렸다면 밑의 다른 마물들을 다 없애기도 전에 위에서 떨어질 번개까지 신경쓰며 플레이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주의가 필요한 던전.
여담으로 이곳은 용의 전당이라 마법학교 안인데, 녹마룡의 몸 위에 올라가서 싸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 커다란 덩치의 녹마룡이 어떻게 들어온 것인지는 의문.
여담으로 녹마룡의 한자가 재앙 앙(殃)이라서 때릴 때 마다 한자의 음을 외치는게... - 등장 마물 : 돌격 땅꾼 창병, 다연발 투각귀, 성난 항우마왕, 찌릿찌릿 녹마룡
- 한자 : 業(업),他(타),雄(웅),繼(계),殃(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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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당한 장강촌
세번째로 등장하는 습격당한 던전. 노련한 왕꽁이가 보스로 자신의 자식들 까지 데리고 장강촌에서 버티고 있다. 어째서 녹마룡이 장강촌을 습격하는게 아니라 바다 건너 있는 항마도 출신인 왕꽁이가 장강촌을 점거하고 있는지는 불명. 이 던전에서 정말 짜증나는 것은 독침 콕콕이들이다. 이들이 쏘는 침이 꽤 아픈데다가 배경에 떠다니는 구름 등과 겹치면 거의 보이지 않아 피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 게다가 수도 많아서 시시때때로 날아오는데, 여기다가 한번씩 왕꽁이가 쏘아주는 불이나, 떨어뜨려주는 바위 등에 맞는다면... 콕콕이들만 서둘러 제거해 주면 반은 해냈다. 불꽁이와 독꽁이는 체력이 왕꽁이에 비해서는 적으므로 금방 쓰러뜨릴 수 있지만 문제는 그들의 아버지. 맷집이 세서 아무리 때려도 잘 쓰러지지 않는다. 그래도 1대1의 상황에서는 상당히 쉬운 편이므로 계속 때리기만 하면 된다.영원히 고통받는 마신 왕꽁이 - 등장 마물 : 독침 콕콕이, 왕꽁이 아들 독꽁이, 왕꽁이 딸 불꽁이, 노련한 왕꽁이
- 한자 : 輪(륜),慶(경),顯(현),尖(첨),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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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당한 무장성
네번째로 입장할 수 있는 습격당한 던전. 폭주한 오타코가 보스로 던전 맨 아래에서 날뛰고 있다. 이 던전은 버그인 탓인지 아래로 점프가 불가능했다. 순전히 줄을 타고 내려가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 던전에는 야미안이 많은데, 이 야미안들, 불을 정말 자주 쏘아댄다. 야미안들의 색깔마다 불을 쏘는 방식이 달라서 피하는 방식도 다른데, 그걸 감안한다고 해도 다른 쪽에 있는 야미안들이 불을 자꾸 쏘기 때문에 피하기가 무진장 힘들다. 거기다가 어느정도 내려가면 나오는 개구리 갓파는 엄청 빠르다. 까닥 잘못 하면 순식간에 비명횡사. 그래도 어찌어찌 오타코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면 일단 레이저를 매우 조심해야 한다. 다른 공격은 어떻게 피한다고 해도 레이저를 한 번 잘못 맞으면 통나무다. 일반 레이저와 즉사 레이저는 효과 음이 다르므로 잘 듣고 있다가 피하면 된다. 근데 어차피 오타코의 레이저는 기존과 달라진 것 없이 바닥만 죽 긁는 것이기 때문에 근처에 발판이나 점프대 하나만 있다면 피하는 것도 매우 쉽다.근데 왜 레이저 쏠 때만 되면 발판이 내 주위에 없는 거야?다만 오타코 주변의 야미안을 미리 처리 해놓지 않으면 상당히 거슬리므로 미리 다 처리 하는것이 좋다. - 등장 마물 : 야미안, 개구리 갓파, 폭주한 오타코
- 한자 : 雜(잡),屬(속),穀(곡),儒(유),靈(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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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당한 쿰바섬
