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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역대 드래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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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역대 드래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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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래프트
구분 | 한국도로공사 | 현대건설 | KT&G | GS칼텍스 | 흥국생명 |
1R →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정다은 ( 중앙여고, C) |
박슬기 ( 중앙여고, L) |
장소연 ( 경기대, C) |
양유나 ( 근영여고, L) |
김혜선 ( 목포여상, Li) |
|
2R ← |
5순위 | 4순위 | 3순위 | 2순위 | 1순위 |
- | - |
김회순 ( 목포여상, C) |
- |
정다영 ( 근영여고, S) |
|
3R →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 |
김경신 ( 선명여고, Li) |
- | - | - | |
수련선수 | - | - | - | - | - |
- | - |
김소희 ( 선명여고, R) |
김선희 ( 한일전산여고, R) |
- |
2. 드래프트 순서 추첨
팀 | 확률 | 결과 |
한국도로공사 | 50% | 1순위 |
현대건설 | 35% | 2순위 |
KT&G | 15% | 3순위 |
GS칼텍스 | - | 4순위 |
흥국생명 | - | 5순위 |
3. 여담
- V-리그 여자부 역사상 최악의 아웃풋이라고 해도 할 말 없는 드래프트. 그나마 김혜선이 리베로라는 포지션 특성상 가늘게나마 선수생활을 이어간 정도. 신인왕을 차지한 양유나도 해당 시즌 신인왕을 받을 만한 선수가 없어 신인왕을 수상했다.
- 해당 드래프트는 장소연 쟁탈전으로 불렀을 만큼 시즌 시작 전부터 끝날 때까지 꽤나 시끄러웠던 드래프트였다. 장소연은 이미 1993년 대통령배에서 신인왕을 차지했고, MVP도 2차례나 수상(2001, 2003)을 한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을 빛낸 세계구급 레전드였고, 단지 결혼-출산과 학업을 위해 잠시 프로리그에서 떠난 상황에서 4년 만에 현역에 복귀한 것이었다. 전적 구단이었던 현대건설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복귀 과정에서 잡음을 줄이기 위해 드래프트를 통한 복귀를 하게 된 것이었다.[1]
- 한편, 양유나가 거의 떠밀리듯이 신인왕을 차지하는 과정도 소란이 있었는데, 신인들이 최악의 아웃풋을 내다보니 해당 시즌 생초짜인 신인보다 월등한 실적을 낸 장소연에게 단지 '드래프트'를 거친 'V-리그 신인'이라는 점에서 신인왕이 갈 뻔 했다. 하지만 상기에 언급됐듯, 장소연은 이미 대통령배 시절에 신인왕을 수상했다.
- 2018년에 모든 선수가 방출되며 프로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모든 지명선수가 사라진 드래프트이다.[2]