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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5:57

한용후(아머드 사우루스)


1. 파일럿 소개2. 리오(파트너,전용기체)
2.1. 상세2.2. 작중행적
3. 피규어/완구4. 기타

1. 파일럿 소개

한용후
파일:아머드 사우루스 용후.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배우: 이세온
파일:일본 국기.svg 성우: 히라노 준야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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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테라노돈 파일럿 / 까칠 도도하지만 속 깊은 엄친아

재벌가 외손주. 성적이나 기량이 세나에 이어 넘버 2다. 모든 걸 다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더 이상 가져야 할 것도 없고, 미래는 이미 부모님이 다 결정해놓았기에, 꿈도 달리 없다.

야심 넘치는 어머니에게 끊임없이 최고가 되라는 압박을 받는데, 그것이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디아머에서 진과 치열하게 다투고 화해하면서 우정을 쌓아가고 변화해 간다.
동료들을 위해서 어머니의 뜻을 거역하고, 진정한 일원이 되는 것이다.
나아가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현하는 주니어 토니스타크(아이언맨)라고 할 수 있다.

“어머니, 제가 최고라는 걸 보여드릴게요.”
청소년 공룡 파일럿 중 퍼플 컬러를 상징하는 소년. S링커이며, 프테라노돈 리오와 교감하고 있다. 늘 최고가 되라는 어머니의 압력속에서 자라왔고 때문에 열심히 노력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담감도 느끼고 있다.[1] 처음에는 진을 못마땅해했으나 날이 갈수록 이를 해소하며 점차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24화에서 대규모 카이저 군단이 디아머를 습격하는데 진은 혼수상태, 세나의 디아머 이탈, 아인은 엘리자베스 사망위기에 따라 S링커들중에는 사실상 유일한 전력이 되었다. 25화에서 결국 다른 A링커들을 이끌며, 카이저군들과 상대하고, 카이저 티렉스와 어느정도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2. 리오(파트너,전용기체)

리오
파일:아머드 사우루스 리오.png
프테라노돈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아머 장착 모습 • 합체 유닛 전투기 ]
{{{#!wiki style="margin: -5px 0 -11px"
파일:아머드 사우루스 리오 아머장착.png
파일:아머드 사우루스 리오 비클.png
}}}}}}}}} ||

[clearfix]

2.1. 상세

파일:리오 변신.gif
아머 장착 씬

종은 프테라노돈[2]파트너는 한용후이다. 아머 장착시 무장은 A-3 미사일, A-6 미사일과 날개에 달린 날개 검과 등에 장착하는 듀얼 캐논이다. 용후는 종종 그에게 바이올린을 연주해주고 있다. 익룡답게 공중전이나 광할한 평지에서의 싸움에서 유리하지만 협곡이나 바다속 같이 비행이 어려운 지형에서는 불리하다[3][4][5]

6화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개발 비용만 10억달러(한화 약 1조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한 번에 200발의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으며 최대 100톤의 무게를 발톱으로 집어올릴 수 있는 악력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용후 아빠는 리오를 개발하면서 단순한 병기가 아닌 자식처럼 애정이라도 든 것인지 리오를 보고 '우리 아들'이라고 했다. 아들을 포함해 아머드 사우루스와 디아머를 그저 쥐락펴락 가능한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는 탓에 애정보다는 '거대 익룡'이라고만 칭했고, 자신의 욕심을 위해 멋대로 비행기에 실어 회수까지 하는 용후 엄마의 태도와 정 반대.

2.2. 작중행적

6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작중 언급에 다르면 꽤나 희귀하고 컨트롤이 힘들다고한다.[6] 처음에는 김아경이 언급을 먼저한다.[7] 이후 남태평양 근처에 무인도에서 카이저 네트워크가 이터널 코어를 채굴하고있다는 정보를 얻고 용후와 함께 출동하는데, 카이저들의 로봇들을 보자마자 발로 집어던지고, 미사일을 쏘아 폭발시키고, 날개검으로 모조리 두동강 내는등 로봇들을 아주 그냥 미친듯이 팬다. 얘를 만드는데 괜히 1조나 든게 아닌 모양.

시즌1 마지막에서는 디아머를 습격한 카이저 네트워크의 비행기체들을 미사일과 날개검으로 모조리 도륙냈으며, 카이저 티렉스도 어느 정도 대등하게 맞섰다.