다섯번째 습격당한 던전. 심연의 캐논버스터가 보스로 저 멀리서 모래사장을 활보하고 있다. 이 던전의 대체적인 평가는 지옥, 미친 던전, 습격당한 던전의 끝판왕이다. 이런 평가가 결코 거짓이 아닌것이 이 던전의 난이도가 습격당한 던전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는 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157] 마물의 종류는 단 셋 뿐이고 일반 마물은 겨우 둘 뿐이지만 문제는 그 두 녀석들이 매우 짜증난다. 일단 집요한 와일드 붐붐이 쏘는 포탄이 유도형이라서 피하기도 힘든데 명사수 크랩들이 쏘는 탄알도 여기저기서 시도때도 없이 날아오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숫자도 매우 많다. 몸을 사리면서 플레이 한다면 정말 미친다. 나중에 편하려면 미리 다 해치워 놓는 편이 편한데 그것 마저도 쉽지 않다. 특히 점점 오른쪽으로 진행 할 수록. 조금 더 가면 캐논버스터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 시시때때로 독을 두르고 달려들며 가시를 정말로 비오듯 마구잡이로 퍽퍽 뿌려대는데 피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가장 무서운 것은 캐논버스터의 레이저빔이다. 레이저 빔도 종류가 일반 레이저와 더 강한 것 두가지 인데 그 중 더 강한 레이저에 한 번 잘못 맞으면 정말로 최대 HP가 얼마나 많든 적든 HP별로 안 남아있든 꽉 차 있든 상관없이 바로 통나무가 되어버린다! 거의 만렙에 근접해서 피통이 매우 튼튼한 캐릭터라도 거의 빈사상태에 이르기 때문에 순식간에 골로 갈 수도 있다. 그렇다고 일반 레이저는 좀 맞을 만 한가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한 번 맞으면 전체 체력의 반이 날아간다(...) 그렇다고 레이저가 기존의 캐논버스터에서 조금 변형된 것도 아니라 그 무식하게 넓은 공격 범위가 그대로 적용이 되기 때문에 캐논버스터 앞에 있었는데 캐논버스터가 갑자기 공격할 것 같은 태세를 보인다면 그 판은 망한 것. 이렇듯 지옥같은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기피받는 던전이었다. - 등장 마물 : 집요한 와일드 붐붐, 명사수 크랩, 심연의 캐논버스터
- 한자 : 及(급),尙(상),御(어),尖(첨),蒙(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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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당한 해저기지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 습격당한 던전. 파괴의 흑혈마신이 많은 마물들과 함께 주둔하고 있다. 던전 자체는 상당히 좁은데 마물들이 많아서 꽉꽉 들어차 있어서 상당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데다가 다른 던전들은 공격의 방향이 대체로 상하 아니면 좌우로 정해져 있는 반면에 이 던전은 상하좌우에서 한꺼번에 다 날아온다. 일단 바로 들어서면 건방진 용마족 큰꼬마들의 생선들이 아래에서 날아드는데, 이 생선들이 포물선으로 매우 빠르게 날아 올라왔다가 떨어지기 때문에 피하기도 정말 힘들다. 다만 이들의 공격은 그들 바로 앞에 있으면 맞지 않아서 바로 앞에서 싸우면 별로 힘들지 않다. 한 칸 내려가면 아토스 말년 병장(...)들이 버티고 있다가 미친듯한 속도로 달려들면서 유도탄들을 쏘아댄다. 게다가 화면 저 멀리 안보이는 곳에서도 달려와서 때리기 때문에 법사의 마벽이 아니라면 정말로 피하기 힘들다. 거기다가 한번씩 아래에서도 탄알들이 올라온다. 그 아래에는 음흉한 매직 다칸[158] 들이 좁은 칸에 서서 빠르게 왔다갔다 하고 있어서 자꾸 맞게된다. 어찌어찌 다 해치고 내려와도 흑혈마신이 몇초에 한 번 꼴로 칼춤을 추면서 때리는데 이게 범위도 넓고 유도기능을 하는 것도 있는데다 상당히 아프다.[159] 특히 화면이 흔들릴 때 맞으면 그 즉시 통나무행. 공격 패턴은 해저기지의 흑혈마신과 같지만 공격력이 흠좀무하다.[160] 게다가 이 녀석, 회복을 한다! 나뭇잎 수십개 날려가면서 겨우겨우 피 깎아놨더니 몸을 웅크리고 회복해서 다시 한자가 다 채워져 있다면... 그러나 도사의 경우 회복을 못 하게 막는 방법이 있었는데, 이전에는 회복을 막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적힌 게시글이 있었으나 현재 그 게시글은 유실되어 찾을 수 없는 상태다. - 등장 마물 : 건방진 용마족 큰꼬마, 아토스 말년 병장, 음흉한 매직 다칸, 파괴의 흑혈마신
- 한자 : 惑(혹),般(반),懲(징),憂(우),竟(경)
[1]
물론 습격당한 던전이나 천계 던전처럼 그렇지 않은 던전도 있기는 하지만, 그 던전들은 나우콤때 새로 만들어져 급수에 크게 상관이 없기 때문에 논외이다.
[2]
다만 이것이 준4급과 4급으로 나뉜 것은 아니며, 두 급을 합쳐서 한자들이 섞여있다
[3]
한국어문회의 급수별 배정한자에 대체로 대응이 되지만, 하위 급수용으로 설정된 던전에 그 글자들을 통칭할 만한 카테고리나, 비슷하게 생긴 글자들, 퀘스트용 단어 구성 글자 그리고 합체자를 구성하는 부건 글자 등의 이유로 상위 급수의 글자들이 좀 섞여있기도 하다. 4-1급 쿰바야쿰바섬에 배치된 어문회 5급
雄 수컷 웅은 예외.
[4]
정식 명칭은 아니다.
[5]
무급던전의 보스 왕탱이와 5급 던전의 보스 쿠로코이는 예외. 왕탱이는 일반 마물들과 같은 한자를 공유하고 있고 쿠로코이는 옆에 있는 코이 두 마리가 쿠로코이와 같은 한자를 가지고 있다.
[6]
무사의 기고만장 상태라면 신컨으로 전기충격을 피할 수도 있다!
[7]
출처는 http://blog.naver.com/firetakraw
[8]
타 게임이라면 편의성을 위해 괜찮은 패치지만, 한자마루의 경우는 목적이 공부에 있기때문에 한자를 두개씩 익히라고 만든 던전을 하나로 뭉쳐놓은건 그다지 좋은게 아니다.
[9]
원래 이름은 '탱탱'이나, 이렇게 바뀐 이유는 아마 유저들 사이에서 탱탱이로 많이 불리던 것을 반영한 모양이다.
[10]
8급 던전인데도 빛날 요(曜)는 5급 한자이다.
요일에 관련한 던전이여서 나온듯 하다.
[11]
퀘스트 달성을 위해서는 보스 한자 은판이 필요한데, 은판을 채우려면 한자 조각 40개를 얻어야 한다. 원래 8개를 얻으므로 5번 돌아야 하지만 우등, 특급, 완벽을 받으면 추가로 얻을 수 있는 한자 조각을 빛날 요에 넣어서 4번만 돌 수도 있었다. 이건 다른 던전도 동일하다.
[12]
8급 던전인데도 글자 자(字)는 7급 한자이다.
수에 관련한 던전이여서 나온듯 하다.
[13]
8급 던전인데도 셈 수(數)는 7급 한자이다.
수에 관련한 던전이여서 나온듯 하다.
[14]
8급 던전인데도 일백 백(百)은 7급 한자이다.
수에 관련한 던전이여서 나온듯 하다. 정작 일천 천(千)은 7급 한자인데도 7급 던전에있다.
[15]
8급 던전인데도 한나라 한(漢)은 준7급 한자이다.
[16]
8급 던전인데도 적을 소(少)는 7급 한자이다.
[17]
8급 던전인데도 클 태(太)는 6급 한자이다.
[18]
8급 던전인데도 입 구(口)는 7급 한자이다.
[19]
8급 던전인데도 윗 상(上)은 준7급 한자이다.
[20]
8급 던전인데도 아래 하(下)는 준7급 한자이다.
[21]
8급 던전인데도 모 방(方)은 준7급 한자이다.
[22]
8급 던전인데도 아들 자(子)는 준7급 한자이다.
가족에 관련한 던전이여서 나온듯 하다.
[23]
8급 던전인데도 바다 해(海)는 준7급 한자이다.
[24]
8급 던전인데도 이름 명(名)은 준7급 한자이다.