시즌2 4에서는 김아경이 한용후를 디아머에서 강제로 퇴학시키는 데 실패하자 AK그룹의 권한으로 인해 아머와 함께 비행기에 실어서 도로 가져가는 바람에 용후가 출격을 못하게 된다.[8] 다만 마지막에 어째서인지 리오를 돌려받았다.[9]

3. 피규어/완구

전체적으로 리오는 다른 공룡들 보다 퀄리티가 좋다.

파일:거대한 놈.jpg 파일:컴팩트 리오.jpg 파일:리오 팟.jpg 파일:간지나는 리오.jpg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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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례로 방학일 당시 밀린 훈련으로 인해 남게 된 진과 고아 출신인 세나를 제외한 다른 링커들이 집으로 갈 때 그 역시 남기를 희망하는 한편 리오에게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자신도 가는게 싫다고 중얼거린다. [2] 다만 작중 묘사되는 몸집은 프테라노돈보다는 케찰코아틀루스에 가깝다. 본작의 아군측 공룡들이 불스를 제외하면 모두 유전자 복제로 복원에 성공한 클론이므로 전투에서 활용하기 위해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일부러 크기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작중 용후의 어머니가 커다란 프테라노돈을 용후에게 주기 위해 용후의 외조부가 노력했다는 언급을 보면 확실하다. [3] 9~10화에서 벌어진 협곡 전투에서 다른 S링커와 아머드사우루스들이 전투를 벌일동안 용후와 리오는 날개 때문에 협곡으로 진입이 불가능했기에 사실상 지켜보는 신세가 되었다. 그나마 활약한게 불스를 아인의 전장으로 옳겨준 것 뿐. 반면 12화에서 벌어진 메가멕 스밀로돈과 전투는 배경이 사막이었기에 메가멕 스밀로돈이 리오의 등에 올라타거나 꼬리를 물고 늘어지기 전 까지는 압도했으며, 6화의 섬 전투에서는 카이저 네트워크를 아예 가지고 놀았으며, 25화에서 카이저 티렉스를 상대로 어느정도 대등하게 싸웠다. [4] 바다속의 경우 익룡들이 애초부터 사는 환경이 아니다보니까 협곡때와는 달리 수중장치를 달아준다해도 달아주나 마나 하는 수준으로 아예 물속으로 들어가지못하는 신체구조 때문에 협곡때 진과 불스를 운반해주는 역할을 하며 활약을 조금이나마 했던거와는 달리, 바다속에는 아예 출격도 못하고, 진&불스, 세나&씨저, 아인&스텔라, 마들렌느에게 바다속 전투를 죄다 맡기고, 자기들은 이번에는 본부내에서 가만히 있어야 했다. [5] 하늘과 땅에서 활약 가능한 프테라노돈 리오와 달리 반대로 용후의 동생 용진이 조종하는 틸로사우루스 테티스의 경우는 원래 바다에서만 살던 생명체인 탓에 수중을 제외하고는 활약이 불가능하다. [6] 그도 그럴것이, 다른 아머드 사우루스들과 다르게 얘는 하늘을 난다. 날아다니기 때문에 다른 공룡들보다 속도가 더 빠르고, 공격할때는 낙하를 자주하기 때문에 리오 아머의 콕핏에 타는 것은 적응하는게 쉽지 않다. 비행기 운전이 자동차 운전보다 힘든 것을 생각해보면 된다. [7] 이때 리오를 종명이나 이름으로 부르지않고 그냥 거대익룡이라고 부른다(....)무슨 라돈도 아니고... [8] 때문에 용후는 잠깐동안 리오 대신 다른 양산형 트리케라톱스를 통해 세나의 씨저와 달리기를 10번 넘게 훈련했고, 훈련을 마친 후에는 '난 이제 다루는 공룡이 2개'라며 스스로 뿌듯해 하기도 한다. [9] 다음화인 5화에서 이유가 대강 밝혀지는데 용후의 아빠가 용후가 리오를 돌려받도록 설득을 조금 해주고, 아경의 마음이 은근 흔들렸는지 돌려주기로 마음을 바꾸었다고 용후의 아빠가 언급했다. [10] 작중에서는 갈색이었는데 컴팩트 완구에선 짙은 녹색이다. 이는 랩터들도 마찬가지. [11] 현재 7월이 넘었음에도 랩터 DX와 같이 발매소식이 없다가 7월말에서야 겨우 발매되었다(...) [12] 리오는 소체 공룡들 중에서는 가동이 가장 좋은 편이다. 목이 위아래로 꺾이고 날개도 위나 아래로 2단으로 접고 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