[25]
습격당한 던전에서는 딸이라고 뜬다.(...) 근데 퀘스트에 보면 왕꽁이의 딸이라는 묘사는 없고 아들들이라는 묘사만 있던데,
설마...? 참고로 불꽁이를 때리면 남자 목소리가 난다.
[26]
8급 던전인데도 빛 광(光)은 준6급 한자이다.
[27]
8급 던전인데도 근본 본(本)은 6급 한자이다.
[28]
8급 던전인데도 장인 공(工)은 준7급 한자이다.
[29]
8급 던전인데도 주인 주(主)는 7급 한자이다.
[30]
8급 던전인데도 옷 의(衣)는 6급 한자이다.
[31]
8급 던전인데도 마을 촌(村)은 7급 한자이다.
[32]
일반 몬스터들의 한자는 계속 바뀌기 때문에 실제 던전 선택창에 나타는 것을 따라 마신의 한자인 韓,國,軍만 기록했다.
[33]
부수자
[34]
여담으로 벼 화(禾)는 3급 한자이다
[35]
부수자
[36]
7급 던전인데도 없을 무(無)는 5급 한자이다. 같은 던전에 있을 유(有)가 있어서 넣은 듯하다.
[37]
합체자 던전의 마물들은 모습은 조금씩 다르게 생겼지만 이름이 모두 동일하게 표시된다.
[38]
7급 던전인데도 과목 과(科)는 준6급 한자이다.
[39]
7급 던전인데도 밭 전(田)는 준4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40]
7급 던전인데도 고칠 경(更)[161]은4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41]
7급 던전인데도 말 두(斗)는 준4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42]
7급 던전인데도 눈 목(目)은 6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43]
7급 던전인데도 절 사(寺)는 준4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44]
7급 던전인데도 비 우(雨)는 준5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45]
7급 던전인데도 돌 석(石)은 6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46]
7급 던전인데도 납 신(申)은 준4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47]
7급 던전인데도 혀 설(舌)은 4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48]
7급 던전인데도 말씀 언(言)은 6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49]
부수자
[50]
7급 던전인데도 머리 수(首)는 준5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51]
7급 던전인데도 낮 주(晝)는 6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52]
7급 던전인데도 밤 야(夜)는 6급 한자이다.
[53]
7급 던전인데도 몸 체(體)는 준6급 한자이다.
[54]
7급 던전인데도 될 화(化)는 준5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55]
7급 던전인데도 이를 조(早)는 준4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56]
7급 던전인데도 뼈 골(骨)은 4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57]
7급 던전인데도 풍년 풍(豊)은 준4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58]
7급 던전인데도 구분할 구(區)[162]은 6급 한자이다.
지역에 관한 한자가 있어서 나온듯 하다.
[59]
7급 던전인데도 고을 군(郡)은 6급 한자이다.
지역에 관한 한자가 있어서 넣은듯 하다.
[60]
부수자
[61]
부수자
[62]
여담으로 성씨 씨(氏)는 4급 한자이다.
[63]
7급 던전인데도 합할 합(合)은 6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64]
부수자
[65]
여담으로 대 죽(竹)은 준4급 한자이다.
[66]
7급 던전인데도 놈 자(者)는 6급 한자이다. 형태가 비슷한 孝, 老와 혼동하지 마라는 의미로 추정.
[67]
부수자
[68]
여담으로 몸 기(己)는 준5급 한자이다.
[69]
아마도 중국의
장강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70]
6급 던전인데도 홑 단(單)은 준4급 한자이다.
[71]
부수자
[72]
여담으로 머리 혈(頁)은 준특급 한자이다.
[73]
6급 던전인데도 볼 견(見)[163]은 준5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74]
미니의 말로는 상한 만두를 많이 먹었다고 한다...
[75]
부수자
[76]
여담으로 창 과(戈)는 2급 한자이다.
[77]
원래 '強'으로 표기하는게 맞다. '强'표기는 준특급에 속한다.
[78]
심지어 메카콩의 한자도 콩 두(豆)자다.
[79]
6급 던전인데도 보일 시(示)는 5급 한자이다.
[80]
6급 던전인데도 콩 두(豆)는 준4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81]
6급 던전인데도 묶을 속(束)은 준5급 한자이다.
[82]
6급 던전인데도 양 양(羊)은 준4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83]
6급 던전인데도 소 우(牛)는 5급 한자이다. 아마도 마물이 소를 모티브 한 것 으로 보아 나온듯 하다.
[84]
원래는 '畫'표기가 맞다. '畵'표기는 준특급에 속한다.
[85]
6급 던전인데도 샘 천(泉)은 4급 한자이다.
[86]
부수자
[87]
6급 던전인데도 이어맬 계(系)는 4급 한자이다.
[88]
6급 던전인데도 귀 이(耳)는 5급 한자이다.
[89]
6급 던전인데도 팔 매(賣)는 5급 한자이다. 하지만 반의어인 살 매(買)는 5급 던전에 있다.
[90]
부수자
[91]
6급 던전인데도 성품 성(性)은 준5급 한자이다.
[92]
6급 던전인데도 벌릴 렬(列)은 준4급 한자이다.
[93]
6급 던전인데도 옳을 시(是)는 준4급 한자이다.
[94]
6급 던전인데도 참여할 참(參)은 준5급 한자이다. 참석(參席)으로 묶기 위한 것으로 추정.
[95]
부수자
[96]
미니맵으로 보면 우측 상단으로 아이콘이 쭉 올라가있다. 녹마룡이 숨은 위치. 그런데 일반 캐릭터가 그 곳 까지 가기는 사실상 불가능 하다.
[97]
6급 던전인데도 용 룡(龍)은 4급 한자이다. 보스가 용이다보니 나온듯 하다.
[98]
일본 도쿄 지방의 옛 이름이었던
무사시를 한국식 독음으로 읽으면 '무장'이다. 심지어 무사시는 이 요괴마을 던전에 나오는 마물 이름이기도 하다.
[99]
5급은 초반부 때문에 21개
[100]
부수자
[101]
5급 던전인데도 점칠 점(占)은 4급 한자이다.
[102]
부수자
[103]
5급 던전인데도 오로지 전(專)은 4급 한자이다.
[104]
5급 던전인데도 지탱할 지(支)는 준4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105]
5급 던전인데도 납 연(鉛)은 4급 한자이다. 연필(鉛筆)로 연결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106]
5급 던전인데도 장정 정(丁)은 4급 한자이다.
[107]
5급 던전인데도 더불 여(與)은 준4급 한자이다.
[108]
5급 던전인데도 머리감을 목(沐)은 2급 한자이다. 아마 목욕(沐浴)으로 이을려고 목욕할 욕(浴)과 함께 나온듯 하다.
[109]
5급 던전인데도 이를 지(至)는 준4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110]
5급 던전인데도 높을 존(尊)은 준4급 한자이다. 존경(尊敬)으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
[111]
5급 던전인데도 판단할 판(判)은 4급 한자이다.
[112]
5급 던전인데도 못 지(池)는 준3급 한자이다.
[113]
5급 던전인데도 조개 패(貝)는 3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114]
부수자
[115]
여담으로 원형이 되는 한자인 阜는 2급 한자이다.
[116]
5급 던전인데도 낮을 저(低)는 준4급 한자이다.
[117]
5급 던전인데도 절 배(拜)는 준4급 한자이다. 세배(歲拜)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
[118]
5급 던전인데도 구할 구(求)는 준4급 한자이다.
[119]
5급 던전인데도 실 사(絲)는 4급 한자이다.
[120]
게다가 미니의 퀘스트에 따르면 '무장'을 무장성의 사람들은 '무사시'라고 읽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인지는 모르나 무장성은 이 무사시 장군의 이름을 딴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든다. 그렇게 되면 미니 퀘스트 내의 '그렇다면 무사시 장군은 바로 그 전설속의 무사시 인거죠! 무사시는 천 년이 지난 옛날 사람인데!'라는 대목에서 이 무사시 장군이 과거에 꽤나 이름있던 녀석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121]
5급 던전인데도 두루 주(周)는 4급 한자이다.
[122]
5급 던전인데도 개 견(犬)은 4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123]
부수자
[124]
5급 던전인데도 병 질(疾)은 준3급 한자이다. 질환(疾患)으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
[125]
출처는 http://blog.naver.com/firetakraw
[126]
실제로 쿰바야 쿰바섬이라는 섬이 존재했다라는 카더라가 있다.
[127]
굴, 압, 맥 등
[128]
대적 다루마의 얼음 낙하 공격, 요술 갓파의 유도탄 공격 등
[129]
4-1급 던전인데도 수풀 삼(森)은 준3급 한자이다. 森羅萬象(삼라만상)으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
[130]
4-1급 던전인데도 전각 전(殿)은 준3급 한자이다.
[131]
4-1급 던전인데도 눈동자 정(睛)은 무려 1급(!!!) 한자이다.
[132]
4-1급 던전인데도 쇠불릴 련(鍊)[164]은 준3급 한자이다.
[133]
4-1급 던전인데도 맡을 사(司)는 준3급 한자이다.
[134]
4-1급 던전인데도 임금 황(皇)은 준3급 한자이다. 아마 황제(皇帝) 이을려고 임금 제(帝)과 함께 나온듯 하다.
[135]
4-1급 던전인데도 소반 반(盤)은 준3급 한자이다.
[136]
4-1급 던전인데도 구슬 주(珠)는 준3급 한자이다.
[137]
4-1급 던전인데도 수컷 웅(雄)은 무려 한단계 아래인 5급 한자이다.
[138]
4-1급 던전인데도 뛰어넘을 초(超)는 준3급 한자이다.
[139]
4-1급 던전인데도 또 우(又)는 3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140]
4-1급 던전인데도 부를 징(徵)은 준3급 한자이다.
[141]
4-1급 던전인데도 갑자기 돌(突)은 준3급 한자이다.
[142]
부수자
[143]
부수자
[144]
4-1급 던전인데도 호걸 호(豪)는 준3급 한자이다. 호걸(豪傑)로 묶기 위한 것으로 추정.
[145]
62렙 술사 기준으로 전체 체력의 약 1/3이 단 한방에 날아갔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 던전까지 진행한 플레이어들의 레벨은 아무리 높아봤자 55~56레벨 정도이고, 대체로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꿈도 희망도 없다
[146]
4-2급 던전인데도 저울 대 형(衡)은 준3급 한자이다. 균형(均衡)으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
[147]
4-2급 던전인데도 수건 건(巾)는 1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
[148]
향기 향은 합체자로 분류되어 있기는 하나 제부수 한자이다. 즉, 부수로 따지자면 합체자로 보긴 어렵다는 것.
[149]
4-2급 던전인데도 쪼갤 석(析)은 3급 한자이다.
[150]
다만, 치명적인 약점이라면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공격을 한다면 후술할 회복 이외의 공격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라서, 법사 계열은 묶어놓고 팰 수 있었다는 장점이 있다. 오죽하면 법사는 1차 전직 스킬만으로도 단 한 방도 얻어맞지 않고 방어점수 100점까지 초견플로 낼 수 있었을 정도.
[151]
아마도 신마소제는 1급이나 다른 최존 던전의 보스였을 듯 하다
[152]
그러나 신마소제의 정확한 정체가 무엇인지 침략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따로 밝혀진 것이 없기 때문에 이것 또한 추측일 뿐이고 틀린 정보일 수도 있다. 이름은 마신인데 사실 신마소제라거나.
[153]
부수자
[154]
출처는 http://cafe.naver.com/hanjamaruhompy/34
[155]
그렇다고 실제로 3급 던전이라고 나온 것은 아니며 이 곳을 모두 클리어해도 3급이 지급되지 않는 게 가장 큰 이유다.
[156]
말 그대로 사방 팔방에서 공격이 날아오는데 그냥 맞으면서 가는 게 편하다.
[157]
습격당한 해저기지보다 더 어렵다는 평이 많았다.
[158]
제작진의 실수인지, 원래 해저기지의 매직 다칸들은 목소리가 머딩 목소리이나 여기 등장하는 음흉한 매직 다칸들은 맷슈 목소리이다.
[159]
전사 계열의 경우 원거리 공격이 안 되기 때문에 그 범위 넓은 공격을 피할 방법이 없다. 그냥 맞자.
[160]
체감상 약 5배 정도 강하다고 한다. 실 수치가 그런지는 불명이나 그만큼 어마무시한 공격력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